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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한 신호

개빈 드 베커 저자(글) · 하현길 번역
청림출판 · 2018년 06월 15일
9.7 (1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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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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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신호를 인식하는 우리 자신의 능력을 꽉 붙들고 존중해야 한다!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염려하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범죄 예방 가이드 『서늘한 신호』.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징후가 있듯이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도 반드시 그 신호가 있다. 누구나 이를 알아차릴 능력(직관)이 있으며 범죄를 예측하고 피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범죄 예측 전문가인 개빈 드 베커는 직장, 가정, 데이트, 십대 폭력 등 점점 더 다양한 범죄가 급증하는 사회의 모든 상황을 면면이 다루며,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 안에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직관이 당신에게 이야기하는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다. 직관은 주의를 끌기 위해 여러 가지 메신저 중 하나를 보내기도 하는데, 위급한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가장 절박한 순간에 보내는 최상위 직관 신호는 두려움이다. 따라서 두려움에는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한다. 다음이 불안, 그다음이 의심, 그다음이 망설임, 의혹, 육감, 예감, 호기심이다. 미심쩍은 느낌, 뇌리를 떠나지 않는 생각, 신체적인 지각, 놀라움, 걱정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것들은 덜 위급한 신호다. 블랙 유머 역시 사람들이 거의 인지하지 못하지만 마찬가지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즉각적인 위험에 처했을 때 직관은 모든 논리적 사고를 망각하고 그저 두려움의 신호만 보낸다. 그러나 직관은 상황에 관해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식한 것보다 더 많이 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마땅한 이유가 있어 경보가 울렸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세계 어디서나 똑같은 폭력의 암호가 있고, 이 책 속에서 그런 암호를 푸는 데 필요한 방법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이미 예리하게 위험을 예측하는 각자ㅇ의 능력을 신뢰할 이유 역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개빈 드 베커

저자 개빈 드 베커 Gavin de Becker
GAVIN DE BECKER & ASSOCIATES 설립자이자 의장
개빈 드 베커는 폭력 예측 및 관리에 관한 미국 최고의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1980년, 레이건 대통령이 그를 대통령이 초청한 유명 인사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특별서비스조직’의 책임자로 임명한 이후 미 국무성에서 일하며 한국 대통령, 영국 총리, 스페인 왕 등의 공식적인 방문 경호를 담당했다. 드 베커는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미 법무부의 대통령자문위원, 유명 인사들의 스토커를 연구하는 프로젝트의 수석자문관 등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직무를 세 번이나 수행했다. 그의 선구자적인 업적은 미국의 고위관료들에 대한 위협을 평가하는 정부의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가 경영하는 개빈드베커앤어소시에이츠의 의뢰인 층은 정부 기관, 검사, 대기업, 연예인, 문화인, 종교 지도자, 운동선수, 정치인, 예술인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에서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일반인들까지 광범위하다. 그와 그의 팀은 대통령의 취임식이나 오스카 및 에미 상의 시상식에 참여하기도 하고, O.J.심슨의 살인사건 재판을 포함한 주요 사건들에서 검찰 측에 조언했다. 맡아온 여러 사건을 통해 공공안전과 사법 문제 등 폭력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법률을 성공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개빈 드 베커의 첫 번째 저서인 《서늘한 신호(The Gift of Fear: Survival Signals that Protect Us from Violence)》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17주 동안이나 이름을 올린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19개 언어로 출간되었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한 편을 이 책의 출간 10주년을 기념하는 데 전부 할애했다.

역자 하현길
한양대학교 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서경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하며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프로파일러》, 《셜록: 크로니클》, 《셜록 케이스북》, 《벤트로드》, 《탄착점》, 할런 코벤의 《홀드타이트》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한국 독자들께 드리는 글

    1장 안전은 생존이다
    2장 직관의 기술
    3장 예측을 가르치는 학교
    4장 생존 신호
    5장 충분히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
    6장 폭력을 인식하고 있는가
    7장 죽이겠다는 약속
    8장 집착 또 집착
    9장 직장에서의 위험
    10장 가장 친밀한 적
    11장 스토커에게 벗어나는 법
    12장 무서운 아이들
    13장 암살의 목적
    14장 심각한 위험
    15장 두려움이 주는 선물

    부록 1 신호와 예측 전략
    부록 2 예측의 요소
    부록 3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해야 할 질문

    추천 도서

추천사

  • 자신의 안전과 사랑하는 가족들의 안전을 걱정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철저하고도 인간적인 기본 안전 지침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권한을 부여할 뿐 아니라, 당신의 관심을 사로잡아 마지막까지 눈을 떼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 검사로 봉직하는 14년 동안 범죄 피해자들이나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내게 “내가 이 일을 막기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었을까요?”라고 물었다. 이 책이야말로 그 질문에 대답하는 최초의 책이다. 이 책은 위험에 앞서 다가오는 경고신호를 어떻게 알아듣고 행동해야 할지 알려준다. 개빈 드 베커의 뛰어난 통찰력과 범죄자들의 심리에 관한 그의 정통성 있는 견해는 내가 담당하는 사건을 포함해 수많은 사건을 성공적으로 기소하는 데 막대한 공헌을 했다. 이제 드 베커는 그러한 지식을 자신의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 생존이라는 선물을 주는 책. 읽어보라. 폭력을 예측하고 대처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것이 당신,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과 사를 가를 수 있다. (《소유할 것인가, 해를 끼칠 것인가To Have or To Harm》 저자)

  • 개빈 드 베커의 이 책은 우리의 직관이 폭력에 대항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보호 수단이라는 것을 최초로 설명한다. (‘프레드 골드먼 대 O.J.심슨 사건’의 원고 측 대표 변호사)

  • 우리 사회의 모든 사람을 위한 이 생존 설명서는 개빈 드 베커의 광범위한 경험과 그 자신의 삶에 확고히 기반을 두며, 폭력에 대한 전통적 접근 방법을 초월하는 지혜를 담고 있다. (《살인자들과의 인터뷰(Whoever Fights Monsters)》 저자)

  •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들과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 책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방식으로 생명을 구할 정보를 제공한다. 내가 지금껏 읽었던, 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다룬 그 어떤 책보다 월등히 뛰어나다. 모든 분께 권한다. (여배우이자 스토킹 피해자를 위한 재단(Victims for Victims) 설립자)

  • 임상적인 통찰력과 실용적 지혜로 꽉 차 있는 책. 드 베커만이 겪었던 경험의 정수가 듬뿍 녹아있다.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이 책은 생명을 구할 수 있고, 구할 것이다! (버지니아주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심리법의학 교수 겸《폭력적인 행태 예측하기(Predicting Violent Behavior)》 저자)

책 속으로

사람들은 때로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당신은 인간의 모든 느낌을 상상할 수 있고, 바로 그런 능력이 당신을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예측하는 전문가로 만들어준다. 성향이 폭력적인 사람을 콕 집어내는 방법, 위험과 맞닥뜨렸을 때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할 것이다. 당신은 인간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이번 장의 탐험은 친숙한 영역에서 시작되고 끝난다. 당신은 이미 여러 해 동안 당신만의 학교를 다녔다. 폭력을 예측하는 방면의 졸업장을 따기 위해서는 이제 한 가지 진실만 받아들이면 된다. 인간 행동과 관련해 당신의 머리와 심장으로 풀지 못할 수수께끼가 없다는 것이다. _p.068 [3장 예측을 가르치는 학교]

브라이언이란 남자와 데이트했어요. 내 친구 파티에서 처음 만났는데, 거기 있던 사람한테 내 전화번호를 물어봤나 봐요(피해자를 조사). 내가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메시지를 세 개나 남겼더라고요(과도한 투자). 내가 싫다고 했는데도 너무 끈질기게 졸라서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놔줄 수 없는 남자는 “아니요”라고 말할 수 없는 여자를 고른다).
일단 만나고 나니까 정말 배려심 많은 사람이었어요. 내가 뭘 원하는지 항상 아는 것 같았죠. 내가 한 모든 말을 기억했어요(지나칠 정도의 자상함). 그게 좀 기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불쾌했어요(피해자는 직관적으로 불쾌감을 느낀다). 한번은 책 둘 데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어느 날 선반과 도구를 들고 와서 책장을 뚝딱 만들어줬어요(부탁받지도 않았는데 베푸는 도움. 고리대금업). 차마 거절할 수가 없었죠.
그리고 내 말은 뭐든 지나치게 의미를 부여했어요. 자기랑 농구 경기를 보러 가지 않겠냐고 물어봐서 갈 수도 있다고 대답했어요. 그랬더니 나중에 ‘약속했잖아’라고 하더라고요(있지도 않은 감정이나 약속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하기). 게다가 동거나 결혼, 자녀 같은 심각한 이야기를 너무 일찍 꺼냈어요(정신없이 몰아치기. 의사결정을 일정의 너무 앞에 놓기). 그런 이야기를 첫 데이트 때 농담처럼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농담이 아니었죠. _pp.305-306 [11장 스토커에게 벗어나는 법]

가족을 죽이는 10대 초반의 아이들은 부모보다 형제를 죽이는 경우가 훨씬 많다. 다른 폭력과 마찬가지로, 이 일 역시 아무런 경고 없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런 사건 대부분은 형제를 죽이려는 이전의 시도가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학대받거나 심각한 정서장애를 겪는 아이와 관련이 있다.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성장하면서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많은 사람이 믿기 때문이다. 그럴 수도 있지만, 어떤 아이가 다른 아이를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하면 이를 무시해선 안 된다. _pp.326-327 [12장 무서운 아이들]

출판사 서평

“이 책이 당신의 생명을 구할 것이다!”

★★★ 20년간 아마존 초장기 베스트셀러
★★★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임직원들에게 추천한 책!
★★★ 모든 여성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오프라 윈프리

● 계속 치근덕거리는 사람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
● 내가 두려워하는 그 사람이 나를 해칠까?
● 협박에 대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뭘까?
● 보모가 우리 아기를 해치지 않을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 우리 아이가 위험한 친구와 어울리고 있지는 않을까?
● 어떻게 해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까?”

불과 1, 2년 전에는 보이지 않던 낯선 범죄들이 뉴스를 차지하고 있다. 미투(Me too Movement)뿐 아니라 우발적인 친족 살인이나 이유 없는 묻지마 범죄 등이 사회를 두려움으로 몰아간다. 밝혀진 범죄들의 대상, 수단, 방법, 규모는 상상 이상이다. 더불어 보복운전이나 안전비용 같은 생소한 단어도 생겨났다. 이제 범죄는 어떤 조건도 불문하고 제약 없이 벌어진다. 그 말은 곧 우리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범죄에 노출되어 있다는 뜻이며, 모두 잠재적 피해자가 되었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반드시 징후가 있듯이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도 반드시 그 신호가 있다. 누구나 이를 알아차릴 능력(직관)이 있으며 범죄를 예측하고 피할 수 있다. 이 책은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염려하는 이들을 위한 완벽한 범죄 예방 가이드다. 세계 최고의 범죄 예측 전문가인 저자 개빈 드 베커는 직장, 가정, 데이트, 십대 폭력 등 점점 더 다양한 범죄가 급증하는 사회의 모든 상황을 면면이 다루며,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 안에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 책을 썼다. 책을 끝까지 읽은 뒤엔 위 질문들의 답을 더 잘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더불어 이미 예리하게 위험을 예측하는 당신의 능력을 신뢰할 이유 역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을 지킬 무기는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위기 상황에서는 논리보다 두려움을 따라라

우리는 논리적이고, 근거가 있고, 설명 가능하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그래서 누구나 인정하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사고 과정을 선호하며, ‘직감’은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이며, 설명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곤 한다. 우리는 직감을 비과학적이라 치부하며 얕보지만, 직감은 그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직감은 우리를 논리의 프레임에서 빼내 통찰력과 직접 연결시켜, 스스로도 놀랄 만한 예측으로 이끈다. 우연한 만남, 멀리 사는 친구가 건 뜻밖의 전화, 누군가의 갑작스러운 행동, 겨우 모면한 위험 등에 관하여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난 알고 있었어’라고 생각한 적이 있지 않은가. 당신은 직감(직관)의 도움을 받아 범죄 또한 예측할 수 있다.

_당신의 직감은 위험을 알고 있다

아파트 현관은 열려 있었다. 안전에 철두철미한 켈리지만 짐을 양손 가득 들고 있는 지금은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집이 있는 4층까지 한 층 남았을 때 봉지에서 고양이 통조림이 굴러 떨어졌다. “내가 가지고 올라갈게요!” 켈리는 그 목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곧 친절해 보이는 젊은 남자가 통조림을 들고 올라와 짐을 나눠 들겠다고 했다. 여러 번 거절했지만 남자는 봉지를 붙잡고 말했다. “너무 자존심을 세우는 거 아닙니까?” 결국 마지못해 짐을 나눠들고 집 앞까지 갔을 때도 남자는 기어코 짐을 집 안까지 들여다 주겠다고 말하며 주저하는 켈리에게 “그렇게 걱정되면 문을 열어놔요. 이것만 두고 나는 금방 나갈 거예요. 약속하죠”라고 했다. 켈리는 그를 안으로 들였고, 남자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켈리는 수많은 생존 신호를 듣지 않아 위험에 빠졌지만, 작은 생존 신호 하나에 귀를 기울여 목숨을 건졌다. 저자와의 인터뷰에서 켈리가 발견해낸 생존 신호를 보자.

“그가 총으로 위협하며 나를 강간한 뒤에, 옷을 입고 창문을 닫더라고요. 시계를 힐끗 보더니 갑자기 서둘렀죠.” 남자는 해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켈리는 그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켈리는 강렬한 두려움을 느꼈다. 남자가 총을 겨누며 말했다. “여기 가만히 있어. 나는 주방에 가서 뭘 좀 마신 다음 곧 갈 거야.” 그러나 켈리는 남자가 방을 나가자마자 침대 시트로 몸을 감고 바싹 뒤따라갔다. 그가 주방으로 가는 동안 켈리는 거실을 가로질렀고 현관을 나서며 주방 서랍들이 여닫히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복도 맞은편 집으로 들어갔는데 어쩐 일인지 그 집 문이 잠겨 있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방에 그대로 있으면 그가 돌아와 나를 죽이리란 걸 알았어요. 하지만 내가 왜 그렇게 확신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켈리는 남자가 큰 소리가 나는 총 대신 칼을 찾으러 주방에 갔다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신호는 창문을 닫은 그의 행동이었다. 옷을 입은 그는 곧 떠난다고 했으니 창문을 닫을 이유가 전혀 없었지만, 켈리의 직관은 그의 행동에서 큰 소리가 새어 나갈까 걱정하는 살인자를 예감했고, 마실 걸 찾으러 간 주방의 서랍 여닫히는 소리에서 칼을 찾는 것임을 확신했다. 그러는 사이 두려움은 주저 없이 일어나 자신을 죽이려는 남자의 뒤를 쫓게 용기를 주었다.
켈리는 진정한 두려움을 경험했다. 이는 깜짝 놀라거나 영화를 보거나 대중 앞에서 연설할 때 느끼는 두려움과 전혀 다르다. 진정한 두려움은 ‘내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말하는 강력한 아군이다. 진정한 두려움은 어떤 사람에게 죽은 척하라고, 혹은 숨을 쉬지 말라고, 혹은 도망치거나 비명을 지르거나 맞싸우라고 한다. 하지만 켈리에게는 ‘그저 조용히 하고 나를 의심하지 않으면 너를 여기서 벗어나도록 해줄게’라고 말했다.

_당신이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돕는 경고 신호

직관이 당신에게 이야기하는 모든 것에는 의미가 있다. 걱정과 달리 당신의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직관은 당신의 주의를 끌기 위해 여러 가지 메신저 중 하나를 보내기도 하는데, 위급한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가장 절박한 순간에 보내는 최상위 직관 신호는 두려움이다. 따라서 두려움에는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한다. 다음이 불안, 그다음이 의심, 그다음이 망설임, 의혹, 육감, 예감, 호기심이다. 미심쩍은 느낌, 뇌리를 떠나지 않는 생각, 신체적인 지각, 놀라움, 걱정도 있다. 일반적으로 이런 것들은 덜 위급한 신호다. 블랙 유머 역시 사람들이 거의 인지하지 못하지만 마찬가지로 경고 신호일 수 있다.
즉각적인 위험에 처했을 때 직관은 모든 논리적 사고를 망각하고 그저 두려움의 신호만 보낸다. 그러나 직관은 상황에 관해 우리가 의식적으로 인식한 것보다 더 많이 안다는 것을 명심하라. 마땅한 이유가 있어 경보가 울렸다는 것을 믿으라. 세계 어디서나 똑같은 폭력의 암호가 있고, 이 책 속에서 그런 암호를 푸는 데 필요한 방법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대부분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남자들은 모르는 위험한 세상을 살고 있는
아내, 딸, 여자친구, 엄마, 여동생에게

직감은 언제나 위험을 경고하지만, 우리는 경고를 뒷받침할 근거는 보지 못했지 때문에 경고를 무시한다. 뭔가를 믿게 하기 위해서는 그것을 보여줘야 하듯이, 누군가는 봐야만 믿는다. 그렇다면 위험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위험이 어떻게 보이는가를 배우는 것이다. 책의 4장에서는 7가지 위험 예측 전략이 나오며, ‘“아니요”라는 말 무시하기’는 범죄자에게서 당신이 찾아낼 수 있는 생존 신호 중 하나이다.

브라이언: 마실 것 좀 갖다줄까요?
캐서린: 아니요. 고맙지만 됐어요.
브라이언: 아이, 그러지 말고, 뭐 마실래요?
캐서린: 그럼… 청량음료로 할까요?

사소한 대화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상은 아주 중요한 시험이다. 브라이언은 캐서린이 처음엔 “아니요”라고 했지만, 좀 더 설득하자 결국엔 자신의 말을 수용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는 이다음에 한 단계 더 의미 있는 것을 시험할 테고, 나아가 마침내 캐서린을 자신의 의지로 휘두르고 싶어할 것이다. 만약 그녀가 진정으로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말했다면 그는 달라붙지 않았을 것이다.
“아니요”는 절대 협상의 대상이 되어선 안 된다. “아니요”라는 말을 무시하는 것은 상대가 당신을 지배할 방법을 찾는 중이거나 지배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신호다. “아니요”는 그 자체로 이미 완전한 문장이다. 만약 또 다른 상황에서 단호히 그 관문을 넘었다면 다음 대화는 이렇게 이어질 수도 있다.

남자: 정말 이상한 여자네요. 대체 뭐가 문제입니까? 그저 예쁜 여자를 좀 도와주려고 했을 뿐이잖아요. 그렇게 편집증 환자처럼 날뛸 건 뭡니까?
여자: 당신 말이 맞아요. 경계할 필요 없죠. 아무것도 아닌 일에 과잉 반응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렇지만 여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가 전체 범죄 발생률보다 네 배나 빠르게 늘어나 여자 넷 중 셋이 폭력 범죄의 피해자가 될 거라잖아요. 그런데 지하 주차장에서 웬 남자가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끈질기게 접근하니까 그렇죠. 그리고 내가 아는 모든 여자 친구한테 끔찍한 이야기를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알아요? 나는 누가 나를 죽이거나 강간하거나 반쯤 죽을 만큼 겁줄 수도 있는 상황에서 어디에 차를 세울지, 어디를 걸을지, 누구와 이야기할지, 누구와 데이트할지 고민해야 해요. 누가 1주일 사이에 수차례 말도 안 되는 비난을 해대거나, 나를 노려보거나 괴롭히거나 따라오거나, 내 차 속도에 맞춰 옆에서 운전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회만 생기면 우리가 저녁 뉴스에 등장할 짓을 저지를 것처럼 나를 쳐다보는 아파트 관리인도 다뤄야 하고요. 그리고 이런 생사가 걸린 문제를 대다수 남자가 전혀 모르는 가운데, 위험으로 가득한 사회에 살면서도 “아니요”라는 말을 묵살하는 낯선 남자를 경계하는 것이 상식으로 자리 잡지 못해서, 만약 여자가 경계라도 하면 바보처럼 보이기 때문이죠. (본문 99-100쪽 참조)

여자들은 끊임없이 경계하며 현재를 살아간다. 여자들의 목숨은 남자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식으로 가느다란 선에 위태롭게 매달려 있다. 주변 남자에게 “다른 사람이 당신을 해칠지도 모른다고 걱정하거나 두려워한 게 언제가 마지막이었나요?”라고 물어보라. 대부분 남자가 몇 년이나 지난 과거를 되짚어볼 것이다. 그런데 똑같은 질문을 여자에게 하면 대부분이 최근의 일을 이야기하거나 어젯밤, 오늘 혹은 매일이라고까지 말할 것이다. 안전에 관한 한 남자와 여자는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다. ‘남자들은 속으로 여자들이 자신을 비웃을까 봐 두려워하는 반면 여자들은 속으로 남자들이 자신을 죽일까 봐 두려워한다.’
당신이나 당신이 아끼는 누군가가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당신이 반드시 명심했으면 한다.

미국 최고의 범죄 예측 전문가가 말하는
두려움의 경고!

폭력 가정에서 자란 저자는 어린 시절을 늘 두려움 속에서 보냈다. 그는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총을 쏘는 모습을 지켜봤고 동생이 폭행을 당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어린 시절은 두려움 속에서 지내는 사람들을 돕는 일로 대체되었다. 그가 경영하는 ‘개빈 드 베커 유한책임 회사’의 의뢰인층은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오프라 윈프리, 모니카 셀레스를 포함해, 정부 기관, 검사, 대기업, 연예인, 문화인, 종교 지도자, 운동선수, 정치인, 예술인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에서 전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까지 광범위하다. 그와 그의 팀은 대통령 취임식이나 오스카 및 에미 상의 시상식에 참석해 FBI를 도와 위험을 예측하고, 원치 않는 추종자나 스토커의 표적이 되는 사람들의 생명을 책임진다.
저자는 폭력이나 범죄에 관한 인간의 행동을 예측하는 최고의 범죄 예측 전문가다. 그는 오랫동안 사람들을 연구하며 인간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이론과 전략을 발전시켜 왔다.
그는 이 책을 통해 말한다. “누구나 위험에서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직관을 가지고 있다. 당신의 직관이 더 좋은 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사람들을 근거 없이 두려워하는 일이 줄어들길 바란다. 생존 신호를 인식하는 자신의 능력을 꽉 붙들고 존중하기를 바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5212194
발행(출시)일자 2018년 06월 15일
쪽수 456쪽
크기
147 * 221 * 29 mm / 760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Gift of Fear/de Becker, Gav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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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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