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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책은 없는데요 엉뚱한 손님들과 오늘도 평화로운 작은 책방

젠 캠벨 지음 | 노지양 옮김 | 더 브러더스 매클라우드 그림 | 현암사 | 2018년 05월 28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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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작의 감동, 번역의 새로움을 한번에.
    2018.02.01 ~ 2999.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319186(8932319189)
쪽수 160쪽
크기 129 * 190 * 17 mm /22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eird Things Customers Say in Bookshops/Campbell, J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얼핏 평화로워 보이는 서점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상상 초월, 흥미진진한 이야기!

영국 런던의 작은 책방에서 일하는 젠 캠벨이 서점에서 만난 별난 손님들의 이야기를 한데 엮은 『그런 책은 없는데요…』. 서점을 생각하면 손님들은 모두 조용히 책을 읽고 직원들은 차분하고 평화로워 보이지만, 서점에도 직원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조금 엉뚱한 손님들이 존재한다.

서점 직원도 극한 직업이라는 사실을 유쾌한 필치로 그려낸 이 책의 1장과 2장에는 저자가 직접 일했던 서점에서의 일화를 엮었다. 1장은 영국 에든버러 브런츠필드 플레이스에 있는 독립서점인 ‘에든버러 서점’, 2장은 북런던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서점 ‘리핑 얀스 서점’에서 있었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자신이 실제로 겪었던 사연들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3년 후 이 블로그는 전 세계 서점에서 일어나는 온갖 황당무계하고 예측 불가한 대화로 가득한 블로그가 되었다. 이 책의 3장에는 이처럼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서점 직원들이 공유한 특이점이 오는 대화들을 담아 때로는 복장 터지고 어떨 때는 귀엽기도 한 손님들의 생생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유명 책의 제목과 저자 이름을 혼동하는 손님부터 방금 읽던 책의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한 손님, 교육열이 지나친 손님, 다른 서점에서 산 책을 환불해달라는 손님, 올 한 해 날씨를 알려주는 책을 찾는 손님, 허구와 실재를 구분하지 못하는 손님, 당최 어떤 가게를 찾아온 건지 알 수 없는 손님까지 인내심을 시험에 들게 한 다양한 일화들이 유머러스한 일러스트와 버무려져 생생하게 다가온다.

이 책의 시리즈

상세이미지

그런 책은 없는데요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젠 캠벨(Jen Campbell)
영국 동북부에서 성장했고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 책의 2장에 등장하는 북런던에 있는 고서점에서 일하며 시집과 단편소설을 쓰고 있다. 이 책은 ‘서점을 찾아온 엉뚱한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의 첫 책으로 굿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최종 후보작에 선정되었으며 세계 각국의 서점 직원과 애서가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밤중 세계의 시작The Beginning of the World in the Middle of the Night』(2017), 『책방 책The Bookshop Book』(2015) 등이 있다.

젠 캠벨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노지양 역자 노지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와 EBS에서 라디오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헝거(몸과 허기에 관한 고백)』, 『나쁜 페미니스트』, 『여자라는 문제』, 『싱글 레이디스』, 『에브리씽 에브리씽』, 『부탁 하나만 들어줘』 등 70여 권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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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더 브러더스 매클라우드

그린이 더 브러더스 매클라우드(The Brothers McLeod)
프로젝트에 따라 개성적이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룹.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레이아웃 기획, 책 표지 디자인, 어린이용품과 공공 전시회 이미지 작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목차

1. 에든버러 서점에서
2. 리핑 얀스 이야기
3. 다른 서점에 온 괴짜 손님들

감사의 말

추천사

닐 게이먼(『북유럽 신화』 저자)

너무나 재미있고, 너무나 슬프다….
읽고 한숨지었다.

강영규(스토리지북앤필름 대표)

서점에서 만날 수 있는 엉뚱한 손님들을 총망라한 귀여운 책!
설마 이런 손님들이 있을까 싶지만 설마 이런 손님들이 많답니다.

김미정(고양이 책방 슈뢰딩거 대표)

서점 운영자, 사서, 그리고 세상 모든 자영업자들이 공감하며 볼 책.
하지만 서점 주인보다 손님들이 더 많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기섭(땡스북스 대표)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나도 다른 서점에 가서 엉뚱한 걸 물어볼 테다.
넉넉하게 받아주는 직원을 만났으면 좋겠다.

현암사 편집부

그리고 서점에 와주신 모든 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책 속으로

손님 1960년대에 출간된 책을 찾고 있어요. 작가는 모르겠고 제목도 기억 안 나는데… 표지가 녹색이고요. 읽으면서 여러 번 깔깔 웃었거든요. 어떤 책인지 아시겠어요?
(본문 11쪽)


손님 안녕하세요? 『브레이킹 던』 있어요? 찾아봤는데 서가에 없네요.
직원 네. 죄송해요. 지금 『트와일라잇』 시리즈 책들이 품절됐어요. 저희가 주문 넣고 기다리고 있거든요.
손님 네?
직원 내일은 반드시 책이 도착합니다. 약속드릴게요.
손님 하지만 지금 당장 읽어야 하거든요. 어젯밤에 3권을 끝까지 다 읽...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저… 손님, 여긴 서점입니다만

“설마 이런 손님들이 있을까 싶지만
진짜 이런 손님들이 많습니다!”

서점을 생각하면 여유로운 분위기가 떠오른다. 손님들은 모두 조용히 책을 읽고 직원들은 차분하고 평화로워 보인다. 흔히 말하는 ‘진상 고객’은 서점과는 거리가 먼 단어 같다. 하지만 서점에도 있다. 직원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조금 ‘엉뚱한’ 손님들이!

※ 한숨 주의 ※ 전부 실화 주의

문학과 유머가 혼재된
작은 책방 속 하이퍼리얼리즘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별난 손님들이 등장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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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속 빵빵 터짐.. 만화책 읽는 줄.. ㅋㅋㅋㅋㅋㅋㅋ 예능 프로그램 보는 줄.. 책 보면서 혼자 이렇게 배 잡고 웃어 본 거 너무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진짜 대박.. 웃기다.  이 책 읽자마자, 원서를 구매해 봤다. 한 몇 주 있음 오겠지.. 원서는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손님 : 혹시 제인 에어가 쓴 책이 있나요? (page 1... 더보기
  • 교보문고의 굿즈 때문에 사게 된 외국 에세이.표지만 많이 봐왔던 터라 무슨 이야기를 담은 것인지는 몰랐는데,읽다 보니 웃으면서도 읽고 황당해가며 읽은 에세이였다.독립서점에서 일어난 에피소드를 묶은 스토리이었다.엉뚱하고 기발한 질문을 하는 손님들...한 되 모아놓은 에피소드이기에 유쾌하게 읽어간 독자인 나로서는서점에서 일하는 분들은 뒷목을 잡을 이야기일듯싶다.독립서점은 아직 가보지는 않았지만 대형서점을 자주 이용했던 나로선 서점이라는 공간이 아늑해서 자주 이용했는데, 지방으로 이사 ... 더보기
  • 그런 책은 없는데요 ko**96 | 2018-09-0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재미있다고 해야 할지, 흥미롭다고 해야 할지... 아날로그 서점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네요.    (내용의 일부를 살펴보면) - 손님 : 안네 프랑크의 첫 책을 정말 감동적으로 읽었는데 속편이 있나요?   직원 : 안네는 마지막에 실제로 죽어서, 안네 프랑크의 일기가 그렇게 끝나버린 거예요.안네는 유대인 수용소로 끌려가게 되요.   손님 : 끔찍하네요. 왜 그런 짓을 한거죠? 그렇게 훌륭한 작가한테.   - 손님 : 녹색 계열 표지로 된 책 있나요? 내가... 더보기
  • 그런 책은 없는데요 ga**hbs | 2018-07-0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그런 책은 없는데요』라는 상당히 흥미로운 책을 만났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든 생각이란, 세상은 넓고 (좋게 말하면) 이상한 사람은 더 많다는 것이다. 어찌보면 소위 요즘 말로 진상이라고 불릴 수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등장한다.   이 사람들을 내가 직접 만나본 것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대로 전부 실화라는 점이 놀라울 정도로 독특하다 못해 괴상한 손님들이 대거 등장한다. 실제 에든버러의 서점(에든버러 브런츠필드 플레이스에 있는 서점, 어린이책 전문 서점, 현재는 독립 서점이... 더보기
  •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영화 <노팅힐>을 좋아한다. 영화는 영국의 작은 여행 서점을 운영하는 평범한 남자와 미국 유명 여배우가 우연히 만나 사랑을 하게 되는 내용이다. 흔히 볼 수 있는 뻔한 멜로 영화일지도 모르지만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그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따뜻하고 감미로운 영화다.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이며 여러 번 봤지만 볼 때마다 새롭고 감동을 주는 좋은 영화다. 처음부터 영화 얘기를 꺼낸 건 다름 아닌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책 속 직원과 매우 닮았기 때문이다. 대형 서점이 즐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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