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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의 기록 누쿠이 도쿠로 장편소설

블랙 앤 화이트 22
누쿠이 도쿠로 지음 | 이기웅 옮김 | 비채 | 2017년 08월 17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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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77766(8934977760)
쪽수 308쪽
크기 138 * 197 * 24 mm /40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愚行錄/貫井德郞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인간의 가장 어두운 구석까지 낱낱이 파헤치는 르포르타주 미스터리의 진수
제135회 나오키상 노미네이트 & 쓰마부키 사토시, 미쓰시마 히카리 주연 영화화!
엘리트 남편, 미모의 아내, 귀여운 아들과 딸… ‘행복’을 그림으로 그려놓은 듯한 가족이 참혹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 지 일 년여. 경찰의 수사도, 대중의 관심도 지지부진해져가던 어느 날, 한 르포라이터가 심층 취재를 한다며 피해자의 지인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한다. 증언이 쌓여갈수록 사건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는데….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표 주자이자 사회파 미스터리의 절대 강자, 누쿠이 도쿠로의 대표작 《어리석은 자의 기록愚行錄》이 번역을 섬세하고 다듬고 새 옷을 입히는 등 2017년에 걸맞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어리석은’ 인간은 얼마나 소름끼치는 죄악을 저지를 수 있을까. 충격적인 사건, 정교한 트릭, 놀라운 반전… 독자를 낯설고도 새로운 종류의 섬뜩함과 직면하게 하는 일본 미스터리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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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어리석은 자의 기록(블랙 앤 화이트 22)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누쿠이 도쿠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누쿠이 도쿠로는 1968년 일본 도쿄 출생. 와세다 대학교 상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졸업 후 부동산 회사에서 잠시 근무하기도 했으나, 이내 사직하고 소설 《통곡》을 완성하여 4회 아유카와데쓰야상에 응모한다. 최종심까지 오르고도 수상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심사를 맡은 작가 기타무라 가오루가 그의 천재성에 감탄해 적극적으로 데뷔를 지원했다. 누쿠이 도쿠로는 데뷔 이후 <아이를 생각하는 어둠子を思う闇>으로 50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단편상 노미네이트, 《추억의 조각追憶のかけら》으로 58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명성을 쌓았다. 2010년에는 《후회와 진실의 빛》으로 23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난반사》로 63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긴긴 문학상 징크스를 극복했다. 2006년에 발표한 《어리석은 자의 기록》은 명실공히 작가의 대표작으로 첫손에 꼽힌다. 일가족 살해 사건 피해자의 지인 여섯 명을 인터뷰하며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 작품은, 인간의 ‘어리석음’이 얼마나 참혹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독자는 ‘선vs악’이라는 도식적 이분법을 넘어서는, 낯설고도 새로운 종류의 섬뜩함과 직면하게 된다. 누쿠이 도쿠로는 데뷔 이십오 년을 넘어선 지금까지 환상적 트릭이 빛나는 신본격 미스터리의 대표 주자이자 현대 사회와 인간의 어두운 단면을 예리하게 포착하는 사회파 미스터리의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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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이기웅

역자 이기웅은 1975년 제주도에서 태어났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일본문학 번역 일도 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누쿠이 도쿠로의 《통곡》《후회와 진실의 빛》, 나가시마 유의 《유코의 지름길》, 하세 세이슈의 ‘불야성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의 《1의 비극》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별다른 증거는 없다고 들었어요. 뭐 좀 아는 거 있어요? 알 리 없죠. 경찰도 다른 증거가 나왔으면 이렇게 시간 끌 것 없이 얼른 범인을 잡았을 테니. 요새는 형사 드라마 같은 것만 봐도 경찰이 어떤 식으로 수사하는지 다 알게 되잖아요. 범인도 여러모로 생각하고 행동했겠죠. 그러니 뭐라 말하기 힘들다니까요. 그런 드라마가 재미있기는 한데 나쁜 놈들한테 참고가 되잖아요. 또 뭐가 궁금해요? 아, 다코 씨 일가의 인품? 그렇겠네요. 그런 얘기는 이웃이 아니면 알 수 없으니.
pp.17

……아니, 다코 씨가 무신경했던 건 아니에...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하나의 사건, 여섯 명의 증언자, 그리고 또 한 사람…
가해자는 어떤 사람인가? 피해자는 어떤 사람인가?
엘리트 남편, 미모의 아내, 아들과 딸… 도쿄의 고급 주택가에서 행복해 보이던 일가족이 모두 식칼에 찔려 무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범인은커녕 범행 동기조차 알아내지 못했고, 그대로 일 년여의 시간이 흐른다. 대중의 관심조차 흐릿해져가던 어느 날, 한 르포라이터가 심층 취재를 기획한 듯 새삼 피해자의 지인들을 인터뷰하기 시작한다. 증언이 쌓여갈수록 사건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나는데….
《어리석은 자의 기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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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작품을 처음 읽은 건 거의 6-7년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서 일본소설 코너를 기웃거리던 중 「우행록」이라는 독특한 제목에 끌렸었죠. 바로 읽어보지는 않았는데, 이 소설이 얼마나 인기가 좋았는지, 거의 서가에 꽂혀 있을 때가 없을 정도로 매번 대출 중이었죠. 그 뒤에 검색해보다가 이 작품이 상당히 충격적인 문제작이라는 사실만 알고, 일체의 정보 없이 읽었습니다. 결론은 충격적입니다. 정말로 충격적이었어요. 편집이 시점이 바뀐 채로 교차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어서, 처음에는 내용이 잘 잡히지... 더보기
  • 어리석은 자의 기록 kk**dol8 | 2019-06-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오카모토씨가 다코 씨 일가를 살해한 범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고요? 말도 안돼요. 설명하다시피 두 사람 사이의 감정은 응어리진 게 아니었어요.오카모토 씨는 물론 다코씨와 불편했겠지만 증오하진 않았을 거예요, 절대 ,일가족 몰살이라뇨. 그런 짓은....(-43-)저는 다코씨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외부에는 누설할 수 없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라도 저질렀나 하고 막연히 생각하기만 했죠."내 상사가 와세다 출신이잖아."다코가 맥락도 없이 그런 말을 꺼냈습니다. 저는 의미도 모르는 채 맞장구만 쳤습니다.(-107-... 더보기
  •     비채 / 우행록 : 어리석은 자의 기록 / 누쿠이 도쿠로 장편소설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연을 맡아 영화화된 평소 좋아하는 배우인데 원작 소설을 읽어보지 못해 영화 관람전에 읽어보게 됐다. 소설을 다 읽고 난 후 책 표지 사진이 왜 이렇게 섬뜩하게 다가왔는지 모르겠다.   대기업 부동산업체에 다니는 남편과 미인인... 더보기
  • 영화 이야기... an**25 | 2019-01-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 어리석은 자의 기록_00658 j2**on1 | 2018-10-05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ϻ하나의 사건을 두고 인터뷰나 대화 혹은 모놀로그만으로 접근해 가며 구성한 소설.최근에 읽은 유사한 형식의 소설로는 미나토 가나에의 을 들 수 있겠다.6명의 인터뷰어가 자신의 관점에서 단란한 일가족 피살 사건을 판단하고 해석한다.각 인터뷰 말미에는 동일한 인물의 독백이 이어지는데, 이 독백자가 피살 사건의 핵심인물임을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사람들이 얼마나 자기 중심적인 시각에서 타인을 바라보는 가에 대해 서평가 오야 히로코의 탁월한 의견을 인용하고자 한다.ϻ'타인에 대해 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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