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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양장본
박광수 지음 | 청림출판사 | 2014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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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5210114(8935210110)
쪽수 280쪽
크기 160 * 199 * 30 mm /55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익숙한 모든 것이 낯설어지는 순간, 인생도 달라보인다!

《광수생각》박광수가 스쳐간 일상에서 길어올린 따뜻한 말 한마디『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저자 박광수가 그를 둘러싼 익숙한 모든 사물들과 모든 관계에 못 다 건넨 이야기를 담아낸 에세이다. 사물들의 나지막한 목소리, 그리고 각양각색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삶을 관조하고, 돌보는 마음들을 담아냈다. 작가 특유의 감성이 더욱 짙어진 이 책은 좀 더 농밀하게 인생과 일상을 들여다본다. 동시에 세월의 무게에 순응했으나 무뎌질 수 없는 가치만은 더욱 날을 세운 작가 자신의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다.

이 책의 중요한 테마 중 하나는 바로 늙어가는 자신과 부모님에 대한 애틋함이다. 작가는 치매를 앓고 있는 노모를 바라보며, 누구에게나 처음이자 끝인 부모의 마음을 짚어낸다. 문득 다리미를 보면서 ‘사내는 겉이 아니라 속이 반듯해야 한다’며 다림질을 해주던 어머니의 손길을 떠올리고, 낡은 수저 한 벌에 ‘엄마밥’의 따뜻함을 기억해낸다. 부모에게서 자신의 지난날을, 나를 닮은 아이를 보며 미래를 이야기하는 저자의 그림과 글은 ‘누구나 다르지 않은’ 그래서 더 특별한 공감을 자아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볼품없는 수저, 어떤 맛인지 알 수 없는 캔디통, 낡은 운동화 등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너무 익숙해서 값어치 없게 느껴지는 사물들에게 말을 건넨 박광수의 신작이다. ‘익숙한 모든 것이 낯설어지는 순간, 인생도 달라보인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좀 더 깊어진 글과 그림으로 담아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찬찬히 둘러보는 것은 가장 소중한 ‘나’의 가치를 발견할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를 한층 풍요롭게 하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상세이미지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광수 저자 박광수는 세상을 향한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광수생각》으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만화가. 우리 이웃이 느끼는 서러움, 삶의 버거움, 가족에 대한 사랑, 희망들이 고스란히 담은 그림과 글을 통해 함께 하는 이들의 소중함과 이 세상이 살 만한 세상임을 일깨워주는, 행복과 희망을 그리는 만화가로 유명하다.
1969년생으로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다. 3년 반 동안 ‘조선일보’에 연재한 것을 책으로 묶은 『광수생각』으로 25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저서로는『광수생각』 외에도 『광수 광수씨 광수놈』 등의 만화책과 『그때 나를 통과하는 바람이 내게 물었다. 아직도 그립니?』, 『무지개를 좆다, 세상 아름다운 풍경들을 지나치다』, ‘삶도 사랑도 참 서툰 사람들’에게 보내는 가슴 따뜻한 응원가인 『참 서툰 사람들』, 자신의 실패를 솔직히 드러내면서 삶과 죽음, 행복에 대한 단상을 담은 『해피엔딩』, 『나쁜 광수생각』 등의 에세이를 통해 희망과 행복의 삶을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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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 그대로의, 나
2 안녕, 낯선 사람
3 안단테, 안단테, 안단테
4 다시, 우리의 봄날
5 참, 좋은 날들

출판사 서평

익숙한 일상 풍경에서 찾아낸 당신의 의미들

“사랑이 아닌 것이 없다!”

우리가 잃어버린 익숙한 모든 것들의 의미들.

볼품없는 수저 한 벌에서 만나는 어머니의 마음,
어떤 맛일지 알 수 없는 캔디통에서 찾은 기다림의 미학,
낡은 내 운동화 한 켤레가 불러주는 나지막한 응원가.

작가 박광수가 그 모든 사물들, 그 모든 관계에서 길어올린 따뜻한 말 한마디
당신의 어제, 나의 오늘, 그리고 우리의 내일을 위하여!

어느 날 문득, 텔레비전을 끄려고 하니 리모컨이 말을 건넨다. “꺼져라. 내 인생 모든 나쁜 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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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ga**hbs | 2016-09-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요즘은 그 어느 때보다 일러스트로 그려진 에세이가 많이 출간되고 있고, 여럿은 시리즈로 계속해서 나오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일러스트 에세이라고 하면 80-90세대에게 있어선 『광수생각』을 빼놓을 수가 없을 것이다.   그 내용이 좋고 나쁘다는 읽어 본 사람들이 평가해야 할 일이겠지만 그 당시 상당한 인기였다는 것을 알 것이다. 몇 권이나 시리즈로 나왔었고, 그때마다 찾아 읽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기준으로 봐도 예쁘거나 잘생긴 캐릭터는 분명 아니였다. 그럼에도 인기를... 더보기
  • 읽어 보구, 선물용으로 샀어요. 시처럼 짧은 글이지만 에세이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심플한 그림이지만 많은 생각이 깃들어 있습니다. 곱씹으며 나를, 인생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기에 참 좋은 책이에요. 이 책을 선물 받는 지인도 제가 그랬듯 많은 것을 느끼면 좋겠네요. 더보기
  • 기대 이상 아름다운 삶 qu**tz2 | 2014-11-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이가 들면 삶에 익숙해지지 않을까라는 헛된 기대를 품었던 적이 있었다. 하루하루 시험에 시달리는 학생 신분에서 벗어나면 왠지 모든 것을 내 스스로 결정짓는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아무도 어른이 되면 예고 없이 다가오는 시험에 알아서 대처해야 한다는 사실과 자유에 뒤따르는 책임의 무게가 상당하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았다. 너무 이른 시기에 삶에 눈을 떠버리면 살기가 싫어질 수도 있으므로 답변 대신 침묵을 고수했던 어른들의 선택은 현명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그렇기 때문에 이 나이가 되도록 인생에 대해 실망을 잠시 뒤로 미... 더보기
  •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to**to4335 | 2014-09-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박광수씨의 글, 그림은 소박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기에 좋아한다. 광수생각을 통해 알게 되어 연극도 보았을 정도로 광수생각을 아주 즐겁게 읽은 독자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작 '어쩌면 어쩌면 어쩌면' 역시 짧은 글 속에 담겨진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    살다보면 뻔히 답을 알고 있는데도 다른 대답을 기대하게 되는 때가 있다.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알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정작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바뀌고 싶으면 자기 자신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자신을 변화시킬 질문... 더보기
  • 어쩌면,어쩌면,어쩌면. he**hj | 2014-09-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어쩌면,어쩌면,어쩌면. 광수생각으로 잘 알려진 작가 박광수님이 오랫만의 책을 출간했다.제목은 어쩌면,어쩌면,어쩌면.어쩌면의 사전적 의미는 확실하지 아니하지만 짐작하건대,우연히,뜻밖에.이다.프롤로그에서 작가는 막연한 기대감에 대한 어쩌면을 이야기하고 있다.시간의 흐름속에서 어쩌면에 대한 기대감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작아진다고.그렇게 삶속에서 순응하는 법을 배우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나 또한 그렇게 숨을 쉬면서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이 책의 구성은 총 5파트로 나눠져 있지만 구지 읽을때 주제를 나눠서 읽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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