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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헤엄치기 은행가들은 어떻게 일하고, 무엇을 생각하는가

양장
요리스 라위언데이크 지음 | 김홍식 옮김 | 열린책들 | 2017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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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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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918358(893291835X)
쪽수 416쪽
크기 131 * 197 * 33 mm /49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오늘날 금융업의 실상을 경쾌하게 기술한 기발한 탐사기!

네덜란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논픽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요리스 라위언데이크. 금융 초보인 그가 금융의 세계를 하나씩 배워 가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보는 『상어와 헤엄치기』. 2011년 가디언 지 편집인이 저자에게 금융에 대해서 일자무식인 기자가 취재를 통해 배운 내용을 일반인들에게 차근차근 알려 주자는 제안을 한다. 금융계는 2008년 세계 경제 위기의 진앙지로 알려져 있었지만, 정작 그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아는 사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저자는 곧바로 뱅킹 블로그를 열었고, 2년 반 동안 200명의 은행가들과 대담을 나눴다. 투자 은행가, 일류 헤지 펀드 매니저, 후방 부서 직원, 인사 관리자, 해고자 들이 은행이 강제하는 비밀과 침묵의 규칙을 깨고 대담에 참여했다. 그들은 폭력적인 해고 문화를 이야기했고, 자신들이 설계한 금융 상품이 얼마나 위험한지, 빈번한 인수합병 과정에서 땜질 처방된 은행의 IT 시스템이 얼마나 엉망인지, 고빈도 트레이딩으로 인해 금융계가 얼마나 심각한 불투명성에 놓여 있는지 털어놨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저자는 일반인들이 알기 힘든 복잡한 금융 용어나 설명을 걷어 내고 은행가들의 생생한 증언과 탁월한 인류학적 관점으로 거대한 글로벌 금융의 세계를 포착해 나간다. 금융계의 구조 못지않게, 다층적인 은행가들의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이 책에서 금융의 세계가 작동하는 원리와 실상, 그 안의 치명적인 문제들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 『상어와 헤엄치기』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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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요리스 라위언데이크

저자 요리스 라위언데이크Joris Luyendijk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논픽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1971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나 암스테르담 대학과 카이로 대학에서 아랍어와 사회과학을 공부했다. 서구 이방인의 관점에서 이집트 사회를 바라본 처녀작 『좋은 남자가 종종 아내를 때린다』(1998)로 주목받았고, 이후 5년간 아랍 지역 특파원으로 일하며 본격적으로 저널리스트의 길에 들어섰다. 네덜란드에 돌아 온 뒤 쓴 『웰컴 투 뉴스 비즈니스』(2006)는 중동 문제를 보도하는 서구 언론의 프레임을 고발한 책으로, 네덜란드에서만 25만 부 넘게 팔리고 10여 개국에서 번역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 평가를 인정받아, 2006년 De Journalist가 선정하는 [올해의 저널리스트]를 수상했고, NVJ(Dutch Association of Journalists)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저널리스트 4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저자가 속한 분야

1980년대 연세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했다.
석사 학위를 마치고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 10대학의 경제학 박사 교과 과정에서 공부하다가 남들처럼 구직 대열에 나서 어쩌다 삼성경제연구소와 삼성전자에서 일했지만 흥미도 의미도 발견하지 못했다. 그 후로 번역을 통해 사회 변화에 기여하자는 뜻으로 『전문가의 독재』, 『케인스 하이에크』, 『새뮤얼슨의 경제학』,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읽기』, 『장인』, 『성장 숭배』, 『골드만삭스』 등을 옮겼다. 주로 경제·금융·투자 위주의 사회 과학 계통을 번역하고 공부하며 그에 관한 사회 현상을 관찰하면서 〈시장과 인간을 다시 생각하자〉를 삶의 화두로 삼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1장 침묵의 벽 너머로
2장 금융이라는 행성, 그리고 붕괴
3장 그들과 동화되다
4장 남들의 돈
5장 부름이 오면
6장 각자도생
7장 연무에 가린 섬들
8장 좋은 이야기는 없는가
9장 우라질
10장 우주의 왕자들
11장 거품 속의 인생
12장 아무도 불행한 운명을 예언하는 자를 좋아하지 않는다
13장 아무도 없는 조종실

방법론
옮긴이주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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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애디샤 차크라보티('가디언' 수석 경제 해설가)

라위언다이크는 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 집단 속으로 깊숙이 파고들었다. 그들은 바로 몇 해 전, 세계 경제의 숨통을 거의 끊어놓을 뻔했던 엘리트 금융인들이다. 그들은 바로 지금 여느 때와 다름없이 위태로운 시스템 속에서... 더보기

데 폭스크란트

공포가 엄습한다. (……) 라위언다이크는 은행가들에 대한 비난이나 상투적 이야기를 피한다. 그래서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슈피겔

집약적이고, 쉽게 읽히며, 풍부하다.

사이먼 쿠퍼('파이낸셜 타임스' 칼럼니스트)

금융에 관한 가장 흥미로운 책.

책 속으로

은행을 비롯한 금융 부문에서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이해하는 데 똑똑할 필요는 전혀 없다. 그저 금융 부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설명하는 그들 본인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면 된다. 거기서 일하는 것이 어떤 식인지, 오늘날의 글로벌 금융에서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기 시작하면서 왜 놀라고 불안했는지 (……) 그러한 이야기 속에서 금융의 세계가 작동하는 원리와 실상, 그 안의 치명적인 문제들을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다. - 본문 13~14면

투자 금융 사람들이 먹잇감을 찾아 나서는 사냥꾼이라면, 상업 금융 사람들은 인... 더보기

출판사 서평

금융 초보 네덜란드 탐사 기자와 떠나는
세상에서 가장 오싹한 금융 여행!

『상어와 헤엄치기』
은행가들은 어떻게 일하고, 무엇을 생각하는가

“금융의 세계를 알기 위해 똑똑할 필요는 전혀 없다!”
은행가들이 말하는 오늘날 금융업의 현실

세계 금융의 심장부 시티The City를 배경으로 오늘날 금융업의 실상을 경쾌하게 기술한 기발한 탐사기다. [금융을 이해하는 데 똑똑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저자의 말처럼, 일반인들이 알기 힘든 복잡한 금융 용어나 설명을 걷어 내고 은행가들의 생생한 증언과 탁월한 인류학적 관점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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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어와 헤엄치기_00647 j2**on1 | 2018-09-03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 속젠(SocGen) : 프랑스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 * 뭉툭한 손가락 증후군fat finger syndrome : 0을 너무 많이 입력하는 치명적인 순간을 뜻함. 이런 사고를 저지르면 그로 인한 피해를 줄이려고 미친 사람처럼 일해야 한다. 이 복잡한 금융 상품들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 것인지 금융 부문에서 거의 아무도 알지 못했다면 그거야말로 더욱 겁나고 근심스러운 일이 아닌가? 전방과 후방 사이에 중간 부서, 즉 가 있다. 이들은 사내 통제를 담당한다. 투자은행에서 위험을 관리하는 사람들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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