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잘된다 1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목차
- 001. 마음의 주름살은 곧 얼굴의 주름살....(11)
002.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63)
003. 눈물로 배어나는 한국 여인의 자화상....(143)
004. 여성, 그 절반의 역사....(223)
005. 여성의 이름을 불러주는 사회....(297)
출판사 서평
1980년대부터 본격적이고 조직적으로 일기 시작한 여성운동은 이제 성폭력 반대, 주부 운동,소비자 보호 운동, 공해 추방 운동 등으로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페미니즘 영화, 페미니즘연극, 여성 문학 등으로 대변되는 여성 문화 운동도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운동들은 여성을 인간으로서 존중하며, 여성의 인간적 존엄성과 권리를 왜곡하는 모든 사회적 문화적 편견을 거부하고,그러한 억압조건들을 변화시키려는 관점에서이루어져왔다.
그러나 이러한 운동들이 갑작스레 시작된 것은 아니다. 그 내면에는 원시 공동체 사회에서부터 우리여성들이 가져왔던 신나고 활달한 우성(樹生)의 유전질이 있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과거 원시 공동체 사회에서 누렸던 평등하고 상대적으로 존경받던 위치에서 점차 남성의 가계와 재산의 상속자가 될 자식을 낳는 도구로 전락한 채 남아 선호 사상, 남녀 차별, 유교 문화의 그늘에 가려져 인간으로서의 삶을 잃어 왔다.
수십 년 전 우리나라를 방문한 세계적인 문화 인류학자 마거릿 미드 여사는, 한국 여성에게는 구속받고 소외받는 역압적 환경에서도 유교적 하드웨어와는 다른 신나고 활달한, 독특한 전통과 유전질이 있다고 말했다. 과연 그녀가 말한 그 우성(倒生)의 유전질은 무엇이며 어떻게 형성되어 전승되었을까. 그리고 현재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을까.
이 책 《암탉이 울어야 집안이 잘된다》는 이러한 의문을 바탕으로, 지난 18년 간 집필한 《조선일보》 일일시사 칼럼 <이규태 코너>에서 여성 관련 이야기들만 모은 것으로, 한국 여성의 특성을 문화 인류학적으로 접근하고 조명하며 발전적 미래에 투영시키고 있다. 5천년 역사 속에 나타난 한국 여성들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여성의 존재와 경험이 반쪽이 아닌 완전한 인류 역사임을 확인하고 21세기 발전적인 한국 여성상의 참모습을 진단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35909186 |
---|---|
발행(출시)일자 | 2000년 04월 25일 |
쪽수 | 342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