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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산문시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 | 양장본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지음 |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15년 09월 05일 출간
5점 만점에 4점 리뷰 3개 리뷰쓰기 |
Klover 9.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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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 17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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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2332(8932912335)
쪽수 464쪽
크기 130 * 195 * 30 mm /52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혁명적인 사상가, 니체의 사상이 집약된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철학서이면서도 문학적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의 이야기는 산속에서 짐승들과 벗하며 은둔 생활을 하던 차라투스트라가 인간들에게 새로운 사상을 전하기 위해 산을 내려올 결심을 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고독한 예언자 차라투스트라의 여정을 통해, 《초인》, 《영원 회귀》, 《힘에의 의지》 등 니체 철학의 가장 중심적인 사상들이 다양한 문학적 상징과 잠언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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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저자가 속한 분야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저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Friedrich Wilhelm Nietzschen (1844~1900)는 서양 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독일의 철학자이자 고전 문헌학자이며 또한 시인이기도 하다. 1844년 뢰켄에서 루터교 목사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본 대학과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고전 문헌학을 공부했으며,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하면서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스물다섯 살이었던 1869년에 바젤 대학의 고전 문헌학과 교수로 임용되었으나, 당시 그의 사상은 학계의 충분한 이해를 받지 못했다. 1879년 건강 악화로 교수직을 사임했다. 그 후엔 저술에 매진하였으며, 바젤과 예나의 정신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 1900년 여름 바이마르에서 사망했다. 개인으로서의 니체는 결코 행복하다고만은 할 수 없는 삶을 살았지만, 그의 정신은 고통 속에서도 생을 긍정하는 치열한 힘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의 사상은 현대 철학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심리학과 예술, 문학에도 많은 자극을 주었다. 최초의 저작 『비극의 탄생』을 비롯하여,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반시대적 고찰』, 『아침놀』, 『즐거운 학문』, 『선악의 피안』, 『도덕의 계보학』, 『반기독교도』 등 다양한 저술을 남겼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니체의 저서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읽히는 대표작으로 꼽힌다. 《초인》, 《영원 회귀》, 《힘에의 의지》 등 그의 핵심 사상들이 이 작품에 집약되어 있으며, 일반적 철학서와는 달리 문학적 형식을 취하고 있어 철학자이자 뛰어난 시인이기도 했던 니체의 재능이 특히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피로 써라, 그러면 그대는 피가 곧 정신인 것을 알게 되리라》라는 차라투스트라의 말처럼, 니체가 머리만이 아닌 온 육체의 언어로 써 내려간 이 책의 잠언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의 치열한 정신 속으로 생생하게 젖어 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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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인순

역자 김인순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에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뒤 함부르크에서 연구를 계속하다가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 출강하며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논문으로 「로베르트 무질 소설에 있어서 비유의 기능」 등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리드리히 폰 실러의 『도적 떼』, 클라우스 바겐바흐의 『카프카의 프라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의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산도르 마라이의 『열정』, 헤르타 뮐러의 『저지대』, 아르노 가이거의 『유배 중인 나의 왕』 등이 있다.

목차

제1부
차라투스트라의 머리말
차라투스트라의 가르침
세 가지 변화에 대하여
덕의 강좌에 대하여
배후 세계를 신봉하는 자들에 대하여
육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기쁨과 열정에 대하여
창백한 범죄자에 대하여
글 읽기와 글쓰기에 대하여
산비탈의 나무에 대하여
죽음의 설교자들에 대하여
전쟁과 전사들에 대하여
새로운 우상에 대하여
시장의 파리들에 대하여
순결에 대하여
벗에 대하여
천 개의 목표와 한 개의 목표에 대하여
이웃 사랑에 대하여
창조하는 자의 길에 대하여
늙은 여자들과 젊은 여자들에 대하여
독사에게 물린 상처에 대하여
자녀와 결혼에 대하여
자유로운 죽음에 대하여
베푸는 덕에 대하여

제2부
거울을 들고 있는 아이
지복의 섬에서
동정하는 자들에 대하여
성직자들에 대하여
도덕군자들에 대하여
천민에 대하여
타란툴라에 대하여
이름 높은 현자들에 대하여
밤의 노래
춤의 노래
무덤의 노래
자기 극복에 대하여
숭고한 자들에 대하여
교양의 나라에 대하여
때 묻지 않은 인식에 대하여
학자들에 대하여
시인들에 대하여
큰 사건들에 대하여
예언자
구원에 대하여
처세술에 대하여
가장 고요한 시간

제3부
방랑자
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원하지 않는 행복에 대하여
해 뜨기 전에
왜소하게 만드는 덕에 대하여
감람산에서
스쳐 지나감에 대하여
변절자들에 대하여
귀향
세 가지 악에 대하여
중력의 영에 대하여
낡은 서판과 새로운 서판에 대하여
회복하는 자
위대한 동경에 대하여
또 다른 춤의 노래
일곱 개의 봉인

마지막 제4부
꿀의 제물
도움을 구하는 외침
왕들과의 대화
거머리
마술사
실직
더없이 추악한 인간
비렁뱅이를 자청한 자
그림자
정오에
환영 인사
최후의 만찬
더 높은 인간에 대하여
우울의 노래
학문에 대하여
사막의 딸들 사이에서
소생
나귀의 축제
밤에 돌아다니는 자들의 노래
징조

역자 해설: 고독한 철학자 니체의 삶과 운명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연보

책 속으로

인간은 짐승과 초인 사이에 매인 밧줄, 심연 위에 매인 밧줄이다.
저편으로 건너가는 것도 위험하고, 건너가는 도중도 위험하고, 뒤돌아보는 것도 위험하고, 덜덜 떨며 멈춰 서는 것도 위험하다.
인간의 위대한 점은, 인간이 다리이지 목적이 아니라는 데 있다. 인간의 사랑할 만한 점은, 인간이 건너감이고 몰락이라는 데 있다.
나는 오로지 몰락하는 자로서만 살아가는 이들을 사랑한다. 그들은 저편으로 건너가는 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위대하게 경멸하는 자들을 사랑한다. 그들은 위대한 숭배자이며 저편 기슭을 향한 동경의 화살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서양 사상을 뿌리째 뒤흔든 혁명적인 철학자 니체
그의 중심 사상을 문학적 언어로 녹여 낸 대표작

■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청소년 권장 도서 50선
■ 2003년 국립중앙도서관 선정 《고전 100선》
■ 1993년 서울대학교 선정 《동서 고전 200선》
■ 연세대학교 권장 도서 200권
■ 동아일보 선정 《세계를 움직이는 100권의 책》

서양 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니체의 사상이 집약된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열린책들 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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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체 c3**6c | 2019-02-17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구매
    그저 느낀 대로 느끼면 된다. 그리고 그것을 스스로에게 말하고 표현하면 된다. 그럴수록 우리는 우리 자신을 더욱 잘 알게 되고, 실제 생활 속에서도 우리 자신을 더욱 잘 표현하게 된다. 나와 나 사이에 왜곡이 개입되지 않는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정확히 볼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결국 일치성을 추구해야만 진짜 나와 만날 수 있다. 발과 눈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서로를 꾸짖어도 안 된다. 하지만 작은 자들 중에는 거짓말쟁이... 더보기
  • 저는 해외소설을 구입할 때에 민음사, 문학동네, 열린책들 위주로 봅니다. 각 출판사들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한 권을 받아보았을 때 가장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열린책들에서 펴낸 책들인 것 같습니다. 번역도 잘 되어 있는 듯 하며, 양장이라 하더라도 처음 펴보았을 때에 느껴지는 견고함이랄까요. 제책 방식 또한 매우 고급스럽습니다. 디자인 또한 천편일률적으로 제작한 것이 아니라 각 작품마다 독특하게 구성했구요. 다른 두 출판사에 비해 인지도는 뒤쳐질 수 있으나 구매 후에 후회없으실 듯 합니다. &nb... 더보기
  •     니체의 대표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어느 해설을 읽어 보니 이 책을 니체의 “위험한 책”이라고 불렀다. 말로만 듣던 니체의 책을 읽으면서 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일전에 읽은 일본 편집자가 엮은 <니체의 말>로 프로이트, 마르크스와 더불어 근대사상계에 한 획을 그은 프리드리히 니체와 처음으로 만났는데 이 철학자의 알쏭달쏭한 아포리즘을 접하면서 그 해설에서 왜 이 책을 위험하다고 했는지 이 책을 읽고 함께 한 책 토론 모임을 통해 깨닫게 됐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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