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 혁명 100년 1

현대의 지성 166
문학과지성사 · 2017년 10월 24일
10.0 (1개의 리뷰)
도움돼요 (100%의 구매자)
  •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 혁명 100년 1 대표 이미지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 혁명 100년 1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 혁명 100년 1 사이즈 비교 153x226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0,700 23,000
적립/혜택
1,150P

기본적립

5% 적립 1,15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15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올해로 러시아 혁명이 100주년을 맞이했다. 러시아 혁명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으로서 피억압 민중이 기성의 지배 구조에 반역을 일으키고 체제를 전복시킨 정치적 격변이자 20세기 역사 전체의 행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그동안 러시아 혁명은 냉전 이데올로기에 좌우되어 도식적인 해석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고, 소련이 해체된 후로는 혁명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처럼 조소와 냉소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혁명을 독려하고 예술적으로 형상화하려던 예술가들까지도 불가능한 몽상 속에서 열정을 탕진한 이들로 치부되었다. 이처럼 러시아 혁명은 부당하게 폄하되었고, 소비되었으며, 끝내 망각되는 것처럼 보였다.

금융위기와 그 세계적 파장의 장기화로 인해 또다시 대대적인 역사적 이행기로 접어들고 있는 2017년 현재,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단순히 옛 시절을 찬미하거나 역사적으로 화석화하여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과는 달랐던 조건과 차이 속에서 혁명적 사건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현재적 지형으로 끌어오는 것이다. 21세기의 지금 이 자리에서 벌어지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인간적 상황들 전반을 탐구하면서 러시아 혁명의 경험과 교훈을 차이 속에 재기입할 수 있도록 매진해야 할 것이다. 이런 목적으로 기획된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 혁명 100년』은 오늘날의 시점에서 러시아 혁명기 당대를 새롭고 다르게 조망하고자 했다. 총 두 권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최근 수년간 학계와 여러 토론 공간에서 발표된 논문과 평론 들이 실렸는데, 서로 상치되는 해석적 경향조차 포함될 정도로 다양한 입장과 관점을 두루 통합하여 제시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경덕

저자 노경덕은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역사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Stalin’s Economic Advisors: The Varga Institute and the Making of Soviet Foreign Policy, 1927~53이 있고, 논문으로 「스탈린 시대 소련의 대외 관계, 1926~1953: 해석사」 「냉전사와 소련 연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세계사』(공역)가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

저자(글) 류한수

저자 류한수는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학석사학위를, 영국 에식스 대학에서 러시아 현대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러시아의 민족정책과 역사학』(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 『러시아 혁명: 1917년에서 네프까지』 『1917년 러시아 혁명: 노동계급이 권력을 잡다』 등이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이다.

저자(글) 박노자

저자 박노자는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주식회사 대한민국』 『당신들의 대한민국 1?2』 등 60여 권이 있다. 현재 오슬로 대학교 동방언어 및 문화연구 학과 교수이다.

저자(글) 박영균

저자 박영균은 일곡 유인호 학술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노동가치』 『맑스, 탈현대적 지평을 걷다』 『칼 마르크스』 『다시 쓰는 맑스주의 사상사』(공저) 등이 있다. 현재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교수이자 통일인문학대학원 교수이다.

저자(글) 심광현

저자 심광현은 서울대학교 미학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 『맑스와 마음의 정치학』 『유비쿼터스 시대의 지식생산과 문화정치』가, 논문으로 「21세기 진보전략의 밑그림」 「인공지능 시대의 사회적 연대전략」 「오토포이에시스, 어포던스, 미메시스」 등이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교수이다.

저자(글) 이진경

본명은 박태호. 지은 책으로 『파격의 고전』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 『미-래의 맑스주의』 『자본을 넘어선 자본』 『노마디즘 1?2』 등이 있다.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초교육학부 교수이자 수유너머104 회원이다.

저자(글) 장한닢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논문으로 「혁명 전후 러시아 성매매 정책의 변화: 질병담론에서 노동담론으로」가 있다.

저자(글) 정재원

고려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서울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후 러시아 과학아카데미(학술원) 사회학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카프카스 역사와 지정학: 전쟁, 분쟁, 그리고 이념』(이하 공저), 『중국의 부상과 중앙아시아』 『현대 러시아의 해부』 『5?18 민주화 운동의 국제적 비교와 시민의식』 『러시아 제국과 소비에트: 이념, 종교, 혁명』 등이 있다. 현재 국민대학교 글로벌인문지역대학 유라시아학과 조교수이다.

저자(글) 최진석

러시아인문학대학교에서 문화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민중과 그로테스크의 문화정치학』 『국가를 생각하다』(공저), 『불온한 인문학』(공저)이, 옮긴 책으로 『누가 들뢰즈와 가타리를 두려워하는가?』 『해체와 파괴』 『러시아 문화사 강의』(공역) 등이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수유너머104 회원이며,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자(글) 한정숙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러시아-동유럽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여성은 이렇게 말했다』 『독일 통일과 여성』(공저) 등이, 논문으로 「체르노빌 원전사고: 20세기가 보내온 생명파괴의 경고」 「19세기 시베리아의 지역적 자의식, 역사학을 만나다」 등이, 옮긴 책으로 『우크라이나의 역사』 등이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이다.

목차

  • 기획의 말
    총론 러시아 혁명의 의의, 100년 후에 다시 돌아보다 _박노자

    ‘세계를 뒤흔든 혁명’에 대한 열광, 비판, 성찰: 러시아 혁명 100년, 해석의 역사 _한정숙
    레닌의 10월 혁명과 사회주의 이행 전략: 정치혁명과 사회혁명의 결합체로서 코뮌 _박영균
    러시아 혁명과 노동의 동원: 러시아 혁명·내전 시기 볼셰비키의 노동의무제 시행과 사회의 반응 _류한수
    러시아 혁명의 현재적 의의: 잊혀진 혁명의 교훈 복원을 위한 시론 _정재원
    스탈린-트로츠키 경제 ‘논쟁’ 재고, 1923~27: 레닌주의와 스탈린주의의 연결성 조명 _노경덕
    무의식과 ‘새로운 인간’을 둘러싼 투쟁: 트로츠키와 혁명의 문화정치학 _최진석
    혁명 전후 러시아 성매매 정책의 변화: 질병 담론에서 노동 담론으로 _장한닢
    러시아 구축주의와 감각의 혁명: 혁명은 어떻게 감각의 벽 앞에서 되돌아가는가? _이진경
    혁명기 예술의 과제: 1920년대 초반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사례를 중심으로 _심광현

책 속으로

10월 혁명을 시발점으로 하는 주기는 이제 종착역에 다다랐다 해도, 혁명에 대한 역사적 필연성은 100년 전보다 오히려 더 높다. 기상이변으로 여실히 드러난 생태계 파괴는 물론 미국, 중국, 러시아 등 열강 사이의 줄타기와도 같은 위험한 각축, 그 각축과 직결된 시리아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의 피비린내 나는 대리전, 그리고 끝이 안 보이는 세계 경제의 장기 침체는, 자본주의의 내재적 한계와 사회주의로의 이동의 필연성을 너무나 명확히 보여준다. ‘사회주의냐 야만이냐’라는 명제가 가장 시의적절한 때는 바로 지금이다. (박노자, 「러시아 혁명의 의의, 100년 후에 다시 돌아보다」, 33~34쪽)

러시아 혁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통해 혁명에 대해 부인할 수 없는 새로운 시각이 확립되었다. 그것은 러시아 혁명이 단일체가 아니라 여러 혁명의 복합체였다는 사실이다. 볼로부예프에 따르면 러시아 혁명 속에는 “프롤레타리아 혁명, 농민혁명, 반전혁명, 민족 해방혁명” 등 여러 혁명이 공존했으며 이들은 상호작용하고 서로 영향을 미쳤다. 소련 학자들은 점차 10월 혁명은 경제적 성숙에 따라 합법칙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제1차 세계대전, 국민경제와 국가구조의 붕괴, 대중의 곤궁 등이 중첩된 파국적 비상시국의 부산물이라고 보기 시작했다. (한정숙, 「‘세계를 뒤흔든 혁명’에 대한 열광, 비판, 성찰」, 110쪽)

레닌은 혁명에 성공함으로써 코뮤니즘으로의 이행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역사상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미답의 영역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리고 그는 바로 그 지점에서 좌초되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현실사회주의권의 붕괴와 해체 이후, 이런 레닌의 실패를 가지고 그의 성공까지 싸잡아 비판하고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버리고 있다. 하지만 레닌의 이 기회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레닌의 실패는 레닌의 성공이 가져다준 것이었다. (박영균, 「레닌의 10월 혁명과 사회주의 이행 전략」, 137~38쪽)

처음에 노동의무제는 인민 전체가 아닌 과거의 특권층에 국한되어 적용되었다. 지난날 특권을 누리던 계급 구성원이 노동의무제의 적용 대상이 되어 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육체노동을 하는 광경은 사회의 지배 세력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사회 전체에 과시하는 의례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노동의무제는 극심한 노동력 부족 현상을 이겨내려고 노동 계급을 동원하는 방편으로서 이용되는 일이 잦아졌다. 윤리와 선전의 차원에 머무르던 노동의무제는 마침내 1920년에 전면적 노동 동원을 위한 강압책으로 바뀌었다. (류한수, 「러시아 혁명과 노동의 동원」, 200쪽)

포스트사회주의 시기 이후 현대 좌파 정치의 위기는 러시아 혁명과 현실사회주의 체제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과 반성적 성찰 없이 역사적 진실에 대한 접근을 거부하고 정치적 신념에 따라 이를 왜곡, 과장, 은폐해온 데 기인한다. 그중에서도 현실사회주의 체제를 모종의 자본주의로 규정하기 위해 그 변질의 시점을 스탈린 시기부터로 만들고 레닌 시기를 절대하하려는 무리수로 인해, 현실사회주의 체제의 문제에 대한 실질적 접근이 차단되어온 것은 학술적으로는 물론 사회변혁적 관점에서 보아도 심각한 문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정재원, 「러시아 혁명의 현재적 의의」, 207쪽)

1923년 시점의 트로츠키의 주된 불만, 즉 스탈린을 비롯한 정치국 주류와 트로츠키를 갈라놓은 것은 그의 경제 이념의 관철 여부가 아니었다. 그것은 당 중앙위원회, 특히 정치국에서 자신이 배제되었다는 매우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트로츠키는 당시 3인방이라 불리던 스탈린, 지노비예프, 카메네프, 즉 ‘정치국 주류’가 공식 회의 전 비공식 회동을 통해 아젠다를 미리 정해서 온다고 생각했으며, 그 결과 자신이 무력해졌다고 느꼈다. 또한 그들이 서기국을 거점으로 당내 인사를 좌우하면서 권력이 그들에게 편중되고 있다고 믿었다. (노경덕, 「스탈린-트로츠키 경제 ‘논쟁’ 재고, 1923~27」, 265~66쪽)

만약, 새로운 사회의 기반 위에서 진정 새로운 인간을 형성하고자 한다면, 문화와 일상, 습관의 영역, 즉 무의식에 대한 개입은 필수불가결하다. 이를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문화정치학의 기획은 공상에 불과하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트로츠키는 이 점을 직감하고 있었고, 글쓰기를 통해 뚜렷이 제시하고자 했다. 이것이 그의 ‘이상한 나날들’을 생겨나게 한 배경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문화혁명을 노정하는 문화정치학의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최진석, 「무의식과 ‘새로운 인간’을 둘러싼 투쟁」, 327쪽)

출판사 서평

러시아 혁명 100년 기념 논문집
오늘의 조건 속에서 되짚어본 러시아 혁명 100년

올해로 러시아 혁명이 100주년을 맞이했다. 러시아 혁명은 인류 역사상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으로서 피억압 민중이 기성의 지배 구조에 반역을 일으키고 체제를 전복시킨 정치적 격변이자 20세기 역사 전체의 행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획기적인 사건이었다. 그럼에도 그동안 러시아 혁명은 냉전 이데올로기에 좌우되어 도식적인 해석의 틀을 벗어나지 못했고, 소련이 해체된 후로는 혁명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 끼워진 단추처럼 조소와 냉소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혁명을 독려하고 예술적으로 형상화하려던 예술가들까지도 불가능한 몽상 속에서 열정을 탕진한 이들로 치부되었다. 이처럼 러시아 혁명은 부당하게 폄하되었고, 소비되었으며, 끝내 망각되는 것처럼 보였다.

금융위기와 그 세계적 파장의 장기화로 인해 또다시 대대적인 역사적 이행기로 접어들고 있는 2017년 현재,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단순히 옛 시절을 찬미하거나 역사적으로 화석화하여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과는 달랐던 조건과 차이 속에서 혁명적 사건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현재적 지형으로 끌어오는 것이다. 21세기의 지금 이 자리에서 벌어지는 정치·경제·사회·문화·인간적 상황들 전반을 탐구하면서 러시아 혁명의 경험과 교훈을 차이 속에 재기입할 수 있도록 매진해야 할 것이다.

이런 목적으로 기획된 이 책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 혁명 100년』은 오늘날의 시점에서 러시아 혁명기 당대를 새롭고 다르게 조망하고자 했다. 총 두 권으로 구성된 이 책에는 최근 수년간 학계와 여러 토론 공간에서 발표된 논문과 평론 들이 실렸는데, 서로 상치되는 해석적 경향조차 포함될 정도로 다양한 입장과 관점을 두루 통합하여 제시했다. 1권에는 혁명 해석사를 한눈에 정리, 분석한 한정숙의 글에서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면면을 추적한 심광현의 글까지, 다양한 주제와 관점을 보여주는 정치?사회 분야의 논문 10편이 실렸다. 2권에는 러시아 혁명이 문학에 불러온 변화의 과정을 조망한 박종소의 글부터 레닌과 스탈린 시대의 포스터 속 레닌 이미지의 특징과 변화를 분석한 김정희의 글까지, 러시아 혁명과 예술의 관계를 다룬 인문?예술 분야의 논문 12편이 실렸다.

모든 시대는 자기만의 이상을 갖게 마련이며, 100년 전의 이상이 오늘의 이상과 같을 수 없다. 이 두 권의 책은 100년 전 러시아에서 벌어진 인류사적 사건을 기억하고 재구성함으로써 당시 야기되었던 질문들에 대해 오늘날의 관점에서 응답해보는 숙고의 과정을 통해 변혁의 미래를 앞당길 사유의 발판이 될 것이다. “10월 혁명의 역사는 늘 현재진행형이다!”

“혁명의 종착지는 또 하나의 혁명의 출발지이다!”
1917년 러시아 혁명은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가?

정재원?최진석이 엮은 1권 정치|사회 편에는 박노자, 류한수, 박영균, 이진경 등 유수의 학자 10명의 글이 실려 있다.
박노자가 쓴 「러시아 혁명의 의의, 100년 후에 다시 돌아보다」는 1권의 총론으로서, 우리는 지금도 10월 혁명의 연장선상에 살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는 과연 애초의 이상을 모조리 실현한 혁명이 있는가 물으며, 혁명의 배반을 말하기보다 그 이상이 실현될 수 없었던 근원적인 이유를 제대로 성찰해보는 것이 더 생산적일 거라고 말한다. 그는 러시아 혁명이 지닌 복합적 성격과 세계사에 끼친 영향을 주목하면서 러시아 혁명을 오늘날의 상황에 연결시킨다.
한정숙의 「‘세계를 뒤흔든 혁명’에 대한 열광, 비판, 성찰」은 러시아 혁명에 대한 평가와 해석이 시대와 상황, 논자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개괄해주는 해석사다.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러시아 혁명 관련 저작들을 검토하여 몇 가지 쟁점을 중심으로 혁명사 연구의 흐름을 소개하면서 러시아 혁명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들을 흥미롭게 보여준다.
박영균의 「레닌의 10월 혁명과 사회주의 이행 전략」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레닌을 이야기할 때 ‘사회주의 혁명’이라는 관점에서만 다룰 뿐, ‘코뮤니즘으로의 이행’이라는 관점에서는 다루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그는 레닌의 사회주의 혁명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코뮤니즘으로의 이행이라는 관점에서 당시 레닌의 전략 전술을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하며 10월 혁명을 전후하여 레닌의 저술과 정책, 활동을 분석해나간다.
류한수의 「러시아 혁명과 노동의 동원」은 러시아 혁명기에 관해 학계에서 큰 관심을 끌지 못했고 피상적 수준에 머물렀던 주제인 ‘노동의무제’에 관해 연구함으로써 혁명사 연구의 공백을 메우고자 했다. 볼셰비키가 노동의무제를 어떻게 도입했고 실행했는지, 그 성격은 어떻게 변화해갔으며 이를 둘러싸고 어떤 논쟁이 오갔는지를 차근차근 살펴본다.
「러시아 혁명의 현재적 의의」를 쓴 정재원은 전 지구적 불평등이 확산되고 신자유주의와 극우민족주의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으며, 자본주의 체제에 이은 대안 체제의 모델이 부재한 현재, 우리는 더더욱 러시아 혁명의 현재적 의의는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그 첫걸음으로서 그는 사회주의 체제의 핵심 영역임에도 상대적으로 크게 논의되지 않았던 소비에트 평의회, 노동자 통제, 협동조합을 대상으로 그 변질과 쇠락에 대해 쟁점별로 분석한다.
노경덕의 「스탈린-트로츠키 경제 ‘논쟁’ 재고, 1923~27」은 러시아 혁명사 연구의 핵심 주제 중 하나인 스탈린과 트로츠키의 권력투쟁 문제에 천착한다. 특히 그 권력투쟁의 출발점과 종착점이라 일컬어지는 1923년부터 1927년까지 소련의 고위 정치 문서들을 분석하여 그 투쟁의 성격을 다시 파악하고 나아가 레닌주의와 스탈린주의의 관계를 재조명하고자 한다.
최진석의 「무의식과 ‘새로운 인간’을 둘러싼 투쟁」은 레닌, 스탈린, 트로츠키의 문화론 혹은 문화정치학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트로츠키의 문화정치학은 무의식의 중요성을 밝혀내고 그것을 통해 일상을 구축함으로써 ‘새로운 인간’을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하면서, 그것이 어떤 혁명적 사유를 노정하고 있었는가를 타진해본다.
장한닢의 「혁명 전후 러시아 성매매 정책의 변화」는 1917년 10월 혁명 이후 러시아의 성매매 정책이 어떻게 바뀌어갔는지를 살펴본 흥미로운 글이다. 볼셰비키는 혁명 이전에는 누구도 던지지 않았던 질문에 답해야 했다. 사회주의 국가에서 성매매는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완전고용과 성평등이 달성된다면 성매매는 사멸할 것인가? 이 글은 제정 말 규제 폐지주의자들과 의사들의 성매매 대응책을 살펴보고, 볼셰비키 정권 수립 이후 성매매 정책이 어떻게 변용되었는지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이진경의 「러시아 구축주의와 감각의 혁명」은 구축주의 건축의 전개 과정을 통해 감각의 혁명이라는 관점에서 러시아 혁명을 돌아본다. 구축주의 건축은 아방가르드 예술에서 나온 감각의 혁명을 건축 공간으로 구체화함으로써 대중들의 생활방식을 변혁시키고자 했으나 그 시도는 실패하고 말았다. 그는 감각의 혁명 없는 사회혁명, 감수성의 혁명 없는 이념적 혁명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심광현의 「혁명기 예술의 과제」 또한 혁명과 예술의 관계를 다룬 글이다. 러시아 혁명 초기에 정치혁명과 문화혁명 사이의 역동적인 상호작용 과정에서 구성주의와 지각적 밀레니엄주의 등 러시아 아방가르드가 실천했던 혁명적 예술의 역할과 성과에 대해 새롭게 평가하고 그로부터 오늘날 참고할 만한 교훈은 무엇인지 성찰해본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2030470
발행(출시)일자 2017년 10월 24일
쪽수 500쪽
크기
153 * 226 * 28 mm / 709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현대의 지성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 혁명 100년 1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