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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노 외

열린책들 세계문학 273
몰리에르 저자(글) · 신정아 번역
열린책들 · 2021년 0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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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극작가이자 희극 배우 몰리에르,
고전 희극을 완성한 그의 대표적 문제작들
「수전노」, 「남편들의 학교」, 「아내들의 학교」
★ 고려대학교 선정 〈교양 명저 60선〉
★ 클리프턴 패디먼 〈일생의 독서 계획〉
★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책〉
★ 모티머 J. 애들러 〈독서의 기술〉 선정 도서

작가정보

저자(글) 몰리에르

웃음을 통해 관습의 허위를 깨뜨리고, 무거운 이성의 굴레에서 정신을 해방시킨 희극의 표상. 극작가이면서 배우이고 연출가이자 극단주로서 살아간 〈총체적 연극인〉. 본명은 장바티스트 포클랭으로, 1623년 부유한 실내 장식 업자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명성을 자랑하던 클레르몽 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한 그는 일찌감치 가업을 승계하기로 서약하지만, 연극인이었던 베자르 집안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자신에게 보장된 안락한 삶을 포기하고 극단에 참여했다. 그의 나이 21세의 일로, 당시로서는 패륜에 가까운 선택이었다. 평범한 단원으로 시작했으나 극단이 재정 위기에 몰리자 몰리에르라는 예명으로 앞에 나서며 연극인으로서 삶의 막을 열었다. 1658년 루브르궁 왕실 공연에서 올린 희극이 열렬한 반응을 얻자, 그는 본격적으로 희극 작품들을 집필하고 공연에 힘썼다. 왕실에서의 성공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반면, 경쟁자들의 시기와 분노도 동시에 사게 된 몰리에르는 곧 「타르튀프」 공연으로 논란의 한가운데 서게 되었고, 귀족과 성직자의 비난을 감내하며 오랜 기간 투쟁해야 했다.
몰리에르의 독창성과 탁월성은 소극의 한계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형태의 작품들을 선보였다는 데 있다. 그 대표적인 작품이 1661년과 1662년에 각각 공연된 「남편들의 학교」, 「아내들의 학교」와 1668년에 발표된 「수전노」이다. 소극의 요소로 웃음을 주면서도 당시의 풍속을 풍자하고, 허영심, 교만함, 어리석음, 탐욕 같은 보편적인 인간의 결점을 고발하는 과정을 통해 관객에게 자신과 사회를 돌아보고 성찰할 기회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유수한 희극을 발표한 몰리에르는 1673년 루아얄 극장에서 「상상으로 앓는 환자」를 공연한 후, 지병인 폐병으로 쓰러져 집에 돌아와 숨을 거두었다.

번역 신정아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 대학원 프랑스어과를 졸업하고 파리 통번역학교(ESIT) 번역학부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3대학에서 「17~18세기 라신과 그 작품 수용에 관한 사회 시학적 연구」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2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언어번역학과 초청 교수로 연구 활동을 했다. 지은 책으로는 『바로크』 (2004), 『노랑신호등』(2012, 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프랑스 연극 미학』(2007, 공역), 『번역가의 초상 - 남성 번역가 편』(2009), 『페드르와 이폴리트』(2013), 『신앙과 지식, 세기와 용서』(2016, 공역) 등이 있다.

목차

  • 수전노
    남편들의 학교
    아내들의 학교

    역자 해설: 몰리에르와 〈위대한〉 희극의 탄생
    몰리에르 연보

책 속으로

발레르: 사람들의 마음을 얻으려면 면전에서 그들에 대한 호의를 과장되게 드러내고, 그들의 좌우명에 공감을 표시하고 결점까지도 치켜세워 주면서, 하는 일마다 박수를 보내는 것보다 더 좋은 왕도는 없더군요. 아첨이 지나친 것은 아닌지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사람들을 갖고 논다는 게 뻔히 들여다보여도 상관없어요. 언제나 가장 영리한 자들이 아첨에는 가장 잘 속아 넘어간답니다. 칭찬으로 양념만 살짝 치면 그 어떤 무례하고 우스꽝스러운 일이라도 삼키게 하지 못할 게 없어요. 이런 일을 하다 보면 진정성이 다소 손상되는 건 사실이지요. 그러나 내가 아쉬울 때는 상대에게 맞출 수밖에요. 그리고 그런 방법을 써야만 사람을 얻을 수 있는 거라면, 잘못은 아첨하는 자들이 아니라 아첨받기를 바라는 족속들에게 있는 거죠.
- 「수전노」, 본문 14~15쪽

라 플레슈: 넌 아르파공 나리를 잘 몰라. 아르파공 나리는 이 세상 사람들 중 가장 인정머리가 없고, 그 누구보다도 독하고 빈틈없는 사람이야. 어떤 봉사를 하든 그 양반이 고마워하며 손에 있는 걸 내놓을 리는 없어. 칭찬이든 존경이든 말로 하는 친절이든, 심지어 우정이든 간에 원한다면 얼마든지 받을 수 있지. 하지만 돈은 완전히 별개의 말씀이야. 그 양반이 건네는 친절과 애정의 표시보다 더 실속 없고 메마른 건 세상 어디에도 없다니까. 그 양반은 준다는 말을 너무 싫어해서 인사말도 〈당신에게 인사를 드린다〉가 아니라 〈당신에게 인사를 빌려 드린다〉라고 한단 말이야.
- 「수전노」, 본문 48~49쪽

아르파공: 아아! 내 불쌍한 돈! 내 가엾은 돈! 나의 귀중한 벗아! 어떤 놈이 내게서 너를 앗아 갔구나. 너를 뺏기고 나니 나한테는 이제 버팀목도, 위안도, 기쁨도 다 없구나. 나한테는 모든 게 끝장났어. 이 세상에서 더 이상 할 게 없어. 너 없이는 살 수가 없단 말이다. 다 끝났어. 더 이상 어쩔 수가 없어. 나 죽는다. 나는 죽었다. 아니, 죽어서 벌써 땅에 묻힌 거야. 내 귀한 돈을 돌려주거나, 그 돈을 훔쳐 간 놈을 말해 주고 나를 다시 소생시켜 줄 사람 어디 없소?
- 「수전노」, 본문 98쪽

리제트: 우리 여자들의 명예란 정말이지 깨지기 쉬운 거랍니다.
만약 그 명예가 계속해서 지켜져야 하는 거라면,
요컨대 나리는 이런 예방책들로
우리의 의도에 빗장을 지를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머릿속에서 뭔가를 생각하더라도
가장 영리한 남자는 당나귀가 되지 않을 거라고요?
이런 식으로 감시하는 건 죄다 어리석은 생각일 뿐이에요.
제일 확실한 방법은 그저 우리를 믿는 거랍니다.
우릴 구속하는 사람은 스스로 위험을 자처하는 거예요.
우리 여자들의 명예는 늘 자신을 지키려 하니까요.
우리를 죄로부터 막겠다고 무진 애를 쓰는 것은
우리에게 죄를 짓고 싶은 마음을 일깨우는 거나 매한가지죠.
나중에 행여 남편이 저를 의심이라도 하는 날에는
그이의 두려움을 사실로 확인해 주고픈 심보가 커질걸요.
- 「남편들의 학교」, 본문 138쪽

아리스트: 여성들이란 약간의 자유를 누리는 걸 좋아하네.
불행히도 너무 많은 엄격한 구속으로 매여 있지 않은가.
의심 때문에 행하는 조치들, 자물쇠, 철창들은
아내와 딸들의 미덕을 만들지 못한다네.
그녀들을 의무 안에 붙잡아 두는 것은 명예지
우리가 가하는 엄격함이 아니란 말이야.
솔직히 말해 강요에 의해서만
얌전해지는 여자라면 실로 기이한 일이 아니겠는가.
여자들의 모든 행동을 지배하려 해봐야 헛일일세.
나는 우리가 얻어야 하는 건 마음이라고 생각해.
해서 말인데, 난 아무리 주의를 기울인다 한들
결국에는 자기를 엄습하게 될 욕망 속으로
떨어질 기회만을 필요로 하는 그런 여자의 손에
내 명예를 맡기고픈 생각은 추호도 없네.
- 「남편들의 학교」, 본문 139쪽

아르놀프: 여성은 단지 복종을 위해서만 존재하오.
절대 권한은 수염이 난 남자 측에 있소.
비록 남자와 여자가 이 사회의 두 반쪽이긴 하지만
이 두 반쪽은 결코 동등하지 않아요.
한쪽은 우월하고 다른 쪽은 열등하오.
한쪽은 매사에 자기를 다스리는 다른 쪽에 복종해야 하오.
훈련받은 병사가 자신을 이끄는 상관에게
존경하고 복종을 바치듯이
하인이 자기 주인에게, 아이가 아버지에게,
가장 하급의 사제가 상급 성직자에게 하는 복종은
그 온순함이나 순종, 겸손함,
그리고 깊은 존경심 면에서 아내가
자신의 대장이자 영주요 주인인 남편에게
바쳐야 하는 복종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이오.
- 「아내들의 학교」, 본문 297~298쪽

오라스: 정말 사랑은 위대한 스승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해요.
사랑은 우리에게 전에 없던 모습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종종 습성을 완전히 바꾸어 버리는 것도
사랑의 교훈에 따르면 한순간의 일에 불과해요.
사랑은 우리 안에서 본성의 장애물들을 부숴 버리죠.
사랑의 갑작스러운 효과는 기적처럼 보이기도 해요.
수전노가 순식간에 인심이 후한 사람이 되고
겁쟁이가 용사로, 야만인이 문명인이 되어 버리잖아요.
또 사랑은 가장 둔한 영혼조차도 명민하게 만들고,
가장 순진한 사람에게도 재치를 줍니다.
- 「아내들의 학교」, 본문 310~311쪽

출판사 서평

프랑스 고전 희극의 출발점이자 완성자로 일컬어지는 몰리에르의 희곡을 엄선한 선집 『수전노 외』가 한국외국어대 프랑스학과 신정아 교수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73번째 책이다.
영국에는 셰익스피어가 있고 독일에는 브레히트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천재적인 극작가이자 희극 배우인 몰리에르가 있다. 또한 미국 브로드웨이 공연계에 토니상이 있고 영국 공연계에 올리비에상이 있다면, 프랑스에는 몰리에르상이 있다. 이 두 가지만 살펴봐도 시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몰리에르의 위상을 어느 정도 실감할 수 있다.
오늘날 고전 희극의 대가로 칭송받는 몰리에르는 생전부터 궁정과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한편으론 끝없는 파격과 논란을 두려워하지 않는 문제적 작가였다. 당시 희극은 연극사에서 중세부터 이어진 대중 소극(笑劇)의 전통에 기반을 두고 있었기에 비극에 비해 단편적이고 저속한 것으로 취급받던 장르였다. 몰리에르는 웃음을 유발하는 소극의 요소들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형식과 내용의 다양한 혁신을 통해 희극을 비극에 버금가는 위치로 끌어 올렸으며, 〈즐겁게 하면서 교훈을 준다〉는 고전주의 연극의 대원칙을 직접 실천해 보였다. 웃음 속에 숨어 있는 신랄한 풍자로 인간의 본성과 위선을 파헤치고, 당대의 세태와 풍속도를 예리한 필치로 그려 냈다. 이 책에 실린 세 작품 「수전노」, 「남편들의 학교」, 「아내들의 학교」 는 형식으로 연극사를 바꾸고 내용으로 사회 전체를 뒤흔든 그의 가장 강렬한 문제작들로서, 대중성과 도덕성이 조화롭게 버무려진 몰리에르식 고전 희극의 특징을 한눈에 보여 준다. 특히 「남편들의 학교」는 그동안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은 작품으로, 이번에 완성도 있는 번역으로 국내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열린책들에서는 몰리에르의 또 다른 대표작들인 「타르튀프」, 「동 쥐앙」, 「인간 혐오자」를 수록한 선집 역시 세계문학 시리즈로 출간한 바 있다.
「수전노」는 몰리에르가 이미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스스로의 연극 세계를 확장시키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시기에 공연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또한 무엇보다 주인공 아르파공의 욕망과 집착이 부각되는 성격희극의 대표작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몰리에르는 당시 경직되고 전형적인 인물들로 구성된 소극의 극작법을 넘어서서, 인물의 성격을 강렬하게 드러내고 보편적인 인간 본성을 담아낼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인물형을 만들고자 했다. 수전노인 주인공 아르파공에게 돈은 친구이자 목숨이며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다. 자식들보다 돈이 중하니, 아르파공은 아들과 딸까지 돈 많은 과부와 홀아비에게 보내 버리려고 하는데, 아들과 딸의 연인들에 대한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이야기는 새로운 반전과 재미를 거듭한다. 이 작품은 최초의 산문 5막극으로, 그 형식적인 파격성으로 당대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도 했다.
〈학교〉 시리즈로 널리 알려진 「남편들의 학교」와 「아내들의 학교」는 1년 6개월이라는 시간 차이를 두고 공연된 작품으로, 각각 운문 3막극과 5막극 형식으로 되어 있다. 특히 「아내들의 학교」는 몰리에르 작품 세계의 발전사와 관련해 주목할 만한데, 당시 〈위대한〉 비극의 형식으로 간주되던 운문 5막극 형식을 희극에 적용함으로써 결과적으로 비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대한 희극〉, 곧 〈대희극grande com?die〉의 탄생을 알렸기 때문이다. 운을 맞춰 이어지는 아름답고 수려한 장문의 대사들은 그동안 비극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운문의 묘미를 전달함에 부족함이 없었다. 두 작품은 줄거리가 비슷한데, 어린 여자아이를 맡아 키운 양부가 결혼할 나이가 된 그 아이를 자기 뜻대로 아내로 삼으려 하고, 순진한 줄로만 알았던 그녀가 기지를 발휘함으로써 이기적이고 억압적인 늙은 양부를 골탕 먹이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 성공한다는 이야기이다. 오늘날 페미니즘 논쟁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소재를 제공하는 이 작품들은 공연된 당시에 〈풍습을 교란〉한다며 지탄을 받았다.
프랑스의 국립 극장 코메디 프랑세즈는 오늘날 〈몰리에르의 집〉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설립 이후부터 지금까지 코메디 프랑세즈에 등록된 1,000여 명의 작가 중 가장 많이 공연된 작가는 단연코 몰리에르로, 총 공연 횟수가 장장 3만 3,400여 회에 달한다. 그만큼 프랑스인들이 가장 사랑해 온 극작가인 몰리에르는 비단 극작가로서뿐만 아니라 뛰어난 배우이자 연출가요 극단주로서, 그야말로 〈총체적 연극인〉의 삶을 살았다. 부유한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나 풍요로운 유년 시절을 보냈으나 연극에 대한 열정에 사로잡혀 21세에 안락한 부르주아의 생활을 포기하고 연극인의 삶에 뛰어든 이후, 53세의 나이에 본인의 작품을 공연한 직후 쓰러져 피를 토하고 사망할 때까지 그의 인생은 오롯이 연극을 위해 바쳐진 세월이었다. 그것은 그에게 그리 호의적이지만은 않았던 세상에 맞서 연극인으로서 자신의 꿈과 재능을 증명하고자, 또 끊임없는 혁신으로 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고군분투했던 투쟁의 시간들이기도 했다. 이 책의 실린 작품들은 그의 가장 강렬한 투쟁의 흔적들을 보여 주는 궤적들이다.
이 책의 번역자 신정아 교수는 몰리에르 특유의 신랄한 풍자와 우스꽝스러운 표현을 적절하고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능숙하게 옮겼다. 번역 원본으로는 주로 1989년 보르다스에서 출간된 몰리에르 전집을 사용했다.

옮긴이의 한마디
위대한 극작가 몰리에르의 독창성과 탁월성은 여러 가지 차원에서 소극적 요소들을 활용하면서도 형식과 내용 면에서 소극의 한계를 뛰어넘는 획기적인 형태의 작품들을 세상에 내놓았다는 데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2912738
발행(출시)일자 2021년 09월 15일
쪽수 424쪽
크기
130 * 195 * 35 mm / 513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열린책들 세계문학
원서명/저자명 L’Avare, ou l’École du mensonge/Moliè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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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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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에르 희곡선집
|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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