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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와 칼 일본 문화의 틀

5판
루스 베네딕트 지음 | 김윤식, 오인석 옮김 | 을유문화사 | 2008년 11월 1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1개 리뷰쓰기
서강대학교 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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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9년 08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471389(893247138X)
쪽수 416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chrysanthemum and the sword : patterns of Japanese culutre/Benedict, Ruth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일본인의 이중성을 날카롭게 해부한다!

『국화와 칼 | 일본 문화의 틀』. 개정신판. 미국의 문화인류학자인 루스 베네딕트가 쓴 일본 연구서. 문화인류학적 방법론을 통해 일본 문화의 원형을 탐구한 책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1944년 6월, 저자는 미국 국무부의 위촉을 받고 평균적인 일본인의 행동과 사고의 패턴을 연구하는 데 주력한다.

<국화와 칼>은 저자가 일본을 한 번도 방문하지 않고 집필했다는 점에서도 유명하다. 그럼에도 이 책은 일본을 가장 객관적으로 해부한다. 그는 일본에 관한 기존 연구서와 2차 문헌을 폭넓게 독파하고, 소설과 같은 문학적 자료들과 전시 선전용 영화까지 섭렵해 인류학적 데이터를 추출했다.

저자는 일본 문화의 특성을 '국화'와 '칼'이라는 두 가지 극단적인 상징으로 표현한다. 일본인이 아름다움을 사랑하고 예술가를 존경하며 국화 가꾸기에 신비한 능력을 지닌 동시에, 칼을 숭배하고 무사에게 최고의 영예를 돌리는 민족이라는 것이다. 일본인의 외면적인 행동의 묘사와, 그 배후에 있는 기본적인 사고방식을 분석하고 있다.
KBS 'TV, 책을 말하다‘ 테마북 방영 / 교수신문 ‘교수들이 추천한 최고의 일본 관련 도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대학 신입생을 위한 추천 도서’

저자소개

저자 : 루스 베네딕트

저자가 속한 분야

루스 베네딕트 루스 베네딕트
Ruth Benedict,1887~1948


루스 베네딕트는 1887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배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교사와 시인으로 활동하다 생화학자인 스탠리 베네딕트와 결혼했다. 1921년 34세의 나이에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하여 절대적인 스승 프란츠 보아스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인류학 연구에 빠져들었다. 아메리칸 인디언 종족들의 민화와 종교를 연구하여 컬럼비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저서로는 『문화의 패턴Patterns of Culture』(1934), 『종족 Race:Science and Politics』(1940), 『국화와 칼The Chrysanthemum and the Sword』(1946) 등이 있다.
만년의 명작인 이 『국화와 칼』은 1944년 6월 미 국무부의 위촉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것인데, 저자 자신은 일본을 방문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학문적 연구에서 그 대상을 직접 목격하지 않은 쪽이 오히려 엄밀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이 저서는 입증하고 있다.
베네딕트는 문화를 인성의 확대로 보았으며, ‘문화와 인성'이라는 미국 인류학의 가장 주도적인 한 영역을 개척한다. 후에 그녀는 미국인류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1947년에는 컬럼비아대학에 현대문화연구소를 설치, 대규모 연구 과제를 추진하다 61세가 되는 이듬해 사망하였다.

옮긴이
김윤식은 서울대와 같은 대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나와 서울대 국문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 근대 문예 비평가 연구』,『이광수와 그의 시대』,『염상섭 연구』,『김윤식 선집』(7권),『일제 말기 한국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외 다수가 있다.
오인석은 서울대와 같은 대학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나와 독일 보쿰대와 미국 뉴욕주립대 방문교수를 거쳐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독일 문학사 대계』, 『바이마르 공화국의 역사』와 역서로『독일 현대사』, 『바이마르 공화국과 히틀러』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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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김윤식

역자 : 오인석

목차

감사의 말-루스 베네딕트
서문-이안 브루마
역자 서문

제1장 연구 과제─일본
제2장 전쟁 중의 일본인
제3장 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
제4장 메이지유신
제5장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
제6장 만분의 일의 은혜 갚음
제7장 기리처럼 쓰라린 것은 없다
제8장 오명을 씻는다
제9장 인정의 세계
제10장 덕의 딜레마
제11장 자기 수양
제12장 어린아이는 배운다
제13장 패전 후의 일본인

책 속으로

칼도 국화와 함께 한 그림의 일부분이다. 일본인은 최고로 싸움을 좋아하면서도 얌전하고, 군국주의적이면서도 탐미적이고, 불손하면서도 예의바르고, 완고하면서도 적응력이 있고, 유순하면서도 귀찮게 시달림을 받으면 분개하고, 충실하면서도 불충실하고, 용감하면서도 겁쟁이이고, 보수적이면서도 새로운 것을 즐겨 받아들인다. 그들은 자기 행동을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놀랄 만큼 민감하지만, 동시에 다른 사람이 자기의 잘못된 행동을 모를 때는 범죄의 유혹에 빠진다. 그들의 병사는 철저히 훈련되지만 또한 반항적이다.(21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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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일본 문화 연구의 고전(古典)

1974년 국내 초역되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 일본학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이안 부루마의 서문을 달고 새옷을 갈아입었다.
1946년, 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 여사가 미 국무부의 의뢰를 받아 2년 간의 자료 수집과 연구 끝에 내놓은 이 일본 문화 연구서는, 제2차 세계대전 중, 그리고 종전 직후 인간의 본성으로 여겼던 관례와 상식을 벗어나 서구인이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일본인의 '이중성'을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은 전쟁의 산물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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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화와 칼 ko**96 | 2019-06-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저자가 목적으로 삼은 것은 평균적 일본인의 행동과 사고의 틀을 탐구하는 것이다. 그것은 한마디로 수치(부끄러움)의 인식에 놓인 문화다. 특히 이책의 정수는 계층제도의 분석에 있다. 그 계층제도가 근대사회로 넘어올 때 어떠한 질서와 충동을 일으키는가에 대한 고찰은 `메이지 유신` 속에 선명히 드러나 있다.       일본인은 최고로 싸움을 좋아하면서도 얌전하고, 군국주의적이면서도 탐미적이고, 불손하면서도 예의 바르고, 완고하면서도 적응력... 더보기
  • 국화와 칼 pa**kn | 2015-06-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일본인은 어떤 사람들일까? 한 마디로 규정하기 힘들지만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뭔가 다른 점들을 찾아볼 수 있다. 가미가제 특공대, 전쟁터에서의 옥쇄, 할복자살, 이지메, 천황제 등이 그런 사례들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과 전쟁을 치르면서 미국은 일본인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연구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탄생한 책이 『국화와 칼』이다. 미국의 인류학자 루스 베네딕트가 쓴『국화와 칼』은 1944년 4월 미 국무부의 위촉으로 연구하기 시작하였는데, 저자 자신은 일본을 방문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 더보기
  • 일본이 알고 싶다. js**55 | 2013-08-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제서야 읽었다. 유명한 책은 유명세 때문인지 안 읽고도 읽은 척 하기가 쉽다. "국화와 칼"도 그랬다. "국화와 칼" 읽었냐는 물음에 "아, 그거. 루스 베네딕트가 지은 거" 라고 자연스럽게 아는 척을 했다. 흐흐 그 다음을 물어보면 내 무식이 들통나는데. 이를테면 어떤 내용이냐고 묻거나 제목은 왜 '국화와 칼'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어버버 거리면서 대답을 못 했을 것이다. 이제 좀 빚을 갚은 기분이다. 그동안 안 읽고 읽었다고 한 사람들에게 죄송.  국화를 좋아하고,아기자기하고, 친절하고, 사... 더보기
  • 고전에 대한 강박관념 wf**ever | 2013-07-14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우리가 꼭 읽어야할 고전들이 있다. 그렇기에 고전이고, 시대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리라. 이 책 역시 전후 세대 이후의 일본을 이해하는 데 고전이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읽은 것이고. 책에 실망했다거나, 이해하기 어렵다거나... 뭐 그런 문제는 아니었다. 그냥 좀 아쉬움이 남는다. 고전은 꼭 읽어야 한다는 나의 강박강념에서 비롯된 것이겠지만, 기대와 달랐다.   우선 제목에서 느껴지는 일본인들에 대한 이중성을 날카롭게 해부했다는 카피 문구가 납득이 가지 않는다. 책 속에서 이... 더보기
  • 대학생때부터 읽어봐야지봐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읽게 된 책이다. 일본인을 분석한 가장 객관적인 책, 40년대에 쓰여졌지만 지금까지도 널리 읽히고 있는 고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국화와 칼].   요즘 같이 일하고 있는 김재만 교수님을 보면서 한국인과 일본인의 다른 점과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사실 일본은 매우 가까이 있는 나라이지만 역사적 거리감 때문인지 잘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독하고 나쁜 놈들이란 인식을 해왔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아마도 사회생활을 하면 할수록 사람이 타인을 섣불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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