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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살인 죽여야 사는 변호사

카르스텐 두세 지음 | 박제헌 옮김 | 세계사 | 2021년 07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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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3871645(8933871640)
쪽수 412쪽
크기 130 * 188 * 29 mm /42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chtsam morden / Dusse, Karsten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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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누구도 이런 살인은 상상하지 못했다”
★ 106주 연속 슈피겔 베스트셀러
★ 독일 판매 부수 100만 부 돌파, 17개국 수출
★ 유럽 대형 제작사 Constantin 영화화 확정

누구나 한 번쯤 마음속으로 사람을 죽여봤다

인간관계와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못해 그 원흉이 되는 사람이 사라지길 바란 경험이 한 번도 없는 현대인이 있을까? 그런 면에서 『명상 살인』의 주인공 비요른 디멜도 처음엔 여느 사람과 다를 바 없었다. 대형 로펌에서 일하는 변호사로서 그는 밤낮도, 주말도 없이 일해야 했다. 아내와는 마주칠 때마다 싸웠고 소중한 딸의 얼굴은 거의 보지 못했다.

비요른이 살인자가 되던 주말도 평소와 같았다. 딸과 여행을 가기 위해 전날 늦은 밤까지 일했지만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면 괜찮았다. 그런데 이제 막 별장으로 출발한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조직폭력범 의뢰인이 또 범죄를 저질렀고 그는 언제나와 같이 비요른에게 뒤처리를 맡겼다. 비요른이 명상을 시작했다는 점만이 달랐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은 명상이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에 모두 동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클리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기발한 범죄 이야기에 머리를 꽝 맞은 것 같았다”-표창원 프로파일러

『명상 살인』이 출간 이후 무려 2년 넘게 독일의 베스트셀러인 데에는 이유가 있다.
이 책은 살인자의 이야기지만 페이지마다 공감되는 현실과 거부할 수 없는 유쾌함이 있다. 가족을 부양하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정의 수호보다는 범죄자 두둔에 앞장서야 하는 변호사의 내적 갈등, 평등이나 환경 보호 등의 고고한 가치를 내세우지만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는 기업의 이면 등을 우아하고도 재미있게 짚어내 블랙코미디의 정수를 보여준다.

명상과 살인을 연결시키는 주인공의 심리는 자연스럽고도 치밀해 독자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소설 속 가상의 책이 제시하는 명상 원칙은 실제로도 삶에 도움이 될 가르침이라 읽다가 문득 실행에 옮기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명상 살인』은 추리, 범죄 심리, 블랙코미디와 명상, 이 의외의 조합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다.

“올해 읽은 소설 중 가장 재미있었다. 완전히 취향 저격을 당해 이 작가 책은 다 읽고 싶은 마음이다. 다음과 같은 독자들께 자신 있게 추천한다. 앞뒤가 딱 맞으면서 빠르고 허를 찌르는 장르소설을 좋아하는 분, 사회 풍자와 지적인 블랙유머를 즐기는 분, 명상에 과연 실제적인 쓸모가 있는지 의심하는 분, 결혼 생활에 위기를 맞은 분, 꼰대 상사와 진상 고객에게 시달리는 분, 수류탄을 좋아하는 분.”-장강명 소설가
▶ 『명상 살인』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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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명상 살인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명상
자유
호흡
시간의 섬
디지털 다이어트
상대방의 내면세계
평가 없이 받아들이기
긴장을 완화하는 3화음
싱글태스킹
행복
깨어나기
의도적으로 초점 맞추기
친절
공포
객관
조바심
불안
파렴치
시간의 압박
음미하며 식사하기
패닉
불쾌
행동주의
소통
용서
내면의 저항
브레인스토밍
주고받기
증명하기
위임
고마움
질투
거짓
속으로 미소 짓기
고통
최소화
죽음

책 속으로

미리 말해두자면, 나는 결코 난폭한 사람이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다. 일례로 나는 평생 동안 누군가를 때린 적이 없다. 그리고 마흔두 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살인을 했다. 현재 업무 환경에 비추어보면 도리어 늦은 감이 있다. 인정하건대, 일주일 뒤 여섯 건이 추가되긴 했다.
_〈명상〉 중

“당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반드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나면 비로소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꼭 할 필요는 없다. 나는 자유롭다.
이후 4개월이 채 지나지 않아 나는 자유의 구체적인 개념을 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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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 음... 이것도 참.. 특이한 소설이네..  어찌 보면 소설의 초반부터, 마피아들이 어처구니없게 저지르는 살인이며, 살인자이자 폭력적인 190cm가 넘는 거구의 마피아 두목을 주인공 변호사가 또 어처구니없게, 죽게 내버려두는 살인 사건에, 시체 유기에, 사기에, 또 배신과 살인에... 계속적으로 자극적인 소재들인데.. 모든 사건들이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그냥 그냥 지나간다. 책을 덮고 나서야... 'Wow..이건 엄청난 범죄 이야기인데'.. 란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더보기
  •   나는 평생 동안 누군가를 때린 적이 없다. 그리고 마흔두 살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살인을 했다. 현재 업무 환경에 비추어보면 도리어 늦은 감이 있다. 인정하건대, 일주일 뒤 여섯 건이 추가되긴 했다. 내 이야기가 처음에는 좀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한 모든 일은 최선의 행위였다. 인생의 전환점에서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맞추려 집중을 택한 자의 논리적 결과였다. _10p. 과대광고일 거라 생각했지, 읽어보면 너도 그저 그런 스릴러나 추리소설일 거라고... 그런데... 더보기
  •   변호사이자 방송작가 출신인 작가의 첫소설. 첫소설이라 어색한 부분도 있긴 하지만 기존 범죄스리러 소설의 클리셰같은 건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날 것 느낌나는 소설이라 좋다.     첫소설부터 베스트셀러, 그리고 인기에 힘입어 2~3편 속편까지 나온 걸 보면  작가 본인의 직업 경험을 잘 살린 변호사 주인공과 명상을 통한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믹스해서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 같은 분위기를 잘 표현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nb... 더보기
  • 명상 살인 dk**7645 | 2021-08-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 #명상살인 」 #죽여야사는변호사 #카르스텐두세 #박제헌 / #세계사 #신간도서 #협찬도서 #소설   p.23 하고자 하는 일을 계속해서 하는 사람은 자유롭지 않다.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강박에 사로잡힌다.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그냥 하지 않는 사람만이 자유로운 자다. 요쉬카 브라이트너, 『추월 차선에서 감속하기 € 명상의 매력』   -   인물... 더보기
  • 명상 살인 ev**4 | 2021-08-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 제목이 이렇게 아이러니할 수가 있네요.  '소리 없는 아우성, 찬란한 슬픔, 기쁨의 눈물'처럼  표면적으로 모순된 것 같지만 그 너머에서 진실을 드러내듯이  <명상 살인>도 연관되지 않는 두 단어를 묘하게 연관시켜서  책을 읽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합니다.  표지에서 차분히 앉아 커피를 마시는 한 남자의 사연을 볼까요.     비요른 디멜은 형법 전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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