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음식 고전

한복려 , 한복진 , 이소영 저자(글)
현암사 · 2016년 10월 17일
10.0 (7개의 리뷰)
도움돼요 (50%의 구매자)
  • 음식 고전 대표 이미지
    음식 고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음식 고전 사이즈 비교 167x231
    단위 : mm
2016년 10월 28일 오늘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40,500 45,000
적립/혜택
450P

기본적립

1% 적립 4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조선부터 근대까지 옛 책에서 발굴한 한식 문화사!
평생에 걸쳐 우리 음식을 연구해온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 한복진 전주대 교수 자매와 궁중음식연구원 연구실장 이소영 교수는 우리 식문화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만 난무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한식의 뿌리 찾기에 나섰다. 우리 음식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음식 고전』은 한국 음식사의 거시적인 흐름을 알려주는 식문화 교양서이자, 109가지 조리법을 실은 한식 교과서이다.

우리 고조리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책은 1450년 편찬된 『산가요록』이다. 2000년까지만 해도 이 자리는 『수운잡방』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2001년 청계천 고서점 폐지 더미에서 『산가요록』이 발견되며 고조리서의 역사가 다시 쓰였다. 저자는『산가요록』을 시작으로 14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의 고조리서 중 식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37권의 책을 선별하여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또한 중간중간 별도의 면을 마련해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도서를 테마별로 짤막하게 소개했다. ‘우리 음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 중국 고조리서’, ‘옛 책에 깃든 조선의 가양주 문화’, ‘세시 풍속을 다룬 책’ 등의 테마 원고를 통해 다양한 고서를 확인하는 한편 선조들의 식문화와 생활상까지 엿볼 수 있다.
책에 수록된 고조리서들을 보면 일제강점기를 온몸으로 겪으면서도 우리 음식이라는 문화유산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선조들의 마음이 생생하게 읽힌다. 맛집 탐방이 블로그를 점령하고 쿡방이 흘러넘치는 시대에 이 책은 거대한 우리 음식의 역사적 뿌리를 굳건히 다져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복려

저자 한복려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식품공학과 수료(농학석사)
명지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수료(이학박사)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보유자이자 사단법인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이다. 조선 왕조 마지막 주방 상궁에게 궁중 음식을 전수받아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한국 음식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큰 공을 세운 고(故) 황혜성 교수의 장녀이기도 하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음식을 전수받았고 전통 음식의 학문적 연구와 조리 기능 전수에 정진하고 있다.
2000년부터 국가 주요 행사에서 메뉴를 자문했으며 2004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궁중 음식 자문과 제작을 맡아 전 세계에 한식을 알리는 중추적 역할을 하기도 했다.
1960년대부터는 국가 전수생으로 궁중 음식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50여 년간 궁중 음식 전수 교육과 재현, 관련 연구서 저술 등의 활동을 펼치며 한국 음식 문화의 원형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데 힘썼다.
지은 책으로 『조선왕조 궁중음식』, 『고종 정해년 진찬의궤』, 『한국인의 장』,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김치 백가지』, 『쉽게 맛있게 아름답게 만드는 떡』, 『떡과 과자』, 『혼례』, 『다시 보고 배우는 음식디미방』, 『다시 보고 배우는 산가요록』 외 다수 있다.

저자(글) 한복진

저자 한복진은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식품공학과 수료(농학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과 수료(이학박사)
고(故) 황혜성 교수의 삼녀로 어머니에게 궁중 음식을 전수받았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이수자이자 국가 조리 기술 자격인 '조리기능장' 취득자이다.
일본 조리사전문학교, 한림정보산업대학 교수,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객원교수를 역임하였고, 외식 업체와 식품 회사의 자문 활동을 했다. 2000년부터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전통 음식』, 『팔도 음식』, 『조선시대 궁중의 식생활문화』, 『우리 생활 100년, 음식』,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음식 백가지』, 『다시 보고 배우는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 『조선왕조 궁중음식』, 『국역 증보산림경제』, 『우리음식의 맛을 만나다』, 『한국음식문화와 콘텐츠』, 『3대가 쓴 한국의 전통음식』, 『한국인의 장』 등 20여 권이 있으며, 궁중 음식, 궁중 의궤, 고조리서, 식생활 역사, 식생활 문화 관련 논문 50여 편이 있다.

저자(글) 이소영

저자 이소영은
중앙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졸업
중앙대학교 대학원 식품영양학과(이학석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민속학 전공 수료
2002년부터 궁중음식연구원에서 궁중 음식과 고조리서, 전통 음식 등의 전수 강좌에서 조교 및 강사 역할을 담당하며 학예연구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전수자이다. 천안연암대학교, 장안대학교 겸임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여러 대학에서 한국 음식 문화사, 조리 문헌 연구 등의 강의를 하고 있다.
『산가요록』, 『잡지』 등 고조리서를 번역하고 음식을 재현하는 출판 프로젝트의 책임 연구를 맡고 있으며, 「「내외진연등록(內外進宴謄錄)」을 통해 본 궁중연회음식의 분석적 고찰」,「삭망다례등록(朔望茶禮謄錄)에 기록된 궁중음식에 관한 분석적 고찰」 등 궁중 음식 관련 논문도 발표했다.

목차

  • * 서문
    * 고조리서의 연대별 흐름

    1부_조선시대 조리서로 살펴보는 우리 음식 문화
    1장 1400~1500년대 조리서
    °산가요록(山家要錄)
    °식료찬요(食療纂要)
    °수운잡방(需雲雜方)
    °계미서(癸未書)

    2장 1600~1700년대 조리서
    °도문대작(屠門大嚼)
    °최씨음식법(子孫寶傳)
    °신간구황촬요(新刊救荒撮要)
    °음식디미방(閨壺是議方)
    °요록(要錄)
    °주방문(酒方文)
    °음식보(飮食譜)
    °소문사설(?聞事說)
    °잡지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3장 1800년대 조리서
    °규합총서(閨閤叢書)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
    °윤씨음식법(饌法)
    °음식방문(飮食方文)
    °가기한중일월(可記閑中日月)
    °음식방문니라
    °규곤요람(閨?要覽)
    °주식시의(酒食是義)
    °이씨음식법(飮食法)
    °시의전서(是議全書)

    4장 1900년대 조리서
    °반찬등속(饌膳繕冊)
    °부인필지(夫人必知)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朝鮮無雙新式料理製法)
    °조선요리제법(朝鮮料理製法)
    °해동죽지(海東竹枝)
    °간편조선요리제법(簡便朝鮮料理製法)
    °사계의 조선요리(四季의 朝鮮料理)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
    °가정주부필독(家庭主婦必讀)
    °조선요리학(朝鮮料理學)
    °우리음식
    °이조궁정요리통고(李朝宮廷料理通考)

    2부_고증과 재현으로 만나는 우리 음식
    °산가요록_육면, 생치저비, 대구어피탕, 우무정과
    °수운잡방_향과저, 분탕, 전약, 전계아
    °음식디미방_숭어만두, 섭산삼, 착면, 연근채?연근적, 외화채, 잡채
    °요록_달과, 석화죽, 연육탕, 송이적, 태면
    °주방문_약지히, 약게젓, 겸절병, 동아느르미
    °소문사설_붕어죽, 우병, 가마보곶, 백숭여, 열구자탕
    °잡지_호두자반, 두부선, 금중탕, 가지찜, 숭어주악
    °증보산림경제_석이병, 포채, 황과담저, 설야멱, 우유죽, 연포갱, 건율다식?강귤차, 칠향계
    °규합총서_건시단자, 섞박지, 화채, 약포, 향설고
    °윤씨음식법_포육다식?광어다식, 제육느르미, 섭자반, 무선
    °음식방문_화돈, 변시만두, 임자자반, 장김치
    °주식시의_요기떡, 죽순채, 도라지찜, 호박나물술안주
    °이씨음식법_도미찜, 게장편, 소합병, 알느르미
    °시의전서_삼합미음, 장국밥, 호박문주, 탕평채, 매작과, 만두, 갈비찜, 붕어찜
    °반찬등속_화병, 깍두기, 북어짠지, 콩짠지, 육회
    °부인필지_명월관 냉면, 똑도기자반, 청국장, 연안식해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_비빔밥전유어, 보만두, 달래장아찌, 국수비빔, 상추쌈, 닭김치, 짠지무침, 아욱죽
    °조선요리제법_영계찜, 구절판, 비빔밥, 고추장찌개, 숙주채, 잡채, 잡과병, 수정과
    °이조궁정요리통고_전복초, 대하찜, 떡볶이, 젓국지, 도미면, 너비아니
    °궁중 연회식 의궤_각색화양적, 초계탕, 전치수, 승기아탕, 열구자탕, 각색병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반만년 우리 음식 문화사와 조리법을 총망라한 기념비적 걸작
우리 음식 대백과!

옛 책에서 발굴한 한식 상차림의 기원
37권의 책으로 한국 음식사를 읽고
109가지 재현 요리로 옛 음식을 즐기다!


한국인이 매일 먹는 ‘기본 밥상’에는 밥과 갖가지 반찬, 찌개, 김치가 올라온다. 그러나 우리 음식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체 우리는 언제부터 밥과 찬으로 구성된 식사를 했으며, 지금 즐겨 먹는 요리들은 언제 만들어진 걸까? 이 질문의 답을 찾으려면 옛 책을 넘나들며 행간을 파헤치는 수밖에 없다.
평생에 걸쳐 우리 음식을 연구해온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 한복진 전주대 교수 자매와 궁중음식연구원 연구실장 이소영 교수는 우리 식문화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만 난무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한식의 뿌리 찾기에 나섰다. 몇백 권의 책을 뒤져 음식과 조리에 대한 기록을 찾아 그 내용을 토대로 식문화의 거대한 뿌리 찾기를 몇십 년. 그 사이 국내 최고(最古) 조리서가 『수운잡방』에서 『산가요록』으로 바뀌었으며, 부녀자가 쓴 최초의 한글 조리서 또한 『음식디미방』에서 『최씨음식법』으로 바뀌었다. 꾸준히 옛 책을 찾는 노력 끝에 어렵사리 손에 넣은 책도 생겼고, 제목만 알려지고 조리법이 오리무중이던 요리를 생생하게 재현하기도 했다. 우리 음식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음식 고전』은 한국 음식사의 거시적인 흐름을 알려주는 식문화 교양서이자, 109가지 조리법을 실은 한식 교과서이다.

가장 오래된 조리서『산가요록』, 부녀자가 쓴 최초의 한글 조리서 『최씨음식법』……
500년 역사의 온반, 1900년대에 생긴 신생 요리 ‘당면 넣은 잡채’,
걸쭉한 즙 요리에서 꼬치전이 된 누름적의 독특한 진화 과정……
한국 음식의 거대한 변천사와 다양한 토막 지식을 한 권에 담다

옛 책을 흔히 고서(古書)라 부른다. 그런데 이 책에는 고서가 아닌 ‘고조리서(古調理書)’라는 생소한 단어가 등장한다. 옛 책은 지금과 달리 분야가 명확하지 않은 것이 많았다. 특히 식품과 조리, 음식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는 농서나 의서, 종합 백과사전 등에 산발적으로 기록되곤 했다. 따라서 식문화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고서 중에서 식품이나 조리에 대해 기술한 책을 따로 ‘고조리서’라 칭하며 일반서와 구분해왔다.
우리 고조리서 중에서 가장 오래된 책은 1450년 편찬된 『산가요록』이다. 2000년까지만 해도 이 자리는 『수운잡방』이 차지하고 있었지만 2001년 청계천 고서점 폐지 더미에서 『산가요록』이 발견되며 고조리서의 역사가 다시 쓰였다. 저자는『산가요록』을 시작으로 1400년대부터 1900년대까지의 고조리서 중 식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37권의 책을 선별하여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또한 중간중간 별도의 면을 마련해 그냥 지나치기 아쉬운 도서를 테마별로 짤막하게 소개했다. ‘우리 음식에 많은 영향을 미친 중국 고조리서’, ‘옛 책에 깃든 조선의 가양주 문화’, ‘세시 풍속을 다룬 책’ 등의 테마 원고를 통해 다양한 고서를 확인하는 한편 선조들의 식문화와 생활상까지 엿볼 수 있다.
음식사는 일상생활과 맞닿아 있는 만큼 변화의 폭이 역동적이며 잔가지 또한 다양하다. 역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추가 처음 등장한 때가 임진왜란 즈음이란 것을 안다. 그러나 식문화에 대한 지식은 거기서 끝이다. 고구마, 옥수수 또한 외래 작물이라는 점, 음식점에서 흔히 만나는 ‘온반’이 1554년 책에 이미 나와 있다는 점, 요즘의 맛집 블로그처럼 식도락 기행을 모은 책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흔치 않다. 이런 ‘잡학’은 꼭 필요하진 않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지식이자 묵직한 이 책의 양념 역할을 한다. 『음식 고전』은 거시적인 흐름을 다루다 보면 놓치기 쉬운 ‘양념’, 즉 ‘잔재미’와 ‘읽는 맛이 있는 잡학’을 포기하지 않았다. 도서의 흐름과 관련 있는 단편적인 지식, 흥미로운 이야깃거리는 따로 박스로 묶었으며, 세세한 도판까지 실어 생동감을 더했다.
간과하기 쉬운 근대 조리서까지 다룬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고 45년 동안 쇄를 바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며 한국 요리책의 역사를 새롭게 쓴 방신영의 『조선요리제법』, ‘미원’으로 잘 알려진 일본 조미료 회사 ‘아지노모토’에서 조미료를 판매하기 위해 만든 『사계의 조선요리』, 근대화된 ‘여학교’의 조리 실습을 위한 『우리음식』, 『할팽연구』 등, 비교적 ‘요즘’ 책이라는 이유로 연구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요리책의 면면까지 꼼꼼하게 살핀다. 이런 책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일제강점기를 온몸으로 겪으면서도 우리 음식이라는 ‘문화유산’의 끈을 놓지 않으려는 선조들의 마음이 생생하게 읽힌다.

손에서 손으로, 책에서 책으로 대물림된 선조의 손맛을 지금 여기서 재현하다!
숭어만두, 가마보곶, 열구자탕, 변시만두, 구절판, 너비아니, 명월관 냉면…
꼼꼼한 고증 과정을 거쳐 재탄생한 109가지 우리 음식 조리법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고조리서의 역사만 다루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조리법을 자세하게 실었다는 데 있다. 실제로 책의 앞부분 절반은 조선 초기부터 근대까지 편찬된 주요 고조리서 설명이지만 나머지 절반은 오롯이 조리법에 할애했다. 고서에서 이런저런 내용을 확인했다 한들, 그것을 그 시대에 차려냈던 ‘요리’로 바로 이미지화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저자는 식문화와 음식을 다루는 책에서 책의 줄글을 나열하며 역사만 얘기하는 것은 절반의 설명일 뿐이라 여기고 고서에 기록된 요리를 실제 재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렇게 재현해낸 요리가 가짓수로는 109종이며, 페이지로는 300페이지에 이른다.
옛 책의 요리를 재현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근대 이전의 책은 음식 설명이 불확실하고 조리법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 않은 게 많다. 지금처럼 재료 및 분량을 나열하고 번호를 매겨 조리법을 정리한 것이 1930년대부터이니, 그 이전의 책들은 대부분 중구난방으로 쓰였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저자들은 우리 식문화를 통합적으로 정리하겠다는 신념을 갖고 오랜 시간에 걸쳐 꾸준히 요리들을 재현해왔다. 그 와중에 이름만 알고 조리법은 몰랐던 요리를 새롭게 발견한 책에서 찾아내기도 하고, 같은 음식의 연대별, 지역별 차이까지 알아내기도 했다.
이 책에 수록된 109종의 요리는, 우리 음식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도서 20종을 고른 다음 그중 가장 특징적으로 시대상을 반영한 음식만을 가려 뽑은 것이다. 모든 조리법의 원문 이미지와 함께 현대어 번역문을 실었는데, 이는 그 시대 음식을 가감 없이 그대로 재현해내겠다는 저자들의 의지를 보여준다. 더불어 요리책으로서의 실용성을 고려하여, 지금 여기서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게끔 재료나 조리법을 조금씩 ‘시대 보정’했다. 『이씨음식법』의 ‘도미찜’의 경우, 원문에는 도미에 고추장을 발라 구운 다음 다시 달걀물을 발라 구우라고 했지만, 저자는 이렇게 하면 달걀물 때문에 도미가 쉽게 타버리니 이 과정을 생략하라 일렀다. 『이조궁정요리통고』의 ‘젓국지’ 원문에는 새우젓이 들어가지 않지만,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새우젓을 추가했다.
때로는 책의 설명이 너무나 간소하여 상상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소문사설』 ‘백숭여’의 원문은 “배추를 쪄서 사이사이에 겨자즙, 파, 마늘을 넣어 재웠다 스며들면 먹는다”라는 짧은 문구이다. 저자는 이 빈 부분을 동시대 다른 도서의 내용을 토대로 유추하여 세심히 채웠다. 이렇게 완성된 현대식 조리 과정은 5번까지로 늘었으며, ‘겨자즙’이라는 한 단어는 ‘겨자가루, 식초, 꿀, 물, 소금’으로 세분화되었다.
이 책을 본격적으로 집필한 것은 1년 남짓의 시간이었다. 그러나 이 책의 준비에는 저자들의 전 인생이 걸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리를 처음 배우던 날부터 차근차근 정리해오던 우리 식문화 지식이 최종적으로 열매 맺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방대한 분량과 재현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그 누구도 감히 엄두내지 못했던 일을, 한복려, 한복선, 이소영 선생이 힘을 합쳐 우리 음식을 공부하고 전승한다는 자의 사명감으로 끝까지 정리해냈다. 이 책의 출간은 가히 우리 식문화사의 쾌거라 할 수 있다. ‘맛집 탐방’이 블로그를 점령하고 ‘쿡방’이 흘러넘치는 시대, 이 책은 거대한 우리 음식의 역사적 뿌리를 굳건히 다져준다.

“지금까지 많은 학자와 전문 조리사들이 고조리서에 대한 책들을 내왔지만 대부분 연구집이나 단편적인 요리책 형태였습니다. 이제는 우리 조리서의 역사를 거시적으로 훑는 한편, 실제 음식까지 재현하여 레시피에 따라 조리해볼 수 있는 종합적인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작업이 되리라는 것을 알고도 이 책을 집필하기로 마음먹은 데는 이러한 시대적인 필요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이 책은 현재까지 발견된 최초의 조리서인 1400년대 『산가요록』부터 1950년대 『이조궁정요리통고』까지 시대의 변천과 함께 달라진 식문화의 역사를 한 권 안에서 오롯이 느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최대한 원문을 살리되 익숙한 현대어로 풀어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도왔으며, 뒤에 조리법을 실어 궁금한 음식을 실제로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쪼록 이 책이 우리 음식을 새롭게 인지하게 만드는 가치 있는 실용서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_저자 서문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2318219
발행(출시)일자 2016년 10월 17일
쪽수 596쪽
크기
167 * 231 * 39 mm / 1149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음식 고전
옛 책에서 한국 음식의 뿌리를 찾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