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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2 | 양장
나쓰메소세키 지음 | 송태욱 옮김 | 현암사 | 2016년 06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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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317960(8932317968)
쪽수 296쪽
크기 140 * 197 * 20 mm /45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20세기 대문호 나쓰메 소세키 문학의 정수!

단단한 번역, 꼼꼼한 편집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읽는「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제 12권『마음』. ‘일본 근대 문학의 아버지’, ‘국민 작가’ 나쓰메 소세키(1867~1916) 사후 100주년을 맞아 현암사에서 국내 최초로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을 완역 출간했다. 우리나라에서 나쓰메 소세키의 작품은 여러 출판사를 통해 대표작에 치우쳐 중복 출간되어 왔으나 현암사에서 출간하는 소세키 소설 전집은 나쓰메 소세키가 12년 동안 집중적으로 써내려간 장편 작품 세계를 재조명하며 ‘지금의 번역’으로 만날 수 있는 국내 첫 전집이다.

소세키는『마음』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자괴감, 근대를 지탱하던 ‘시대의 윤리’ 등 인간이 가지고 있는 심연을 묘사했다. 그리고 자기 안에 심연을, 즉 자아를 가진 인간으로서 타인과 마주하기 위해 함께 끌어안아야만 하는 고독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상세이미지

마음(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12)(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나쓰메소세키

저자가 속한 분야

나쓰메소세키 저자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1867~1916)는 도쿄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00년 일본 문부성 제1회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2년 동안 영국에서 유학을 했다. 1903년 귀국 후 제1고등학교, 도쿄제국대학 강사로 활동하다가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가 호평을 받으면서 작가의 길에 들어선다. 1907년 교직을 그만두고 아사히 신문사에 입사하여 전속 작가로 활동한다. 1916년 지병인 위궤양이 악화되어 내출혈로 49세에 사망한다.

역자 : 송태욱

역자 송태욱은 연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외국어대학원 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대학에서 강의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마음
상. 선생님과 나 16
중. 부모님과 나 104
하. 선생님과 유서 148
해설 _ 마음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강유정 275
나쓰메 소세키 연보 283

출판사 서평

“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이야기”

일본의 셰익스피어이자 천년의 문학가
나쓰메 소세키가 꿰뚫어 본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고독

2016년 나쓰메 소세키 사후 100주년 기념
국내 최초 장편소설 전집(전 14권) 완간

《 아사히 신문 》, ‘지난 천 년간의 일본 문학자’ 투표 1위
무라카미 하루키와 강상중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 나쓰메 소세키
‘한국출판문화상 편집상 최종 후보’ 나쓰메 소세키 소설 전집

“그 우울한 청춘의 시대, 옆에서 늘 속삭이듯 말을 걸어준 것은 나쓰메 소세키였습니다”
자유를 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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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bb**e1030 | 2020-04-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현암사 편집부에 박수를 보냅니다. 일관성 있는 열네 권의 표지. 펼치기 쉬운 속지. 거슬리지 않는 주석 표시. 더할 것 없는 주석의 내용까지. 어떻게 만들면 독자가 맛보기 쉬울까를 열심히 고민한 것이 너무나도 잘 느껴집니다. 나에게 나쓰메 소세키의 소설은 이것이 첫 번째 입니다. 몇 년 전쯤에 나쓰메 소세키의 유명한 작품 도련님을 영화로 보았습니다. 굉장히 재미있어서 본 지 얼마 안돼서 한 번 더 봤습니다. 하하. 매번 서점 덤핑 코너에서 지나쳤던 그 소설이 저런 내용이구나. 생각보다 괜찮네 했죠. 언젠가 한 번 읽어보자는 생각을 ... 더보기
  • 나쓰메 소세키 c3**6c | 2019-01-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내 마음이다", "마음먹기에 따라", "마음씨가 나빠서"...'마음'이라는 단어는 어쩌면 우리가 살면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이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아닐까 싶다. 사실 생물학적으로 따진다면 마음이라 함은 결국 뇌가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뇌가.." 혹은 "나의 머릿속에서"라고 하지 않는 이유는 인간이 이성적인 동물이긴 하나 이성적으로, 상식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한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 게 아닐까? 아니면 욕먹기 싫어하는 우리의 뇌가 자신의 잘못을 마음이라는 가상의 영역에게 그 책임을 전과함으... 더보기
  • 오랜만에 문학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작품을 읽었다. 나쓰메 소세키라는 작가의 책은 위대하다고 느끼기에 충분했다. 제목은 마음이지만 이 책에 마음이라는 단어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주인공 '나'가 우연히 찾은 사람, 그 사람을 선생님이라고 부르고 따르게 된다. 처음에 관용적으로 부른 그 이름에서 점차 배움의 대상으로 변하고 주인공은 따르게 된다. 하지만 어딘가 염세적이고 자기혐오적인 모습으로 일관되게 설명하는 선생님. 1부와 2부가 끝나가면서도 그 이유는 끝내 알려주지 않는다.  주인공이 처한 ... 더보기
  • 대학생인 나는 가마쿠라의 바다에서 만난 선생에게 끌려 그에게 빠져든다. 선생은 세상과 두절되어 숨은듯이 살아가면서 좀처럼 자신에 대해 입을 열지 않는다. 수수께끼로 둘러싸인 선생의 언행은 자살한 선생의 유서에 의해 밝혀진다. 선생은 숙부 때문에 재산을 사취당하고 숙부에 대한 불신으로 세상사람들까지 불신하였다. 선생은 유서 형식으로 과거의 특별한 체험을 고백하는데 삼각관계에 있던 선생은 사랑 때문에 친구를 배신해 자살하게 만든 과거가 있었다. 죄의식으로 괴로워하던 선생은 스스로 자신을 벌하... 더보기
  • 1. 선생님과 나               선생님은 "나"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그가 자신의 추악한 과거를 알게 될까 봐 두려웠다. 하지만 외로운 자신에게 다가와 준 "나"가 좋았기에 무 자르듯 그를 내칠 수도 없었다. 고작 자신은 "나"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흘리듯 말할 뿐이다. 나한테 너무 빠져서는 안 되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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