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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광인의 수기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 양장
레프 똘스또이 지음 | 석영중 , 정지원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12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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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 홀더 & 트레이 세트
    2021.10.08 ~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2387(8932912386)
쪽수 232쪽
크기 129 * 196 * 23 mm /30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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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죽음 앞에 선 인간 실존에 대한 정교한 해부
러시아의 대문호 똘스또이의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이 담긴 걸작

★ 시카고 대학 그레이트 북스
★ 피터 박스올 선정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러시아의 대문호 레프 똘스또이의 중단편집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가 석영중(고려대 교수) · 정지원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열린책들에서 출간되는 <세계문학> 시리즈의 238번째 책이다.

작가의 말

[옮긴이의 말]
이반의 일생은, 즉 인간의 일생은 삶과의 사투이자 죽음과의 사투이기도 하다. 이반의 생물학적인 존재가 끝나는 것은 생명의 끝이기도 하지만 죽음의 끝이기도 하다. 똘스또이는 종교적인 영혼 불멸의 관념에 전혀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죽음이 끝이 아님을 이야기한다.

목차

이반 일리치의 죽음

광인의 수기

역자 해설: 죽음은 끝났다

레프 똘스또이 연보

추천사

블라지미르 나보꼬프

이 중편소설은 똘스또이가 쓴 것 중 가장 예술적이고 가장 완벽하며 가장 세련된 작품이다.

마르틴 하이데거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서 똘스또이는 는 것이 야기하는 동요와 붕괴의 현상을 보여 주고 있다.

가디언

지금까지 쓰인 작품 중 가장 강렬하게 가슴을 찢는 작품이다. 죽음뿐만 아니라 인간 본성의 심연에 대한 혹독하고 냉정한 응시.

책 속으로

〈맹장? 신장?〉 그는 혼잣말을 했다. 〈이건 맹장 문제도 아니고 신장 문제도 아니야. 이건 삶, 그리고…… 죽음의 문제야. 그래, 삶이 바로 여기에 있었는데 자꾸만 도망가고 있어. 나는 그걸 붙잡아 둘 수가 없어. 그래. 뭣 하러 나를 속여? 나만 빼고 모두들 내가 죽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어. 남은 시간이 몇 주냐, 며칠이냐, 그것만이 문제야. 어쩌면 지금 당장일 수도 있어. 빛이 있었지만 이제 캄캄한 어둠뿐이야. 나도 여기 있었지만, 곧 그리로 가겠지! 그런데 그게 어디지?
- 본문 73~74면, 「이반 일리치의 죽음」 ... 더보기

출판사 서평

1886년에 출간된 중편소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은 똘스또이의 중단편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작품이다. 성공한 판사로서 출세 가도를 달리며 평탄한 인생을 살아가던 주인공 이반 일리치가 어느 날 찾아온 원인 모를 병으로 서서히 죽어 가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육체를 잠식하는 고통과 싸우며 지난 인생을 되돌아보는 그는, 그동안 누구보다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여겼던 자신의 삶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기 시작한다. 당연하면서도 낯설기만 한 사건인 죽음이란 사태 앞에 한 인간이 맞닥뜨리게 되는 의 문제는, 곧 똘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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