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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열린책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 강명순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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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7825(8932917825)
쪽수 384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Parfum/Sueskind, P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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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냄새에 대한 천재적인 감각을 타고났으나 정작 자신은 아무런 체취도 없는 한 사내와 시체로 발견된 스물다섯 명의 소녀들. 지상 최고의 향수를 위해서라면 스물다섯 차례의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주인공 그르누이의 악마적인, 한편으로는 천진스럽기까지 한 일대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희대의 살인마인가? 그저 위험스러운 괴짜일 뿐인가? 과연 그르누이는 향기로 세상을 지배하게 될 것인가? 향수라는 이색적인 소재가 독자를 사로잡는, 무심하고 음울한 눈을 가진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2003년 BBC 「빅리드」 조사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100편〉, 2007년 3~4월 종합 베스트셀러 1위, 2007년 영화 「향수」 한국 영화 관객 110만 돌파, 2007년 KBS 「TV 책을 말하다」 추천 도서, 2008년 서울대학교 대출 도서 순위 20위,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전 세계 2천만 부 판매

● 선정 이유: 금세기 독일어권 문학 최고 성공작이자 지난 2백년간의 독일 문학사를 관통하는 현대 독일 문학의 정수. 열린책들은 1991년 12월 『향수』를 필두로 쥐스킨트의 작품을 출간하기 시작했다. 『향수』는 영화화되며 출간 15년 후 다시 베스트셀러 순위에 등장하는 기현상이 연출되기도 했다. 처음 출간된 이래 출판계는 커다란 변화를 겪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여 년의 세월을 넘어, 다시 『향수』가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은 잘 쓰이고 잘 다듬어진 텍스트의 강력한 힘을 증명하는 것인 동시에, 변화된 환경 속에서도 세계 문학 전집류의 고전이나 소위 빅타이틀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베스트셀러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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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열린책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파트리크 쥐스킨트

저자가 속한 분야

파트리크 쥐스킨트 저자 파트리크 쥐스킨트는 가느다란 금발에다 여린 얼굴로 유행에 한참이나 뒤떨어진 낡은 스웨터 차림을 즐기는 남자. 사람 만나기를 싫어해 상 받는 것도 마다하고, 단 한 장의 사진도 공개되기를 원치 않으며, 인터뷰도 거절해 버리는 기이한 은둔자. 이 사람이 바로 전 세계 매스컴의 추적을 받으면서도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작가 파트리크 쥐스킨트다. 쥐스킨트는 1949년 뮌헨에서 태어나 암바흐에서 성장했고 뮌헨 대학 과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젊은 시절부터 여러 편의 단편을 썼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한 예술가의 고뇌를 그린 남성 모노드라마 『콘트라베이스』가 〈희곡이자 문학 작품으로서 우리 시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으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냄새에 관한 천재적인 능력을 타고난 주인공 그르누이가 향기로 세상을 지배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향수』, 조나단 노엘이라는 한 경 비원의 내면세계를 심도 있게 묘사한 『비둘기』, 평생을 죽음 앞에서 도망치는 별난 인물을 그린 『좀머 씨 이야기』 등의 중?장편소설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대대적인 성공에도 아랑곳없이 쥐스킨트는 모든 문학상 수상도 거부하고 사진 찍히는 일조차 피하고 있다. 단편집 『깊이에의 강요』, 헬무트 디틀과 함께 작업한 시나리오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 오르페우스 신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랑의 추구와 발견』, 사랑의 본질, 죽음과의 관계를 다룬 에세이 『사랑을 생각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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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강명순

역자 강명순은 1960년 인천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H. 브로흐의 『베르길의 죽음』에 나타난 인식의 문제」와 「H. 브로흐의 『몽유병자들』 연구」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향수』, 『로시니 혹은 누가 누구와 잤는가 하는 잔인한 문제 』(헬무트 디틀 공저), 『사랑의 추구와 발견』, 『사랑을 생각하다』, 막스 뮐러의 『독일인의 사랑』, 클라우스 코르돈의 『유리병 편지 』 등이 있다.

목차

1부
2부
3부
4부

옮긴이 해설: 언어의 연금술사, 파트리크 쥐스킨트

파트리크 쥐스킨트 연보

출판사 서평

창립 30주년 맞은 열린책들,
1만질 한정 대표 작가 12인 세트 펴내

열린책들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86년 1월 7일 러시아 문학 전문 출판사로 출범한 열린책들은 점차 유럽 문학을 비롯해 인문학 분야까지 목록을 확장하면서 1,800여 종의 책을 발행해 왔다.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는 30년 동안 열린책들을 만들어 온 대표 작가 열두 명의 작품을 모아 초판 1만 질 한정으로 발행되는 세트다. 분량 때문에 여러 권으로 나눴던 책들은 이 기념판을 위해 한 권으로 합쳤다. 세트로만 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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