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소득공제

와온 바다 곽재구 시집

창비시선 346
곽재구 지음 | 창비 | 2012년 04월 20일 출간
  • 정가 : 9,000원
    판매가 : 8,100 [10%↓ 9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45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해당 도서 포함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 6일,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6423469(8936423460)
쪽수 134쪽
크기 126 * 200 * 20 mm /18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인으로서 걸어간 새로운 길!

곽재구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와온 바다』.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삶을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해온 저자가 <꽃보다 먼저 마음을 주었네> 이후 13년 만에 펴낸 시집이다. 오랜 시간 저자의 가슴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던 아련한 추억과 삶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아름다운 시편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의 거점을 중심으로 크게 와온 시편과 산티니케탄 시편으로 나누어지며, 낯선 세계에 깊숙이 몸을 담그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시를 찾아나서는 저자의 모습을 시적 자아의 형상으로 나타내고 섬세한 감각과 선명한 이미지로 서정의 세계를 오롯이 보여주고 있다. ‘와온臥溫 가는 길’, ‘나룻물 강생원의 뱃삯’, ‘여뀌꽃밭에 사는 바람’, ‘반얀나무’, ‘칠카하르’, ‘분홍색과 파란색 별들이 반짝이는 이유’ 등의 시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

무화과

먹감색의
작은 호수 위로
여름 햇살
싱싱하다
어릴 적엔 햇살이 나무들의 밥인 줄 알았다
수저도 없이 바람에 흔들리며 천천히 맞이하는 나무들의 식사시간이 부러웠다
엄마가 어디 가셨니?
엄마가 어디 가셨니?
별이 초롱초롱한 밤이면
그중의 한 나무가
배고픈 내게 물었다

이 책의 총서

총서 자세히 보기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곽재구 여러 시집과 기행 산문집, 동화집 등 다양한 문학분야에서 활동했다.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사평역에서>가 당선된 후, 시집 '사평역에서', '전장포 아리랑', '서울 세노야', '참 맑은 물살', '꽃보다 먼저 마음을 주었네' 등과 기행 산문집 '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 동화집'아기 참새 찌꾸', '낙타풀의 사랑' 등을 냈다. 오월시 동인으로 활동했고 신동엽 창작기금과 <동서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 봄부터는 순천대학교의 문예창작과에서 시를 강의하고 있기도 하다.

곽재구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목차

제1부


와온臥溫 가는 길
와온 바다
고니
백야도에서
나무
사랑이 없는 날
나한전 풍경
수선화
돼지감자꽃 필 무렵
하늘 길
산조
붉은 시전시
우명牛鳴
밀어
숲길
노란색 택시

제2부

마리화차
개산툰
청진에서 온 젓갈
끄라스끼노
두메양귀비
살구꽃 핀 날
약천리 허상갑씨가 굴비 식사를 하고 난 뒤
나룻물 강생원의 뱃삯
돌실 영감의 소달구지
죽순
윤삼월
여뀌꽃밭에 사는 바람
무화과
선암사 은목서 향기를 노래함
두 손을 모으세요
파란 가을의 시

제3부

산티니케탄
입적入寂
이국異國의 호숫가에서
늙은 노동자와 탁구 치기
론디니
화가
처음
수순隨順
구근이
반얀나무
풀밭
우리 곁을 흘러가는 따뜻한 일초들
보순토바하
부겐빌레아
당신은 아세요?
릭샤 위에서 나는 인사를 하네
구름의 항구

제4부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생각하며 1
라빈드라나트 타고르를 생각하며 2
칠카하르
적빈寂貧1
적빈 2
적빈 3
적빈 4
적빈 5
적빈 6
적빈 7
구근이 가게 앞 벵골보리수에게
옥수수
밤길
호수
분홍색과 파란색 별들이 반짝이는 이유
카트만두 가을 저녁 일곱시의 시

해설 최두석
시인의 말

출판사 서평

사랑과 삶과 그리움의 순결한 풍경들

삶을 바라보는 따듯한 시선으로 인간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해온 ‘사평역’의 시인 곽재구의 일곱번째 시집 가 출간되었다. (열림원 1999) 이후 무려 12년이 지나 펴내는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오랜 시간 가슴속에서 살아숨쉬던 아련한 추억과 삶의 체험에서 우러나온 아름다운 시편을 선보이며 더욱 섬세해진 감각과 선명한 이미지로 웅숭깊은 서정의 세계를 펼쳐보인다. 세파의 소용돌이에 휩쓸리지 않고 순정하고 올곧은 시정신을 단련하며 벼린 시편들이 ‘참 맑은 물살’처럼 가슴을 적시며 잔잔한 울림 ... 더보기

북로그 리뷰 (2)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결제 90일 이내 300원, 발송 후 5일 이내 400원, 이 상품의 첫 리뷰 500원의 포인트를 드립니다.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북로그 리뷰는 본인인증을 거친 회원만 작성 가능합니다.
(※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시를 읽다가 뜬금없이 지금으로부터 십년 가까이 전의 일이 떠올렸다. 당시 나는 야간열차에 몸을 싣고 이탈리아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고, 새벽에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였던가, 일어나 잠을 청했던 공간을 벗어났다 다시 들어가려 했었다. 그런데 방금 전까지도 잘 열리고 닫혔던 쿠셋의 문이 꿈쩍을 하지 않았다. 아직은 어둡고 또 춥기까지 한 야간열차 통로에 서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시간이 흘러가길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그러잖아도 야간열차를 타고 2-3일에 한 번씩 국경을 넘나드는 통에 잠이 부족했는데 하필이면 이런 일이 발생할 게 뭐냐... 더보기
  • 릭샤 위에서 시를 쓰다 ch**yong | 2012-05-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시 눈 오시네 와온 달천 우명 거차 쇠리 상봉 노월 궁항 봉전 율리 파람바구 선학 창산 장척 가정 반월 쟁동 계당 당두 착한 바닷가 마을들 등불 켜고 고요히 기다리네 청국장에 밥 한술 들고 눈 펄펄 오시네 서로 뒤엉킨 두 마리 용이 빚은 순금빛 따스한 알 하나가 툭 얼어붙은 반도의 남녘 개펄 위로 떨어지네 시집 맨 처음에 나오는 서시 - 시론이다. 시집의 마지막 시 제목에도 시가 들어 있다.「카트만두 가을 저녁 일곱시의 시」가 곧 그것이다. 그러...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김수현
    13,500원
  • 윤정은
    11,700원
  • 색과 체
    12,420원
  • 태수
    12,150원
  • 김이나
    13,05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김수현
    13,500원
  • 이규태 (그래픽)
    20,900원
  • 김이나
    13,050원
  • 구자선 (그래픽)
    19,900원
  • 색과 체
    12,42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