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소득공제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문지 스펙트럼 | 2판
오에 겐자부로 지음 | 유숙자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8년 11월 05일 출간 (1쇄 2014년 05월 26일)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 정가 : 10,000원
    판매가 : 9,000 [10%↓ 1,0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50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해당 도서 포함 만원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지금 주문하면 내일(19일,화)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035024(8932035024)
쪽수 244쪽
크기 121 * 188 * 17 mm /22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芽むしり仔擊ち/大江健三郞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작지만 확실한 세계 문학과 사상의 고전!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시작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 오래도록 독자들 곁을 지키며 사랑받아온 책, 현재에도 유의미하며 앞으로도 계속 읽힐 책들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우리 삶 속에, 삶 가까이에 자리한 고전의 가치를 현재적 의미로 새롭게 되새기는 목록들로 더욱 풍성하고, 더 작고 더 강하고 더 가까이 독자들과 마주하고자 한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의 첫 장편소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집단적인 광기와 살인의 시대였던 태평양전쟁 말기, 감화원 소년들은 가족에게까지 외면당하고 산골짜기 벽촌에 떠맡겨진다. 그러나 전염병의 기미가 보이자 마을 사람들은 소년들을 버려두고 자기들끼리 몰래 피난을 떠난다.

어딜 가든 천덕꾸러기 취급을 받으며 사회의 감시와 폭력 속에 살던 소년들이었지만, 갓 10대가 되었거나 10대 중반에 들어선 10여 명의 어린 소년들은 자신들을 억압하는 어른들이 없는 마을에서 해방감보다는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 그런데 남겨진 것은 소년들만이 아니었다.

전염병에 걸려 죽은 것으로 의심되는 어머니의 시신과 함께 남겨진 여자아이와 아버지를 잃고 홀로 남은 조선인 부락의 소년 ‘리,’ 그리고 사람을 죽이기 싫어 탈주한 뒤 ‘리’의 집에 숨어 있던 병사까지 이들은 한데 어울려 그들만의 세계를 꾸려간다. 세상과 사회, 이웃으로부터 철저히 내쳐지고 부정당한 이들의 순수한 우정과 의리에서 비롯된 듯 보이던 소소한 행복도 얼마가지 않아 깨지고 마는데…….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오에 겐자부로

저자가 속한 분야

오에 겐자부로 1935년 1월 31일 일본 시코쿠 에히메 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평생의 스승이 될 와타나베 가즈오의 책을 읽고 도쿄 대학에 입학하여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학생 시절 『도쿄대학신문』에 실린 「기묘한 작업」이 호평을 받았으며, 1958년 「사육(飼育)」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전후 불안한 일본의 정치 · 사회에 대한 비판적 내용을 담은 소설로 주목받았으며, 장애를 가진 큰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 속에서 인간 구원과 인권 문제를 다루었다. 우익의 협박과 테러에 마주하면서도 국가주의 · 천황제 · 핵무기 보유 · 자위대의 이라크 파병을 비판하고, 일본 평화헌법 9조 개정을 반대했으며, 솔제니친과 김지하 석방 운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실천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쿠타가와 상을 비롯해 신초샤 문학상,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 노마 문예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1994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같은 해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훈장과 문화공로자상은 거부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작품을 발표하고 꾸준히 사회 참여 운동을 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오에 겐자부로 상을 설립하여 일본의 젊은 작가들을 해외에 소개하고 있다.

오에 겐자부로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저자가 속한 분야

1935년 1월 31일 일본 시코쿠 에히메 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평생의 스승이 될 와타나베 가즈오의 책을 읽고 도쿄 대학에 입학하여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학생 시절 『도쿄대학신문』에 실린 「기묘한 작업」이 호평을 받았으며, 1958년 「사육(飼育)」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했다.
전후 불안한 일본의 정치 · 사회에 대한 비판적 내용을 담은 소설로 주목받았으며, 장애를 가진 큰아들과 함께 살아가는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 속에서 인간 구원과 인권 문제를 다루었다. 우익의 협박과 테러에 마주하면서도 국가주의 · 천황제 · 핵무기 보유 · 자위대의 이라크 파병을 비판하고, 일본 평화헌법 9조 개정을 반대했으며, 솔제니친과 김지하 석방 운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실천하는 지식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쿠타가와 상을 비롯해 신초샤 문학상,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 노마 문예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1994년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같은 해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문화훈장과 문화공로자상은 거부했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작품을 발표하고 꾸준히 사회 참여 운동을 하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오에 겐자부로 상을 설립하여 일본의 젊은 작가들을 해외에 소개하고 있다.

유숙자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목차

제1장 도착
제2장 최초의 작은 작업
제3장 엄습하는 전염병과 마을 사람들의 퇴거
제4장 폐쇄
제5장 버려진 사람들의 협력
제6장 사랑
제7장 사냥과 눈 속의 축제
제8장 느닷없는 발병과 공황
제9장 마을 사람들의 복귀와 병사의 도살
제10장 심판과 추방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책 속으로

우리는 환성을 지르고 골짜기에 팬 가느다란 개울로 진흙투성이 팔을 휘두르며 달려갔다. 그곳에는 마른 이끼로 뒤덮인 미끌미끌한 돌과 그 사이를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이 조금 있어, 거기에 손가락을 담그자 극심한 통증이 온몸을 휘저었다. 그러나 추위에 빨갛게 부어 마비된 손가락을 쓱쓱 문지르고 있으니 손 갈퀴 사이로 아주 잠깐 생기는 작은 무지개, 햇살이 아롱거리는 반짝임 따위가 우리들 목구멍에 쾌활한 웃음을 연달아 불러일으켰다. / “깨끗이 씻어, 세균 천지야.” 내가 큰 소리로 말했다. “안 씻는 녀석을 만지면 전염병에 걸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너 같은 놈은 어릴 때 비틀어 죽이는 편이 나아.
우린 농사꾼이야, 나쁜 싹은 애당초 잡아 뽑아버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오에 겐자부로,
거장의 탄생을 알린 그의 첫 장편소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

199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세계 문학의 거장’이자 ‘일본의 양심적 지식인,’ 여든이 넘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계속하며 사회운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작가 오에 겐자부로. 그가 스물세 살에 발표한 첫 장편소설 『새싹 뽑기, 어린 짐승 쏘기』가 ‘문지 스펙트럼’ 시리즈로 새롭게 리뉴얼되어 출간... 더보기

북로그 리뷰 (2)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는 무렵, 감화원의 소년들을 안전하게 격리시키기 위한 집단소개가 시작된다. 미치광이 어른들이 전쟁으로 광분하던 시대, 대수롭지 않은 악행으로 수감된 소년들은 자신들을 기피하는 농촌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이동해야만 한다. 드디어 자신들을 받아줄 마을에 도착했지만, 그곳엔 전염병의 기운이 돌고있다. 감화원 소년들에게 죽은 가축들을 묻도록 시킨 마을 어른들은 소년들만 남겨둔채 몰래 마을을 빠져나가고, 그들이 마을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감시자까지 둔다. 의도치 않게 자유의 몸이 된 소년들은 먹을 것을 찾기위... 더보기
  •  무엇이건, 이제 힘껏 생각할 필요가 있었다. 버림받은 것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75쪽)    생을 지배하는 건 무엇일까. 의지일까, 환경일까. 한때 유명했던 광고 카피처럼 모두가 예스라고 할 때 노라고 답할 수 있는 의지를 생각한다. 함께 밥을 먹고 노래를 부르고 사냥을 하고 눈 지치기를 하며 천진난만하게 서로를 바라보던 애틋했던 시선을 뒤로하고 혼자서만 그들을 떠나 추방당하는 ‘나’의 환영이 지워지지 않는다. 혼자가 아니라서 외부 마을과 단절된 채 갇혀 있었지만 무서...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책의 원서번역서

안내

이 분야의 베스트

  • 조남주
    11,700원
  • 페터 한트케
    9,000원
  • 장류진
    12,600원
  • 기욤 뮈소
    13,320원
  • 올더스 헉슬리
    12,4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장류진
    12,600원
  • 신카이 마코토
    11,700원
  • 요나스 요나손
    13,320원
  • 올가 토카르추크
    14,400원
  • 신카이 마코토
    31,5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