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객소리 가득 찬 가슴

류전윈 지음 | 박명애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8년 09월 09일 출간
  • 정가 : 14,000원
    판매가 : 12,600 [10%↓ 1,4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0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12월 11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바로드림 혜택
    휴일에는 바로드림 픽업으로 더 빨리 받아 보세요. 바로드림 혜택받고 이용하기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018928(8932018928)
쪽수 611쪽
크기 150 * 21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현대 중국을 대표하는 작가 류전윈의 날카로운 세태 풍자극!

중국 문단에서 영향력 있는 작가로 꼽히는 류전윈의 장편소설『객소리 가득 찬 가슴』. 류전윈은 그간 여러 작품을 통해 자본주의 시장 개방 이후 중국 인민들이 겪는 혼란상을 유머러스하게 풍자해왔다. 2005년에 발표한 이 세태 풍자극에서는 그러한 주제의식은 그대로 살리면서, 과감한 형식 실험을 통해 더욱 강력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 소설은 정신이 나가고 멍청해진 오십 번지 서쪽 주민들의 모습을 통해 당대 중국을 넘어 전 세계의 권력 메커니즘을 과감하게 해부하고, 점점 더 보잘 것 없어지는 소시민의 삶을 풍자한다. 오십 번지 서쪽에 '수정금자탑'이 세워진 후, 주민들은 정신이 나가고 멍청해진다. 백정 출신의 라오서는 신발 수선공 라오마에게 그 원인을 알아오라는 지시를 내린다.

여기에 지식으로 돈을 벌고 출세한 지본가 라오지앙이 등장하고, 텔레비전 간담 프로그램에서는 목욕탕 주인 라오펑과 여자 앵커가 설전을 벌인다. 이후에도 잡탕 팔던 라오꾸어와 가라오케 접대부 샤오스, 넝마주이 라오후 등이 그 원인을 분석한다. 하지만 오십 번지 서쪽 주민들은 의리도 없고 인정도 없는 존재가 되더니, 심지어 목재, 원숭이, 파리, 숯검정 등 점점 더 형편없는 존재로 전락하고 마는데….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이 작품은 연극 무대를 연상시키는 공간을 배경으로 객소리를 풀어놓으면서, 현실을 더욱 현실적으로 보여준다. 최하층에 속하는 등장인물들은 각자 나름의 식견으로 세태에 대한 온갖 철학들을 제시하지만, 진실은 알 수 없고 허상과 같은 현상들만 난무한다. 작가는 블랙 유머를 곁들여,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해가는 우리 시대의 초상을 풍자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류전윈 지은이 류전윈
1958년 중국 허난 성(河南省) 옌진 현(延津縣) 출생. 베이징 대학교 중문과에서 중국 현대문학을 공부했으며, 1982년 졸업 후 농민일보에 근무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중국 베이징 사범대학 내 루쉰문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중국작가협회 전국위원회 위원 및 베이징청년작가연맹 위원을 역임한 후, 현재는 국가가 인정하는 일급 작가로 대우 받으며 전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대하소설 『고향 얼굴의 꽃송이(故鄕面和花朶)』(전 4권) 와 장편소설 『고향 하늘 아래 노란꽃(故鄕天下黃花)』 『서로 어울리다 전해진 고향(故鄕相處流傳)』 『객소리 가득 찬 가슴(一腔廢話)』 『내 이름은 류에진(我叫劉躍進)』 등이 있고, 작품집으로는 『류전윈 전집(劉震云文集)』 4권과 『류전윈 단편문집(劉震云短篇文集)』 등이 있으며, 중단편소설로는 『진열된 탑(塔鋪)』 『새로운 전란(新兵連)』 『단위(單位)』 『닭털 같은 나날(一地鷄毛)』 『1942년을 돌아보다(溫故一九四二)』, 『핸드폰(手机)』 등의 작품이 있다. 류전윈은 중국 내의 유명한 4대 문학상을 모두 섭렵했고, 그의 장편소설은 대부분 영화나 연속극으로 만들어졌으며, 영어, 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로 번역 출간되면서 일약 중국 최고의 지적인 작가로 급부상했다.

옮긴이 박명애
단국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상하이 화동사범대학에서 중문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상하이 외국어대학원에서 번역문학을, 상하이 사범대학원에서 중국현대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1992년 『문학사상』에 소설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단국대와 베이징 어언 대학에서 문학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번역에 몰두하면서 쓰촨 외국어대학, 충칭 대학, 베이징 런민 대학, 중국노신문학연구원 등을 순회하며 한·중 당대 문학을 강연하고 있다. 중국 출간 저서로 『한국 당대 소설선&평전』 『한·중국 당대 청년문학 비교연구』 등이 있고, 한국 저서로는 『계수나무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등 장편소설 두 권이 있다. 또한 한국 출간 역서로 왕조우성의 『성별; 女』와 모옌의 장편소설 『홍까오량 가족』 『술의 나라』 『탄샹싱』 『풍유비둔』 『풀을 먹는 가족』 『티엔탕 마을 마늘종 노래』 『사십일포』 등이 있고, 중국 출간 역서로 『분신인(分身人)』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사랑(一個無政府者的愛情)』 등이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제1막_오십 번지 서쪽
제2막_라오서와 라오마
제3막_멍지앙뉘와 지앙 총재
제4막_라오마와 사회자
제5막_자애로운 어머니의 눈물
제6막_모방은 우수하다
제7막_변론대회
제8막_돌아온 라오마
제9막_색채
제10막_오십 번지 서쪽

옮긴이 해설

책 속으로

■ 한국어판 서문

『객소리 가득 찬 가슴(一腔廢話)』은 내가 6년 전에 쓴 작품이다. 그 당시 나는 말하는 것에 대해 아주 특별한 흥미가 있었다. 공식적으로 말하는 방식에 대해선 별다른 흥미가 없었고, 객소리에 대해서 흥미가 있었다. 중국의 어떤 언어학자가 인간은 하루에 삼천여 마디의 말을 한다고 나에게 알려준 바 있다. 수다스러운 사람과 잠꼬대를 하는 사람은 더 많은 말을 하게 된다. 그러나 쓸모가 있는 말은 하루에 열 마디도 넘지 않는다. 일개인은 진종일, 어쩌면 기본적으로, 전부 객소리를 떠들어대는 것과 진배없다. 그 언...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정신 나가고 멍청해진 것들만 남은 세상─
“우리를 지배하는 진짜 권력자는 누구인가?”
중국 최고 작가 류전윈이 작정하고 쓴 세태 풍자극

현재 중국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로 손꼽히는 작가 류전윈(劉震云)의 장편소설 『객소리 가득 찬 가슴(一腔廢話)』이 박명애씨의 번역으로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그간 류전윈은 중국 신사실주의의 선두주자이면서 당대 최고의 지적인 작가로 알려져왔다. 한국에는 격변기 중국의 세태를 사실적으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 『닭털 같은 나날』 『핸드폰』 『고향 하늘 아래 노란꽃』 등이 번역·출... 더보기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해당도서의 리뷰가 없습니다.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기욤 뮈소
    13,320원
  • 장류진
    12,600원
  • 리안 모리아티
    14,220원
  • 헤르만 헤세
    10,800원
  • 조남주
    11,70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기욤 뮈소
    13,320원
  • 장류진
    12,600원
  • 리안 모리아티
    14,220원
  • 신카이 마코토
    11,700원
  • 김민준
    12,42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