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경제 지식의 힘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 1
박유연 저자(글)
청림출판 · 2009년 04월 10일
9.2 (14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경제 지식의 힘 대표 이미지
    경제 지식의 힘 대표 이미지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2,420 13,800
적립/혜택
690P

기본적립

5% 적립 69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9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이것만 알면 경제가 쉬워진다. 경제 전문 기자가 들려주는 생생한 경제 지식
'박유연 기자의 알기 쉬운 경제 이론'이라는 칼럼을 인기리에 연재 중인 박유연 경제 기자가 엄선한 경제 지식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경제 지식의 힘』은 영화나 스포츠, 일상적인 사례를 끌어와 경제의 기초부터 어려운 이론까지 모두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본문은 총4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에서는 금융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율 도박(통화선물), 아무도 모른 키코의 위력(키코), 봉이 김선달식 금융 도박(폰지 게임), 남의 돈으로 도박 벌이는 헤지펀드 등 최신 경제 지식을 수록하고, 2장에서는 널뛰기 하는 환율이 외화환차손을 부르는 환차손, 잠실 아파트가 감정가의 70퍼센트에 낙찰된 이유(경매 이론, 승자의 저주), 세금을 피하는 방법(초과부담, 인두세) 등 돈을 부르는 재테크 경제 지식을 알려준다.

3장에서는 정부 경제정책이 욕먹는 이유(구축효과, 기대심리), 백화점에 차 가져가려면 돈 내라는 말의 뜻(오염배출권), 에디슨과 공무원의 공통점(지적생산권) 등 비즈니스의 실마리를 푸는 경제 지식을, 마지막 4장에서는 소개팅에 마음에 안드는 사람만 나타나는 이유(불완전 정보와 역선택), 소득이 높아질수록 자녀 수가 줄어드는 이유(소득탄력성) 등 일상 속 살아 있는 경제 지식을 모아 담았다.
기회비용, 펀드, 재무제표 등 경제의 기본 지식부터 키코, 통화 스와프, 환율 등 최신 경제 지식까지 72개의 경제 지식을 사례로 쉽게 풀어냈다. 각 경제 지식의 마지막에 경제 용어를 박스 안에 간단하게 다시 설명해 보다 빠른 이해를 돕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유연

서울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하여 중소기업부, 경제부를 거쳐 현재 금융부에 재직 중이다. 한국은행,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경제연구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시중은행 등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를 두루 거치면서 심층적으로 취재해왔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씨티그룹 대한민국 언론인상을 받았다.
전공 분야인 경제 외에도 스포츠, 영화, 음악 등 다방면에 풍부한 상식을 갖춘 그는, 누구나 어렵게 느끼는 경제 지식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례를 통해 전달하는 ‘박유연 기자의 알기 쉬운 경제 이론’이라는 칼럼을 연재하며 현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제 위기가 불거진 이후 연일 신문과 뉴스에 쏟아지고 있는 경제 관련 기사를 독자들이 제대로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경제 용어 위주로 소설을 쓰듯 생생하게 풀이해주고 있다.
그는 요즘 같은 세상에 경제를 모르면 무조건 당할 수밖에 없지만, 일단 경제를 잘 알게 되면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어디서든 흔들리지 않는 힘을 갖게 된다고 설명한다. 결국 경제란 누구나 반드시 알아야 할 생존 필수 지식이 되었다는 것인데, 그중에서도 지금 당장 숙지해야 할 경제 지식들을 고르고 골라 자신의 첫 책 『경제 지식의 힘』에 모두 담았다.
이 책에서 그는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가 된 경제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가장 중요한 경제 지식과 이론 등을 자신의 오랜 현장 경험을 살려 생생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다. 특히 최근 경제 위기가 불거지면서 신문이나 뉴스에 많이 오르내리고 있는 필수 경제 용어까지 빠짐없이 보완하여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책 이외에 함께 쓴 책으로 『MB노믹스』, 『강한 기업은 DNA가 다르다』, 『대한민국 1% 부자들의 재테크』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1장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경제 지식
    01 금융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환율 도박 - 통화선물
    02 아무도 몰랐다. 키코가 폭탄인 줄... - 키코
    03 봉이 김선달식 금융 도박 - 폰지 게임
    04 남의 돈으로 도박 벌이는 헤지펀드 -헤지펀드
    05 월가 CEO들은 왜 고액연봉을 받고 기업을 도산시켰나 - 주인 대리인의 문제
    06 국제 금융거래의 기준이 되는 리보금리- 기준금리, 리보
    07 네티즌의 성향으로 알아보는 경제 현상들 - 네크워크 외부효과, 잠금효과
    08 2등 기업의 연봉이 1등 기업보다 높은 이유 - 효율성 임금 가설, 암묵적 고용계약이론
    09 월드스타 비가 만약 다른 직업을 갖는다면 - 경제적 지대
    10 세 살짜리 꼬마도 다 아는 초코파이 광고 왜 할까 - 신뢰, 누락 위임의 착오
    11 아파트 광고 속 스타들이 전달하는 긍정적인 이미지 효과 - 설득광고, 정보광고
    12 보너스로 여행가는 김 대리와 주식투자하는 이 대리의 차이 - 시간선호율
    13 우리 동네 백수는 왜 취업하기 어려울까 - 가변투입요소, 한계생산, 고용탄성치
    14 팀장이 된 김 대리, 해고된 이 대리 - 열등투입요소
    15 직장 ‘줄 대기’는 조직 진화의 결과 - 진화경제학, 경로의존성
    16 한번 실직하면 웬만해선 다시 취업하기 어려운 이유 - 낙인효과, 기억효과
    17 국민연금이 은퇴를 부추긴다? - 국민연금의 소득효과와 대체효과
    18 치열한 이전투구 게임, 연봉 협상 - 우월전략, 혼합전략, 최소극대화 전략
    19 그 많던 경비원들은 어디로 갔을까 - 가격하한제
    20 ‘중간투수’ 박찬호는 최저연봉 탓? - 매몰비용
    21 영화 <괴물>은 어떻게 1,300만 명의 관객을 집어삼켰나 - 영화 마케팅 전략

    2장 돈을 부르는 재테크 경제 지식
    22 국민소득 2만 달러의 허상 - 국민소득, 평균소득
    23 널뛰기 하는 환율, 외화환차손 부른다 - 환차손
    24 통화 스와프로 잠시 안도 - 스와프
    25 결혼이 세금 부담을 늘린다? - 결혼의 조세 영향
    26 위자료 결정 방법이 이혼 여부를 좌우한다 - 신뢰손실의 원칙, 기대손실의 원칙
    27 내가 생각한 월급의 마지노선이 무너질 때 - 유보임금률, 소득효과, 대체효과
    28 부가세 따로 받는 식당, 정말 소비자가 다 낼까? - 공급탄력성
    29 강원랜드 게임에 아무나 돈 못 거는 이유- 기대값, 위험선호도, 상트페테르부르크 역설, 기대효용
    30 도박으로 돈 딴 사람은 없다 - 불공정한 도박과 확률
    31 보험은 돈 넣을수록 손해? - 환급금의 유혹
    32 보험사와 고객 간의 팽팽한 줄타기 - 도덕적 해이
    33 밭떼기는 농부에게 항상 손해나는 장사일까 - 거미집 모형
    34 태생부터 모호한 종합부동산세- 조세의 자본화, 조세의 실질 부담
    35 잠실 아파트, 감정가의 70퍼센트에 낙찰된 이유 - 경매 이론, 승자의 저주, 쉐이딩
    36 구청 재정지원, 강북 대신 강남에 해라- 균형발전
    37 ‘38 세금기동팀’이 해체되는 그날까지 - 탈세의 이익과 적발
    38 한국은행이 법인세 2위? - 법인세, 배당 무의미성 이론
    39 세금수입을 늘리려면 - 래퍼곡선, 공급경제학
    40 국가가 나에게 세금을 낸다 - 부의 소득세제
    41 세금을 피하는 방법 - 초과부담, 인두세, 영세율
    42 휘발유 값 상승을 부추기는 세금 - 종가세, 종량세, 과표
    43 공평한 분배는 오히려 비윤리적 - 분배에 대한 경제관들

    3장 비즈니스의 실마리를 푸는 똑똑한 경제 지식
    44 정부 경제정책이 멍청하다고 욕먹는 이유 - 구축효과, 기대심리
    45 정부 예산은 왜 갈수록 커지나 - 니스카넨 모델
    46 ‘보이지 않는 손’과 정부의 실패 - 시장 실패, 정부 실패, 신자유주의
    47 독점기업이 손가락질 받는 이유 - 독점의 폐해, 자중손실
    48 기업의 사회환원 약속은 결국 이윤극대화를 위한 쇼? - 이윤극대화가설과 대체이론들
    49 한국과 미국의 제네시스 가격 차이 - 가격차별, 덤핑
    50 1+1은 결국 끼워팔기? - 끼워팔기
    51 독점은 도대체 왜 생기는가 - 규모의 경제, 자연독점
    52 대학가에서 시켜 먹는 것이 가서 먹는 것보다 싼 이유 - 완전경쟁시장 출현의 조건
    53 동네 중국집들의 치밀한 담합 - 독점경쟁시장
    54 기업 담합에는 왜 배신자가 나오나 - 용의자의 딜레마, 용서하는 전략, 가격선도
    55 화물연대 파업은 진짜 파업일까? - 무임승차
    56 담합 안 해도 올라가는 시장 가격 - 과점시장이론
    57 재벌들은 왜 계열사를 늘리나 - 수직통합, 수직제약
    58 기업이 국가 홍보를 해주고 돈 안 받는 이유- 외부효과
    59 백화점에 차 가져가려면 돈 내라 - 피구세, 오염배출권
    60 노키아의 성장이 핀란드 경제를 괴롭힌다 - 총수요 외부효과, 궁핍화 성장이론
    61 핸드볼 예산이 축구보다 절대 많아질 수 없는 이유 - 공공재, 클라크세
    62 숭례문이 허망하게 타버린 원인 - 공유지의 비극, 코우즈 정리
    63 국립 중앙박물관은 공공재가 아니다 - 소비의 비경합성, 배제불가능성
    64 에디슨과 공무원의 공통점 - 지적생산권
    65 앞선 자의 이득을 누리는 대형마트 - 선점게임, 진입제한 가격설정
    66 삼성 반도체 신화의 비결 - 야성적 충동
    67 독점만 규제할 수 있다면...- 국유화, 세금을 통한 규제, 가격규제
    68 일본차 수입이 두려운 속사정 - 경합시장, 무역 창출 ? 전환 효과
    69 해외파 복귀가 자유계약선수의 계약금을 없앴다? - 수요독점, 쌍방독점

    4장 일상을 움직이는 살아 있는 경제 지식
    70 소개팅에는 왜 맘에 안 드는 사람만 나타날까 - 불완전 정보와 역선택, 선별, 신호 발송
    71 데이트코스로 싸우는 남과 여, 최후의 승자는? - 게임이론, 내쉬 균형, 공약
    72 뒤죽박죽 꼬인 연애, 차근차근 푼다고 해결될까 - 차선의 이론
    73 소득이 높아질수록 자녀 수가 줄어드는 이유 - 소득탄력성
    74 늙어서 자식 얼굴 보려면 재산 꼭 틀어쥐고 있어라 - 라이프사이클 가설, 전략적 유산
    75 아낀다고 아끼는데 가계부는 왜 적자? - 정상재, 사치재, 필수재, 열등재, 절약의 역설
    76 애그플레이션의 ‘애그’는 달걀이 아니에요! - 애그플레이션
    77 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 - 스태그플레이션
    78 경기침체 속 물가가 하락하는 암울한 상황 - 디플레이션, 유동성 함정
    79 소주 가격이 오르면 맥주 소비가 늘어날까? - 보완재, 대체재
    80 유가보조금 뒤에 숨은 경기부양의 욕망 - 가격보조, 현물보조, 소득보조
    81 로또에 당첨되면 반찬이 바뀔까? - 항상소득, 임시소득, 소비의 비가역성
    82 내가 보고 싶은 영화의 가치 - 가치이론, 효용이론
    83 롯데 자이언츠의 인기 비결 - 밴드웨건효과, 소비의 전시효과, 클럽의 이론
    84 나만의 스타가 만인의 연인이 될 때 - 스납효과, 베블렌효과
    85 사람들은 왜 빚을 내 집을 살까 - 레버리지 효과
    86 정부가 전세금 절대 못 잡는 이유 - 보조금의 실질 수혜 문제
    87 분양가상한제, 10년 뒤 집값 폭탄 된다? - 가격 상한제의 허점
    88 부촌과 비닐하우스촌이 공존하는 강남 - 발에 의한 투표, 티부 모형
    89 은초딩은 왜 의무적으로 초등학교에 가야 하나 - 가치재
    90 공교육과 사교육은 대체 관계인가, 보완 관계인가 - 위치재
    91 왜 이렇게 비싸? 휴가지 바가지요금 - 독점적 지위와 효용 사이
    92 서태지와 에버랜드의 공통점 - 소비자잉여, 이부가격설정

    색인

책 속으로

키코의 기본구조는 이렇다. 일단 기준 환율과 범위를 정한다. 예를 들어 달러당 1,000원을 기준 환율로, 범위를 900~1,100원으로 정하는 식이다. 그리고 이 범위 내에서 실제 환율이 결정되면 가입 기업은 상대방으로부터 돈을 받게 된다. 1달러당 10원을 받는 식이다. 이 같은 조건으로 100만 달러어치 계약을 체결했다면 기업은 1,000만 원(100만 달러 X 10원)을 벌 수 있다.
문제는 환율이 900원 밑으로 고꾸라지거나 1,100원 이상으로 폭등할 때다. 우선 환율이 900원 밑으로 고꾸라지면 이 계약은 무효가 된다. 즉 환율이 700원이나 800원이 되면 계약을 맺은 기업은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돈도 받을 수 없다. 통상적인 통화선물에서는 환율이 얼마로 떨어지든 정해진 환율대로 달러를 팔 수 있어 가입 기업이 그만큼의 이익을 보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반면 1,100원 이상으로 오르면 얘기가 달라진다. 시장 환율이 얼마든 계약액의 3배에 대해 시장 환율과 1,100원의 차이를 상대방에게 지급해야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환율이 1,500원으로 오르면 이 기업은 계약액 100만 달러의 3배인 300만 달러에 대해 시장 환율 1,500원과 계약된 1,100원이 차이인 400원을 지급해야 한다. 300만 달러에 400원을 곱하면 12억 원이 된다. 환율이 400원 오르면서 무려 12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이다. 통상적인 통화선물에서는 환율이 오르면 그저 환차익을 못 누리는 선에서 그치지만 이 계약에서는 엄청난 손실이 발생하도록 돼 있다.
결국 키코에 가입한 기업이 돈을 벌 수 있을 때라곤 환율이 정한 범위 내에서 결정될 때뿐이다. 그 이하로 하락하면 계약이 무효가 돼 전혀 돈을 벌 수 없고 반대로 범위를 넘어 환율이 크게 오르면 계약액이 갑자기 3배로 커지면서 엄청난 손실을 보게 된다.
특히 더 큰 문제는 계약기간 동안 매달 결제가 이뤄지도록 한 시스템에 있다. 1년 만기 계약을 체결했다면 12번의 결제를 해야 하는 것이다.
즉 환율이 1년 내내 900~1,100원 사이에서 안정되면 매달 1,000만원을 벌 수 있지만, 1년 내내 환율이 1,500원을 유지하면 매달 12억 원을 상대방에게 지급해야 하는 것이다.
이 같은 계약은 상식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그럼에도 이 계약이 가능했던 것은 기업의 투기적 자세 때문이었다. 즉 환율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오르지 않고 정한 범위 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돈을 벌기 위해 기업들은 이 같은 계약을 했다. 미래 받을 수출대금을 현재 환율로 고정시켜 수입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통화선물 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계약한 것이다. 이에 엄청난 위험 부담을 감수한 채 무리수를 둘 수 있었다.
물론 모든 기업이 투기를 위해 키코 계약을 한 것은 아니다. 계약의 위험성을 모른 채 일반적인 통화선물인줄 알고 계약했거나, 키코 판매를 대행한 은행들로부터 강매를 당한 곳도 있었다.
특히 그 누구도 키코가 이 같은 위험을 불러올지 예상하지 못했다. 기업들이 키코 계약을 체결할 때만 해도 모두가 환율이 안정되거나 혹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미국 발 금융위기 폭발이란 복병이 터졌고 이에 따라 키코는 극도로 위험한 상품이 됐다. 피해가 터진 뒤 키코 계약을 한 업체는 총 600여 곳으로 집계됐고 이들의 피해액은 2008년 11월 현재 4조 5,000억 원에 달한다. ‘경제 지식 02 | 아무도 몰랐다. 키코가 폭탄일 줄...|키코’ 중에서

출판사 서평

경제 전문 기자가 들려주는 알기 쉬운 경제 지식
경제를 꿰뚫어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라!


현장에서 경제의 핫이슈를 가장 먼저 파악하고, 중요한 경제 지식을 가장 빨리 접하는 현직 경제 전문 기자가 위기의 시대,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적인 경제 지식을 엄선하여 한 권의 책에 모두 담았다.
아무리 경제 신문을 읽고 TV 뉴스를 봐도 한눈에 잡히지 않았던 경제 흐름을 단숨에 꿰뚫어볼 수 있도록 기본 용어부터 어려운 개념까지 자세하게 설명한 책 『경제 지식의 힘』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기회비용’, ‘펀드’, ‘재무제표’ 등 경제의 기본 지식에서부터 ‘키코’, ‘통화 스와프’, ‘환율’ 등 최신 경제 지식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맨이 궁금해 하는 모든 경제 문제를 통쾌하게 해결해준다. 특히 한 번만 봐서는 도통 알아듣기 힘들었던 어려운 경제 이론까지도 영화나 스포츠, 일상적인 사례를 끌어와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경제 전문 기자가 현장에서 직접 찾아낸 생생한 경제 지식
“이것만 알면 경제가 쉬워진다”


이 책의 저자 박유연은 경제 전문지 기자로서 중소기업부, 경제부를 거쳐 현재 금융부에 근무하고 있는 베테랑 경제 전문 기자이다. 한국은행,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 경제연구소, 금융감독원, 주요 은행 등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부를 심층적으로 취재해 왔으며, 현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알기 쉬운 경제 이론’이라는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그는 예전 같으면 모르고 넘어가도 좋았을 경제 용어가 이제는 생존을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이 되었다고 말한다. 미국 발 경제 위기가 불거진 이후 ‘경제’라는 키워드가 온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요즘 같은 세상에는, 경제를 모르면 무조건 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행히도 일단 경제를 잘 알게 되면 학교에서나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흔들리지 않는 힘을 갖게 된다고 설명한다. 결국 경제가 이른바 ‘생존 필수 지식’이 되었다는 것인데, 그중에서도 지금 당장 숙지해야 할 경제 지식들을 고르고 골라 자신의 첫 책 『경제 지식의 힘』에 담았다.


경제신문 10년치를 한꺼번에 읽는 효과
취업ㆍ재테크ㆍ승진을 좌우하는 필수 경제 지식을 한 권에!


경제 용어에 대한 단편적인 설명 위주로 구성된 일반적인 경제 상식 책과 달리, 이 책은 두 가지 점에서 큰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먼저 경제 전문 기자의 책인 만큼 현장감 넘치는 최신 경제 용어가 두루 담겨져 있는 것 이외에도, 살아가면서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중요한 경제 이론과 현상에 대해서도 샅샅이 다루고 있어 시의성과 깊이를 한꺼번에 만족시키고 있다. 최근 경제 위기와 관련하여 신문이나 뉴스에서 한 번쯤 들어보았던 생소한 금융 용어는 물론, 이야기를 듣는 순간 “아, 결국 이런 이유였군!” 하고 무릎을 탁 치게 될 만한 우리 일상에 숨어 있던 살아 있는 경제 이론까지도 어렵지 않게 차분히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를테면 남녀의 데이트 상황에 경제학의 유명한 개념인 ‘게임 이론’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흥미롭게 설명해주는 식이다.
다른 하나는 이야기를 풀어내는 독특한 방식에 있다. 최근 우리를 뜨겁게 흥분시켰던 야구 게임이라든가 우리나라에서 최다 관객을 모은 영화 「괴물」, 심지어 소개팅에 나온 남녀의 심리 등 말만 들어도 흥미로운 일상의 사례를 끌어와 경제를 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설명해준다. 금융 파생상품 가운데 하나인 ‘키코’를 카지노 도박에 비유하여 이야기하거나, 중국집 자장면 가격을 가지고 ‘독점’과 ‘담합’을 풀이하는 것이 그 예이다. 전문성 있는 내용을 1차적인 정보 전달이나 단순 설명에 그치지 않고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경제 지식 따로 보기’를 통해 이야기한 내용을 한두 줄로 정리함으로써 독자들의 기억력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고 있으며, 경제를 막연히 어렵게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위트 넘치는 일러스트까지 더하여 경제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이렇듯 이 책 한 권만 가지고도 취업, 재테크, 승진, 교양을 좌우하는 필수 경제 지식을 완벽히 마스터할 수 있도록, 경제신문 10년치를 한꺼번에 읽는 효과를 내는 짜임새 있는 구성을 갖추고 있다.

경제를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


위기가 닥쳤을 때 놀랍게도 더 많은 기회를 잡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언제 어디서나 통하는 출중한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점이다.
이 책은 스스로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여 위기의 시대를 가뿐하게 뛰어넘고자 하는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청림출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는 ‘경제를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는 모토 하에 취업준비생, 신입사원, 직장인들이 현재를 살면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담아낸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1편 『경제 지식의 힘』 이후에도 금융, 주식, 외환, 회계 등 경제인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기초적인 지식들을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맡아 쉽고도 깊이 있게 풀이해줄 예정이다.

비즈니스맨의 책장에 반드시 놓여 있어야 할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의 첫 번째 문을 힘차게 연 『경제 지식의 힘』을 통해 당신의 경제 기본기를 완벽하게 충전시켜 보자. 이 책 한 권으로 위기에 더욱 강한 경제 지식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으로 추가
신문이나 TV에 워낙 자주 인용돼 이제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용어가 된 환율은 미국 달러나 일본 엔 등 외국통화와 비교한 우리 화폐의 가치를 뜻한다. 달러당 환율이 1,000원이라면 1달러와 1,000원이 같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의미다.
여기서 환율이 1,000원에서 1,500원으로 오르면 1,000원을 주고 1달러를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1,500원은 줘야 1달러를 얻을 수 있게 된다. 1달러를 얻기 위해 500원을 더 줘야 하는 것이다. 이는 그만큼 원화가치가 내려갔다는 의미다. 즉 환율 상승은 원화가치 하락을 뜻한다.
반대로 1,000원이던 달러당 환율이 900원으로 내려가면, 1달러를 얻기 위해 1,000원이 아닌 900원만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그만큼 원화가치가 올라갔다고 볼 수 있다. 즉 환율 하락은 원화가치 상승을 뜻한다.
지난해 환율은 경제 최대 이슈 중 하나였다. 2008년 달러당 환율은 한때 1,500원을 넘어서며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았다. 2007년 말 달러당 936.10원과 비교하면 70퍼센트 가까이 원화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환율 상승은 여러모로 경제에 큰 부담이었다. 우선 기업들의 부품 수입 부담이 커졌다. 100만 달러어치 부품을 수입하는 기업이라면 달러당 936.1원이던 2007년 말에는 원화로 9억 3,610만 원만 준비하면 됐다. 하지만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자 같은 100만 달러어치 부품 수입을 위해 준비해야 할 돈이 15억 원으로 크게 늘게 됐다. 1년 사이 5억 원 이상을 더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또 외화부채를 갖고 있는 기업들의 상환 부담이 커졌다. 100만 달러 빚을 갖고 있는 기업이 10퍼센트인 10만 달러를 이자로 지급한다면 환율이 936.1원일 때는 9,361만 원을 준비하면 된다. 하지만 환율이 1,500원으로 오르면 준비해야 할 이자는 1억 5,000만 원으로 급증하게 된다. 특히 이자만 내지 않고 채무 전체를 상환해야 할 지경에 이르면 그 부담은 천정부지로 높아진다.
이처럼 환율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손실을 ‘환차손’이라 한다. 부품 수입기업이 추가로 준비해야 하는 5억 원, 외화부채를 갖고 있는 기업이 추가로 내야 하는 이자 5000만 원, 기러기 아빠가 매달 추가로 보내야 하는 돈이 바로 환차손이다.(후략)
‘경제 지식 23 | 널뛰기 하는 환율, 외화환차손 부른다|환차손’ 중에서


끼워팔기는 크게 2가지 유형이 있다. 우선 여러 상품을 묶어서 파는 ‘묶기bundling’가 있다. 두 번째로는 ‘요구 끼워팔기’란 것이 있다. 특정 프린터에는 특정 잉크만 사용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프린터를 판매함으로써 이 제품이 사용되는 기간 잉크도 함께 판매하는 효과를 낸다. 프린터에 잉크를 끼워 파는 셈이다. 간혹 무척 낮은 가격의 프린터를 볼 수 있는데 여기에는 일단 싼값에 프린터를 판매한 후 잉크를 통해 큰 수익을 거두자는 판매 전략이 숨어있다.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의 ‘위’도 비슷한 경우다. 위를 즐기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고가의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야 하는데 이것도 요구 끼워팔기에 해당한다.
카드 선할인도 끼워팔기의 일종이다. 선할인은 신용카드 가입을 대가로 일단 50만 원 정도 자동차 가격을 할인 받은 뒤 이 카드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하는 포인트로 50만 원을 갚아나가는 식이다. 하지만 이 정도 포인트를 만들어내려면 엄청나게 많이 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결국 자동차 회사 입장에서는 차도 팔고 계열 카드사 신규고객도 유치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끼워팔기는 독점기업의 시장 침투에 악용되기도 한다. 메신저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윈도우즈 프로그램에 MSN 메신저를 끼워 판 마이크로소프트가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 소프트는 메신저 시장을 장악하려 했다. 이처럼 끼워팔기는 부작용이 많다. 이에 공정위는 기업들의 석연찮은 끼워팔기에 대해 제재하고 있다. ‘경제 지식 50 | 1+1은 결국 끼워팔기?|끼워팔기’ 중에서


평소 집에서도 술을 즐기는 애주가 한성민 씨. 한 씨는 별 약속이 없는 날이면 집에서 혼자 맥주에 소주를 곁들인 이른바 ‘소맥’을 마신다. 톡 쏘는 기분과 함께 목을 타고 넘어가는 묵직한 맛은 다른 술에서는 느낄 수 없는 소맥만의 매력이다. 이 맛에 중독된 한 씨는 이제 웬만해서는 소주와 맥주를 따로 마시지 않는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소주가격이 2배로 올라버렸다. 소주의 원료인 주정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이다. 이후로 한 씨는 대형 마트에서 소주를 마음 놓고 구입하기 어려워졌다. 예전처럼 소주를 박스째 카트에 실었다간 아내의 따가운 눈길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내는 다만 예전처럼 맥주를 사는 데는 별 말을 하지 않는다. 맥주 가격은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한 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떤 물건을 사려면 반드시 같이 구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인스턴트 커피와 프림, 책상과 의자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상품관계를 두고 ‘보완관계’라 하며 해당 상품은 보완재라 불린다.
한 씨 사례에서 소주와 맥주는 보완관계에 있다. 이는 소주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갑자기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소주 가격이 상승하면 소주 수요와 함께 맥주 수요도 따라서 줄게 된다. 이전과 같은 비율대로 마셔야 하는데 소주 소비가 줄었으니 그에 따라 맥주 소비도 감소하는 것이다. 즉 소주 가격이 오르면 한 씨는 보완관계에 있는 맥주를 덜 사게 된다.
만일 모든 사람이 소맥을 즐겨 소주와 맥주가 완전한 보완관계에 놓인다면 소주 가격 상승은 맥주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소주 가격 상승에 따라 소주 수요가 감소하면 이에 따라 맥주 수요가 줄고 이는 맥주 시장가치를 떨어트려 결국엔 맥주 가격 하락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결국 어떤 두 상품이 보완관계에 있으면 어느 하나의 가격 상승은 다른 제품의 가격 하락을 유발한다.
‘경제 지식 79 | 소주 가격이 오르면 맥주 소비가 늘어날까?|보완재, 대체재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5207763
발행(출시)일자 2009년 04월 10일
쪽수 394쪽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나의 경쟁력 파워 시리즈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경제 지식의 힘
경제를 알아야 세상이 보인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