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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아 기행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 양장본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 이종인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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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908045(8932908044)
쪽수 230쪽
크기 125 * 19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여행기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여행기『모레아 기행』. 지칠 줄 모르는 여행가였던 카잔차키스의 귀환을 장식하는 마지막 여행기이다. 옛 스파르테 지역의 통칭인 모레아를 여행하면서 카잔차키스는 자신의 문학과 현대 그리스 문화의 뿌리를 탐구하였다.

이 여행기는 1937년 11월과 12월에 신문의 연재물로 처음 발표되었지만, 카잔차키스가 실제로 여행한 것은 1937년 9월이었다. 그는 1937년 이전에도 오랜 세월에 걸쳐 다섯 번이나 펠로폰네소스를 여행하였고, 이처럼 여섯 번에 걸친 여행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사건들을 바탕으로 이 깊이 있는 여행기를 집필하였다.

카잔차키스는 이 여행기를 통해 그리스의 역사를 폭넓게 개관하고 있다. 그는 현대인의 영혼을 괴롭히는 갈등보다는 고뇌와 소외감을 더 심각하게 느꼈다. 조국에 대한 용기와 자신감을 불러일으키는 영혼을 찾아 그리스 전역을 여행한 카잔차키스는 뜨겁고 감동적인 눈길로 모레아와 조국을 바라보며, 내면의 감정을 치열하게 토로한다.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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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스 카잔차키스 사망 50주기를 기리는 최초의 한국어판 전집「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카잔차키스는 두 차례나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되었으며,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에 비견될 만큼 위대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전집은 오랜 번역과 편집 작업을 거쳐 카잔차키스의 시, 소설, 희곡, 에세이 등 전 장르를 망라하였다. 또한 공간의 재배열을 통해 인간 존재와 그 내면을 탐구한 신예 작가 이혜승이 그린 표지화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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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자가 속한 분야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은이 니코스 카잔차키스(Nikos Kazantzakis)
현대 그리스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20세기 문학의 구도자>로 불리는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1883년 크레타 이라클리온에서 태어났다. 터키의 지배하에서 기독교인 박해 사건과 독립 전쟁을 겪으며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이런 경험으로부터 동서양 사이에 위치한 그리스의 역사적 사상적 특이성을 체감하고 이를 자유를 찾으려는 투쟁과 연결시킨다. 1908년 파리로 건너간 그는 베르그송과 니체를 접하면서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투쟁적 인간상>을 부르짖게 된다.
자유에 대한 갈망 외에도 카잔차키스의 삶과 작품에 큰 영향을 준 것은 여행이었는데, 1907년부터 유럽과 아시아 지역을 두루 다녔고, 이때 쓴 글을 신문과 잡지에 연재했다가 후에 여행기로 출간했다. 1917년 펠로폰네소스에서 『그리스인 조르바』의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인 기오르고스 조르바와 함께 탄광 사업을 했고, 1919년 베니젤로스 총리를 도와 공공복지부 장관으로 일하기도 했다. 1922년 베를린에서 조국 그리스가 터키와의 전쟁에서 참패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 카잔차키스는 민족주의를 버리고 공산주의적인 행동주의와 불교적인 체념을 조화시키려 시도한다. 이는 이듬해부터 집필을 시작한 『붓다』와 대서사시 『오디세이아』로 구체화된다. 이후에도 특파원 자격으로 이탈리아, 이집트, 시나이, 카프카스 등지를 여행하며 다수의 소설과 희곡, 여행기, 논문, 번역 작품들을 남겼다. 대표작의 하나인 『미할리스 대장』과 『최후의 유혹』은 신성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교회로부터 맹렬히 비난받고 1954년 금서가 되기도 했다. 카잔차키스는 1955년 앙티브에 정착했다가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중국을 다녀온 뒤 얼마 안 되어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두 차례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되었고,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에 비견될 만큼 위대한 작가로 추앙받고 있다.

옮긴이 이종인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교수를 역임했다. 폴 오스터의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크리스토퍼 드 하멜의 『성서의 역사』,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자서전』, 존 르카레의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앤디 앤드루스의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줌파 라히리의 『축복받은 집』, 조셉 골드스타인의 『비블리오테라피』, 스티븐 앰브로스 외의 『만약에』, 사이먼 윈체스터의 『영어의 탄생』 등 1백여 권을 번역했고, 번역 입문 강의서 『전문 번역가로 가는 길』을 펴냈다.

표지 그림 이혜승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파리 에콜 드 보자르에서 수학했다. 독특한 화풍을 선보이며 각광받는 신예로 떠오른 그는 최근 국내에서도 전시회를 가진 바 있다. 이번 카잔차키스 전집에서는 틀과 벽처럼 눈에 보이는 공간의 재배열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인간의 존재나 그 내면의 흔적을 찾아가는 새로운 탐구를 시도하고 있다.

목차

출발
코린토스 만
모레아의 성채들
풍경에서 얻는 영감
중세의 글라렌자
올림피아의 풍경
신화의 상징적 분위기
카리타이나, 그리스의 톨레도
모레아의 위대한 애국자
스파르타의 매혹
스파르타의 폐허
미스트라
새로운 그리스를 예언한 사람
죽는 자와 죽지 않는 자
그녀는 지상에서 서른세 해를
모넴바시아, 그리스의 지브롤터
미케네
현대 그리스 문명의 문제들

영역자의 말
옮긴이의 말
니코스 카잔차키스 연보

출판사 서평

지칠 줄 모르는 여행가였던 카잔차키스의 귀환을 장식하는 마지막 여행기. 1937년 11월과 12월에 아테네의 신문 에 연재물로 처음 발표되었으나, 이 책을 쓰기 위해 실제로 여행한 것은 1937년 9월이었다. 그는 1937년 이전에도 오랜 세월에 걸쳐 다섯 번이나 펠로폰네소스를 여행했다. 이처럼 여섯 번에 걸친 여행에서 얻어진 풍부한 기억과 사건들을 바탕으로 집필했기 때문에 이 여행기에는 비범한 깊이가 느껴진다.
카잔차키스가 지금의 펠레폰네소스인 모레아를 처음 여행한 것은 1912년이었고, 이어 1914년, 1915년, 실패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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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ic 80: 『모레아 기행』, 니코스 카잔차키스만 지음, 이종인 옮김, 열린책들(2008). 230쪽.서평 전문 보기: http://pinepark.blog.me/60195489906니코스 카잔차키스는 1883년 터키의 지배 아래에 있던 그리스의 크레타 섬에서 태어났다. 그가 <20세기 문학의 구도자>로 불리며 평생 자유를 갈망하는 작품들을 써냈던 것도 조국의 암울한 현실을 극복하려는 자연스런 노력의 일환이었는지도 모른다. <모레아 기행>은 자신의 조국이던 그리스의 본토, 펠로폰네소스 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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