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회사상사

한길그레이트북스 152
루이스 코저 저자(글) · 신용하 , 박명규 번역
한길사 · 2018년 02월 15일 (1쇄 2016년 09월 30일)
10.0 (9개의 리뷰)
집중돼요 (44%의 구매자)
  • 사회사상사 대표 이미지
    사회사상사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사회사상사 사이즈 비교 163x232
    단위 : mm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36,000 40,000
적립/혜택
400P

기본적립

1% 적립 4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루이스 코저의『사회사상사』는 20세기 전후에 태동한 사회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사회학자 15명에 대한 책이다. 사회학이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콩트, 사회적 계급관계를 말한 마르크스, 사회학의 대부 베버, 아노미 개념을 제시한 뒤르켐부터 짐멜, 쿨리, 미드, 스펜서, 파크, 파레토, 베블런, 만하임, 소로킨, 즈나니에츠키, 토머스까지를 사상, 개인적 배경, 지적 배경, 사회적 배경 순으로 다룬다.
“학자는 시대의 원인이자 결과”라는 러셀의 말대로, 학자는 지식의 상아탑에 갇힌 독거노인이 아니다.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그 한가운데를 살아간 사람들이다. 사상은 이들의 경험에서 만들어진다.
이 책은 단순한 사회학이론서가 아니다. 사상을 소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배경’을 설명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학자가 ‘무엇’을 말했느냐보다 ‘왜’ 그렇게 말했는지에 주목하여 사상이 나타나게 된 이유를 학자 개인의 삶과 시대적 흐름, ‘사회적 관점’으로 설명한다. 사회학에 대한 사회학인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루이스 코저

저자 루이스 코저는 1913년 독일 베를린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1933년 프랑스로 이주, 소르본대학교에서 비교문학과 사회학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으로 귀화하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머튼(Robert Merton)과 밀스(Charles Mills)의 지도를 받아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코저는 갈등과 사회체계의 기능분석에 대한 독자적인 이론체계를 구축했다. 1951년부터 마르쿠제(Herbert Marcuse)와 함께 브랜다이스대학교 전임교수가 되었고, 1960~68년 이 대학에 사회학과 정교수로 재직했다. 1960년 미국 동부지역 사회학회장을 역임했고, 1968년부터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2003년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는 The Functions of Social Conflict(1956), Refugee Scholars in America(1984), Conflict and Consensus(1984), Voices of Dissent(1992) 등이 있다.

역자 신용하는 1937년 출생.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65~2003년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와 울산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이며 한국사회학회장, 한국사회사학회장, 독도학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독립협회연구』 『한국근대사회사연구』 『한국의 독도영유권 연구』 『고조선 국가형성의 사회사』 등이 있다.

번역 박명규

역자 박명규는 1955년 출생. 서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부터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하버드대학교 옌칭연구소 방문연구원,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버클리캠퍼스 객원교수를 지냈고,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장과 통일평화연구원장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한국근대국가형성과 농민』 『국민, 인민, 시민』 『남북경계선의 사회학』 『연성복합통일론』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 감사의 말 | 머리말 | 옮긴이의 말

    오귀스트 콩트
    1. 사상: 탐구 방법 | 인류의 진화법칙 | 과학의 위계 | 사회정학과 사회동학 | 규범적 학설
    2. 개인적 배경: 생-시몽과의 만남
    3. 지적 배경: 진보의 전통 | 질서의 전통 | 자유주의의 전통 | 생-시몽의 영향 | 지적 경쟁의 영향: 콩트와 케틀레에 대한 고찰
    4. 사회적 배경: 개관 | 콩트의 세대-세기병 | 과학에 대한 기대 | 동료 없는 생활 | 청중을 찾아서
    5. 요약

    카를 마르크스
    1. 사상: 전반적인 사상체계 | 계급론 | 소외론 | 지식사회학 | 사회변동의 동학
    2. 개인적 배경: 청년 헤겔주의자가 되다 | 파리에서의 생활: 사회주의자가 되다 | 독자적인 사상가가 되다 | 제1인터내셔널의 창설
    3. 지적 배경: 진보에 대한 사상 | 소외에 대한 사상 | 완전성에 대한 사상 | 전체성에 대한 사상 | 동시대인의 영향
    4. 사회적 배경: 개관 | 가정환경과 초기의 동료들 | 노동계급 청중 | 고립과 이중적 주변성
    5. 요약

    허버트 스펜서
    1. 사상: 성장과 구조와 분화 | 사회형태: 군사형 사회와 산업형 사회 | 진화-단선적인가 복선적인가 | 기능주의 | 개인주의 대 유기체론 | 방임과 적자생존 | 객관성의 장애물
    2. 개인적 배경: 런던 시절 | 성공적인 저작자
    3. 지적 배경: 이전의 사람들 | 동시대인의 영향
    4. 사회적 배경: 개관 | 배경 | 친구와 동료 | 사회적 환경 | 청중과 그들의 요구
    5. 요약

    에밀 뒤르켐
    1. 사상: 전반적인 시각 | 개인과 사회 | 종교사회학 | 지식사회학 | 기능적 설명
    2. 개인적 배경: 학문적 경력 | 시민적 참여
    3. 지적 배경: 프랑스 지성사에 내린 뿌리 | 동시대의 영향 | 프랑스 외부의 영향
    4. 사회적 배경: 개관 | 뒤르켐의 배경 | 제자와 추종자들을 얻다 | 영향의 형태들
    5. 요약

    게오르그 짐멜
    1. 사상: 형식사회학 | 사회적 유형 | 짐멜 사회학의 변증법적 방법 | 사회생활에서 수의 중요성 | 현대문화에 대한 짐멜의 양면적 견해 |『돈의 철학』에 관한 소고
    2. 개인적 배경: 학문적 아웃사이더 | 교단에서의 대가 | 짐멜의 저작 경력
    3. 지적 배경: 다윈과 스펜서를 좇아서 | 칸트의 영향 | 마지막 단계: 생철학
    4. 사회적 배경: 개관 | 짐멜의 두 청중
    5. 요약

    막스 베버
    1. 사상: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그리고 가치연관 | 이념형 | 인과성과 개연성 | 권위의 유형 | 관념의 기능 | 계급과 지위 그리고 권력 | 관료제 | 합리화와 각성
    2. 개인적 배경: 아버지 집에서 보낸 시절 | 초기의 학문적 생애 | 성숙의 시기 | 모범적인 도덕가
    3. 지적 배경: 베버와 관념론의 유산 | 베버와 독일역사주의 그리고 사회학 | 두 사람의 결정적 영향 : 니체와 마르크스
    4. 사회적 배경: 가정환경 | 공적 활동무대 | 학자로서의 인간
    5. 요약

    소스타인 베블런
    1. 사상: 전반적인 시각 | 경쟁의 해부 | 지식사회학 | 기능적 분석 | 사회변동론
    2. 개인적 배경: 주변적인 노르웨이인 | 주변적인 학생 | 주변적인 학문생활 | 주변적인 자유기고가
    3. 지적 배경: 벨러미, 마르크스, 진화론의 영향 | 실용주의의 도움
    4. 사회적 배경: 개관 | 주변적인 인간 | 베블런의 청중과 동료
    5. 요약

    찰스 쿨리
    1. 사상: 거울자아 | 유기적 사회관 | 일차집단 | 사회학적 방법 | 사회과정 | 제도분석
    2. 개인적 배경: 앤아버의 현인
    3. 지적 배경: 볼드윈과 제임스에게 진 빚
    4. 사회적 배경: 쿨리의 학문적 입장과 청중 | 쿨리의 유산
    5. 요약

    조지 미드
    1. 사상: 사회 속에서의 자아 | 자아의 발생 | 주체적 자아와 객체적 자아 | 선험적 개척자로서의 미드
    2. 개인적 배경: 시카고에서의 미드
    3. 지적 배경: 프로테스탄트교와 프런티어의 유산 | 진화론 | 독일관념론 | 실용주의자들과의 교우
    4. 사회적 배경: 미드의 청중과 동료들
    5. 요약

    로버트 파크
    1. 사상: 집단행동과 사회적 통제 | 네 가지의 주된 사회적 과정 | 사회적 거리 | 사회변동 | 생물학적 질서와 사회적 질서 | 자아와 사회적 역할
    2. 개인적 배경: 신문기자이자 철학도로서의 파크 | 활동가로서의 파크 | 파크의 학문적 생애
    3. 지적 배경: 독일사회학에 진 빚 | 진화론과 대륙의 사회심리학에 진 빚
    4. 사회적 배경: 세기 초 시카고대학의 사회학 | 대학에서의 경력
    5. 요약

    빌프레도 파레토
    1. 사상: 논리적 행위와 비논리적 행위 | 잔기와 파생체 | 비합리적 이론의 두 가지 유형 | 주관적 의미와 객관적 결과 | 사자형 인간과 여우형 인간 | 엘리트 이론과 엘리트 순환이론 | 공동체 ‘자체의’ 효용과 공동체 ‘구성원을 위한’ 효용 | 요약과 평가
    2. 개인적 배경: 사업가이자 쫓겨난 정치인 | 때늦은 학문생활
    3. 지적 배경: 마키아벨리의 후계자 | 진화론과 실증주의의 영향 | 모스카와 마르크스에게 진 빚
    4. 사회적 배경: 개관 | 파레토의 동료와 청중 | 미국에 미친 파레토의 영향
    5. 요약

    카를 만하임
    1. 사상: 지식사회학 | 계획적 재건의 사회학
    2. 개인적 배경: 부다페스트의 지적 분위기 | 영국에서 보낸 시절
    3. 지적 배경: 마르크스주의와 역사주의 | 게슈탈트심리학, 신칸트주의, 현상학 | 헤겔에게 진 빚 | 실용주의로의 전환
    4. 사회적 배경: 헝가리의 배경 | 1920년대 독일사회 | 1930년대 영국사회
    5. 요약

    피티림 소로킨
    1. 사상: 전반적인 사항 | 사회와 문화에 대한 개관 | 지식사회학 | 사회계층화와 사회이동 | 사회사상
    2. 개인적 배경: 성상페인터에서 전문혁명가로 |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의 학생과 학자 시절 | 혁명과 그 후 | 미국에서의 초기 생활 | 하버드대학 시절
    3. 지적 배경: 인민주의사상: 게르첸, 라브로프, 미하일롭스키 | 다닐렙스키와 단선적 진보에 대한 비판 |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교사들과 동료들
    4. 사회적 배경: 유산된 혁명 | 코미 사람들로부터 영원히 외톨이가 된 소로킨 | 미국에서의 외톨이의 삶
    5. 요약

    윌리엄 토머스, 플로리안 즈나니에츠키
    1. 사상: 『폴란드 농민』-기념비적 저작 | 『폴란드 농민』-이론적 기초 | 인간행위자들의 유형분류 | 토머스-민속지학자에서 사회심리학자까지 | 토머스의 상황분석 | 즈나니에츠키-사회학자가 된 철학자 | 즈나니에츠키의 지식사회학
    2. 개인적 배경: 토머스 | 즈나니에츠키
    3. 지적 배경: 토머스 | 즈나니에츠키
    4. 사회적 배경: 토머스 | 즈나니에츠키
    5. 요약

    미국사회학이론의 최근 동향
    1. 기능주의분석의 등장과 헤게모니: 사회학의 새로운 흐름 | 1950년대의 하버드대학 | 파슨스의 새로운 방향
    2. 미시사회학이론과 갈등이론의 부활: 교환이론 | 상징적 상호작용론 | 연극학적 분석 | 낙인이론 | 갈등이론
    3. 요약
    4. 인용도서

    주註 | 참고문헌 | 찾아보기 |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사회적 존재가
우리의 의식을 결정한다

무슬림 여성을 위한 수영복인 부르키니. 엄격한 세속정치와 정교분리를 강조하는 프랑스는 부르키니 착용자의 수영장 입장을 금지했다.
유럽에서 부르키니 논란이 한창이다. 이슬람 극단주의와 유럽의 대립이 부르키니 논란으로까지 번진 것이다. 그런데 문제를 조금 더 파고들어가 보자. 유럽이 지향하는 것은 톨레랑스(관용)로, 그 핵심은 ‘자유’다. ‘세상과 독립된 존재’로서 인간이 누려야 할 권리인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자는 것이 톨레랑스다. 부르키니는 이 자유를 억압한다.
그런데 부르키니를 입은 여성은 정말로 ‘억지로’ 입은 것일까? 자유의 전제 조건은 인간이 ‘세상과 독립된 존재’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유는 ‘개인적’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과 독립된 존재, ‘개인적 존재’인가? 우리는 한국식 아파트에서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말을 한다. 우리는 이를 ‘선택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다. 한국식으로 사고했을 뿐이다. 부르키니를 입은 여성도 그렇다. 그들은 이슬람식으로 사고했을 뿐이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특정한 사고의 틀 안에 있기에, 세상과 ‘독립되어’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부르키니를 입은 여성이 ‘억지로’ 입은 것인지, 본인이 ‘선택해서’ 입은 것인지를 알 수 없다. 태어날 때부터 소속될 수밖에 없는 틀, ‘사회’에 따라 사고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사회적 존재’로서 사고한다. 마르크스의 말대로, “사회적 존재가 우리의 의식을 결정”하는 것이다.

과학적인 생각으로
혁명의 시대를 살다

쿨리의 거울자아이론을 보자. 자아는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형성된다는 것은 쿨리 자신의 이야기다. 소심한 성격의 쿨리는 최고법원판사로 크게 성공한 아버지에게서 소외된 채 자랐다. 그는 성공해야 한다는 열망이 강했지만 타고난 성격 탓에 그러지 못했고,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주는 사람들과만 어울리며 은둔하는 삶을 살았다. 이를 통해 그는 자신의 ‘거울자아’ 속에서 아버지처럼 성공한 인물이 된 것이다.
학자 개인의 이야기는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연결된다. 산업혁명, 프랑스대혁명으로 시대상이 급변하면서 기독교적 세계관의 한계가 19~20세기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기존의 기독교적 사고방식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새로운 사고방식이 등장하는데, ‘과학적 사고방식’이 그것이다.
“신학적 상태에서 인간정신은 존재의 근원과 모든 결과의 제1원인 또는 궁극원인을 찾고 있었고, 모든 현상은 초자연적인 존재의 직접적 행동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 생각했다”(32쪽). 그러나 “뉴턴의 연구 이래로 자연과학자들은 제1원인 또는 궁극원인에 대한 쓸모없는 탐구를 포기하고 법칙, ‘속성과 유사성의 불변적 관계’의 연구를 수행하는 설명도식을 발전시켰다. 새로운 과학은 전통의 권위에 의존하기보다는 지식을 얻는 유일한 수단으로서 ‘적당히 결합된 추론과 관찰’을 강조했고, 모든 과학적 이론은 관찰된 사실에 기초해야 한다고 보았다”(27쪽).

사회학의 아버지 막스 베버. 사회학은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사회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러한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사회를 설명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사회학’이다. 사회학이라는 용어를 처음 제시한 콩트는 애초에 ‘사회물리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려 했지만, 사회통계학자 케틀레에게 도용되고 있다고 생각하여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결합한 ‘사회학’(Sociology)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냈다. 사회학을 선두에서 이끈 학자는 베버다. 사회학은 베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할 정도로 그의 영향력은 막중하다. 그는 ‘가치중립’의 개념을 통해 사회학, 나아가 탈기독교적 사고방식이 추구하는 것을 제시한다.
‘가치중립’이란, 학자가 자신의 가치에 입각하여 문제를 선택한 후에는 자신의 가치와는 관계없이 자료가 나타내는 것을 좇아야 한다는 것이다(326쪽). 학자는 누군가를 가르치는 현자가 아니라 진리를 탐구하는 ‘과학자’여야 한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톨스토이의 물음에 학자가 답을 한다면, 이는 광신적 종파를 만들어내는 학문적 예언”(328쪽)에 불과하다. “진리는 진리”(353쪽)이기에, “학자는 ‘무엇이 어떠한가’에 관심을 가져야지 ‘무엇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381쪽). “가치판단을 과학적으로 검토하면 그 속에 깔려 있는 목표나 이상을 이해하고 적절히 분석할 수 있지만, 이를 반드시 따라야 하느냐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문제다. 그것은 의지나 양심의 문제지 지식의 문제는 아니다”(327쪽).
베버는 ‘가치중립’을 자신의 삶에서도 그대로 실천했다. 그는 베르사유 조약의 독일 대표단 자문으로 활동하는 등 정치참여도 활발히 했는데, 자신과 적대관계에 있는 사람이더라도 그가 부당한 일을 당하면 적극적으로 옹호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학자 15명 모두 이러한 ‘가치중립’에 기반을 둔 ‘과학적 사고방식’에 따라 사회현상을 분석하고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을 연구했다.
베버와 함께 사회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마르크스는 계급론을, 뒤르켐은 사회통합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연구했다. 이외에 콩트는 실증적 분석방법, 스펜서는 사회진화론, 쿨리는 거울자아이론을 제시했으며, 짐멜은 개인의 상호작용 형식에 주목했고, 베블런은 경제학적 관점에서 사회현상을 분석했으며, 미드는 상징을 매개로 상호작용하여 형성되는 일반화된 타자 개념을 제시했다. 파크는 공간과 환경이라는 생태학적 관점에서 사회학이론을 발전시켰고, 파레토는 인간행위에서 감정의 역할에 주목했으며, 만하임은 지식과 지식인의 문제를, 소로킨은 문화유형의 변동을 연구했다. 마지막으로 토머스와 즈나니에츠키는 공동저작인 『폴란드 농민』을 통해 개성의 관점에서 사회현상을 분석했다.
사회학은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사회현상을 분석하며 혁명의 시대를 이끌었다.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지만, 20세기 초반의 시카고대학 사회학과에서는 ‘루터 신학의 발전단계’라는 논문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미국 여성을 위한 공장법’ ‘시카고의 쓰레기 문제’ 등의 논문도 나오기 시작했다(544쪽). 바야흐로 “탈주술화의 세계”(베버)가 열린 것이다.

현대사회와
사회학

『사회사상사』에서 나타난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본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이라는 개념은 기독교적 세계관의 붕괴와 함께 나타난 ‘현대사회의 패러다임’이다. 사회학은 주체철학으로 대표되는 근대사상에서 벗어나 탈주체적 관점에 기반을 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푸코, 라캉, 바르트 등의 후기구조주의와 사회심리학, 사회생물학 등의 통섭이 그것이다. 이렇게 근대사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패러다임, ‘탈근대성’을 이끄는 사회학은 오늘날의 사회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주요한 사고방식의 뿌리로 기능하고 있다.
다시 부르키니 이야기를 해보자. ‘세상과 독립된 존재’인 개인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둔 자유는 ‘과학적’으로 보았을 때 오류다. 이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와 같은 현자의 말은 될 수 있어도 학자의 말은 될 수 없다.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은 부르키니 논란의 시발점이 된 이슬람 극단주의와 유럽의 대립에서 그 원인을 자유주의의 한계에서 찾는다. 자유가 ‘세상과 독립된 존재’인 개인이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두었기에 나타난 문제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유주의의 자유가 ‘사회적 자유’로 갱신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부르키니를 입고 안 입고의 문제는 사회적 자유, 이슬람의 자유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 우리가 한국식으로 사는 것처럼 이들 또한 이슬람식으로 살 권리가 있다. “사회적 존재가 우리의 의식을 결정”하니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5664672
발행(출시)일자 2018년 02월 15일 (1쇄 2016년 09월 30일)
쪽수 928쪽
크기
163 * 232 * 53 mm / 1436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한길그레이트북스
원서명/저자명 Masters of Sociological Thought, 2/e/Coser, Lewis A.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사회사상사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