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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열린책들 세계문학 227
헤르만 헤세 지음 | 김인순 옮김 | 열린책들 | 2014년 09월 01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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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1 ~ 2019.10.24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12271(8932912270)
쪽수 272쪽
크기 127 * 195 * 16 mm /350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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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은 삶의 방향과 가치관의 상실, 혼돈과 변혁의 와중에서 정신적으로 방황하던 수많은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주었다. 이 작품에서 헤세는 《모든 인간의 삶은 저마다 자기 자신에게로 이르는 길이고, 길을 가려는 시도이며, 하나의 좁은 길에 대한 암시》라며 인간 개개인의 가치를 중히 여기고 스스로 소망하고 꿈꾸는 바를 실현할 것을 촉구했다. 『데미안』이 거둔 커다란 성공과 엄청난 반향은 시대의 아픔과 고뇌를 정확하게 짚어 내어 절실하고 생생하게 묘사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는 오늘날의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젊은이들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 『데미안』은 독자들에게 인생의 가치와 의의를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며 자신의 운명이 어디에 있는지 스스로 진단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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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헤르만 헤세

저자가 속한 분야

헤르만 헤세 저자 헤르만 헤세 Hermann Hesse (1877~1962)는 1877년 독일 칼프에서 태어났다. 1887년 10세의 나이에 동화 『두 형제』를 쓰기도 할 만큼 어렸을 때부터 문학적 재능을 보였다. 1898년 첫 시집 『낭만의 노래』로 문단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1904년 전업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된 헤세는 소설, 시집, 산문집 등을 가리지 않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다가 1946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다. 현실에 굴복하지 않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이상과 꿈을 위해 노력하던 시대의 지성은 1962년 뇌출혈로 몬타뇰라에서 생을 마감한다. 『데미안』은 1914년에 발발한 제1차 세계 대전의 참담한 여파와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고뇌가 담겨 있는 작품이다. 헤세는 이 시기에 전쟁 포로 후원 센터에서 근무하며 독일 국수주의자들의 논쟁에 휘말리지 말라는 경고의 글을 신문에 발표해 매국노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정신과 치료를 받던 헤세는 이를 계기로 정신 분석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고,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데미안』을 출간하기에 이른다. 이 작품은 전선에서 커다란 상흔과 절망감을 안고 돌아온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방향과 가치를 모색하고 참된 의의를 찾을 수 있도록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참담한 시대 속에서 헤세는 『데미안』을 통해 《인간은 제각기 누구나 자연의 소중하고 유일무이한 시도》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인간 개개인의 가치를 중히 여기고 스스로 소망하고 꿈꾸는 바를 실현할 것을 촉구했다. 헤세의 다른 작품으로는 소설 『수레 바퀴 아래서』(1906), 『클링조어의 마지막 여름』(1920), 『싯다르타』(1922), 『나르치스와 골드문트』(1930), 『유리알 유희』(1943) 등과 시집 『시 선집』(1921), 『밤의 위로』(1929), 『생명의 나무』(1934) 등과 다수의 산문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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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인순

역자 김인순은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칼스루에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독어독문학과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에서 박사 후 과정을 밟은 뒤 함부르크에서 연구를 계속하다가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 출강하며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논문으로 「로베르트 무질 소설에 있어서 비유와 기능」 등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파우스트』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프리드리히 폰 실러의 『도적 떼』, 클라우스 바겐바흐의 『카프카의 프라하』,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 알렉산더 폰 쇤부르크의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법』, 프리드리히 뒤렌마트의 『법』, 크리스타 볼프의 『메데아』, 산도르 마리아의 『섬』 등이 있다.

목차

제1장 두 세계
제2장 카인
제3장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
제4장 베아트리체
제5장 새는 알을 깨고 나오려 힘겹게 싸운다
제6장 야곱의 싸움
제7장 에바 부인
제8장 종말의 시작

역자 해설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데미안』 줄거리
헤르만 헤세 연보

책 속으로

실제로 살아 있는 인간이란 무엇일까, 그 어느 때보다도 오늘날에는 이 물음에 대한 답변을 알기가 어렵다. 인간은 제각기 누구나 자연의 소중하고 유일무이한 시도인데도, 그런 인간들을 총으로 대량 학살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더는 유일무이한 인간으로 존재하지 않는다면, 실제로 우리 모두를 제각기 단 한 방의 총알로 완전히 세상 에서 없애 버릴 수 있다면, 이야기를 한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러나 모든 인간은 저마다 자기 자신일 뿐만 아니라, 세상의 현상들이 오로지 단 한 번 이렇게 교차하는 지점, 무슨 일이 있어도 중... 더보기

출판사 서평

혼돈과 자아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시대의 지성 헤르만 헤세가 바치는 작품

■ 1946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 2004년 《한국 문인이 선호하는 세계 명작 소설 100선》

섬뜩하리만치 정확하게 시대의 신경을 자극한 작품이다.
토마스 만

비교할 수 없는 확고함으로 근본적인 것을 건드리는 작품이다.
알프레트 되블린

서술의 완결이라 칭할 수 있는, 진정한 문학의 표본이다.
슈테판 츠바이크

헤르만 헤세는 1946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문학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시대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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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안 st**zzi | 2016-12-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데미안은 역시 불멸의 고전이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리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넌 살인을 한다거나 소녀를 강간해서는 안 돼. 그건 분명히 해서는 안 될 일이야. 너는 아직도 '공인된 것'과 '금지된 것'이라고 불리는 것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 경지까지는 가지 못했어. 그저 진리의 아주 작은 한 조각을 탐지한 것뿐이야. 다른 부분들을 더 많이 찾을 수 있게 될 거야. 그렇게 자신을 믿고 맡겨 보면 돼. 일... 더보기
  • 데미안 ga**hbs | 2016-08-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의 주된 내용은 에밀 싱클레어라는 주인공이 데미안을 만나서 성숙해가는 이야기인데, 흥미로운 점은 『데미안』이 첫 출간되었을 당시에 헤르만 헤세는 이미 익숙한 자신을 숨기고자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에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킬 정도였다고 하니 이 책이 의미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아마도 출간 당시의 시대적 상황이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이들 중에는 젊은이들도 상당했을 것이... 더보기
  • #73. 데미안 bu**ee1 | 2014-11-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우리 모두는 각자의 삶에서 자신만의 여정을 해 나간다. 그 여정이 굉장히 순탄한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계속 늪에서 허우적대는 것일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의 여정을 헤르만 헤세는 싱클레어라는 소년을 통해 풀어낸다.     우리가 흔히 난해한 상황에 맞닥뜨리거나 풀리지 않는 문제를 접하게 되면 "미궁에 빠졌다" 라고 말한다. 미궁이라는 말은 고대 메소포타미아 인들이 만든 개념이라고 한다. 그들은 동물이나 인간의 내장을 보고 미래를 점쳤는데, 그 복잡하게 꼬인 모습을 보고 미궁의 개념을 만... 더보기
  • 데미안 dm**n58197 | 2014-11-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져 집중하면서 읽게 만들었던 작품 데미안. 혼돈과 자아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책으로 유명한 작품이다. 주인공 싱글레어가 방황하는 청소년기를 거쳐 진정한 자아를 찾아나가는 과정이 섬세하게 그려진다. 어린 싱글레어는 프란츠 크로머의 협박에 힘들어 하며 어두운 세계에 빠져 혼란과 위험을 느끼게 되고 고통에 시달리며 힘들어 하던중 싱글레어가 다니는 학교에 전학 온 막스 데미안으로 인해 자신이 처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밝은 세계와 어두운 세계 사이에서의 갈등 인생이에 있어 꼭 선택... 더보기
  • 데미안, <또 한 걸음 앞으로 내딛는 것>     아브락사스란 무엇인가? 이 책에서는 이런 물음을 던진다. 아브락사스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는다. 아브락사스란 나 자신에게 이르는 여정에서 또 한걸음 앞으로 내딛는 것이다. 주인공 싱클레어는, 청소년기에 많은 방황을 한다. 그런 싱클레어를 인도해주는 인물이 데미안이다. 데미안이 실질적으로 도와준 일은 프란츠 크로머를 무찔러준 것이다. 물리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은, 괴롭힘 당하는 것을 구해준 것이지만, 정신적인 유대에 의해서, 싱클레어는 자신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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