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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1: 종말의 시작

시오노 나나미 지음 |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2003년 01월 3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8개 리뷰쓰기
로마인 이야기. 11: 종말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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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5654833(8935654833)
쪽수 436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ロ―マ人の物語 X : 終わりの始まり/鹽野七生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장쾌한 로마의 흥망성쇠를 들려주는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11 〈종말의 시작〉편
왜 뛰어난 철인 황제 시대에 제국은 몰락의 길을 걷는가, 생선은 머리부터 썩는다는데 로마 제국도 드디어 '머리'부터 썩어들기 시작한다.

후세 사람들이 오현제 시대라고 부르며 칭송을 아끼지 않는 시대는 서기 96년부터 180년까지 약 1세기. 네르바,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피루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다섯 황제가 다스리던 시대이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는 제1장부터 3장까지 제정을 총괄한 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죽고 아들 콤모두스가 즉위한 180년을 기점으로 하는 제4장부터 쇠퇴와 멸망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그려낸다. 즉 로마 제국의 쇠망은 오현제 시대의 종말과 함께 시작되었다는 역사관이다. 이러한 생각은 기번의 시대로부터 20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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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시오노 나나미

저자가 속한 분야

시오노 나나미 1937년 7월 7일 도쿄에서 태어나 학습원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뒤 이듬해인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어떤 공식교육기관에도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공부했다. 서양문명의 모태인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현장을 발로 취재하며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로마사에 천착하고 있는 그는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해석과 소설적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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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 작가로 데뷔하여 '이상의 날개', '섬에는 옹달샘' 등의 소설을 발표했고, 영어, 프랑스어, 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존 러스킨의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허먼 멜빌의 '모비 딕',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 선집(15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 등을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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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15
02 콤모두스 황제...251
03 내란의 시대...323
04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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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마인 이야기. 11 y0**21man | 2017-07-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2003년도에 나온 책이지만 워낙 인기 있는 시리즈라서 그런지 지금도 인쇄되고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11권부터는 서서히 로마제국의 몰락을 다루고 있는 듯 하다. 뭐 부제부터 종말의 시작이니까. 로마의 5현제라고 불렸던 철인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 이후터 로마제국은 기울어져 가는데 11권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그의 아들 콤모두스와 내란의 시대 그리고 세베루스 까지 121년부터 212년 까지이다. 5현제 답게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어린시절부터 황제가 되기위한 교육을 잘 ... 더보기
  • 11권의 부제는 ’종말의 시작’이다.  11권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황제로 등극한 서기 161년부터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가 죽은 서기 211년까지를 다룬다. 11권의 부제가 ’종말의 시작’이기는 하지만, 실제 로마가 ’종말’로 치닫기 시작한 시기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후손인 콤모두스가 황제로 올라서면서부터, 즉 180년부터가 된다. 로마는 왕국에서 기원전 509년에 공화정으로, 서기 직전에 제정으로 체제를 변경하면서 지중해의 패권자로 자리를 굳혔고 ’오현제’ 시대에 들어서면서 가장 강력한 제국으... 더보기
  •   그토록 위대했던 로마도 서서히 그 빛을 다하기 시작했다는 의미에서 종말의 시작이라는 부제가 있는 로마인 이야기 11권인데 그렇게까지 종말의 시작인지는 잘 모르겠다. 혼돈의 시기라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수긍이 갈 듯 한데, 11권에 나오는 내용을 갖고 종말의 시작이라고 하기에는 아직까지 로마의 체계와 시스템은 잘 돌아가고 있어 보인다.   로마라는 이름으로 만든 온갖 시스템과 공공시설이 워낙 기초가 튼튼하게 사회 곳곳에 잘 뿌리 내리고 있고 부자가 망해도 삼대가 간다는 말처럼 여러가지 문... 더보기
  • 핏줄이냐, 능력이냐? YO**IK | 2008-12-15 | 추천: 1 | 5점 만점에 5점
    《종말의 시작》이라는 부제의『로마인 이야기 11』에는 서기 161년에서 211년까지의 로마 제국이 담겨있었다.  그 시기에 우리나라에서는 고구려가 환도성으로 도읍을 옮겼고, 중국에서는 그 유명한 적벽대전이 있었다.   * 과도기적으로 안토니누스 황제가 취임하자, 하두리아누스 황제 때부터 이미 후계자로 지명된 마르쿠스는 18세의 나이로 최연소 국무위원이 되어 정무를 시작한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은 그는 모범생의 자질은 다 갖추었다.  굳이 흠을 찾자면, 군사 경험이 없는데다가 4... 더보기
  • 로마는 임종을 앞두고 pu**l05 | 2008-05-1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숨돌릴틈 없이 읽은 책이다.   로마 대제국도 임종을 앞두고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다. 무엇이 로마를 멸망케 했는가가 자못 궁금했다. 아마 콘스탄티누스가 동로마로 이주하며 로마인의 기질과 전통적인 정신을 잃은게 아니었을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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