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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의 세계 전통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양장본
재레드 다이아몬드 지음 | 강주헌 옮김 | 김영사 | 2013년 05월 09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5개 리뷰쓰기
역사/문화 주간베스트 64 언론사 선정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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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4962984(8934962984)
쪽수 744쪽
크기 152 * 225 * 40 mm /114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world until yesterday : what can we learn from traditional societies./Diamond, Jared M.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어제와 오늘의 세계, 전통과 현대 사회를 비교 탐사한 문명대연구의 최종 보고서!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대연구 3부작 완결편 『어제까지의 세계』. 문화인류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50년간의 문명 탐구를 통해 역사의 역동적인 변화와 흐름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세계가 직면한 위기의 본질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왔다. 퓰리처상을 수상한 《총, 균, 쇠》에서는 인류역사의 탄생과 진화를, 《문명의 붕괴》에서는 문명의 위기와 종말을, 그리고 이번 책에서는 세계의 희망과 생존의 해법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 책은 지속가능한 가치를 찾아 우리 삶을 바꿔가는 방법에 대한 답을, 바로 어제까지 우리와 함께 존재했던 전통사회에서 모색하고 성찰한다. 전통사회의 목소리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 외에도 사회적·생태적으로 다른 방향의 대안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는 현대인에게는 다소 충격적일 수밖에 없는 전통사회의 풍습을 통해 노후를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 아이들을 더 자유롭게 키울 수 있는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음을 역설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다이아몬드 교수는 이 책에서 환경 결정론을 바탕으로 ‘전통 사회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나아가 양육법, 노인의 대우, 분쟁 해결 방법, 위험 관리, 다중언어 사용, 건강한 생활방식, 종교에 대한 인식 등 우리가 전통 사회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을 크게 일곱 가지로 나누어 제시한다. 개인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은 물론, 사회 전체가 받아들이면 좋은 교훈들, 일종의 정책으로 받아들여야 가능한 교훈들로 구분하는 것에서 세계적 석학의 여유로움을 엿볼 수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자가 속한 분야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자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이자 문명연구가. 현재 UCLA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37년 미국에서 출생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생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리학자로 출발하여 진화생물학과 생물지리학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갔으며, 과학 전문지 《네이처》《내추럴 히스토리》《디스커버》 등에 기고하는 저널리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라틴어, 그리스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수개국어를 구사하며 2005년 영국의 <프로스펙트>와 미국의 <포린 폴리시> 지가 공동 선정한 ‘세계를 이끄는 최고의 지식인’ 중 아홉 번째 인물로 선정되었다. 전미과학상, 타일러 환경공로상, 일본 코스모스상, 록펠러대학이 시인이자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루이스 토마스 상을 수상했다. 대표적 저서로 퓰리처상을 받은 《총, 균, 쇠》를 포함해, 《문명의 붕괴》《제3의 침팬지》《왜 섹스는 즐거운가?》 등이 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님의 최근작

역자 : 강주헌

역자 강주헌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 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2003년)을 수상했다. 현재 영어와 불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문명의 붕괴》《바이러스 폭풍》《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슬럼독 밀리어네어》《습관의 힘》 등 100여 권이 있고, 지은 책으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번역은 내 운명》(공저)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찾아서

1부 친구와 적
1장_공간과 경계, 이방인과 장사꾼
: 경계선│상호배타적인 영│비배타적인 땅의 사용│친구와 적과 이방인│첫 접촉│무역과 장사꾼│시장경제│전통적인 거래 형태│전통적인 거래 품목│누가 무엇을 거래하는가?│초소형 국가들

2부 평화와 전쟁
2장_사고, 그리고 죽음에 대한 보상
: 어떤 사고│의식(儀式)│협상의 여러 가정들│국가의 역할│뉴기니의 보상 방법│평생의 관계│다른 비국가 사회들│국가의 권한│민사사법│민사사법의 결함│형사사법│회복적 사법│국가 사법제도의 강점과 결함
3장_작은 전쟁에 대하여: 다니족의 전쟁│전쟁 시간표│전쟁의 사망자 수
4장_많은 전쟁들: 전쟁의 정의│정보의 출처│전통적인 전쟁의 형태들│사망률│유사점과 차이점│전쟁은 어떻게 끝나는가│유럽과의 접촉이 미친 영향│호전적인 동물들, 평화적인 사람들│전통적인 전쟁의 동기│궁극적인 원인│누구와 싸우는 것인가?│진주만을 잊어라

3부 어린아이와 노인
5장_어떻게 키우는가
: 양육법의 비교│분만│영아살해│젖떼기와 분만 간격│언제 수유하는가│아이와 어른의 접촉│아버지와 대리 부모│우는 아기를 어떻게 대하는가│체벌│아이의 자주성│복합연령 놀이집단│놀이와 교육│그들의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
6장_노인의 대우: 누가 노인인가?│노인을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왜 버리거나 죽이는가?│노인의 유용성│사회의 가치관│사회의 관례│오늘날은 어떤가, 더 나아졌는가 더 나빠졌는가?│노인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4부 위험과 대처
7장_건설적인 편집증
: 위험을 대하는 자세│한밤의 방문객│보트 사고│땅바닥에 꽂힌 나뭇가지의 정체│위험을 무릅쓰고│위험과 수다
8장_사자와 다른 위험들: 전통 사회의 삶에서 위험한 것들│사고들│경계심│인간의 폭력│질병│질병에 대한 대응│기아│예측할 수 없는 식량난│생산지의 분산│계절적 특징과 식량난│식용 식품의 확대│결집과 분산│위험에 대한 대응

5부 종교와 언어 그리고 건강
9장_전기뱀장어는 종교의 진화에 대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해주는가?
: 종교에 대한 여러 의문들│종교의 정의│종교의 기능과 전기뱀장어│인과관계를 찾아서│초자연적인 믿음│종교의 설명적 기능│불안감의 완화│위안의 제공│조직과 순종│이방인을 대하는 행동 규범│전쟁의 정당화│헌신으로 얻는 ‘훈장’│종교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종교의 기능 변화
10장_여러 언어로 말하기: 다중언어│세계의 언어들│언어는 어떻게 진화하는가?│언어 다양성의 지형도│전통 사회의 다중언어│이중언어의 이점│알츠하이머병│사라지는 언어들│언어는 어떻게 사라지는가?│소수집단 언어는 해로운가? │왜 언어를 보존해야 하는가?│어떻게 해야 언어를 보호할 수 있을까?
11장_염분과 당분, 비만과 나태: 비전염성 질병│염분 섭취│염분과 혈압│고혈압의 원인│염분은 어디에 있는가│당뇨병│당뇨병의 유형│유전자와 환경 그리고 당뇨병│피마족과 나우루 섬사람들│인도의 당뇨병│유전자와 당뇨병│왜 유럽인들은 당뇨병 유병률이 낮을까?│비전염성 질병의 미래

에필로그_마침내, 문명 대탐사의 종착지에 서다
옮긴이의 글_인류의 희망에 관한 보고서
참고문헌

책 속으로

전통 사회는 인간 사회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자연 상태의 실험장이라 할 수 있다. 전통 사회는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천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고, 그 방법들은 현대 사회가 채택한 해결책들과 사뭇 다르다. 우리가 그런 전통적인 관습을 선별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상당한 이득을 기대할 수 있다. 어떤 점에서 우리 현대인은 부적응자이다. 우리 몸과 관습이 진화를 겪으면서 적응한 환경과 다른 환경에 지금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21p)

우리가 개인적으로 복수할 권리를 포기하지 않으면, 따라서 징벌의 권한을 국가에게 맡기지 않으...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문명대연구 3부작 완결편!
《총, 균, 쇠》《문명의 붕괴》 이후 10년 만의 최신작!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전 세계 지성인들이 가장 기다려온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문명대탐사 마지막 결론!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의 방식에 대한 50년간의 문화인류학 연구와 최종 통찰을 담은 책!
지속인가, 종말인가? 생존인가, 자멸인가? 오늘의 세계는 갈림길에 서 있다. 국가분쟁, 종교갈등, 자녀양육, 인구고령화, 언어의 소멸, 질병… 눈부신 물질문명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삶의 위기를 해결할 방법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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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까지의 세계 c3**6c | 2019-06-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분쟁의 해결 방법으로써 국가의 사법제도와 전쟁을 다시 생각하다!국가사회와 전통사회는 분쟁을 각각 어떻게 해결하는가? 전통적인 사회의 분쟁 해결은 그 후로도 작은 사회에서 서로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구성원들 간의 관계 회복에 목적이 있다. 국가사회는 관계의 회복보다는 잘잘못을 따지는 데 더 집중한다. 서구식 재판은 어떤 일이 일어났고 누가 그 행위를 했느냐를 따지지만, 전통사회의 화해 과정은 그 사건의 결과를 따진다. 누가 상처를 받았느냐? 피해자는 그 사건에서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 더보기
  •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세계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달라졌다.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해 자본주의는 전 세계에 뿌리 깊게 드리워졌고 영국, 미국으로 이어져 온 패권국은 세계질서를 자기 나라 정세에 맡게 다시 자리 잡았다. 신자유주의가 널리 퍼진 현대는 아직도 더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기를 원하는 풍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 이런 현상에 반하여 지역, 작은 규모로 돌아가자는 로컬주의 운동이 조금씩 퍼지고 있다. 로컬주의는 크고 거대한 체계에서 지내고 생산하는 것이 미덕이 아니라 지역... 더보기
  •                                       "아프리카 부시맨에게 배고픈 사람의 종류가 두 가지가 있대.                                  &nbs... 더보기
  •  모든 사회는 전통사회에서 발전했다. 무리에서 부족, 군장, 국가로 발전한 지역도 있지만 아직도 부분적인(현대 사회와 접촉이 많아졌기에 부분적이다) 전통사회의 모습을 유지한 지역도 꽤나 많다. 어제의 사회(전통사회)가 지워지고 오늘의 새로운 세계(국가 체계)로 대체되는 것이 아니라 어제의 대부분이 우리 곁에 남아있으며 어제의 세계가 곧 오늘의 세계이고 내일의 세계이다. 그러므로 어제의 세계를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은 주로 전통과 부족사회를 다룬다. 책의 말미에 현대 사회에 도사리는 위험과 질병, 종교 등에 ... 더보기
  • ‘온고지신(溫故知新)’이라는 말을 들어본 지 오래되었다. 편리성과 속도만을 강조하는 현대 사회가 과거에서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과거로의 ‘회기’ 혹은 ‘퇴행’쯤으로 여기는 분위기도 한몫하는 것 같다. 하지만 문명이 시작된 것은 약 1만 년 전이고 문명 이전의 세계는 무려 599만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인류가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가기에 ‘어제까지의 세계’는 무척이나 길다고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말한다. 저자는 시종일관 다양한 전통사회의 사례들을 현대사회와 비교분석하며 두 사회를 저울질한다. “차이점과 유사점의 이런 복잡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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