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드림랜드 신정순 소설집

신정순 지음 | 비채 | 2017년 07월 17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2,800원
    판매가 : 11,520 [10%↓ 1,28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640원 적립 [5% 적립]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안내 [회원혜택] 실버등급 이상,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안내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04월 03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78633(8934978635)
쪽수 244쪽
크기 139 * 198 * 18 mm /29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민자, 약자, 여성, 그리고 버림받은 사람들… 우리에게 이곳은 낡고 잊힌 ‘드림랜드’다.

아메리칸드림과 방랑자 사이 어디쯤, 매일 ‘타자’로서의 자신을 지겹도록 들여다보아야 하는 곳…. ‘꿈의 땅’ 미국에 온, 그러나 꿈은 멀고 삶은 아픈 사람들의 이야기. 이들은 딸로 태어나 평생 차별받으며 살다 도망치듯 미국으로 왔거나, 우범지대에서 달콤한 도넛을 팔며 교도소에서의 나날을 곱씹고, 몸이 부서져라 유학생인 애인의 뒷바라지를 하지만 잔인하게 버림받는다. 그뿐인가. 사랑했던 아내에게, 혹은 믿었던 신에게조차 외면받는다. 불구덩이 한가운데에 맨발로 서 있는 것 같은 순간조차 내 땅이 아닌 곳에서 인물들은 스스로 질문한다. ‘나는 무엇을 꿈꾸며 온 걸까’. 표제작 [드림랜드]를 비롯한 소설 다섯 편의 주인공들과 작가 신정순 모두 재미한국인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신정순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고 경희대학교 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2년 도미한 후에는 교육학을 공부했다. 이민자들이 겪는 이중문화와 이중언어의 어려움을 경험하며 작가이자 교사로, 엄마로 살아왔다. 제2회 미주동포문학상과 제11회 재외동포문학상을 수상했고, 《착한 갱 아가씨》로 제22회 경희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시카고에 살면서 노스이스턴 일리노이 주립대학 한국학 강사, 시카고 예지문학회 강사로 일하고 있다. 출간한 책으로 《Hello, 도시락 편지》와 《착한 갱 아가씨》 등이 있다.

신정순님의 최근작

작가의 말

물론 이민자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이 소설집에 나오는 것처럼 그리 힘들게 살아가는 것만은 아니다. 집에서 십 분만 걸으면 미국이 얼마나 살기 좋은 곳인가를 실감케 된다. 나무들이 울창한 숲, 하늘빛을 닮은 맑고 조용한 호수가 그림처럼 흐르는 풍경. 그리고 맨발로 걸어 다녀도 될 것같이 깨끗이 청소되어 있는 동네길. 주류사회에 무난히 진입하여 성공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산책하다 보면 이곳이 정말 드림랜드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든다.
층위는 정말 다양하다. 그런데 막상 내 가슴에 남는 서사는 가던 길 멈추고 서 있는, 등에 고랑이 파인 사람들과 관련된 것이다. 성공한 이민자들에게는 미안하다. 이런 글 때문에 미국 이민자들 괜히 오해받는 거 아니에요? 누가 따지고 들면 뭐라 말할 것인가. 그러게요. 송구하기 짝이 없네요. 하지만 다음에 혹 다시 소설을 쓰게 되더라도 실패의 여정 속에서 손바닥 발바닥으로 드림랜드를 문지르고 끌고 가야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게 되지 않을까, 예감은 그쪽으로 기운다.

목차

드림랜드
폭우
선택
살아나는 박제
나바호의 노래

작가의 말
해설

책 속으로

한인들은 용감했다. 머리 염색약이며 가발, 속옷, 신발, 술이나 저가의 잡화 등을 이 동네 사람들에게 팔아 돈을 벌어들였다. 그러다 1992년 6월이었던가? 불스 농구팀이 NBA에서 우승하자 흥분한 흑인들이 한인 가게를 연이어 방화하고 물건을 약탈해 간 후 이제는 한인이라곤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곳이 되고 말았다. 누군가 한인이 흑인 고객을 손님으로 대하지 않고 도둑 취급한 게 그 이유라고 분석했다지? 그 후 드림랜드란 이름은 과거의 추억으로만 남았고 한인 대부분은 거리를 떠나 안전한 교외로 상권을 옮겨버렸다.
_12페이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나는 드림랜드에 들어갈 자격을 상실한 사람이 아닐까….”
재미한국인 신정순이 그리는 경계의 삶, 삶의 경계!

드림랜드: 이름과는 달리 시카고에서도 가장 범죄율이 높은 우범지대 ‘드림랜드’. 폭동 끝에 한국인 이민자 대부분이 떠나버린 이곳에서 ‘나’는 고집스럽게 도넛을 팔며 교도소에서의 나날을 곱씹는다. 남편과 딸이 있지만 내게 가족은 힘이 된다기보다는 깊은 상처의 근원과도 같다.

폭우: 엄마를 따라 미국에 들어와 불법체류자로 살아온 ‘나’는 한국인 유학생 우현을 만나 몸이 부서져라 뒷바라지하지만 잔인하게 버림받는다. ... 더보기

북로그 리뷰 (9)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샬러츠 빌에서 일어난 백인우월주의 폭력시위,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수많은 인종차별 소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은 우리에게 있어 ‘드림랜드’이다. 일상 속에서 할리우드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보다가, 이어폰을 타고 흐르는 팝송을 듣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미국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꿈꾸는 미국은 말 그대로 꿈속에나 있을 법한 나라다. 다양한 기회가 있는 땅, ‘헬조선’이라고 칭해지는 한국 사회와는 다르게 좀 더 세련된 사회, 살기 좋고 평화로운 행복의 땅일 것만 같... 더보기
  • 드림랜드의 꿈과 허상. lh**19 | 2017-08-2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드림랜드의 꿈과 허상.  신정순 작가의 <드림랜드>를 읽고 나니 문득 중학교 때 반 친구 중 한명의 얼굴이 살풋 떠오른다. 얼굴도 예쁘고 공부도 제법 잘 했던 그 친구는 가족 모두가 미국으로 이민을 간다고 했는데 그 후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요즘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을 잘 쓰지 않지만 90년대만 해도 '아메리칸 드림'이 사회면에 계속해서 실릴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러 일으켰던 단어다. 실제로 많은 이들이 떠나기도 했지만 드라마 곳곳에서 사회적인 이미지를 차용해 주인공 혹은 ... 더보기
  • 드림랜드 mo**ardin | 2017-08-13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미국 하면 떠오르는 것이 나 어릴 적 사촌 오빠의 유학길이었다. 지금이야 가보고자 한다면 여행이든, 학업이든, 취업이든 비행기만 뜨면 갈 수 있는 나라가 됐지만 사촌 오빠가 가던 그 시절엔 (워낙 터울이 커서 무척 커 보였다.) 웬만한 사람들은 쉽게 유학 결정을 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더군다나 그곳에서 정착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민자들이라면 고국도 아닌 타국에서 자신의 나라처럼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큰 모험과 대단... 더보기
  •       한때 미국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선망의 땅이었다. 어떻게든 미국만 가면 삶이 순식간에 바뀐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미국에서 고생하더라도 학위만 따오면 각 분야에서 모셔가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꿈으로만 생각하던 미국의 삶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언어도 통하지 않는 곳에서 무조건 학위를 위해 유학을 가거나,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시민권자가 되기 위해서 몸부림치다가 수렁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전해지기 시작했다. [드림랜드]라는 책은 오랜 미국 이민생활을 한 작가... 더보기
  • [서평] 드림랜드 qm**qjt | 2017-08-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ϻ이민자, 그 중에서도 여성 이민자들의 삶..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한 사람들은 이민자들 중 과연 얼마나 될까?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닌 고단한 삶을 사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그 중에서도 여성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그들의 힘든 타향살이의 삶을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었다. 가독성이 무척 좋아 책은 순식간에 읽어나갈 수 있었다. 이야기를 다 읽고 마지막에 작가의 이야기를 읽다가 이 이야기들이 모두 실제 시카고에서 일어나 사건, 작가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 그리고 이웃에게 들은...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이도우
    12,420원
  • 히가시노 게이고
    16,020원
  • 알베르 카뮈
    11,700원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7,200원
  • 헤르만 헤세
    10,80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히가시노 게이고
    16,020원
  • 알베르 카뮈
    12,420원
  • 루이자 메이 올컷
    14,850원
  • 더글라스 케네디
    13,500원
  • 이묵돌
    16,92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