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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의 사랑

문예 세계문학선 120
막스 뮐러 지음 | 차경아 옮김 | 문예출판사 | 2015년 11월 10일 출간 (1쇄 1967년 05월 20일)
| 5점 만점에 5점 리뷰 7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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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31009767(8931009763)
쪽수 176쪽
크기 140 * 210 mm /25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막스 뮐러가 남긴 단 한 편의 소설!

《겨울 나그네》의 작가로 알려진 낭만주의 작가 빌헬름 뮐러의 아들인 막스 뮐러가 1856년에 발표한 유일한 소설이자, 사랑에 관한 불후의 명작으로 불리는 『독일인의 사랑』. 어떻게 사랑하며 살 것인지를 결정하고 싶은 사람에게 혹은 더 나은 사랑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는 따뜻하고 깊이 있는 소설이다. 사랑 이야기를 통해 인간적인 삶이 무엇인지를 탐구한 이 작품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인공 ‘나’와 심장병 때문에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소녀 마리아가 신분과 육체의 문제를 극복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하지만 죽음이라는 약속된 이별을 앞두고 사랑을 나누는 두 남녀는 어떤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삶이 끝나기 전에 사랑을 증명할 수 있을까? 함께할 수 없는 사랑은 가능한 것일까? 어떻게 서로를 영원히 소유할 수 있을까? ‘나’와 마리아는 이런 질문들에 답하며 결국 혼자 남게 되었을 때 어떻게 사랑하며 살 수 있는지를, 혼자인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 타인을 사랑할 수 있는지를 깨달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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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막스 뮐러 저자 막스 뮐러 Friedrich Max M?ller, 1823~1900는 동양학, 비교언어학의 세계적 권위자였던 막스 뮐러는 슈베르트의 유명한 연가곡 《아름다운 물방앗간 처녀》, 《겨울 나그네》의 노랫말을 쓴 독일의 낭만적 서정시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기도 하다. 베를린대학에서 F. 보프, F. 셸링, 파리에서 E. 뷔르노프의 가르침을 받았던 그는 1850년에 옥스퍼드대학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인도-게르만어의 비교언어학, 비교종교학 및 비교신화학의 과학적 방법론을 확립하였다. 한평생 성실한 학자였던 막스 뮐러는 전 생애 동안 오직 한 편의 소설을 남겼는데, 그 작품이 바로 《독일인의 사랑》이다. 이기적 격정은 이미 사랑이 아님을 나직이 역설하는 이 철학적 사랑이야기 외에도 막스 뮐러는 《고대 산스크리트 문학가》, 《신비주의학》, 《종교의 기원과 생성》 등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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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차경아

역자 차경아는 서울대학교 문리대 독문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서강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경기대학교 유럽어문학부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번역서로 안톤 슈낙의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 미카엘 엔데의 《모모》, 《뮈렌왕자》, 《끝없는 이야기》,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 잉게보르크 바흐만의 《말리나》, 《삼십세》, 《만하탄의 선신》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첫째 회상
둘째 회상
셋째 회상
넷째 회상
다섯째 회상
여섯째 회상
일곱째 회상
마지막 회상

작품 해설

책 속으로

“낯선 세계의 차가운 돌풍이 어린이의 작음 가슴에 처음으로 불어 닥칠 때, 만약 어머니와 아버지의 눈에서 내비치는 - 마치 신의 빛, 신의 사랑의 반영처럼 내비치는 - 따스한 사랑의 햇빛이 없다면, 어찌 어린이의 가슴이 그 두려움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러고 나서 어린이의 내부에서 눈뜨는 동경 - 이것이야말로 가장 순수하고 심오한 사랑이다. 그것은 온 세계를 포괄하는 사랑이다. 그 사랑은 인간의 열린 눈빛이 반사될 때 타오르며, 인간의 목소리가 들리는 곳에서 환호한다. 그것은 태곳적부터 있어온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이요, 어떤...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랑할 때, 사랑한다는 말의 정의가 궁금할 때 읽어볼
사랑에 관한 가장 아름다운 고전
- 독일 낭만주의 작가이자 옥스퍼드 대학 교수인 막스 뮐러가 남긴 단 한 편의 소설
-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꼭 읽어야 할 불후의 세계문학

약속된 이별을 앞두고 나눈 사랑이 묻는다
어떻게, 무엇을 더 사랑할 것인가

《독일인의 사랑》은 《겨울 나그네》의 작가로 알려진 낭만주의 작가 빌헬름 뮐러의 아들인 막스 뮐러가 1856년에 발표한 그의 유일한 소설이자, 사랑에 관한 불후의 명작으로 불려지는 작품이다. 작가보다 언어학자로서 더 많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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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인의 사랑 cr**bel | 2015-12-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독일인의 사랑은 막스 뮐러의 단 하나밖에 없는 소설이다.그는 동양학과 비교언어학자이었고, 그 보다 더 유명한 것은 그의 아버지 빌헬름 뮐러이다.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그 역시 사랑에 대한 고전을 남겼다. 그의 책 [독일인의 사랑]은 제목이 주는 딱딱함과는 달리 너무나 간절하고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현실적이라는 그 느낌이 어쩜 더 매력적이게 이 책으로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나는 이 책과 추억이 있다. 대학시절 나는 ... 더보기
  • 고전의 힘이란 실로 무서운 것이다. 옛날 옛적 고리짝에서부터 내려오던 글이 여전히 나에게 미치는 영향력을 실감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번에 읽게 된 <독일인의 사랑>은 그 힘을 다시 한 번 경험하게 된 계기였는데 특히 플라토닉한 순수한 ‘사랑’에 대해 작가, 막스 뮐러의 유려한 글은 내 마음을 정화하기에 충분한 글이었다.   나는 사람이 태어나서 사는 목적이나 이유 중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을 떠난 삶을 단 한 ... 더보기
  • 막스 뮐러는 낭만주의 시인인 빌헬름 뮐러의 아들이며 그는 저명한 소설가이기 보다는 언어학사에 업적을 남긴 분인데, <독일인의 사랑>은 그 분의 전 생애 동안 유일하게 남긴 소설이라고 한다. <독일인의 사랑>은 한 청년이 부유한 집안의 딸인 '마리아'를 사랑했던 날들을 회상하며 들려주는 이야기로  수기에 가까운 느낌이 드는 소설이다. 어릴 때 후작의 집에 초대되어 간 날 만나게 된 '마리아'. 마리아는 주인공인 '나'(주인공의 이름이 안보인다.^^) 보다는 나이가 좀 들었고, 병에 들어 ... 더보기
  • <독일인의 사랑> ap**tr | 2015-12-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누구나 한번쯤 책 제목 정도는 들어봤음직한.. 명작~ <독일인의 사랑> 나도 제목은 기억이 나는데.. 내용은 기억이 가물가물..... 이 책을 읽기 바로 전에 끝마친 책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었는데... 의도치 않았으나....두 책을 연달아 읽은 것이 참 잘 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책 뒤의 작품 해설에도 나와있듯이.. 두 책의 주인공은 너무도 다른 캐릭터이다. 분명 둘다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으나 그 방식이 너무 다르다. 베르테르의... 더보기
  •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사랑을 가지고 태어나며, 아무도 사랑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지만 자연스럽게 사랑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대부분 우리는 초등학생 때 첫사랑을 경험해본다. 이 시절의 사랑은 참으로 순수하고 진지하다. 사회와 사상에 영향을 받아 움직이는 어른들과 달리 솔직함만으로 행동하는 것은 아이들만의 특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나는 어렸을 적에 후작 부인의 딸인 마리아를 사랑하게 된다. 그녀에 대해 잘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를 수호천사라 부르며, 진지하게 내가 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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