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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팬지와의 대화 NEXT of KIN

양장본
로저 파우츠 , 스티븐 투켈 밀스 지음 | 허진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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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2017.10.29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8471(8932918473)
쪽수 528쪽
크기 162 * 233 * 33 mm /86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Next of Kin/Fouts, Roger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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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침팬지와의 대화』는 무명의 젊은 심리학자가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고 열정적인 동물 권익 운동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는 한 편의 성장기다. 또한 이 책은 공생하는 존재로서 인간이 가져야 할 도덕적 의무와 생명의 의미를 우리에게 되묻는 침팬지들의 생존기다. 침팬지와의 대화를 통해 로저 파우츠가 깨닫게 된 것은 오히려 그들이 인간에게 존재의 통찰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이다. 동물 권익이 파괴된 실험실 현장에 대한 묘사는 우리에게 인간성의 역설적 의미를 고민하게 만든다. 어느 과학자와 어린 챔팬지의 운명적인 만남에서 시작되는 이 여정의 끝은 가슴 뭉클한 우정, 용기, 연민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 우리는 인간과 동물의 구분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다른 종에 대해 인간이 가진 우월적 의식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 그리고 인간과 동물 사이의 우정과 사랑이 얼마나 위대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로저 파우츠

저자 로저 파우츠는 1943년 미국에서 태어났다. 네바다 대학교에서 「침팬지에게 수화를 가르칠 때 동작 유도의 이용」이라는 주제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평생을 침팬지 연구와 대형 영장류의 권익 보호 운동에 앞장서 왔다. 인간이 다른 영장류와 수화를 사용해 대화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함으로써 학계와 일반의 주목을 동시에 받았다. 침팬지의 대화 능력은 물론, 사회적 행동, 침팬지 삶의 개선 방안 등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워쇼를 포함한 여러 침팬지들과 함께한 30여 년간의 특별한 경험과 그들을 연구한 결과물을 잡지, 신문, 텔레비전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렸다. 아내 데보라 파우츠와 함께 [침팬지 인간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공동 창립하여 책임자로 일했고 비영리 단체 [워쇼의 친구들]을 공동 설립하기도 했다. 미국 어류 및 야생 동식물 보호국이 아프리카의 침팬지들이 멸종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심각한 문제로 받아들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침팬지에 대한 생물 의학 실험에 대해서도 강력한 반대 의사를 밝히고 있다. 과학 연구에 사용된 침팬지들을 위한 보호소 건립에 힘쓰는 등, 은퇴 후에도 침팬지의 권익 보호 운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저자 : 스티븐 투켈 밀스

저자 스티븐 투켈 밀스는 과학과 환경을 주제로 글을 쓴다. 환경 관련 서적 전문 출판사 리빙 플레닛 프레스Living Planet Press를 공동 설립했다. 천연 자원 방어 위원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의 자문 위원을 맡은 바 있다.

역자 : 허진

역자 허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는 『살아야 할 이유』, 『체 게바라: 혁명가의 삶』, 『우리는 어떻게 포스트휴먼이 되었는가』, 『시간의 틈』, 『황금방울새』, 『런던 필즈』, 『누가 개를 들여놓았나』, 『택시』, 『미라마르』, 『지하실의 검은 표범』, 『델프트 이야기』, 『레니 리펜슈탈, 금지된 열정』 등이 있다.

목차

서문

1부 가족사
네바다 주 리노: 1966년~1970년
1장 두 침팬지 이야기
2장 집안의 아기
3장 아프리카를 떠나서
4장 지적 생명체라는 징후
5장 그러나 이것이 언어일까?

2부 낯선 땅의 이방인들
오클라호마 노먼: 1970년~1980년
6장 레먼 박사의 섬
7장 가정 방문
8장 자폐증과 언어의 기원
9장 가족의 죽음
10장 모전자전

3부 보호 구역을 찾아서
워싱턴 주 엘런스버그: 1980년~1997년
11장 둘이 더해져 다섯이 되다
12장 이야깃거리
13장 부정한 사업
14장 마침내 찾은 집
15장 다시 아프리카로

감사의 말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추천사

시애틀 타임스

『종의 기원』 이후 가장 혁명적인 발상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인간과 침팬지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기분 좋은 책이다. 인간이 다른 영장류와 구분되는 지점이 어디인지 깊이 고민하게 함으로써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저자는 침팬지로부터 데카르트가 틀렸다는 사실을 배웠다. 다른 동물들도 마음을 가지고 있다. 침팬지가 실험 대상으로 이용되는 것은 그들이 인간과 꼭 닮았기 때문이며, 이런 사실에 대해 우리는 큰 연민을 가져야 한다. 아무런 감... 더보기

책 속으로

드디어! 10년 넘게 나는 로저 파우츠에게 이 책을 쓰라고 졸라 왔다. 이것은 동물계에서 우리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 속에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가르쳐 주고, 동시에 과학의 어둡고 추한 면을 폭로하는 과학 실험에 대한 이야기다. 이 책은 젊은 학생(로저)과 작은 침팬지 소녀(워쇼)의 삶이 풀리지 않을 정도로 복잡하게 얽히게 된 사연을 차근차근 보여 준다.
서문_9쪽

「침팬지에게 언어를 가르치는 일이라고.」 한 번 더 말하면 혼란이 정리되기라도 할 것처럼 세커드 박사가 다시 말했다. 처음에는 나를 놀리는 줄 알았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것은 우리 시대 가장 놀라운 과학적, 인간적, 정신적 이야기다.”
― 제인 구달
“나는 이 꼬마 침팬지가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종종 되새겨야 했다.
그러나 얼마 후 나에게 그런 구분은 의미가 없어졌다.”

인간과 가장 가까운 종

세계적인 영장류학자이자 동물 권익 운동가인 로저 파우츠 박사의 과학 에세이가 번역 출간되었다.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 책은 현재까지도 침팬지 언어 연구의 고전으로 남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인 구달이 서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 책은 인간과 다른 동물들 사이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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