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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887년 뉴욕 출생으로 문화인류학자이자 시인이다. 그녀는 1909년에 배서(Vassar) 여자대학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19년에 컬럼비아 대학에 입학해 '미국 문화인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란츠 보아스(Franz Boas)의 지도를 받으며 문화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컬럼비아 대학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했던 그녀는 1927년에 인디안 부락문화를 연구해 《문화의 패턴》을 완성했고, 1940년에는《종족: 과학과 정치》를 발표해 인종차별을 비판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네덜란드, 독일, 태국, 일본 등의 민족성을 연구했고, 그 중에서도 특히 일본 연구분야에 큰 업적을 남겼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컬럼비아 대학에서 계속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1948년 61세에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번역 김윤식 외
목차
- 역자 서문...4
제1장 연구과제-일본...9
제2장 전쟁중의 일본인...31
제3장 각자 알맞은 위치 갖기...59
제4장 메이지 유신...97
제5장 과거와 세상에 빚을 진 사람...123
제6장 만분의 일의 은혜 갚음...143
제7장 기리처럼 쓰라린 것은 없다...165
제8장 오명을 씻는다...179
제9장 인정의 세계
제10장 덕의 딜레마...239
제11장 자기 수양...279
제12장 어린아이는 배운다...309
제13장 패전 후의 일본인...363
해설-죄의 문화와 수치 문화/이광규...385
기본정보
ISBN | 9788932460062 |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7월 10일 (1쇄 1991년 02월 01일) | ||
쪽수 | 406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Chrysanthemum and the sword : patterns of Japanese culture/Benedict, Ru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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