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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계 문화연구와 문화기호학

우리 시대의 고전 20 | 양장본
유리 로트만 지음 | 김수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3년 04월 03일 출간 (1쇄 2008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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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2018416(8932018413)
쪽수 392쪽
크기 153 * 224 * 30 mm /71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Семиосфера : Кулятура и взрыв. Внутри М слящих миров Ст?/Лотман, Юрий Михайлович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문화 기호학에 대한 연구

기호학의 체계로서 문화 자체를 메커니즘을 탐구한 러시아 기호학의 대가 유리 로트만의『기호계』. 이 책은 2000년 러시아의 '이스쿠스트보 - 에스페베'출판사에서 출간된 로트만의 선집「기호계」에 실린 논문 중 문화 기호학과 관련된 논문 12편을 번역한 것이다.

문화사 기술, 문화 유형학 연구에서부터 신화, 인공지능과 문화들의 상호작용 문제로 이어지는 로트만의 사유는 문화콘텐츠의 다양한 몸 바꾸기에서부터 문화간 대화나 탈 식민주의 담론에서 논의되는 핵심적인 영역에 이르기까지 문화와 관련된 현대의 다양한 논의를 포괄한다.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모스크바 - 타르투 학파를 만든 러시아 기호학의 대가 유리 로트만은 문화를 본격적인 기호학적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문화 기호학이라는 학제 가능성과 자리를 예견하고 예비했던 이론가이다. 기호계(記號界, semiosphere)라는 말은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들의 유기적 통일성과 그들의 삶을 지속하기 위한 조건'을 의미하는 베르나츠키의 '생물계'개념에 빗대어 창안했다.

옮긴이 김수환은 국내 유일의 로트만 전공자로 로트만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만큼 가독성에 신경을 써서 번역 작업을 했으며 특히 러시아 역사와 문화에 익숙치 않는 독자들을 위해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 옮긴이 주를 달아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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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유리 로트만

지은이
유리 로트만 (Iurii Lotman)
모스크바-타르투 학파로 알려진 러시아 기호학파를 이끈 지도적 이론가. 러시아 형식주의와 프라하학파의 유산을 구조주의 언어학과 결합시킨 독특한 구조-기호학적 문화론을 주창, 현대 문화기호학 분야의 시조가 되었다. 페테르부르크의 레닌그라드 국립대학에서 문헌학을 전공했지만, 그의 학문적 관심사는 시학, 미학, 기호학 이론, 문화사, 신화론, 그리고 영화에까지 걸쳐 있었다. 1964년부터 에스토니아의 타르투 대학을 거점으로 ‘여름학교’를 개최하고 그 성과물을 모은 『기호체계 문집』을 발행,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1970년대 중반 이후로 본격적인 문화연구에 돌입, 문화 체계의 혼종성과 역동성, 그리고 창조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이론적 탐색과 함께 러시아 문화사에 관한 구체적인 문화기호학적 연구 성과들을 내놓았다. 로트만은 1993년에 사망하기까지 10여 종의 단행본과 500여 편이 넘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구조 시학 강의』(1964), 『예술 텍스트의 구조』(1970), 『시 텍스트 분석』(1972), 『영화기호학과 영화미학의 제 문제』(1973), 『푸시킨』(1982), 『정신의 우주: 문화기호학 이론』(1990), 『문화와 폭발』(1992) 등이 있다. 사후에 『스크린과의 대화』(1994), 『사유하는 세계들 속에서』(1996) 등의 단행본이 출간되었고, 1996년부터 러시아에서 전집이 간행되기 시작해 총 9권이 출간된 상태다.

옮긴이
김수환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및 같은 과 대학원 졸업하고, 러시아 과학아카데미(학술원) 문학연구소에서 로트만의 문화기호학 이론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기호, 텍스트 그리고 삶』(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로트만의 문화기호학-구조적 대립에서 비대칭적 대화로」 등이 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탈경계인문학단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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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_미하일 로트만

문화를 유형학적으로 기술하기 위한 메타언어에 관하여
문화의 기호학적 메커니즘에 관하여
문화의 기호학적 연구를 위한 테제들
신화-이름-문화
기호학적 체계의 역동적 모델
집단적 지성으로서의 문화와 인공지능의 문제
문화 현상
두뇌-텍스트-문화-인공지능
문화들의 상호 작용 이론의 구축을 위하여
문화의 기억
주체이자 그 자신에게 객체인 문화
문화의 역동성에 관하여

옮긴이 해설: 유리 로트만과 기호계

출판사 서평

“문화연구란 본질적으로 이미 기호학이 될 수밖에 없으며, 반대로 기호학은 근본적으로 이미 문화-중심적인 것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모스크바-타르투 학파를 만든 러시아 기호학의 대가 유리 로트만의 『기호계: 문화연구와 문화기호학』이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되었다. 로트만은 미하일 바흐친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현대 러시아 지성계의 대표적 학자이자, 문화를 본격적인 기호학적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문화기호학이라는 학제의 가능성과 자리를 예견하고 예비했던 최초의 이론가로 잘 알려져 있다.
레닌그라드 국립대학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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