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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인원

나이절 섀드볼트 , 로저 헴프슨 지음 | 김명주 옮김 | 을유문화사 | 2019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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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5.01 ~ 2019.05.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474007(8932474001)
쪽수 496쪽
크기 141 * 210 * 33 mm /56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Digital Ape/Shadbolt, Nigel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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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디지털 유인원은 새로운 계몽의 시대의 앞에 있을까? 불쾌한 미래를 앞에 놓였을까?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현실감 있게 보여주는 『디지털 유인원』. 세계적인 인공 지능 과학자인 나이절 섀드볼트와 사회 정책 분야에서 주목받는 이론경제학자인 로저 햄프슨이 ‘기술이 인간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막연한 의문에 대해 디지털 유인원의 새로운 세계가 현재 어떻게 펼쳐지고 있는지, 미래에는 어떻게 운영될지 등을 사실과 허구의 예를 들어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호모 사피엔스는 스마트 기기의 출현으로 디지털 유인원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우리는 생활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산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두 저자는 21세기를 살고 있는 인류가 스마트 기기의 출현으로 겪는 사회적 변화를 풍부한 사례를 들어 예측하며, 지금 당장 우리가 고민하고 시도하고 선택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쾌한 해답을 내놓는다.

단순히 기술·과학적 변화를 예측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제학, 심리학, 철학, 공학, 그리고 선사시대를 포함한 인류 역사의 사회학적 맥락 속에서 기술 발전이 인류에게 미친 영향을 고찰하면서 답을 찾아나가고, 기술이 인간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에 대한 불안과 공포, 혼란과 오해를 떨쳐 낸다.

상세이미지

디지털 유인원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나이절 섀드볼트

인공 지능 분야에서 주목받는 영국 최고의 컴퓨터 과학자다. 섀드볼트는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Tim Berners-Lee)와 함께 오픈 데이터 연구소(Open Data Institute, ODI)를 설립하였다. 현재 옥스퍼드대학교 지저스 칼리지 학장, 동 대학 컴퓨터과학부의 연구 교수직을 맡고 있다. 인지심리학, 컴퓨터 신경과학, 인공 지능, 시멘틱 웹(semantic web) 등 다양한 주제로 500편이 넘는 학술 논문을 썼다. 과학과 공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저자 : 로저 헴프슨

이론경제학자이자 사회 정책 분야 정부 관료로, 2016년 초까지 16년간 영국 레드브리지 자치구의 수석 장관을 맡았다. 레드브리지는 서비스 공급, 시민 참여, 데이터 공개와 관련한 웹 기반 혁신으로 명성이 높은 지역이다. 햄프슨은 사회 복지가 강조되는 혼합 경제로의 혁신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켄트대학교에서 연구원직을 수행하기도 했다. 그는 정치적 광고의 경제학, 지역사회의 복지, 사회 서비스에 관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쉬운 글을 써 왔다.

역자 : 김명주

성균관대학교 생물학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호모 데우스』, 『인공생명의 탄생』, 『도덕의 궤적』, 『우리 몸 연대기』, 『인류세의 모험』, 『과학과 종교』, 『1만 년의 폭발』, 『다윈 평전』, 『왜 종교는 과학이 되려 하는가』 등이 있다.

목차

1. 생물학과 테크놀로지
2. 초복잡 생활 환경
3. 디지털 유인원의 출현
4. 사회적 기계
5. 인공 지능과 자연 지능
6. 새로운 동반자
7. 거대한 짐승
8. 데이터의 도전
9. 확장된 지혜?

후기
참고 자료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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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인류의 눈에 띄는 특징은 인류가 스스로 만든 도구와 깊은 관련을 맺은 것이다.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언어를 획득하기 오래전이다. 우리는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기부터 다른 종들을 멸종으로 몰아갔고, 동물을 사냥하거나 동물이 풀을 뜯는 장소에서 작물을 길렀다. 지구에는 870만 종이 있고, 이들 모두는 매우 다양한 몸 체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중 호모 사피엔스만이 외부의 물건을 능숙하게 다룸으로써 지구 전체를 변모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항상 물건을 만들어서 인공물의 세계를 생산해 왔고, 결국에는 우리 자... 더보기

출판사 서평

“우리가 도구를 만든 것이 아니라 도구가 우리를 만들었다”
호모 사피엔스부터 디지털 유인원까지,
‘기술이 인간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에 대한 명쾌한 해답

이제 인류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디지털 동반자’와 함께할 것이다
요즘 우리는 생활의 거의 모든 영역에서 새로운 디지털 기술의 산물을 사용한다. 온종일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고, 24시간 인터넷과 연결된 세계에서 살고 있다. 유례없는 속도로 쏟아져 나오는 발명품은 우리가 책을 읽는 방법, 수업을 듣는 방법, 택시를 부르는 방법, 여행을 예약하는 방법, 식료품과 잡화를 배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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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은 50년 전 출판된 『벌거벗은 유인원』 책에 영감을 받아 제목을 지었다고 한다. 당시 그 책은 우리 자신이 동물이며 유인원이라고 말하며 독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나에겐 이 책도 마찬가지로 충격을 줬다. 『디지털 유인원』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을 말하며 옛날 주먹도끼 대신 현대 디지털 기계를 손에 쥔 유인원이라고 말한다. “호모 사피엔스는 디지털 유인원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는 것이다.인류는 도구를 사용하며 진화해왔고 이것은 우리가 도구를 개량하는 만큼이나 도구가 인간을 만들어왔다. 그런데 디지털 기계는 궁극... 더보기
  • 디지털 유인원 md**tlej | 2019-04-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디지털 유인원'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4차산업혁명을 떠올렸다.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이 차세대 산업혁명은 지금도 그렇지만 재빠르지 못한 나도 한동안 4차산업혁명과 관련된 책들을 몇권 읽어보게 될 만큼 주목받는 주제였다. 4차산업혁명은 예정된 미래이자 현실이기 때문에 기술과 이론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는 소수에 비해 중간의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쥐어진 현대 기술 발전의 산물을 이용만 하는 다수에게 미래는 존재의 위협을 느낄 수 있는 디스토피아적 뉘앙스를 보여준... 더보기
  • type":"text","data":[{"type":"text","text":"이 책이 독자에게 처음 안겨주는 놀라운 사실은 이렇다. 털이 없는, 소위 벌거벗은 종인 호모 사피엔스는 언어를 획득하기 이전에 도구를 사용했다는 정보 말이다. 무엇보다 호모 사피엔스는 그 외부의 물건으로 지구 전체를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에겐 어찌보면 익숙한 일상일 수 있다. 그러나 진화의 과정에서 자연의 변화에 반응하는 수많은 종들과는 달리, 자연을 변화시키고 인공물의 세계를 만들고 진화라는 것에 직접 참여한다는 측면에서 바라보면, 우리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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