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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팔레트 강혜빈 시집

문학과지성 시인선 540
강혜빈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05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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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5 ~ 소진시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036151(8932036152)
쪽수 194쪽
크기 129 * 205 * 16 mm /271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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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내가 너의 용기가 될게”

내가 나인 것을 증명하지 않아도 될 때까지
곁에서 기꺼이 함께 흔들리는 시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강혜빈의 첫 시집 『밤의 팔레트』가 출간되었다. “블루라고 말해야 할 것 같은 어떤 시절의 기분과 세계”(박상수)에서 출발한 이 시집은 시인의 삶 전체를 기록한 세심한 수기이자 또렷한 선언 혹은 무수한 고백이다.
『밤의 팔레트』에는 다른 정체성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에 이물감을 품어온 한 사람의 혼란과 우울이 담겨 있다. 아프지만 아픔에서 멈추지 않고 슬프지만 슬픔에서 벗어나 끝내 스스로를 사랑하려 애쓰는 강혜빈의 시들은, 살아남은 자의 기록이 되어 ‘나’를 닮은 누군가에게 “울 권리”와 “힘껏 사랑”함을 전해주려 한다.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커다란 구름을 만들고, 희미한 빛들이 모여 어둠을 밝게 비추듯, 가까이 들여다보면 스펙트럼으로 읽히는 무지갯빛 진심이 당신에게 가닿아 용기가 되길 바란다.

이 세계에 ‘나 혼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 같은 ‘우리’가 이렇게 많이 존재하고, 그 안에서 소속감과 연결감을 확인할 수 있는 가슴 뛰는 체험. 나는 강혜빈의 첫 시집이 많은 사람을 불러 모아 서로를 연결하고 용기를 나눠 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슬픔과 우울, 자기 정체성의 부인과 인정 사이에서 고투하던 한 인간이 죽음에서 사랑으로 건너오기까지의 파란만장한 이력을 시를 통해 기록하고 발산하고 끝까지 ‘파란 피’를 지켜내었다는 것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 ‘파란 피’는 다른 정체성의 표지이면서, 슬픔의 이름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시를 쓰고 여전히 이곳의 삶을 살아가는 한 예술가의 유일무이한 상징이다. 박상수(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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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강혜빈

1993년 성남에서 태어났다.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가 ‘파란피’로 활동 중이다.

작가의 말

옥상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나는 다시 태어났다

울고 싶을 땐 울자
힘껏 사랑하자

내가 너의 용기가 될게

2020년 봄
강혜빈

목차

시인의 말

1부
드라이아이스
커밍아웃
너는 네, 대신 비, 라고 대답한다
이름 없음
필름 속에 빛이 흐르게 두는 건 누구의 짓일까
언더그라운드
감정의 꼬리
여기 너 말고 누가 더 있니
미니멀리스트
라넌큘러스
꽃을 든 사람의 표정이 무엇인가 잘못되었다
흰 나무는 흰 나무다
dimanche
마녀는 있지
일곱 베일의 숲
네온 웨하스
Bonne nuit
108개의 치치

2부
열두 살이 모르는 입꼬리
뱀의 날씨
ghost
괄호 속에 몸을 집어넣고 옅어지는 발가락을 만지는 중입니다
그림자 릴레이
팬지의 섬
하얀 잠
바깥의 사과
가려운 일요일
물고기아파트
엄마와 캉캉을
가만히 얼음칸
나, 마사코는 생각합니다
언덕 위의 목폴라 소녀들
등헤엄
돌아오려면 어디서부터 잘못된 이야기
벤다이어그램
셀로판의 기분
밤의 팔레트

3부
거울의 시니피에
몇 시의 샴
무지개 판화
타원에 가까운
워터라이팅
언니의 잠
오모homo를 발음하면 옹on이 되는
홀로그램
요절한 여름에게
빙하의 다음
핑퐁 도어
닮은 사람
결과적인 검정
매그놀리아
여름 서정
무지개가 나타났다

해설
웃음소리는 먼 미래까지 전해진다ㆍ박상수

책 속으로

시집 속으로

정원을 반 바퀴 도는 데 두 계절

당분간 입에서 풀냄새가 나도 괜찮니?
잘 봐, 기대와 실망을 한 군데에 심으면 얼마나 잘 자라는지
무른 말에도 잘 베이는 나뭇잎들은 어떻게 초록인지

[……]

우리를 한 군데에 심으면 누구부터 시들까?
아무렇게나 자란 마음에게는 차가운 물이 좋아
소심한 게 아니라 섬세한 거야
같은 시옷인데 우는 얼굴이 더 깨끗하지

너를 절반만 이해하는 데 네 계절

나의 위와 너의 아래를 묶고 기다리자
완전한 우리가 될 때까지
우리의 애칭은 늘 그런 식이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블루의 세계
-“있잖아, 보통이란 뭘까”

언제나 솔직한 일기를 썼으나 언제나 빼앗겼다.
선생님은 빨간 펜을 들었고 모르는 친구들이 일기장을 돌려 읽었다.
그런 기분으로 시를 썼다.
-2016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 수상 소감에서

내가 나인 게 어떻게 쉬울 수 있죠?
-「무지개가 나타났다」에서

색감이 풍부한 시집 『밤의 팔레트』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색 ‘블루’는 정체성의 상징이며 화자와 공존하게 된 우울을 의미하는 듯하다. 유년 시절, 남과 다른 제 정체성을 맞닥뜨린 화자는 스스로에 대해 “눈알이 파랗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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