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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풍경

마틴 게이퍼드 지음 | 김유진 옮김 | 을유문화사 | 2021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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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474380(8932474389)
쪽수 352쪽
크기 127 * 190 * 27 mm /37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Pursuit of Art / Martin Gayford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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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미술을 찾아서 멈추지 않는 여행을 떠난다”
『다시, 그림이다』, 『현대 미술의 이단자들』 의 저자
마틴 게이퍼드와 함께 떠나는 위대한 예술 기행

영국 출신의 저명한 미술 평론가 마틴 게이퍼드의 예술 기행서 『예술과 풍경』이 출간되었다. 지금까지 『다시, 그림이다』, 『현대 미술의 이단자들』 등 여러 책을 통해 한국 독자들과 조우한 저자는 수년 동안 자신이 직접 보고 만난 미술 작품과 예술가들을 특유의 친절한 문체로 풀어낸다. 선사 시대 동굴 벽화부터 이탈리아 르네상스, 추상 표현주의를 거쳐 행위 예술, 설치 미술까지, 그리고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서방은 물론 인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까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그의 예술 여행은 독자들의 여행 욕구와 감상 욕구를 끝없이 자극한다.
▶ 『예술과 풍경』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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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예술과 풍경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거기에 있기
1. 영원으로 가는 긴 여정: 브랑쿠시의 「끝없는 기둥」
2. 춤추는 신의 땅에서
3. 마리나 아브라모비치를 알현하다

선배, 라이벌, 후배
4. 크로마뇽의 낮(과 밤)
5. 제니 새빌: 파도가 부서지는 순간
6. 시스티나 성당: 심판과 계시
7. 제니 홀저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여인’

예술과 풍경
08. 로니 혼: 아이슬란드의 불안한 날씨
09. 텍사스주 마파의 숭고한 미니멀리즘
10. 안젤름 키퍼의 지하 세계로 내려가며

동쪽으로 난 출구
11. 베이징에서 길버트 앤드 조지와 함께
12. 나오시마: 모더니즘의 보물섬
13. 중국의 산을 여행하다

천천히, 그리고 빠르게 보기
14.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중요한 것은 강렬함이다.
15. 엘스워스 켈리: 눈을 키우기
16. 로버트 프랭크: 항상 변화하는 것

우연과 필연
17. 게르하르트 리히터: 우연은 나보다 낫다
18. 로버트 라우션버그: 엘리베이터의 거북이
19. 필사적으로 찾은 로렌초 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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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커커스 리뷰

당신은 책을 덮는 순간 여행을 꿈꿀 것이다.

책 속으로

대화를 끝내고 그녀가 머무는 한적한 궁전을 빠져나와 베니스 비엔날레의 소용돌이 속을 거닐었다. 나는 살짝 변해 있었다. 이전에는 수수께끼 같던 형태의 미술 작품의 의미를 갑자기 깨달았다. 빈센트 반고흐 같은 화가가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고난을 겪으며 희생을 감수하는 모습은 거의 은둔자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나는 결과물이 얼마나 오랫동안 남아 있건 모든 미술을 일종의 퍼포먼스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뛰어난 미술가를 만날 때 가끔 그런 것처럼, 나는 약간의 변화를 경험했던 것이다. - 69쪽

「호박」은 서구 모더니즘에 익숙한 눈으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작가, 비평가 그리고 ‘미술 순례자’ 마틴 게이퍼드
비평 인생의 하이라이트를 담아내다

이 책의 저자 마틴 게이퍼드는 미술 비평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런던의 코톨드인스티튜트에서 미술사를 공부한 그는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매체 기고와 출간 활동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전 세계에 알려 왔다. 한국에서도 데이비드 호크니와 함께 쓴 『그림의 역사』, 호크니와의 대화를 담은 『다시, 그림이다』, 영국의 화가들과 회화계를 다룬 『현대 미술의 이단자들』 등 여러 책으로 미술 애호가들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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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같이 먼 곳으로 떠나기 어려운 시대,  아름답고 새로운 풍경을 눈 앞에 두는 것이야말로 가장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된다.  색다른 무언가가 담겨있는 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이나 그리운 시간에  이 책은 그러한 목마름을 조금이나마 채워주기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낯선 땅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조금씩 조금씩 꺼내어주는 작가의 이야기에서 코로나로 굳혀지고 메말랐던 마음을 채워나갈 수 있으며, 시대적 흐름 안에 갇힌 예술적 실마리들을 하나씩 풀어주는 해석에 괜시리 동행하는 기분마저 들게하... 더보기
  •  모든 일에는 목적이 있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먹거나 사진을 찍거나 쉬러 가거나. 마틴 게이퍼드가 여행하는 목적은 예술의 감상이다. 이 책을 읽은 목적은 그의 여행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기 위해서다. 마틴 게이퍼드는 영국의 미술 평론가 겸 작가다. 오랜 전통의 스펙테이터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서 미술 비평을 해왔다고 한다. 그의 명성에 알맞게 책에는 데이비드 호크니,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등 이쪽 분야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 나온다. . 챕터는 비슷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들로 엮은 ... 더보기
  • #도서제공 우리는 미술 작품을 작품 자체로 본 경험이 많다. 그러나 이미 그 작품이 놓인 곳의 환경이 작품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모르게 느끼고 있었을 것이다.  걸린 벽의 질감, 그림에 비치는 빛, 조각상이 놓인 위치와 주변 환경. 예술은 이미 풍경과 함께 녹아 새로운 이야기들을 뽑아 내고 있었다. 마틴 게이퍼드는 미술작품을 보는 여행을 하고 있다. 아내와 혹은 다른 동반자와 미술 작품을 위한 여행을 계획하여 다닌다. 일의 연장선상에 있는 여행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여행 중에 미술작품을 보는 것을 여정... 더보기
  • <해당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미술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미술관에 가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유명한 작품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경험은 미술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인적으로 마드리드에서 접한 벨라스케스의 작품이 그랬다. '예술과 풍경'은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없었던 작품과 작가에 대한 인터뷰까지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이는 다음 여행지를 상상하도록 만들기에 충분했다.  ... 더보기
  • 예술과 풍경 cr**bel | 2021-02-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여행 중에서 예술 기행만큼 부러운 게 없다. 멋진 관광지와 대자연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포인트지만 예술적 감성을 채워주는 시간을 가지는 것에 대한 니즈는 늘 컸다. 미술에 몸을 담고 있기도 하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또 다른 창조물에서 전혀 생각못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에 그 에너지에 대한 매력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러한 이유로 자유여행을 즐기고 여행코스엔 늘 미술관과 박물관이 주를 이룬다. 가고 싶은 미술관에 가서 보고 싶었던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목적은 이미 달성된 것과 다름없었다. 미술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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