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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보다: 겨울(2018)

박민정 , 백수린, 서이제, 정용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02월 08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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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035178(8932035172)
쪽수 184쪽
크기 115 * 189 * 16 mm /184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계절마다 만나는 젊은 작가의 엄선된 신작!

『소설 보다』 2018년 《겨울》 편. 2011년부터 해마다 간행된 도서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문지문학상 후보로 삼았던 방식을 유지하되, 선정작들을 수상작품집으로 묶지 않고 계절마다 앤솔러지로 엮어 출간한다. 이번 《겨울》편에는 ‘이 계절의 소설’ 겨울 선정작인 박민정의 《나의 사촌 리사》, 백수린의 《시간의 궤적》, 서이제의 《미신》, 정용준의 《사라지는 것들》까지 총 4편의 단편소설과 작가 인터뷰가 실렸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문지문학상 심사와 동일한 구성원의 심사위원들이 매번 자유로운 토론을 거쳐 작품을 선정하는 이번 시리즈는 계절의 리듬에 따라 젊은 작가들의 수작을 좀 더 빠르게 선사하며, 좀 더 많은 독자와 함께 한국 문학의 현재를 호흡하고자 휴대하기 쉬운 문고본 판형과 접근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책의 시리즈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민정 198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했고, 소설집 『유령이 신체를 얻을 때』 『아내들의 학교』, 장편소설 『미스 플라이트』가 있다.

박민정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1982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소설집 『폴링 인 폴』 『참담한 빛』이 있다.

백수린님의 최근작

저자 : 서이제

199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8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저자가 속한 분야

1981년 광주에서 태어났다. 200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했고,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중편소설 『유령』, 장편소설 『바벨』 『프롬 토니오』가 있다.

정용준님의 최근작

목차

나의 사촌 리사_박민정
인터뷰_박민정x강동호

시간의 궤적_백수린
인터뷰_백수린x김신식

미신(迷信)_서이제
인터뷰_서이제x우찬제

사라지는 것들_정용준
인터뷰_정용준x김형중

책 속으로

이 대목을 쓸 때 우에노역 개찰구에서 나를 배웅하던 리사의 모습이 생각났다. 리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실제의 리사를 빼닮은 모습이든 아니든, 나는 리사를 핍진하게 그려내고 싶었다. 그러나 그러려면 언제나 리사에게 미안해진다. 왜냐하면 내가 리사에 대해 쓰려고 할 때, 그렇게밖에 쓸 수 없다는 사실을 몹시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다.
―「나의 사촌 리사」

언니는 이내 우산을 접어 들더니 비를 쫄딱 맞은 채 나에게 빗속으로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그리고 우리는 폭우 속을 달렸다. 웃음을 터뜨리면서. 머지않아 거짓말같이 비가 그...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의 참신한 변화
젊은 작가의 엄선된 신작을 계절마다 만나는 기회!

『문지문학상 수상작품집』의 새로운 프로젝트 는 문학과지성사가 분기마다 ‘이 계절의 소설’을 선정, 홈페이지에 그 결과를 공개하고 이를 문지문학상 후보로 삼았던 방식을 유지하되, 선정작들을 수상작품집으로 묶지 않고 계절마다 엮어 1년에 4권씩 출간하는 단행본 시리즈이다. 계절의 리듬에 따라 젊고 개성 넘치는 한국 문학을 가장 빠르게 독자와 함께하고자 휴대하기 쉬운 문고본 판형과 접근하기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인다.

현재까지 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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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 안에서도 우리는 19**rain | 2019-05-2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책을 정리하다 누군가가 보낸 메시지를 발견했다. 보낸 사람의 이름은 없었고 내용은 애틋했다. 한참을 생각하고 나서야 그녀가 누구인지 기억이 났다. 그녀만의 언어였다. 잘 지내고 있다는 걸 알지만 그녀와의 연락은 끊어졌다. 어떤 서운함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가만히 그 메모를 바라보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연에 대해서 생각한다. 어쩌다 우리는 이렇게 서로를 알게 되었고 안부를 주고받으며 속상한 일까지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가 되었을까. 한때는 영원을 약속했던 사... 더보기
  • 굴러가는 이야기의 힘 ic**oad | 2019-02-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는 전직 일본 아이돌이자 고모의 딸인 리사를 찾아 도쿄로 간 소설가인 '나'의 탐문기이자 사람과 세상을 옮겨적는 관찰자로서의 정체성이 가진 양날의 갈등이 묻어난다. € 그녀를 대상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소재로 이용하기 위해 해체하려 드는 것은 아닐까. 불행을 쫓는 것은 아닐까. € p53 "불행한 인간들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아름다운 밤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 나는 그 후로 더 이상 그들이 두렵지 않았다.€ € 프랑스 현지 어학원에서 대기업 주재원인 언니를 만나고 현지인 브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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