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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양장본
앙투안 드 생택쥐페리 지음 | 황현산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10월 20일 출간
O tvN 비밀독서단 추천도서

Klover 평점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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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7245(8932917248)
쪽수 132쪽
크기 153 * 214 * 20 mm /490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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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문학 평론가 황현산 선생의 번역으로 만나는 어린 왕자!

다른 별에서 온 어린 왕자의 순수한 시선으로 모순된 어른들의 세계를 비추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어린 왕자』. 그동안 프랑스어 원문에 대한 섬세한 이해, 정확하고도 아름다운 문장력, 예리한 문학적 통찰을 고루 갖춘 번역으로 문학 번역에서 큰 입지를 굳혀 온 황현산. 그는 이 작품을 새롭게 번역하면서 생텍쥐페리의 진솔한 문체를 고스란히 살려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고, 원전의 가치를 충실히 살린 한국어 결정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이 작품은 어떤 소설보다도 독자들에게 오래 기억되며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진 문장들로 가득하다. 역자 황현산은 그 힘의 근원을 저자 생텍쥐페리의 진솔하고 열정적인 문체라고 풀이했다. 꾸밈없는 진솔한 문체와 동화처럼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 속에 삶을 돌아보는 깊은 성찰을 아름다운 은유로 녹여 내 깊은 여운을 주는 이 작품을 보다 새롭고 완성도 높은 번역으로 다시 한 번 음미하며 읽어 볼 수 있다.

상세이미지

어린 왕자(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앙투안 드 생택쥐페리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Antoine de Saint-Exupery는 어린 왕자가 전하는 시적이고 따뜻한 성찰의 메시지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프랑스의 소설가.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옛 귀족 집안의 다섯 남매 중 셋째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왕자』의 화자처럼 생텍쥐페리 자신 역시 비행기 조종사였다. 1920년 징병으로 공군에 입대하여 조종사 훈련을 받았으며, 전역 후 1926년부터 항공사에 취직하여 프랑스와 아프리카를 잇는 항공 우편 업무를 담당했다. 조종사로 일하면서 틈틈이 글을 써서 작품들을 발표했다. 당시 비행은 커다란 위험이 따르는 일이었고, 생과 사를 넘나드는 비행 현장에서의 체험과 사색은 그의 작품 세계 전반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다시 종군하여 군용기 조종사가 되었다. 1944년 7월, 마지막 정찰 임무를 위해 출격하여 코르시카 해상을 비행하던 중 행방불명되어 돌아오지 않았다. 작품으로 『어린 왕자』, 『남방 우편기』, 『야간 비행』, 『인간의 대지』, 『성채』, 『전시 조종사』 등이 있으며, 『야간 비행』으로 페미나 상을, 『인간의 대지』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그가 직접 그린 삽화가 함께 수록된 『어린 왕자』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책 중 하나로서, 수많은 독자들이 독서 경험의 입문처럼 읽게 되는 불멸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다른 별에서 온 어린 왕자의 순수한 시선으로 모순된 어른들의 세계를 비추는 이 소설은, 동화처럼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 속에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아름다운 은유로 녹여 내고 있다. 16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1억 부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역자 : 황현산

역자 황현산은 1945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기욤 아폴리네르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폴리네르를 중심으로, 상징주의와 초현실주의로 대표되는 프랑스 현대시를 연구하는 가운데 〈시적인 것〉, 〈예술적인 것〉의 역사와 성질을 이해하는 일에 오래 천착해 왔으며, 문학 비평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번역과 관련된 여러 문제에도 특별한 관심을 지니고 이와 관련하여 여러 편의 글을 발표하였으며, 한국번역비평학회를 창립, 초대 회장을 맡았다.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 교수다. 팔봉비평문학상, 대산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밤이 선생이다』, 『잘 표현된 불행』, 『말과 시간의 깊이』, 『아폴리네르-《알코올》의 시 세계』, 『얼굴 없는 희망』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샤를 보들레르의 『파리의 우울』, 기욤 아폴리네르의 『알코올』, 앙드레 브르통의 『초현실주의 선언』, 드니 디드로의 『라모의 조카』, 스테판 말라르메의 『시집』, 도미니크 랭세의 『프랑스 19세기 문학』(공역), 『프랑스 19세기 시』(공역) 등이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내 생활은 단조로워. 나는 닭을 쫓고, 사람들은 나를 쫓고. 닭들은 모두 그게 그거고, 사람들도 모두 그게 그거고. 그래서 난 좀 지겨워. 그러나 네가 날 길들인다면 내 생활은 햇빛을 받은 듯 환해질 거야. 모든 발자국 소리와는 다르게 들릴 발자국 소리를 나는 듣게 될 거야. 다른 발자국 소리는 나를 땅속에 숨게 하지. 네 발자국 소리는 음악처럼 나를 굴 밖으로 불러낼 거야. 그리고 저기, 밀밭이 보이지? 나는 빵을 먹지 않아! 밀은 내게 아무 소용이 없어. 그래서 슬퍼! 그러나 네 머리칼은 금빛이야. 그래서 네가 나를 길들인다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전 세계가 사랑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가 문학 평론가 황현산 선생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프랑스어 원문에 대한 섬세한 이해, 정확하고도 아름다운 문장력, 예리한 문학적 통찰을 고루 갖춘 번역으로 문학 번역에서 큰 입지를 굳혀 온 황현산 선생은 이 작품을 새롭게 번역하면서 생텍쥐페리의 진솔한 문체를 고스란히 살려 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원문 텍스트 선택부터 번역의 마무리 작업까지, 국내에 출간된 많은 『어린 왕자』 중에서도 특히 원전의 가치를 충실히 살린 한국어 결정판을 마련하고자 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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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가가 꿈이었는데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6살적에 그렸는데 순수함을 무시하고 어른들은 그 그림을 모자라고 하며 다른 길을 택하라고 하여, 화가의 꿈을 접고 비행사의 길을 가게 된 어린왕자의 마지막처럼 비행기를 몰다 실종되어 버린 너무도 유명한 작가 생텍쥐페리의 자전적 소설 어린왕자는 읽는 이에게 삶의 많은 방향타를 제시해준다. 어린왕자가 소혹성B612를 떠나 다른 소혹성을 여행하고, 일곱 번째 별 지구에서 왕, 술주정꾼, 사업가, 지리학자, 여우, 장미들을 만나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지구에 온지 딱 1년이 되는 ... 더보기
  • 어린 왕자 ni**nina | 2016-02-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정말이지, 어린 왕자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타이틀이 딱 맞다. 집집마다 한 권씩은 있을 것이다. 오래 전에 처음 본 건 세로 쓰기로 되어 있는 작은 책이었고, 그 다음은 여러 다른 디자인이었는데 그래도 제일 기억 나는 건, 세로 쓰기 작은 책이다. 작고 귀여운 어린 왕자와 여우, 뱀 그림을 보면서 신기하고 혼자 몰래 보는 재미가 있었다.     여러 번 봤는데 볼 때마다, 또 시간에 따라(나이 대에 따라) 느낌이 달랐다. 처... 더보기
  • 어린왕자 bo**buri | 2016-02-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읽으라고 추천하는 책은 이상하게 읽고 싶지 않다.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이 나오는 부분만 되면 시시해져서 책을 덮었었다. 항상. 언제나.   심심해서 기다리던 약속장소에 꽂혀있던 단 하나의 소설이 어린왕자라 시간을 죽일겸 책을 들었다. 역시나 코끼리가 나오자 읽기 싫어졌다. 꾹꾹 참고 얼른 페이지를 넘겼다.   장미가 핀 나의 별을 떠나 우주를 떠도는 순간부터 숨죽이고 읽어내렸다. 책장을 넘길수록 가슴이 찡해졌다. 책을 덮었을 때는 마음이 아렸다.  어딘가 있... 더보기
  • 책임을 다하려 / 어린왕자 oh**ys | 2015-12-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수많은 동화 중에서 어린왕자는 필독서에 가깝다. 유치원 다닐 무렵의 공주, 왕자 동화에 이어 초등학교 때 들게 되는 어린왕자, 중학교 때 진입하게 되는 데미안, 뭐 이런 식으로 단계 단계 거치는 책 중 반드시 읽어야 되는 책 중 베스트 원. 아니면 읽지 않더라도 주위에서 하도 많이 떠들어서 자연히 읽었는 줄 착각하게 되는 책. 나 또한 이 작품을 초등학교 때, 아니 국민학교 때 처음 읽었고 그 난해함으로 인해 90프로 이상은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간 것으로 기억한다. 어린왕자가 작중 주인공이 그린 그림, 코... 더보기
  •       ​ 「어린 왕자」 너무나도 유명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서평을 쓰는 내내 스포할 내용이 없어 솔직히 마음이 아주 편안했다. 「어린 왕자」는 아주 어릴 적에 읽었지만 아직까지도 내용이 기억나는 작품이다. 자기 별에 두고 온 장미를 사랑하고 지구에서 만난 여우와 꽤 철학적인 대화를 주고 받던 소년 아니던가?   어린 왕자의 이야기는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활자로 남아있지만, 독자인 나는 어느덧 서른을 앞둔 처녀가 되어 있었다. 사실 이번에 책을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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