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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의 태양 돌로레스 레돈도 장편소설

돌로레스 레돈도 지음 | 엄지영 옮김 | 열린책들 | 2019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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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9652(8932919658)
쪽수 720쪽
크기 154 * 227 * 51 mm /103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odo esto te dar?/Redondo, Dolores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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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품 있고 강렬한 스페인 추리 소설!

스페인의 스릴러 문학의 기둥, 출판계와 영화계 모두에서 러브콜을 받는 작가 돌로레스 레돈도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스릴러 『테베의 태양』. 2016년 익명으로 발표한 이 작품은 진정한 문학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극찬과 함께 저자에게 스페인 최대 문학상이며 노벨 문학상 이후 가장 많은 상금을 부여하는 플라네타를 안겨주었다.

범죄 스릴러에 스페인 특유의 풍경과 지방 전설 등을 배경으로 삼아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던 저자는 이 작품에서 역시 스페인 북동부의 와인 산지로 유명한 갈리시아 지방 리비에라 사크라의 이국적이고도 목가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그곳 전통 가문이 중시하는 명예와 가톨릭 교리 그리고 특권을 지키기 위한 다양하면서도 모호한 인간의 심리와 어두운 가족사의 비밀을 생생하고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이야기는 동성 배우자 알바로의 죽음을 전해 듣는 소설가 마누엘의 집에서 시작한다. 바르셀로나에 마케팅 회의차 출장을 간 줄로만 생각했던 알바로가 200킬로나 떨어져 있는 스페인 서북부의 한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마누엘은,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경찰과 함께 갈리시아 지방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평생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알바로의 가족들을 대면하고 재산 관리인을 통해 그가 그 지역의 전통 있는 가문의 후작이며, 그 가문이 운영하는 대형 와이너리와 그 외의 크고 작은 사업을 이끌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마누엘은 동성 배우자인 자신을 가족에게 숨겼으며 자신에게도 진실하지 않았던 알바로에게 깊은 배신감과 슬픔을 느끼며 상속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하지만 알바로의 죽음과 상습적으로 벌어지는 그 가문의 의심스러운 사건에 개인적인 관심을 갖고 있는 은퇴한 경찰이 주장하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살인이라는 말에, 알바로의 행적을 거꾸로 좇으며 비밀에 쌓여 있던 그 삶 속으로 휘말리게 되는데…….
▶ 『테베의 태양』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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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돌로레스 레돈도

예측 불가능한 전개, 시적 영감을 안겨 주는 섬세한 묘사로 스페인 문단의 촉망을 받으며 탄생한 세계적인 밀리언 셀러 작가. 1969년 스페인 북부 바스크 지방 도노스티아에서 출생했다. 법학과 요리를 공부했고, 수년간 사업가로서 식당을 운영했다. 2009년 『천사의 특권Los privilegios del ?ngel』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2013년부터 출간하기 시작한 「바스탄Bazt?n」 3부작이 문학적으로 큰 호평을 받아 2013년 스페인 소설 대상, 스페인 범죄 소설상 등 주요 문학상을 받았다. 3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200만 부 이상 판매된 이 시리즈 중 1부 『보이지 않는 수호자 El guardi?n invisible』로 제작된 영화가 세계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로 배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이후 2016년 인간의 권력과 특권 의식을 소재 삼아 발표한 추리 소설 『테베의 태양 Todo esto te dar?』역시 <진정한 문학 스릴러의 여왕>이라는 찬사와 함께 2016 스페인 최대 문학상 플라네타, 2018 이탈리아 문학상 프레미오 반카렐라를 안겨 주었다.
『테베의 태양』은 평화롭던 어느 날 배우자의 죽음을 전해 듣고, 상상하지 못했던 배우자의 생애와 그 가족의 비밀 속으로 휘말려드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이중생활을 해왔던 배우자에게 느끼는 배신감이 인간과 사회에 대한 증오와 연민으로 번져 나가는 이 이야기는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의 광활하고 신비로운 풍광에 더해져 더욱 견고하고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옮긴이 엄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과 스페인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라틴 아메리카 소설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 알베르토 푸겟의 『말라 온다』, 리카르도 피글리아의 『인공호흡』, 루이스 세풀베다의 『자신의 이름을 지킨 개 이야기』, 『느림의 중요성을 깨달은 달팽이』, 로베르토 아를트의 『7인의 미치광이』,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인상과 풍경』, 마세도니오 페르난데스의 『계속되는 무』 등이 있다.

역자 : 엄지영

목차

구조선 / 아이슬란드의 태양 / 메마른 삶 / 풍수 / 약점 / 교착 상태 / 무기력
비밀 정원 / 영웅의 작품 / 「테베의 태양」 / 계략 / 교차선 / 낯선 세계 / 담배 연기 / 부러뜨린 나무껍질 / 카페 / 사람의 노동에 관해서 / 후작 / 까마귀 / 비닐 랩 / 잔해 / 조악 양식 / 사나이들 / 수습책 / 바다를 바라보는 바보 / 까마귀 울음소리 / 벨레사르 / 구역질 / 교만이라는 죄 / 이성과 균형 / 서서히 드러나는 진실 / 죽은 이들을 불러내기 / 불면증 / 이중벽 / 음모 / 악어의 마음 / 무대 / 폭풍우 공포증 / 부탁 / 탄식 / 메아리 / 치자 꽃잎 / 이제 그만 / 폭풍우 / 기쁨의 성사 / 인사, 그리고 막 / 집으로 / 감사의 말 / 옮긴이의 말

추천사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바람의 그림자』 작가)

진정한 문학 스릴러의 여왕이 탄생했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작가는 이 소설에서 강력한 은유와 상징을 발견했다.
인물들이 각자 내면의 악마와 싸울 때 그들의 세계관이
어떻게 변해 가는지를 강렬하게 보여 준다.

가디언

이 소설 속 비틀린 이야기들은 묵직한 독서의 기쁨을 선사한다.

아벤트차이퉁 뮌헨

마지막 페이지까지 놓을 수 없는 범죄 스릴러.

월 스트리트 저널

돌로레스 레돈도는 섬세하게 디테일을 가득 담아
그녀만의 속도로 오랜 이야기를 펼친다.
그만큼 독자는 점점 극적이고 가슴이 저미는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책 속으로

「지금 농담하는 거죠?」
「제가 드린 말씀은 모두 사실입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으면 뭐든지 말씀해 보세요. 제가 증거를 보여 드릴 테니까요.」
마누엘은 신경질적으로 몸을 돌려 경비원을 힐끗 보더니, 다시 그리냔을 쳐다보았다.
「그러니까 알바로가 귀족이었단 말이잖아요. 참, 후작이라고 했죠. 그뿐만 아니라 넓은 땅과 저택이 있고,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가족도 있다고요. 그럼 이제 아내와 자식들이 있다는 이야기만 남았겠군요.」 마누엘이 비꼬듯 말했다
-본문 32면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17년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읽힌 작가
전 세계 밀리언 셀러 작가, 돌로레스 레돈도의
아련한 향수와 기품이 배어 있는 스페인 추리 소설

스페인의 스릴러 문학의 기둥, 출판계와 영화계 모두에서 러브콜을 받는 작가. 35개 언어로 전 세계에 소개된 작가 돌로레스 레돈도의 섬세하고 아름다운 스릴러 『테베의 태양Todo esto te dar?』이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2016년 이라는 극찬과 함께 스페인 최대 문학상이며 노벨 문학상 이후 가장 많은 상금을 부여하는 를 작가에게 안겨준 이 작품은 스페인어권에서만 50만 부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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