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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웃었다

김영철 저자(글)
김영사 · 2022년 02월 28일
9.8 (47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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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명랑함과 쓸쓸함을 오가는 코미디언 김영철의 속 깊은 이야기
우리를 숨 쉬게 하는 웃음과 울음의 소중함에 관하여
대한민국 대표 라디오 DJ이자 코미디언, 김영철의 웃픈 휴먼 에세이. 긍정 에너지의 대명사인 그가 가슴속 우물에서 길어올린 가족담, 일상담, 방송담을 풀어놓으며, 웃는 일과 우는 일이 반복되는 인생을 살뜰히 들여다본다. “사실 나의 밝음과 유쾌함엔 나의 노력도 한몫했다. 나의 명랑은 수없이 노력하고 연습한 결과”(6쪽)라고 고백하며,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가자고 다정히 손을 내민다. 총 4장 49편으로 이루어진 책에는 하늘로 떠난 큰형에게 쓴 편지에서 시작해 상처와 상심을 보듬고 살아가는 법, 장래에 관한 진지한 고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눈 사람들과의 에피소드까지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울다가 웃었다》는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사려 깊은 농담들,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들, 곁에 있는 사람들을 찬찬히 그려보며 한 가지 성찰에 도달한다. 웃음과 울음이 균형을 이룰 때 삶은 풍요로워진다는 것. 세상은 긍정 에너지를 강조하지만, 슬픔 에너지 또한 사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 웃는 얼굴 뒷면에 슬픈 얼굴이 있음을 짚는 그의 목소리를 따라가다 보면 훌쩍훌쩍 울다가 피식피식 웃게 된다. “연예인의 일기가 아닌, 눈물 나고 웃음 나는 한 인간의 세계관을 보여주고 싶다”(115쪽)라는 그의 바람이 독자에게 오롯이 닿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철

1974년생. 매일 청취자들의 아침을 활기차게 깨우는 라디오 DJ이자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코미디언. 삶을 긍정하는 서사를, 타인과 대화 나누기를, 다정하고 사려 깊은 격려를 좋아한다. 마음을 정결하게 하는 명상을, 동네 책방에 들러 책 읽기를, 틈날 때 종이신문 보기를 즐긴다. 인터내셔널 코미디언이 되겠다는 꿈을 품고 19년 동안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코미디언으로 일을 시작했지만 가수, 작가, 종합 예술인으로도 불리길 바란다. 부지런함이 재능이 될 수 있다고, 꾸준함이 실력이 될 수 있다고, 쉰 살이 되면 더 행복할 거라고 믿는다. 주눅 들지 않고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
가며, 유쾌하고 진실하게 나이 들고 싶다.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와 JTBC 〈아는 형님〉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김영철ㆍ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시리즈, 《일단, 시작해》 등이 있고, 《치즈는 어디에?》를 비롯한 세 권의 번역서를 펴냈다. 〈따르릉〉 〈신호등〉 〈안되나용〉 등의 싱글앨범을 발표했다.

목차

  • 작가의 말
    여는 글: 울음과 웃음이 반복되는 코미디 같은 인생

    1장. 슬픔: 행복엔 소량의 울음이 있다

    곁에 없는 형을 만나는 꿈
    그리움의 넓이
    두 번의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인생 댓글
    별일 없느냐는 말
    행복은 빈도다
    별게 다 서글퍼질 때
    미카사 수카사
    최소한의 효도
    두 청취자

    2장. 농담: 우리에겐 웃고 사는 재미가 있다

    귀여운 부풀림
    힘을 뺄 때 보이는 것들
    겸손은 없어요?
    도마를 선물로 주시다니요
    굿 뉴스, 배드 뉴스
    투 머치 하지 않을 때 얻는 것들
    홀로 2주를 보낸다는 것
    상쾌한 생각을 하다가
    당신에겐 봄방학이 있나요?
    왜 이렇게 싸돌아다닐까?
    글쓰기의 재미
    뜻하지 않은 칭찬
    지시대명사를 쓰지 않겠다
    글을 쓰는 태도
    기차가 늦으면 어떡하지?
    결심은 문득 하는 것

    3장. 꿈: 누구나 잘하는 게 하나쯤 있다

    헤매고 휩쓸려보는 거야
    나의 친한 친구
    확실히 아는 것들
    부지런히 뛰다 보면
    권태롭지 않기를
    부러워서 배운다
    10년 전, 10년 후
    오래전 쓴 대본
    아주 특별한 생일
    중요한 사람
    모든 걸 능숙하게 할 수는 없다
    거꾸로 시간을 되짚어보니
    차근차근 해낼 수 있는 것부터

    4장. 사람: 당신이 있어 내가 있다

    건조한 배려가 필요하다
    냉장고를 채우는 이유 하나
    무례하지 않은 말
    미워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
    헛말 방지 대책
    지켜야 할 선
    애청자들
    타일러 라쉬
    통역사에게 배운 것들
    세상에서 가장 웃긴 그녀

    닫는 글: 앞면과 뒷면이 있는 사람
    인물색인표
    도움받은 책

추천사

  • 김영철은 한국에서 독특한 위치를 지닌 코미디언이자 방송인이다. 무리에 속하지 않은 채 개인으로 우뚝 서 있으며, 자신이 주인공이 아닌 장소에서도 그 현실을 유연하게 받아들이며, 때로는 지나치게 열심히 사는 희한한 코미디언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의 유쾌하고 성실한 모습의 이면에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아파할 줄 아는 보통의 인간이 있다. 많이 울고 많이 웃으며 살아낸 그가 자신의 하루하루를 정리하며 좋은 마음으로 글을 썼다. 나는 속 깊은 그의 마음이 널리 들켰으면 좋겠다. 김영철의 진솔한 이야기들은 힘을 내고 싶거나, 힘을 빼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정히 살펴줄 테니까. 나를 웃겨주는 그도 좋지만 나를 울려주는 그도 참 좋다.

책 속으로

사실 나의 밝음과 유쾌함엔 나의 노력도 한몫했다. 나의 명랑은 수없이 노력하고 연습한 결과다. 끝으로 이 말을 건네고 싶다. 우리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아볼까요? _6쪽, 〈작가의 말〉에서

타인의 속도를 부러워하지 않고, 나의 계절에 맞추어 살고, 내 마음속 북소리를 들으면서 내 길을 걸어가겠다고 생각했다. _86쪽, 〈당신에겐 봄방학이 있나요?〉에서

상처는 완전히 지워지지 않지만 조금씩 흐려진다고. 유쾌한 집에도 저마다의 아픔이 있다고. _27쪽, 〈두 번의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에서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기분이 좋지 않고, 짜증이 나고, 덜 행복한 것 같아도 일단 그냥 행복하다고 말해보면 어떨까. 그럼 행복해질 일이 생길지 누가 알겠는가. _33~34쪽, 〈행복은 빈도다〉에서

살짝 부풀려 생각하고 말할 때 인생이 즐거워지지 않나? 조금 부풀려진 귀여운 농담 속에 일상을 회복하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_56쪽, 〈귀여운 부풀림〉에서

문득 충고란 무엇인가 생각해본다. 반발심보다 고마움이 먼저 드는 말, 도움이 되기는 힘들어도 무례하지는 않은 말,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로 걱정해서 하는 말, 그리하여 충고를 듣는 사람이 힘을 내어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말이 아닐까. _209쪽, 〈무례하지 않은 말〉에서

이제는 모든 걸 잘할 수 없다는 걸 안다. ‘실적 높은 사원은 아니지만, 지각은 하지 않아’ ‘1등 엄마는 아니지만, 나처럼 리액션 잘해주는 엄마가 어디 있어?’ ‘그 사람은 그 사람대로, 나는 나대로 잘 살면 됐지’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_59쪽, 〈힘을 뺄 때 보이는 것들〉에서

관심과 간섭은 다르다. (…) 결혼하면 ‘왜 이제 하냐?’라고 묻지 말고, ‘정말 축하해’라고 말하면 된다. 아들이든 딸이든 낳으면 ‘아이고, 고생했다. 잘했다’라고 토닥이고, 쌍둥이를 낳으면 ‘어머나 이게 머선 일이고!’라고 웃어주면 된다. 각자의 처지와 상황에 대한 ‘건조한 배려’가 필요하다. 물을 주지 않아 말라비틀어진 화분 속 흙 같은 ‘말라비틀어진 배려’가 아닌, 적당한 수분을 머금은 ‘건조한 배려’가 절실하다. _197쪽, 〈건조한 배려가 필요하다〉에서

모두에게 미움받는 사람도 없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도 없다. 미워하는 마음과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나 균형을 찾는다. _210쪽, 〈미워하는 마음, 좋아하는 마음〉에서

권태롭지 않기를 소망하자.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기도하고 기대하자. 내가 포기할 수 없는 건 꿈이다. 우리는 우리가 상상하는 쪽으로 살아가게 된다고 믿는다. _155쪽, 〈권태롭지 않기를〉에서

출판사 서평

"나를 웃겨주는 그도 좋지만 나를 울려주는 그도 참 좋다." _임경선 작가

비애와 폭소를 감싸 안으며 이어지는 삶에 대한 확신
코미디언 김영철의 웃픈 휴먼 에세이

코미디언 김영철의 에세이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책 제목 《울다가 웃었다》는 울음과 웃음 모두 삶의 소중한 자양분임을 뜻한다. 웃음을 아는 사람이 슬픔의 무게를 이겨낼 수 있고, 슬픔을 아는 사람이 웃음의 가치를 알 테니까. 라디오 DJ로서 청취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 코미디언으로서 웃음에 깊이 천착한 연예인. 가장이자 동생이자 아들로 살아왔고, 친구로서 어깨를 빌려주기도 하고 빌려오기도 한 보통의 생활자. 양 갈래의 길을 걸어온 그는, 눈물을 부끄럽지 않게 내비치며 호탕하게 웃기까지 기울여온 수많은 노력을 책 안에 담았다.

둘째 누나가 대장암 판정을 받은 날 있던 이야기로 이 책의 문을 열면서, “정말이지 인생은 웃음과 울음이 반복되는 코미디 같다. 눈물을 쏟다가 언제 그랬느냐는 듯 빵싯빵싯 웃는다”(11쪽)라고 썼다. 첫 꼭지〈곁에 없는 형을 만나는 꿈〉에서 하늘로 떠난 큰형에게 띄우는 편지를 공개하며, “가슴 한구석 설명할 수 없는 결핍으로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20쪽) 큰형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슬픔은 입 밖으로 흘러나올 때 비로소 치유되기 시작하는 것일까. 좋은 글을 판단하는 기준이 있다면, 기준이 떠오르게 하지 않는 고백이 아닐까. 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이 책은 분명 좋은 책이다.

우리를 울고 웃게 하는 성분들
코끝 찡한 슬픔, 농담, 꿈 그리고 사람

슬픈 일 때문에, 어떤 농담 때문에, 꿈이라는 단어 때문에, 그리고 사람 때문에 우리는 손등으로 눈가를 훔치다가 입꼬리를 끌어올린다. 김영철이 쓴 49편의 글은 ‘웃음과 울음은 물과 기름처럼 나뉘는 게 아닌 한 권의 책처럼 묶여 있다는 사실’을 명징하게 보여준다.

늘 밝아 보이는 그에게도 슬픈 시절이 있었다. 장래를 고민하던 시절, 악성 댓글에 시달리던 시절, 자존감이 곤두박질치던 시절을 통과하며 그는 단단해졌다. 꾸준히 영어 공부를 했고, 라디오 방송을 했고, 코미디를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느덧 “잘하는 게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내가 몇 번 해보았던 것, 그나마 내가 해낼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라고”(190쪽)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며 응원을 보내는 사람이 되었다.
이 책에서 그는, 큰누나와 결혼한 매형을 ‘매형’이라 부르다 ‘형’이라 부르게 된 이유, 라디오 방송을 하다가 눈시울을 붉힌 에피소드, 최소한의 효도를 하기 위한 노력을 이야기하며, “행복한 순간에도 아주 소량의 슬픔이 함께 있다”(36쪽)라는 깨달음에 이른다.

세상의 잣대에 흔들릴 때 그를 붙잡아준 건 사람. 책 곳곳에는 그가 주눅 들 때 등을 두드려준 수많은 사람이 등장한다. 막막할 때 통찰력을 보여준 호동이 형, “단점보다 장점을 크게 봐주는”(211쪽) 은이 선배, 이따금 책 선물을 해주는 김지은 아나운서 등 동고동락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과 다감이 물들어 있다. 300회가 넘도록 매주 함께하는 〈아는 형님〉 멤버부터 유머러스한 유전자를 물려준 엄마까지, 그의 일상을 따라가다 보면 ‘좋은 인생은 좋은 사람과 어울려 살며 우러나온 것’임을 느끼게 된다.
사람을 살리는 건 사람이지만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도 사람. 사람을 신중히 사귀고 소중히 여기며 “모두에게 미움받는 사람도 없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도 없다. 미워하는 마음과 좋아하는 마음은 언제나 균형을 찾는다”(210쪽)라는 책 속 문장을 좇다 보면 인간관계에 지친 마음이 사뭇 단정해진다.

그의 삶을 성장시킨 요소 중 하나는 독서. 책을 향한 그의 마음은 진심이다. 이따끔 지칠 때마다《월든》 속 문장을 되뇌고, 희망이 희미해질 때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 이야기를 떠올리며 힘을 내고, 틈날 때마다 동네 책방에 가서 양서를 찾는다. 꾸준히 탐독을 멈추지 않은 까닭일까. 계속 읽다 보면 언젠가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일까. 말을 다뤄 온 그가 작가가 되어 글을 쓰는 일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행보다. 어느덧 그는 여러 권의 책을 펴낸 작가가 되었다. 그리고 이번 책에서 글을 계속 쓰고 싶다고 말하며, “유쾌한 수다쟁이인 동시에 자유로운 작가가 되기를”(98쪽) 소원한다.

평생 돼지꿈을 꾼 적 없다는 그에겐 오랜 꿈이 있다. “할리우드에 가서 미국 시트콤에 영철 킴이라는 이름을 새기고 싶은 꿈.”(165쪽) 매일 차근차근 꿈을 향해 나아가는 그에게 사람들은 종종 묻는다. “어떻게 하면 힘든 기색도 없이 지치지 않고 명랑하게 아침 방송을 하느냐고.”(153쪽) 이에 “우선, 돈을 주면 아침에 눈을 뜨게 돼 있어!”(153쪽)라는 농담에 곁들어 “내가 라디오를 너무 사랑하는 까닭”(154쪽)이라고 답한다.
이렇듯 그는 밍밍한 일상에 떨어지는 식초 같은 농담을 소중히 여긴다. “적당한 선을 지킨 농담”(56쪽), “조금 부풀려진 귀여운 농담”(56쪽)으로 인생이 즐거워진다는 농담론은 퍽퍽한 삶을 부드럽게 만드는 대화의 필요성을 돌이켜보게 만든다.

슬픔에 무릎 꿇지 않고, 기쁨에 자만하지 않고,
나답게 매일을 살아가는 일

불행을 행복한 쪽으로 흘려보내는 그의 글은 의연하게 살기 위한 통찰로 빛난다. 출간을 앞두고 회의를 하는 자리에서, 삶의 끝자락으로 몰린 누군가에게 그가 건넨 말을 들려주었다. “옥상에 올라가지 마. 땅으로 걸어 다녀.” 자칫 추락할 수 있는 사람이 땅이 발을 붙이고 다시 걸어가게 해주는 말이었다. 마치 그는 주머니 속에 울음과 웃음을 넣고 다니는 것 같다. 어느 순간 때맞춰 둘 중 하나를 초콜릿처럼 꺼내며 슬며시 말을 거는 것 같다. 라디오 DJ로서 청취자들의 고민에 말을 고르며 답하고, 코미디언으로서 웃음을 깊이 탐구하는 태도가 몸에 깊이 배어 있기 때문이다.

〈닫는 글〉에서 그는 ‘앞면과 뒷면’을 고찰하며 이런 문장을 남겼다. 나의 앞모습은 “사랑받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때론 싫어도 좋은 척하고, 우울해도 행복한 척 SNS에 사진을 올렸다. ‘좋아요’ 숫자가 얼마나 늘었는지 보며 하루를 보내기도 했다.”(240쪽) 나의 뒷모습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당당하고 솔직하고 너그럽고 따스한 사람. 모르는 건 모른다고 정직하게 말하고, 아는 건 안다고 말하며, 잘난 척도 하고, 외롭고 쓸쓸한 모습을 감추지 않고 그럴싸하게 드러낼 줄 아는 사람. 남이 나를 치켜세워줄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실은 이게 너무 힘들다. 그래도 겸손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꾸미지 않은 내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오늘도 힘을 낸다.”(242~243쪽)

울음을 뺀 삶은 공허함만 남고, 웃음을 뺀 삶은 심각함만 남는다. 우는 날과 웃는 날이 균형을 이룰 때 삶은 풍요로워진다. 웃음과 울음의 의미를 가만히 들여다보고, 상처를 딛고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보통의 사람들에게 《울다가 웃었다》를 권한다. 서로의 삶에 기대어 사는 소중함, 반짝이는 눈물과 웃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4949169
발행(출시)일자 2022년 02월 28일
쪽수 248쪽
크기
138 * 206 * 26 mm / 317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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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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