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뽀끄 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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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는 밤섬에서 엄마를 기다리며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행운호가 새로운 소식과 사람들을 싣고 밤섬에 도착한다. 들레는 엄마에게 바라고 바라던 선물꾸러미를 받게 되지만 이내 실망한다. 들레가 원하던 멜로디언이 아니라 오카리나가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섬에는 새로운 선생님과 전학생 '보라'가 나타난다. 들레는 이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개성적인 힘을 발휘하는 보기 드문 작품일 뿐만 아니라 할머니의 포크댄사로 상징되어지는 슬픈 현실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는 이야기로 마무리에 놓은 작가의 솜씨가 만만치 않다. 사투리의 구사가 생생하고 순우리말이 상황에 맞게 작품 곳곳에 잘 녹아 있어 순우리말을 훌륭하게 활용한 작품으로도 평가할 수 있는 작품이다. - 송재찬
작가정보
"엄니 무시요?"(어머니,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야야, 어찌끄나. 오채다잉"(어떡하니 어미야, 다섯째도 딸이구나.) 내가 세상에 나오던 날 처음 들었던 대화다. 어릴 때 엄마는 나를 '왈패'라고 불렀다. 여자애 같은 구석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주먹만 한 오색 사탕과 책을 들고 비밀 본부에서 보냈던 시간은 어린시절 최고의 추억이다. 바닷가에서 나고 자랐지만 성난 바다를 무서워하고 수영을 못한다. 지금아니면 쓸 수 없는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꾹 누르고 책사 앞에 앉아 있다. 쓴 책으로는 '콩쥐 짝꿍 팥쥐 짝꿍', '날마다 뽀끄땡스'등이 있다.
대학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2004년 한국 안데르센 그림자상, 2005년 국제 노마 콩쿠르에서 상을 받았다. 2007년 BIB(브라티슬라바 일러스트레이션 비엔날레)에 선정되기도 했다. 힘 있고 감정이 살아 있는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보여 줄 수 있는 화가가 되기를 꿈꾼다. 2004년 첫그림책 《꼭꼭 숨어라》를 시작으로 《찬다 삼촌》, 《우주 호텔》, 《멋져 부러, 세발자전거!》, 《나의 독산동》, 《나는 안중근이다》, 《우리 집 비밀》, 《안녕, 인사했더니》, 《연동동의 비밀》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기다리는 기차에 타고 있을 사람을 생각하며 그림을 그렸다. 외로운 여행에서 무사히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목차
- 오카리나
서울까투리
서울까투리와 한판
깨진 오카리나
비단고둥 껍질
엄마를 만나러
비밀 본부
할머니의 뽀끄땡스
헬기 타고 날아간 할머니
엄마 냄새
마음 가는 대로
쪽밤 친구
비단고둥 목걸이
조각하늘
작가의 말
기본정보
ISBN | 9788932018638 |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5월 16일 | ||
쪽수 | 171쪽 | ||
크기 |
155 * 220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문지이이들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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