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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을 자유 로쟈의 책읽기 2000-2010

이현우 지음 | 현암사 | 2010년 09월 11일 출간
세종도서 교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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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315614(8932315612)
쪽수 602쪽
크기 153 * 224 * 35 mm /91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시대의 대중지성 로쟈, 그가 책읽기의 자유와 권리에 대해 말하다!

수 년 동안 인문학 리터러시의 준거이자, 영향력 있는 인문학 멘토 역할을 해온 서재 블로그 '로쟈의 저공비행'의 주인장 이현우의 두 번째 책『책을 읽을 자유』. 첫 번째 책인 <로쟈의 인문학 서재>와 이번 책을 넓게 보면 모두 '책에 관한 책'이라 할 수 있지만, 첫 번째 책은 에세이 범주에 속하는 글을 모은 것이고, 주로 지난 몇 년간 쓴 서평을 모은 이번 책이 온전하게 서평집에 해당한다. 로쟈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쓴 글 중에서 고른 것을 엮은 것으로, 책 읽기의 기술과 방법론, 언어의 힘, 가라타니 고진과 지젝 읽기에 관한 주요 글들을 총망라해 놓았다. 대부분 블로그에 올려둔 글들을 골라 편집하였지만, 비공개된 글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모두 147편의 리뷰를 가깝거나 관련된 키워드 혹은 주제별로 3-5편씩 묶어 크게 30개로 나누어 담았다. 지면에 발표한 이후의 덧붙임 말(p.s.)을 보태거나 책꽂이 사이사이에 불현듯 뽑아든 키워드로 가려낸 '로쟈의 리스트'를 비롯해 서가 사이에 로쟈의 일상과 독서 행적을 슬쩍 소개하는 '로쟈의 페이퍼'를 끼워넣어 읽는 즐거움을 더했다.
▶ 로쟈의 첫 번째 책 <로쟈의 인문학 서재> 바로가기 클릭.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현우 저자 이현우(로쟈)는 ‘로쟈’라는 ID 혹은 필명으로 알려진 그는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푸슈킨과 레르몬토프의 비교시학」(2004)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연구교수로 활동하며, 대학 안팎에서 러시아 문학과 인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한겨레》와 《경향신문》 등에 서평과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인터넷서점에 <로쟈의 저공비행>이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꾸리고 있으며, 이른바 ‘인터넷 서평꾼’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레닌 재장전』(공역)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 『로쟈의 인문학 서재』(2009)가 있다. 『로쟈의 인문학 서재』로 제50회 한국출판문화상[저술(교양) 부문]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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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6
프롤로그 “인생은 책 한 권 따위에 변하지 않는다” 17


1. 가장 아름다운 지상의 양식 21
책을 읽을 자유 -『존재와 무』 『구토』 | 자유나 자비냐 -『미토콘드리아』 『윤리적 노하우』 | 청춘에게 고함: 강상중의 청춘적 독서 -『청춘을 읽는다』
2. 책 읽기와 글쓰기 39
내가 생각하는 서평 | 책을 읽지 않아야 교양인이다?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 “단 한 권의 책밖에 읽지 않은 사람을 경계하라!” -『책, 열권을 동시에 읽어라』 | 독서 강국으로의 길 -『독서력』 | 누구나 글을 쓰는 시대 -『전방위 글쓰기』 『치유하는 글쓰기』
3. 교양이란 무엇인가 59
문제는 학습이다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 CEO와 노숙자 사이의 인문학 -『인문학의 즐거움』 『저항의 인문학』 | “인간은 돼지가 아니다” -『행복한 인문학』 | 지식인의 시대는 종언을 고했는가? -『지식인을 위한 변명』 | 아래로부터의 지성사 -『대중지성의 시대』 | 교양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 -『교양이란 무엇인가』
4. 고전은 왜 읽는가 75
삶아놓은 돼지머리 같은 놈아! -『슈바니츠의 햄릿』 『나의 ‘햄릿’ 강의』 | 햄릿의 수수께끼를 풀다 -『햄릿의 수수께끼를 풀다』 | ‘논어’를 읽었다는 자 누구인가 -『논어는 진보다』 『논어금독』 | “목숨이 붙어 있다면 개혁가가 아니다” -『한비자, 권력의 기술』 | 토정 이지함을 말한다 -『이지함 평전』
5. 행복이란 무엇인가 91
생존보다 더 중요한 것 -「인간의 운명」 | 무상으로 내린 폭설이 반갑다 | 행복은 나비와 같다 -『행복의 심리학』 | 행복은 경제성장과 무관하다 -『소비의 사회』 『무소유』 |
파레토의 법칙과 20 대 80의 사회 | 납작하다고 다 홍어는 아니다 -『이기적 유전자』

로쟈의 페이퍼 1 -낚시질하는 물고기 106

6.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109
천한 것과 돼먹잖은 놈의 진화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성은 있는가』 | 윤리적 노하우와 가상적 인간 -『윤리적 노하우』 | 호모 무지쿠스가 부르는 여섯 가지 노래 -『호모 무지쿠스』 | 아버지의 역사, 아버지들에 대한 찬사 -『아버지들에 대한 찬사』| 남성과 여성 그리고 소통 『남자를 토라지게 하는 말, 여자를 화나게 하는 말』
7. 언어의 종말과 이야기의 향연 129
거꾸로 바벨탑 이야기 -『언어의 종말』 | 이야기 탐구의 철학적 향연 -『서사철학』 | 내러티브적 인식과 인문과학 -『내러티브, 인문과학을 만나다』
8. “너희가 한국어를 믿느냐?” 141
이것이 번역이다 -『번역의 탄생』 | “너희가 한국어를 믿느냐?” -《번역비평》창간호 | 학문의 주체성과 예속성에 대하여 | 번역가의 겸손 혹은 소명의식 -『번역, 권력, 전복』 | 니체와 문체의 속도 -『번역이론』 | 우리, 적어도 ‘말인’은 되지 말자!

로쟈의 페이퍼 2 -니진스키의 고백 163

9. “어머니가 나를 사랑한다니까!” 165
‘수레바퀴 밑에서’와 ‘데미안’의 차이 | 헤세의 차라투스트라 vs 니체의 차라투스트라 |
카프카 문학의 기원 -『아버지에게 드리는 편지』 | “어머니가 나를 사랑한다니까!”- 『최초의 인간』
1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179
단 한 번뿐인 삶 vs. 영원회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서정적 바람둥이와 서사적 바람둥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 밀란 쿤데라의 보헤미안적 삶과 성찰 -『커튼』 | 안나 카레니나와 비인칭적 열정 -『안나 카레니나』 『소설의 기술』
11. 푸슈킨과 고골의 나라 195
나보코프와 예술이라는 피난처 -『롤리타』| 나비의 변태를 거친 기억의 아상블라주 -『말하라, 기억이여』 | 예브게니 오네긴과 차이코프스키 -『예브게니 오네긴』 | “우리는 모두 고골의 「외투」에서 나왔다” -「외투」 | 도스토예프스키와 돈 -『도스토예프스키, 돈을 위한 펜을 들다』 | 사냥개 같은 시대의 증언 -『회상』
12. 한국 문학에 대한 믿음과 불신 사이 215
한국 문학에 대한 믿음과 불신 사이 | 한국 문단문학의 종언 -『한국 문학과 그 적들』| 백전백패의 운명을 찬양함! -『자전거 여행』 | 기형도의 보편문법 -『기형도 전집』
13. “너 책이야? 나 장정일이야!” 231
“너 책이야? 나 장정일이야!” -『장정일의 공부』『장정일의 독서일기 7』 | 너희가 독서를 아느냐? -『장정일의 독서일기 5』 | 장정일 문학의 변죽 -『정열의 수난-장정일 문학의 변주』

로쟈의 페이퍼 3 -목이 쉬어 남아 있는 나날 248

14. 기적에 이르는 침묵 251
기적에 이르는 침묵 -『봉인된 시간』 | 타르코프스키의 ‘순교일기’에 대하여 -『타르코프스키의 순교일기』 | 존재론적 살인과 정치적 살인 -『데칼로그』
15. 이미지가 들려주는 것 265
“러시아에도 미술이 있어?” -『러시아 미술사』 | 추의 이미지는 미의 이미지보다 다채롭다 -『추의 역사』 | 미술의 고고학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 | 곰브리치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이미지가 우리에게 들려주는 것』 | 철학자 마그리트 -『르네 마그리트』 |
베이컨이란 무엇인가 -『베이컨: 회화의 괴물』 | 기술합성 시대의 예술작품 -『미디어아트』
16. 무미함을 예찬하다 283
무미함을 예찬하다 -『무미 예찬』 | 가난한 예술가의 초상 -『왜 예술가는 가난해야 할까』 | 슈퍼노멀, 평범함 속에 숨겨진 감동-『슈퍼노멀』 | 오늘의 미술은 과거의 미술과 어떻게 다른가 -『이것이 현대적 미술』 | 앤디 워홀의 비누 상자 -『일상적인 것의 변용』 | 미술관에서 만난 인문학 -『미술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로쟈의 페이퍼 4 -이런 책을 읽고 싶다 305

17. 전체를 고민하는 힘 307
전체를 고민하는 힘 -『고민하는 힘』 | 우리는 어떤 혁명을 원하는가 -『예수전』『예수 없는 예수 교회』|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 -『공적 선 사적 선』 | “문화로는 국가에 대항할 수 없다” -『국민을 그만두는 방법』 | 사상으로서의 일본 우익 -『일본 우익사상의 기원과 종언』
18. 거대한 고통의 기원을 찾아서 325
유동적 근대와 쓰레기가 되는 삶 -『유동하는 공포』 | ‘그들’이 너무 많은가? -『쓰레기가 되는 삶들』 | 우리가 기부해야 하는 이유 - 『물에 빠진 아이 구하기』 | ‘거대한 고통’의 기원을 찾아서 -『거대한 전환』 | 인류학적 가치이론과 자본주의의 외부 -『가치이론에 대한 인류학적 접근』 | 사회언약론자가 꿈꾸는 사회 -『사회의 재창조』
19. 보편적 보편주의를 향하여 343
세계의 ‘일부’인 유럽 -『백색신화』 | 유럽중심주의와 세계사의 해체 -『유럽중심주의 세계사를 넘어 세계사들로』 | 보편적 보편주의를 향하여 -『유럽적 보편주의』 | 주권의 너머와 환대의 사유 -『주권의 너머에서』
20. 사회는 어느 때 망하는가 355
우리 시대의 노동일기 -『4천원 인생』 | 명랑 좌파의 한국경제론 -『괴물의 탄생』 | 억울하면 서울 시민이 돼라? -『지방은 식민지다』 | 사회는 어느 때 망하는가? -『다시, 민주주의를 말한다』
21. 한국 근현대사를 보는 눈 367
제국의 렌즈와 재현의 정치학 -『제국의 렌즈』 | 윤치호가 본 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윤치호의 협력일기』 | 어떤 ‘역사전쟁 관전기’ -『뉴라이트 사용후기』 | 사상의 은사에서 사상의 오빠로 -『리영희 프리즘』

로쟈의 페이퍼 5 -10년 전 일기를 읽다 381

22. 불한당들의 세계사 387
부도덕하고 참혹한 미국사를 고발하다 -『권력을 이긴 사람들』 | 제1권력 혹은 불한당들의 세계사 -『제1권력』 『부의 제국 록펠러』 | 오만하고 저급한 제국 -『미국이 세계를 망친 100가지 방법』 | 핵확산금지조약이냐 핵항의금지조약이냐 -《뉴레프트리뷰 2》
23. 익사한 자와 구조된 자 403
익사한 자와 구조된 자 -『이것이 인간인가』 | 아우슈비츠-가자-용산 -『홀로코스트 유럽 유대인의 파괴』 | “내가 사는 세계의 이야기야” -『거꾸로 가는 사람들』 | 유러피언 드림은 어디에 있는가 -『유러피언 드림』,『암흑의 대륙』
24. 폭력이란 무엇인가 417
폭력이란 무엇인가 -『폭력의 철학』 | “미국을 재교육해야 한다” -『폭력의 시대』 | 러시아 혁명, 그 가능성의 중심 -『러시아혁명』 | 정치신학 vs. 정치철학 -『사산된 신』 | 테러리즘과 디오니소스 -『성스러운 테러』

로쟈의 페이퍼 6 -돌멩이 하나로 두 마리 새를 잡는 것 436

25.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439
아리스토텔레스와 ‘고소영’ -『고대 세계의 정치』 | 정치란 무엇인가 -『칸트 정치철학 강의』 | 타는 목마름으로 -『정치적인 것의 귀환』 『민주주의의 역설』 | 랑시에르의 가장자리에서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 | 새로운 사유에 대한 요청, 랑시에르와 아감벤 | 아감벤의 목적 없는 수단으로서의 삶 -『목적 없는 수단』
26. 삶에 대한 학문의 책임 455
이븐시나의 생애와 저작 -『서기 천년의 영웅들』 | 16세기 직인, 지식사회에 도전하다 -『16세기 문화혁명』 | 바흐친의 예술과 삶의 결합 방식 -『말의 미학』 | 이것이 로트만의 문화기호학이다! -『기호계』 | 르네 지라르, 인류학의 도스토예프스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떨어지는 것을 본다』 | 보드리야르는 죽지 않는다
27 역사의 개념과 사랑의 지혜 481
웰컴 투 벤야민베가스! -『아케이드 프로젝트』 | 벤야민 읽기의 괴로움 | 어떤 희미한 메시아적 힘 -『역사의 개념에 대하여』 | 레비나스 혹은 ‘사랑의 지혜’로 가는 길
28. 데리다와 라캉 505
데리다를 아십니까? -『데리다』 | 역사의 유령과 유령의 정치학 -『데리다와 역사의 종말』 | 데리다와 예일 마피아, 그들은 무슨 짓을 한 걸까? -『데리다와 예일학파』 | 누가 라캉을 두려워하랴? -『라캉』 | 정신분석의 사회학 -『라캉과 정신분석 혁명』 | “여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 『여자에겐 보내지 않은 편지가 있다』

로쟈의 페이퍼 7 -로쟈의 복면 인터뷰 521

29. 가라타니 고진은 이렇게 말했다 527
칸트, 코뮤니즘을 말하다 -『윤리 21』 | 역사는 왜 반복되는가 -『역사와 반복』 | 어소시에이셔니즘 vs. 대 내셔널리즘 -『네이션과 미학』 | 왜 ‘트랜스크리틱’을 읽는가 -『트랜스크리틱』 | 가라타니 고진 다시 읽기 -『정치를 말하다』
30. 지젝이 어쨌다구? 541
제대로 지젝거리기 입문 -『누가 슬라보예 지젝을 미워하는가』 | 전체주의라는 관념 -『전체주의가 어쨌다구?』 | 슬라보예 지젝이라는 숭고한 대상 | 아부 그라이브와ㅣ 테리 시아보 -『시차적 관점』 | 지젝의 레닌주의와 과거로부터의 교훈 -『레닌 재장전』 | 사회주의냐 공산주의냐 -『처음에는 비극으로 다음에는 희극으로』

에필로그: 권장도서에 대한 몇 가지 생각 570
발문: 좋은 시간 되세요! _신형철(문학평론가) 589
책 찾아보기 596

책 속으로

‘책을 읽을 자유’는 최소한의 자유이지만 동시에 최고급의 자유이기도 하다. 책을 읽기 위해서는 책을 쓰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만드는 사람이 있어야 하며, 내게 그 책을 읽을 수 있는 역량이 갖춰져야 한다. …책을 읽을 자유는 그 모든 조건을 필요로 하기에 ‘어려운 자유’일 수도 있다. 그래서 고급스럽다. 책읽기의 ‘유토피아’라고 말할 수 있을까. 책을 읽을 자유는 그렇게 최소한의 자유에서 출발하여 최고급의 자유로 뻗어나가야 한다. 그런 ‘자유의 길’에서 더 많은 이들과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아니 우리는 그렇게 만나야만 한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지(知)의 항해사 ‘로쟈’, 책읽기의 자유와 권리에 대해 말하다
‘우리시대의 대중지성’ 로쟈의 두 번째 저공비행 드디어 출항!

곁다리 인문학자 ‘로쟈’의 이상(異相)하고 이상(理想)적인 이상(以上)의 서재

‘로쟈’를 아는가? ‘로쟈의 저공비행’ 블로그의 주인장 로쟈의 존재를 안다면 당신은 최소한 오늘날 책동네를 두리번거린 경우의 수에 속하리라. ‘로쟈’가 로자 룩셈부르크의 ‘로자’가 아니라 『죄와 벌』의 주인공 라스콜리니코프의 애칭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면 당신은 인문서를 탐하는 고급 독자층에 속하리라. ‘인터넷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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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읽을 자유 si**neil | 2011-09-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로쟈의 인문학 서재>를 다 읽은 김에 <책을 읽을 자유>도 꺼냈다. <로쟈의 인문학 서재>보다 두툼하고, 말 그대로 '책' 서평이 중심이다. 그래서인지 <로쟈의 인문학 서재>보다 읽기가 편했다. 그래도 내용이 두툼한 강의에 들어갔다 나온 기분은 여전하다. 두 책에 공동된 사람, 책, 영화가 나와서 <로쟈의 인문학 서재>를 읽고 나서 이 책을 읽기를 잘했다 싶다.      p.43.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읽을 만한 책을 판별해... 더보기
  • 책을 읽을 자유 si**neil | 2011-06-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는 책에 관해 쓴 책을 꽤 좋아한다. 나와는 다른 사람이 책을 읽고 쓴 글을 보다보면 사람이 얼마나 책을 '독특하게' 읽는지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책에 관한 책이면서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 / 나름의 잣대 / 책에 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더 좋다. 그런 점에서 <로쟈의 인문학 서재>가 좋았고 <책을 읽을 자유>가 좋았다.     요즘 번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번역에 관한 부분을 먼저 읽었다. 나는 원문을 ... 더보기
  • 책을 읽을 자유를 위하여! kl**od | 2010-10-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터넷 서평꾼, 파워 블로거 로쟈, 이현우 씨의 두번째 책 <책을 읽을 자유>가 출간 되었다. 첫 번째 책인 <로쟈의 인문학 서재>보다 많은 양의 글을 담고 있다. 덕분에 더 두껍고 더 무겁다. 그래서 불편한가? 싫은가? 아니, 너무 좋다. 이렇게 즐거운 지적 유희라니.이번 <책을 읽을 자유>는 전 <로쟈의 인문학 서재> 보다 다양한 주제를 보다 폭넓고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철학, 예술, 문학, 정치, 사회, 영화, 과학 관련 서적을 다루고 있는 이번 책은 읽는 재미가 전 보다 크다.소위... 더보기
  • 책을읽을자유 da**y29 | 2010-09-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을 읽을 자유'라... 아이들과 방학을 지내며 종일 뒤치다꺼리로 바빴던 나에게는 개학과 더불어 '책을 읽을 자유 만세!!'였기에 제목부터 반가웠다.   책의 두께가 선뜻 손이 가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목차라도 한 번 훓어보게 되면 역시나 로쟈의 경이로움, 종횡무진... 등등의 수식어에 견줄법한 제목들이 눈에 든다. ('로쟈의 저공비행'의 방대함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로쟈의 인문학 서재'보다는 수월하게 읽혔고 더 알게되고, 놓친 것을 발견하고, 더 알고 싶은 것이 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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