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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양장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 전미연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06월 04일 출간 (1쇄 2020년 05월 30일)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7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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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920344(8932920346)
쪽수 398쪽
크기 128 * 195 * 35 mm /483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La Boite De Pandore/Werber, Bernard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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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기억의 문이 열리고 모험이 시작된다!

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기억』(전2권)이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꾸준히 신작을 발표해 온 베르베르는 이번에 〈기억〉이라는 테마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간다.

주인공 르네 톨레다노는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교사이다. 그는 센강 유람선 공연장 〈판도라의 상자〉에 갔다가 퇴행 최면의 대상자로 선택당한다. 최면에 성공해 무의식의 복도에 늘어선 기억의 문을 열 수 있게 된 르네. 문 너머에서 엿본 기억은,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장에서 목숨을 잃은 그의 전생이었다. 최면이 끝난 후에도 너무나 생생하고 강렬한 기억에 시달리던 그는 몸싸움에 휘말려 의도치 않게 사람을 죽이고 경찰에 자수할지 말지 고민하며 초조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

한편 르네는 자신에게 총 111번의 전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제1차 세계 대전 참전병 외에도 여러 기억의 문을 열어 본다. 그중에서도 최초의 전생은 놀랍게도 현대인이 〈아틀란티스〉라고 부르는 전설 속의 섬에 사는 남자 게브였다. 아틀란티스가 바닷속에 잠겨 버렸다고 알고 있는 르네는 어떻게든 게브를 구하고 싶어 하고, 〈판도라의 상자〉 무대에서 만났던 최면사 오팔이 르네의 조력자를 자처한다. 현생에서는 경찰에 쫓기며 정신병자 취급을 받고, 전생에서는 대홍수가 예고된 가운데 과연 르네와 게브의 운명은?

북소믈리에 한마디!

르네는 일상 생활에서는 건망증이 심해서 하던 이야기도 까먹을 정도지만, 최면을 통해 보통 사람은 접근할 수 없는 심층 기억에 도달한다. 르네의 직업이 역사 교사인 것도 의미심장한데, 역사는 다시 말해 집단의 기억이기 때문이다. 르네의 아버지 에밀은 알츠하이머 때문에 점점 기억을 잃어 가는 반면, 최면사 오팔은 기억력이 지나칠 정도로 좋아서 괴로워한다. 그 외에도 『기억』의 등장인물들이 각자 어떤 방식으로 기억과 관계를 맺고 있는지, 기억을 어떻게 대하는지 눈여겨 본다면 소설의 재미가 한층 깊어질 것이다.
▶『기억. 2』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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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자가 속한 분야

베르나르 베르베르 베르베르는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차례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웃음의 의미를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웃음』, 새로운 시각과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단편집 『나무』, 사고를 전복시키는 놀라운 지식의 향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천3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역자 : 전미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STI)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고양이』, 『잠』, 『파피용』, 『제3인류』(공역), 『만화 타나토노트』, 엠마뉘엘 카레르의 『리모노프』, 『나 아닌 다른 삶』, 『콧수염』, 『겨울 아이』, 카롤 마르티네즈의 『꿰맨 심장』,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배고픔의 자서전』,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후에』,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발렝탕 뮈소의 『완벽한 계획』, 다비드 카라의 『새벽의 흔적』, 로맹 사르두의 『최후의 알리바이』, 『크리스마스 1초 전』, 『크리스마스를 구해 줘』, 알렉시 제니외의 『22세기 세계』(공역) 등이 있다. 〈작은 철학자 시리즈〉를 비롯한 어린이책도 여러 권 번역했다.

목차

제2막 아틀란티스 (계속)
제3막 이집트

감사의 말
이 소설을 쓰는 동안 들었던 음악
옮긴이의 말

추천사

르 피가로

베르베르가 신작의 주인공을 역사 교사로 설정한 것은 주제에 완벽히 알맞은 선택이다.

클로저

베르베르만의 독창적인 모험 소설.

비블리오테카

파리에서 이집트, 아틀란티스까지 넘나들며 기억의 메커니즘에 대해 - 개인의 기억은 물론 집단의 기억까지 - 이야기하는 흥미진진한 소설.

리르

최근 나온 베르베르의 작품들 중 가장 뛰어나다.

책 속으로

최근 일을 기억해 내기는 여전히 어려운데 전혀 다른 시대, 장소, 상황에서 살았던 오래전 과거의 삶들을, 내 잠재 인격들을 만날 수 있다니 놀랍고도 감격스러운 일이야.
이제 나는 그냥 〈에밀 톨레다노의 아들 르네 톨레다노, 조니 알리데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32세의 독신 역사 교사〉가 아니라 그 이상이야.
111개의 전생이 모두 나야.
- 2권 10면

「그렇지만 우리는 아틀란티스와 아틀란티스인들한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모르잖아요.」
「그건 이미 쓰여 있는 거예요. 당연히. 그런데 말이에요, 내가 전생의 어떤 순간을 골... 더보기

출판사 서평

111개의 전생이 겹치며 만들어 낸 삶

누구나 한 번쯤은 전생 아니면 내생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베르베르는 주인공 르네의 입을 통해 지금의 생이 전부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아틀란티스인 게브는 물론 제1차 세계 대전 참전병, 고성(古城)에 사는 백작 부인, 고대 로마의 갤리선 노잡이, 캄보디아 승려, 인도 궁궐의 아름다운 여인 그리고 일본 사무라이까지……. 르네가 문을 하나 열 때마다 다양한 시대, 다양한 나라에서의 삶이 펼쳐진다. 그러나 기억의 문 뒤에는 보물과 함정이 공존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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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억 2 kk**dol8 | 2020-07-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ϻϻ 맑은 고딕"; font-size: 11pt; line-height: 32.6px;">ϻϻϻ한반도의 역사는 기원전 2333년 단군 조선이래 반만년을 헤아리고 있었다. 이 역사는 온전히 우리가 기록한 현존하는 역사이며, 신화이면서, 조선이라는 이름의 시적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 더보기
  • 당신의 전생은 무엇인가요?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 기억할 수 있나요?학부 시절, 서양 철학에 대한 교양수업을 들으며 존 로크에 기억에 대한 주장에 대해 레포트를 썼던 기억이 있다. 인격적 동일성이 의식에만 의존하며 현재 및 과거의 행동에 대한 의식을 가질 때만 동일한 인격을 갖는다는 것에 대해 열심히 비판하며 글을 쓴 적이 있었기 때문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을 주제로 한 소설이 무척 흥미로웠다. 기억의 작동 원리에 대해 알고 계세요? 사람은 감정이 발생하는 것만 기억합니다. p.177 ... 더보기
  • 중학생이던 내게 <개미>는 충격적인 소설이었다. <개미>에서 지하실 계단으로 내려가는 그 가슴 떨리는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리만큼. <기억>에서는 주인공이 최면을 통해 계단을 내려가 전생의 문을 연다. 역사 교사인 르네는 동료와 찾아간 마술쇼에서 퇴행 최면을 통해 현생 이전의 나를 만난다. 그로 인해 생긴 혼란과 두려움으로 벌어지는 사건에서 르네는 전생의 ‘나’에게 도움을 구하고, 그들에게 무엇보다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자 한다. 그가 노력한 의미 있는 일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 더보기
  •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추억은 <뇌, 2002> 부터 시작한다. 중학생때 접했던 공상과학 같던 그 책은 단번에 빠져들었고 작가의 다른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당시 놀이터 처럼 들락날락 했던 헌책방에 가서 <개미,2001>를 발견하곤 한참 좋아했던 때가 기억난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와의 추억은.... 당시 나에겐 개미가 너무 어려웠다. 그가 하고자하는 방대한 이야기와 개미의 우월한 조직력, 과학적인 집단... 그렇게 한참을 다시 만나지 못했다. 다시 친해지기 시작한건 ... 더보기
  • 기억2 북 리뷰 dh**85 | 2020-06-28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책 내용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장편소설이다. 『기억』은 모험소설이다. 역사 교사인 르네가 최면사 오팔을 만나 퇴행최면을 하는 것으로 소설은 시작이 된다. 이후 다양한 시대를 살았던 전생의 111명의 사람들과 접촉하며 위기의 상황속에서 그들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거나 그들에게 도움을 주며 스토리는 진행된다. 최초 전생인 아틀란티스인 게브를 만나면서 1만 2천년의 시간의 거리를 둔 채 21세기 르네가 살아가는 세계에서 아틀란티스가 세상에 존재했었다는 증거를 남기기 위한 여정이 펼쳐진다. 베르나르 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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