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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책의 사상 책의 힘

한길사 · 2010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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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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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도서를 통해 마련한 동아시아 문화 교류의 현장!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인문도서 100권에 대한 해제집『동아시아 책의 사상 책의 힘』. 20세기 중반 이후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에서 간행된 명저와 문제작 중에서 동아시아를 대표할 만한 인문도서 100권을 엄선했다. 2009년 제9회 동아시아출판인회의에서 최종 발표된 '100권의 책'에 대해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의 3개국 5개 지역에서 각각 필자를 섭외하여 도서의 해제를 작성하고, 상호 번역하여 3개 국어로 동시에 출판했다. 각 나라와 각 지역의 역사를 고려하여 중국과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26권씩, 대만과 홍콩에서 합계 22권을 선정했다. 과거 50년간을 중심으로 필요에 따라서는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동아시아에서 공유되어야 할 서적들을 소개한다.
지속적으로 지적 영향을 미친 '현대의 고전'이라 할 만한 인문도서들을 만날 수 있다. 젊은 세대가 대를 이어 읽어주길 원하는 책들을 선정했으며, 각 나라와 각 지역의 인문서의 큰 흐름을 통람할 수 있는 선정이 되도록 했다. 또한 고전 그 자체는 포함시키지 않았지만, 고전연구나 고전해석의 영역은 포함시켰다. 상호 번역이 이루어지기 어렵고 그 실적도 현저하게 부족한 동아시아의 인문서에 초점을 맞춘 이 책은 동아시아의 인문 지식과 인문 정신의 깊이를 서로 접해볼 수 있는 문화 교류의 계기를 마련해준다.

작가정보

목차

  • 새로운 책의 길, 문명의 길을 위하여│김언호
    동아시아의 인문도서 100권을 선정하다│류사와 다케시

    동아시아 100권의 인문도서: 한국
    독립운동에 헌신한 한 지도자의 생애│김구 백범일지
    고난사관으로 읽는 한국정신사│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한국과학사의 거시적 총론│전상운 한국과학사
    세계사적 관점에서 선취한 한국의학사│김두종 한국의학사
    식민사관을 극복한 주체적 한국사│이기백 한국사신론
    정통 한국미술사 개설서│김원용·안휘준 한국미술의 역사
    근대 문예비평을 총람하는 체계적 연구│김윤식 한국근대문예비평사연구
    한국음악의 흐름을 일관한 선구적 노작│장사훈 한국음악사
    신명의 서사가 넘치는 한국신화의 힘│김열규 한국인의 신화
    동아시아 속 한국수학의 전개와 위상│김용운·김용국 한국수학사
    한국문학·동아시아문학·세계문학의 시각│조동일 한국문학통사
    총체적 불교사상으로서 지눌의 선세계│길희성 지눌의 선사상
    농업기술의 발달이 이끈 역동적 사회변화│이태진 한국사회사연구
    한국 성리학의 정신세계와 이론체계│윤사순 한국유학사상론
    진보적 사회과학 연구의 지적 자극│최장집 한국의 노동운동과 국가
    신학의 혁명적 전환, 민중신학의 교과서│안병무 갈릴래아의 예수
    탈냉전 시각에서 분석한 한국전쟁│박명림 한국전쟁의 발발과 기원
    한국의 종교전통에는 풍류가 흐른다│유동식 풍류도와 한국의 종교사상
    분단체제의 인식과 극복을 위하여│백낙청 흔들리는 분단체제
    우리 옛 그림 속 숨은 이야기│오주석 옛 그림 읽기의 즐거움
    민중이 경험한 한국전쟁의 기억│김동춘 전쟁과 사회
    압축 발전의 동아시아 근대를 성찰하다 │민두기 시간과의 경쟁
    통합된 하나의 한국문학사 수립│임형택 한국문학사의 논리와 체계
    최한기 사상으로 근대를 성찰하다│박희병 운화와 근대
    삶의 공간에 대한 미학적·철학적 성찰│김우창 풍경과 마음
    한국 현대미술을 이끈 작가들의 눈과 정신│김복영 눈과 정신

    동아시아 100권의 인문도서: 중국·타이완·홍콩
    중국시학과 서양시학의 소통│주광첸 시론
    ‘중국건축사’ 서술의 효시가 되다│량쓰청 중국건축사
    중국법률과 유가 이데올로기│취퉁주 중국법률과 중국사회
    새로운 공자가 필요하다 │페이샤오퉁 향토중국
    서양에서 강의한 중국철학사│펑유란 중국철학간사
    중국민족의 미래를 묻는다│량수밍 중국문화요의
    슝스리 신유학사상의 대표작│슝스리 원유
    중국어 연구가 나아갈 길│왕리 한어사고
    위진사상과 현학사상의 지평을 넓히다│탕융퉁 위진현학논고
    중국 사학계의 ‘붉은 깃발’이 해석한 중국사│젠보짠 편집 주관 중국사강요
    중국의 미학·문학·철학·문화를 아우르다│리쩌허우 미의 역정
    중국 혁명이라는 거대 서사시│후성 아편전쟁에서 5·4운동까지
    중국 문학 비평의 영역을 확대하다│첸중수 담예록
    불학에 녹아든 중국의 전통문화│쑤위안레이 불교와 중국전통문화
    지도로 읽는 중국의 흥망과 성쇠│탄치샹 편집 주관 간명중국역사지도집
    진화론이 받쳐든 중국근대화의 물결│천쉬루 근대 중국사회의 신진대사
    중국 고대문명을 다시 평가하자│리쉐친 의고시대를 벗어나자
    중국인류학 태두의 예리한 시선│왕밍밍 촌락의 시야를 통해 본 문화와 권력
    중국 격변기의 사상사 탐구│자오위안 명청 교체기의 사대부 연구
    무술변법의 사상원류를 추적하다│천인커 한류당집
    새로운 중국을 위한 새로운 시야 창출│왕후이 현대 중국사상의 흥기
    중국 미술전통의 논리를 밝혀낸 역저│우훙 의식 속의 미술
    리링이 펼치는 손자병법의 철학│리링 전쟁은 속임수로 성공한다
    중국문학의 고금을 관통하다│장페이헝·뤄위밍 편집 중국문학사 신저
    ‘중국기적’의 리더 마오쩌둥·덩샤오핑·장쩌민│후안강 중국정치경제사론
    중국 학자가 쓴 한·일 유학론│천라이 동아시아 유학구론
    중국 전통 정치의 흐름을 읽는다│첸무 중국 역대 정치의 득과 실
    민주정치를 위한 전통 유가사상의 탐구│머우쭝싼 정치의 도와 통치의 도
    도덕을 세워 자유와 민주를 지향하다│인하이광 중국문화의 전망
    중국인에게 흐르는 숭고한 예술정신│쉬푸관 중국예술정신
    격동에 찬 타이완 민족운동사│예룽중 일제치하 타이완 정치·사회운동사
    행동과학으로 중국의 국민성을 읽다│리이위안·양궈수 편 중국인의 성격
    절망 위에 피어난 문화창조의 이상│탕쥔이 중화민족의 흩어짐을 말한다
    사상이 역사를 창조한다│위잉스 역사와 사상
    융합과 조화의 중국철학정신│팡둥메이 중국 철학의 정신과 그 발전
    하·상·주 삼대의 장구한 문명사│장광즈 중국청동시대
    민주와 자유를 향한 문화전통의 창조적 전환│린위성 사상과 인물
    인물 한 명에 전체 중국 역사가 있다│황런위 만력십오년
    유가의 인생론과 정치사상에 대한 정리와 반성│장하오 우울의식과 민주전통
    유학, 심신의 학문 또는 창조적 정신의 원천│두웨이밍 인성과 자아수양
    타이완 역사이해의 새로운 시야│저우완야오 타이완역사도설
    실험정신 넘치는 중국의 소설가들│왕더웨이 세기를 뛰어넘는 풍모와 재능
    중국은 서양의 자유관념을 어떻게 받아들였는가│장포취안 자유와 인권
    중서문화 교류의 교두보 홍콩│뤄샹린 홍콩과 중서문화의 교류
    중국 고대 농업문명의 시기를 앞당기다│허빙디 황토와 중국 농업의 기원
    반세기에 걸친 중국소설의 변천과 계승│샤즈칭 중국현대소설사
    3천년 중국 복식문화의 발달사│선충원 중국고대복식연구
    중국의 선사시대 문명은 하늘의 별과 같다│쑤빙치 중국문명기원신탐

    동아시아 100권의 인문도서: 일본
    일본 중세사 연구의 패러다임 전환│사토 신이치 남북조의 동란
    일본 사상사학의 한 규범│마루야마 마사오 강의록
    일본이라는 존재방식에 대한 치열한 물음│요시모토 다카아키 공동환상론
    문명의 폭력성을 고발한 빼어난 문학│이시무레 미치코 고해정토
    고대 천황제 국가 성립과정의 전체상│이시모타 다다시 일본의 고대국가
    새로운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정치│마쓰시타 게이이치 도시정책을 생각한다
    서구 근대의 존재방식을 비판하다│히로마쓰 와타루 세계의 공동주관적 존재구조
    자동차 문제 안에 숨은 현대사회의 모순│우자와 히로후미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
    문화가 지닌 역동성을 밝히다│야마구치 마사오 문화와 양의성
    일본 임상심리학의 초석│가와이 하야오 그림자의 현상학
    유목, 그 장구한 문명의 기원│우메사오 다다오 수렵과 유목의 세계
    일본사의 전체 모습을 다시 그리다│아미노 요시히코 무연·공계·악
    고전과 인문학에 대한 비판적 검토│사이고 노부쓰나 고전의 그림자
    만요슈 언어의 의미 탐구│사타케 아키히로 만요슈 발초
    파시즘 지배하 일본지식인의 궤적│쓰루미 ?스케 전시기 일본의 정신사
    현대 일본사회의 지적 퇴락상을 비판하다│후지타 쇼조 정신사적 고찰
    도시론으로서의 일본근대문학사│마에다 아이 도시공간 속의 문학
    정신의학에 새로운 길을 열다│나카이 히사오 분열병과 인류
    정신적 동양의 장대한 지적 여정│이즈쓰 도시히코 의식과 본질
    한자학의 대전환, 문자학으로의 대모험│시라카와 시즈카 자통
    전체성의 역사학으로│니노미야 히로유키 전체를 보는 눈과 역사가들
    천황의 초상을 둘러싼 시선의 정치학│다키 고지 천황의 초상
    영장류 세계의 사회구조를 밝히다│이타니 준이치로 자연의 자비
    천황이 가버린 국가의 현재와 과거│노마 필드 천황이 죽어가는 나라에서
    작은 것들에 진리가 깃든다│이치무라 히로마사 작은 것의 제형태
    정신의 고고학적 탐구│하야시 다쓰오 정신사

출판사 서평

책으로 만드는 동아시아 공동체의 꿈, 그 첫 발을 떼다
『책의 사상 책의 힘』은 20세기 중반 이후 동아시아 여러 나라들에서 간행된 명저와 문제작, 즉 동아시아를 대표할 만한 인문서 100권에 대한 본격적인 해제집이다. 이 책은 2009년 전주에서 열린 제9회 동아시아출판인회의에서 최종 발표된 ‘100권의 책’에 대해 한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3개국 5개 지역에서 각각 필자를 섭외하여 해당 도서의 해제를 작성하고, 상호 번역하여 3개 국어로 동시 출판되었다. 출판은 한국의 경우 도서출판 한길사가, 중국은 간체판의 경우 사천출판집단(四川出版集團)·사천교육출판사(四川敎育出版社), 번체판의 경우 대만 연경출판공사(聯經出版公司)가, 일본은 미스즈쇼보(みすず書房)가, 그리고 영문판은 홍콩이 맡았다.
지난 북경도서전 개최 기간 중인 8월 30일(월), 북경 시내 한 호텔에서 중국 신화문헌(新華文軒)미디어유한회사가 주관하고 동아시아출판인회의 후원으로 공동출판발표회를 가짐으로써, 향후 100권을 상호 번역해내는 대형 출판 프로젝트의 첫 발을 본격적으로 내딛게 되었다. 중국은 사천신화문헌과 사천출판그룹 산하 15개 출판 기업의 통합을 끝낸 뒤 출범한 ‘신화문헌출판미디어유한회사’가 중점 사업으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동아시아출판인회의에 참가하고 있는 출판사들이 중심이 되어 번역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은 동아시아출판인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출판사들이 주축이 되어, 가능한 한 국내 아직 번역되지 않은 책들을 중심으로 우선 번역할 도서를 선정했다.

한길사 강의록/마루야마 마사오, 중국문학사 신저/장페이헝?뤄위밍 편집, 중국예술정신/쉬푸관,
중국인의 성격/리이위안?양궈수 편, 중국고대복식연구/선충원
돌베개 중국건축사/량쓰청, 새로운 중국문명기원탐구/쑤빙치, 정신사적 고찰/후지타 쇼조
사계절 중국문화요체/량수밍, 역사와 사상/위잉스, 작은 것들의 제 형태/이치무라 히로마사
일조각 내가 읽은『손자』/리링, 근대중국사회의 신진대사/천쉬루, 무연?공계?악/아미노 요시히코
동아시아 간명중국역사지도집/탄치샹 편집주관, 자연의 자비/이타니 준이치로,
의식과 본질/이즈쓰 도시히코
마음산책 문화와 양의성/야마구치 마사오, 분열병과 인류/나카이 히사오
사월의책 미의 역정/리쩌허우, 중국철학의 정신과 그 발전/팡둥메이
자동차의 사회적 비용/우자와 히로후미
지호 황토와 중국농업의 기원/허빙디

동아시아출판인회의는 경계와 영역을 넘어 동아시아 차원의 출판공동체, 독서공동체를 지향한다. 유구한 동아시아의 문화적, 정신적 전통을 공유하고, 갈등과 반목의 서먹한 역사적 관계를 극복하여 다가오는 새로운 세기 동아시아의 연대를 위한 작은 노력으로서 의식 있는 한중일 주요 인문 출판사들의 새로운 출판운동이다. 책의 문화는 새로운 사상과 정신의 길, 문명의 길을 만들어낸다. 동아시아 100권의 책은 하나의 강력한 문화운동이 되고 동아시아에 현존하는 정치?경제의 현실적 문제들을 극복해내는 문명의 길이 되어, 진정한 동아시아 공동체를 창출해내는 하나의 기반이 될 것이다.
동아시아출판인회의는 이번 해제집 출간과 향후 100권의 책에 대한 상호 번역에 이어 좀더 큰 목표를 상정하고 있다. 즉 한?중?일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100권의 책을 집중 독서하고, 그로부터 동아시아 사상과 이론을 학습하고 담론하는 동아시아 독서대학을 구상하고 있다. 해당 저서의 작가나 그 분야의 권위 있는 연구자들이 직접 특강에 나섬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서울대학, 도쿄대학, 베이징대학 등 각국 유수의 대학들과 협력하여 정규 커리큘럼을 만들어 일반인들의 관심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일부 대학 동아시아학과에서도 이번 해제집 출간과 동아시아출판인회의의 일련의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동아시아출판인회의 한국 측 출판인으로는 김언호 한길사 대표, 강맑실 사계절 대표, 김시연 일조각 대표, 한철희 돌베개 대표, 한성봉 동아시아 대표, 정은숙 마음산책 대표, 안희곤 사월의책 대표, 한경구 서울대 교수와 임경택 전북대 교수가 참여하고 있다.
동아시아출판인회의는 중국·홍콩·대만·한국·일본의 3개국 5지역의 대표 출판인들이 동아시아의 서적교류촉진을 목적으로 결성한 민간비영리회의이다. 이 회의는 2005년 가을, 도쿄에서 열린 제1회 회의를 시작으로 이후 6년간, 반년에 한 번, 각국·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해왔다.
회의는 당초부터 현재 각국 간에 이뤄지는 다양한 ‘문화 교류’에서 흔히 보이는 일과성 이벤트가 아닌, 각각의 인문서 출판의 존재방식, 그리고 그와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는 인문학·인문지식이 안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해 솔직한 자아비평과 상호비평을 지속적으로 교환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처음으로 서로 간의 서적 상황을 역사와 함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그로부터 마땅히 동아시아에 존재해야 할 ‘서적교류’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단서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전근대의 동아시아는 서구를 훨씬 능가하는 기나긴 서적의 전통과 서적을 공유하는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장기에 걸친 서적의 공유ㆍ교류의 관계는 동아시아의 각 지역에서 다양한 서적 문화를 전개토록 했으며, 각각 독자적인 지적 심화의 길을 연 커다란 원동력이 되었다. 동아시아출판인회의는 일찍이 동아시아에 존재했던 서적의 공유ㆍ교류의 관계를 ‘동아시아 독서공동체’라 이름 붙였으며, 이러한 ‘동아시아 독서공동체’를 현대에 재생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의를 거듭하는 가운데 각 지역의 출판인으로부터 ‘동아시아에서 공유해야 할 인문서 100권’을 선정하고, 선정된 책의 상호 번역을 촉진하자는 과제가 제출되었다. 동아시아의 편집자·출판인으로서 타국ㆍ타 지역의 독서인이 어떤 책을 읽어 주길 바라는지, 어떤 책이 반드시 전해져야 할 책이라고 생각해 왔는지를 서로에게 추천하는 것부터 시작하자는 것이다.

‘동아시아 인문도서 100권’의 선정기준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어떤 기준으로 선정할 것인가? 우선, 100권이라고 하는 수를 각국·각 지역에 어떻게 배분할 것인가, 그리고 어느 시대의 책부터 선택할 것인가 하는 시기 구분이 문제가 되었다. 근과거에 각국ㆍ각 지역의 인문서 출판이 걸어온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았다.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과 그 후의 혼란이 있었고, 한국에서는 길고 고단했던 군사 독재와 민주화 투쟁의 시대가 있었으며, 대만 역시 장기 계엄령 하에 있었다. 인문서 출판은 물론이요 인문학을 유지할 토양조차 위협받았으며, 그것을 유지하고 육성하기 위해 뛰어난 저자와 출판인이 갖은 고역을 겪어왔다. 한편 일본에서는 고도경제성장에서 버블 경제와 그 붕괴의 과정 속에서, 시장주의와 효율주의가 인문서 출판뿐만 아니라 인문학 그 자체마저 침식하는 곤란한 상황이 오래도록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각국·각 지역의 근과거의 역사를 고려하여, 결론적으로는 중국·한국·일본에서 같은 수인 26권을 선정하고, 대만·홍콩에서 합계 22권을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추천도서의 시기 구분은 과거 50년간을 중심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했다.
2008년 4월,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제6회 회의에서 선정 기준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도서 선정의 기본 방향으로서 다음의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설정하는 것에 합의했다.

①각 지역의 출판물 가운데, 동아시아에서 공유되어야 할 서적을 선정한다. 그 지역의 역사·문화·사회·예술·사상에 관련된 문제를 깊이 있게 파고들어 보편적인 과제의 소재를 명확히 한 서적을 선택한다. 일과성이 아닌 장기적·지속적으로 지적 영향을 미친 실로 ‘현대의 고전’이라 할 만한 책을 엄선한다.

②도서목록을 선정하는 목적은 다른 지역의 독서인을 대상으로 자국 인문학의 정수라 할 만한 서적을 추천하는 것을 우선으로 한다. 동시에 자국의 젊은 세대 독자가 대를 이어 읽어주길 바라는 책을 선정하는 것 역시 큰 목적 중 하나라는 점을 의식한다.

③추천도서의 시기 설정은 과거 50년을 중심으로 하되, 각국·각 지역의 현대사 및 출판역사를 고려하여 각 주체의 판단에 맡긴다. 전체적으로 각국·각 지역의 인문서의 커다란 흐름, 그 전개·발전을 통람할 수 있는 선정이 되도록 유의한다.

④이른바 ‘고전’ 그 자체는 포함시키지 않는다. 그러나 상기의 조건을 전제로 하여 고전연구나 고전해석의 영역은 당연히 포함되는 것으로 한다. 각국의 독자적인 고전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공통의 고전, 서구의 고전에 관한 새로운 연구나 해석은 인문학의 부단한 과제이며 각 지역이 안고 있는 오늘날의 지적 과제와도 깊은 관련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⑤광의의 인문서라면 학문의 분야와 영역은 원칙적으로 묻지 않는다. 다만 특정 문학·예술 장르(시가·소설·희곡)의 작품은 이번 추천도서에서 제외한다. 이는 그러한 장르의 작품이 지적 과제에 부응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상호 번역의 실적과 가능성이 현재 상태에서도 일정 정도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번 선정은 상호 번역이 이루어지기 어렵고 또한 그 실적 역시 현저하게 부족한 동아시아의 인문서에 우선 초점을 맞추도록 한다. 다만 높은 인문 정신을 근간으로 하여 저술된 비평적 에세이는 당연히 포함시킨다.

⑥각국·각 지역의 추천 도서가 여러 권으로 되어 있거나 분량의 많고 적음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는 묻지 않는다. 다만 번역 출판이 가능한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배려한다. 또한 현대에 필요한 인문서로서 ‘학술적 전문성’은 당연히 전제되어야 한다. 계몽서·입문서에 한정하지 않고, 서로의 번역 출판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학술적 전문 가치가 높은 인문서의 상호 번역에 적극적으로 임한다.

동아시아의 문화 교류의 하나의 계기 마련
위와 같은 기준에 근거하여 각국·각 지역이 나름대로의 방식에 의한 선정작업을 거듭, 2009년 2월의 도쿄회의와 4월의 중국 리장(麗江)회의에서 다시 한 번 검토한 후, 2009년 10월, 한국 전주에서 열린 제9회 회의에서 100권의 최종 목록을 결정?공표할 수 있었다.
이렇게 채택된 100권의 책이 상호 번역·출판됨으로써 동아시아의 많은 독자들에게 독서의 기쁨이 되고, 책 속에 담긴 동아시아의 인문 지식과 인문 정신의 깊이를 서로 접해봄으로써, 바람직한 문화 교류를 위한 하나의 계기가 마련되었다.

동아시아 100권의 인문도서
한국
김구 백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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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무 갈릴래아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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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이광 중국문화의 전망
쉬푸관 중국예술정신
예룽중 일제치하 타이완 정치·사회운동사
리이위안·양궈수 편 중국인의 성격
탕쥔이 중화민족의 흩어짐을 말한다
위잉스 역사와 사상
팡둥메이 중국 철학의 정신과 그 발전
장광즈 중국청동시대
린위성 사상과 인물
황런위 만력십오년
장하오 우울의식과 민주전통
두웨이밍 인성과 자아수양
저우완야오 타이완역사도설
왕더웨이 세기를 뛰어넘는 풍모와 재능

장포취안 자유와 인권
뤄샹린 홍콩과 중서문화의 교류
허빙디 황토와 중국 농업의 기원
샤즈칭 중국현대소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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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니 준이치로 자연의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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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무라 히로마사 작은 것의 제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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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5661664
발행(출시)일자 2010년 08월 30일
쪽수 425쪽
크기
128 * 188 * 30 mm / 63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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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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