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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잡편

양장본
장자 지음 | 김창환 옮김 | 을유문화사 | 2012년 03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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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452586(893245258X)
쪽수 560쪽
크기 153 * 224 * 35 mm /84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莊子集釋/郭慶藩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절대자유와 사고의 유연성을 일깨운 <장자>를 재조명한다!

기발한 비유와 다양한 우언을 통해 사람들에게 정신의 자유와 발상의 전환을 가능하게 해 준 장자. 현실과 인위에 대해 부정적이고, 자연을 내세우며 초월을 강조한 장자는 자신의 저서 <장자>를 통해 중국 문화사상 유가(儒家)의 폐단인 형식적이고 자유롭지 못한 구속을 깨고 현상과 사물을 새롭게 보는 눈을 뜨게 해주었다.『장자 : 잡편』은 중문과 교수인 김창환이 <장자>를 현대적으로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수시로 등장하는 비유나 주장이 한 편 전체, 나아가 전체와의 맥락에서 어떤 의미인가를 항상 염두에 두어 번역하였으며, 단락을 나누고 각 단락의 요지를 제시하여 이해를 도왔다. 수많은 주석에 현혹되지 않고 일관된 관점을 유지해 새롭게 <장자>를 접할 수 있도록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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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장자(莊子, BC 369? ~ BC 286?)의 성은 장(莊), 이름은 주(周)이며, 자는 자휴(子休)다. 『사기(史記)』 「노장신한열전(老莊申韓列傳)」에 의하면, 장자는 중국 전국시대 송(宋)나라 몽(夢) 지역 출신으로, 맹자가 활동한 때와 비슷한 시기인 양혜왕(梁惠王), 제선왕(齊宣王) 시대에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지지만 생졸년에 대해서는 이설이 많다. 젊어서는 칠원(漆園)에서 말단 관리로 일한 적이 있었으나, 이후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평생 벼슬을 하지 않았다. 초(楚)나라 위왕(威王)이 그를 재상으로 맞아들이려 했으나 사양했다. 『장자』는 원래 52편이었다고 하는데, 진대(晉代)의 곽상(郭象)이 산정(刪定)한 33편(내편 7편, 외편 15편, 잡편 11편)이 지금까지 전해진다. 장자는 노자 사상을 계승하여 도(道)를 일제 존재의 기본 원리로 삼았지만, 시대 상황의 변화에 따른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즉 현실과 인위(人爲)에 대해 훨씬 부정적이고, 따라서 더욱 자연(自然)을 내세우고 초월을 강조했다. 당(唐)의 제8대 황제인 현종(玄宗)은 장자를 높여 남화진인(南華眞人)이라는 호를 추증했고, 『장자』를 『남화진경(南華眞經)』으로 높여 장자의 영향력을 확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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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김창환(金昌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 국역연수원에서 유가 경전과 제자백가 등을 공부한 뒤에 서울대학교 대학원 중어중문학과에서 중국 고전 문학을 전공했다.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중국어 교사 특별 양성 과정에서 초빙 교수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국어문학연구소에서 책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중문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도연명의 사상과 문학』, 『중국의 역대 명문 24선』, 『중국어 유래 어휘 사전』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장자』 내편, 『장자』 외편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陶詩의 『莊子』 思想 受用 樣相」, 「『五經算術』 初探」, 「『論語』를 통해 살핀 孔子의 敎授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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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장자 잡편

머리말
23. 노자(老子)의 제자 경상초[경상초(庚桑楚)]
24. 위(魏)나라 은사 서무귀[서무귀(徐無鬼)]
25. 노(魯)나라 사람 즉양[즉양(則陽)]
26. 외재적 사물[외물(外物)]
27. 가탁의 말[우언(寓言)]
28. 왕위를 사양하다[양왕(讓王)]
29. 대도(大盜) 도척[도척(盜?)]
30. 검(劍)으로 유세하다[세검(說劍)]
31. 공자(孔子)를 깨우친 어부[어부(漁父)]
32. 백혼무인(伯昏무人)의 제자 열자[열어구(列禦寇)]
33. 천하의 학술[천하(天下)]

장자 내편

머리말
1. 소요하며 노닐다[소요유(逍遙遊)]
2. 만물과 주장을 같게 보다[제물론(齊物論)]
3. 생명을 가꾸는 근본[양생주(養生主)]
4. 사람 사는 세상[인간세(人間世)]
5. 덕이 충만하여 드러나다[덕충부(德充符)]
6. 가장 높은 스승[대종사(大宗師)]
7. 제왕에 상응하는 도리[응제왕(應帝王)]

장자 외편

머리말
8. 붙은 발가락[변무(騈拇)]
9. 말의 발굽[마제(馬蹄)]
10. 상자를 열다[거협(疳練)]
11. 있는 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다[재유(在宥)]
12. 하늘과 땅[천지(天地)]
13. 하늘의 도[천도(天道)]
14. 천도(天道)의 운행[천운(天運)]
15. 뜻을 가다듬다[각의(刻意)]
16. 본성을 닦다[선성(繕性)]
17. 가을의 빗물[추수(秋水)]
18. 지극한 즐거움[지락(至樂)]
19. 생명에 대한 깨달음[달생(達生)]
20. 산중(山中)의 나무[산목(山木)]
21. 위(魏) 문후(文侯)의 스승 전자방[전자방(田子方)]
22. 지(知)가 북쪽으로 유람하다[지북유(知北遊)]

출판사 서평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길을 제시한 위대한 우화

노자와 더불어 도가 사상의 쌍벽을 이룬 장자의 사유의 보고

『장자』 내편, 외편, 잡편 완간!

장자는 중국 철학의 황금기로 불리는 전국시대 때의 인물로, 전통적 사상과 제도에 반대하며 인간과 사물의 절대적 자유의 경지를 말했다. 유한한 삶의 경계 바깥에서 삶의 안쪽을 바라보는 그의 사유는 초탈적이고 광활하며 아득하다. 그것은 일상적 사고를 초월하는 심원한 상상력과 다채로운 비유와 우언을 통해 표현된다. 그럼으로써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아가면서도 그런 줄 모르고 사는 우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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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자(잡편) ki**hero | 2016-08-2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장자 내편과 외편에 이어, 이번에는 잡편을 마저 읽기위해 책을 마련했다. 내편은 1장부터 7장까지, 외편은 8장부터 22장까지 이며, 잡편은 23장 '노자의 제자 경상초' 부터 33장 '천하의 학술'까지로 이루어져 있다.   역사적으로 중국 사회에서 유가는 정치제도, 사회규범등의 외적인 틀을 규정했을 뿐 아니라 사고방식, 가치 판단 등의 내적인 마음까지 통제했다. 그 자유롭지 못한 구속을 깨 준것이 노장사상이다. 특히 장자는 기발한 비유와 구체적인 직설로 사람들에게 정신적 자유와 발상의 전환을 가능하게 했다. 즉 유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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