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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951년 경북 영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킬 대학에서 수학했다. 2007년 현재 서울대 독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어두운 시대와 고통의 언어-파울 첼란의 시>, <독일의 현대문학-분단과 통일의 성찰>, <괴테의 도시 바이마르에서 온 편지>, <괴테와 담시>, 시집 <깨어지는 벽 앞에 서서>, <카프카, 나의 카프카>,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독일사>, <나누어진 하늘>, <두 가지 견해>, <데미안>, <변신>, <사랑에 대하여>, <낯선 연인>, <프라하의 이방인 카프카>, <시>, <헤르만 헤세 대표 시선>, <불안의 심리> 외 다수가 있다.
목차
- 001. 독일 분단문학의 고전 : 우베 욘존의 『야곱에 대한 추측』
002. 베를린 장벽의 문화적 수용
003. 동독의 비판문학
004. 두 독일을 이은 작품들
005. 동서독의 문화교류 : 통일에 이르기까지
006. 통일 당년의 독일 문학
007. 시문학에 반영된 독일 분단
008. 시문학에 반영된 독일 통일
출판사 서평
다양한 작품의 분석을 통해 독일 현대문학에서 분단과 통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를 고찰한 역저. 동서독간 왕래가 가능하던 시대를 그린 '야콥에 대한 추측'의 분석에서 시작해 베를린 장벽으로 분단이 고착된 시점에서 두 독일의 경계를 허문 작품들, 1990년 통일 이후 출간된 시집들에 이르기까지 주요 작품을 검토하고, 동서독 문학의 교류와 문인들의 장벽 허물기 노력, 통일 당년의 독일 문학계 상황 등을 조망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36411589 |
---|---|
발행(출시)일자 | 1998년 04월 25일 |
쪽수 | 484쪽 |
크기 |
148 * 21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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