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릭의 사상가들

Name: 레토릭의 사상가들
Author: 조맹기

나남 신서 1563

조맹기 지음 | 나남 | 2011년 07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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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도서 소득공제 대상

도서(국내도서,외국도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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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제휴신용카드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 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교보문고 기프트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간편결제 :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페이나우, 11PAY와 휴대폰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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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0085632(8930085636)
쪽수	312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언론학 분야와 언론 현업에 근무하는 사람들을 위한 『레토릭의 사상가들』. 이 책은 호형호제 사이였던 커뮤니케이션학과 철학의 역사현실을 기술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수사학의 과학, 키케로의 웅변술 등의 내용을 누구나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문장을 짧게 작성하였고, 어려운 논쟁을 가능하면 쉽게 풀이했다.

ㆍ머리말 5

1 수사학의 위치 11
2 초기 소피스트 27
3 고르기아스의 언어의 마술 37
4 이소크라테스의 레소피아 41
5 플라톤의 이상주의적 절대 진리 47
6 아리스토텔레스 수사학의 과학 55
7 키케로의 웅변술 71
8 쿠인틸리아누스의 유능한 웅변가 교육 83
9 기독교의 레토릭 전통 89
10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 105
11 아퀴나스의 이성, 계시, 직관 113
12 르네상스 시대 수사학의 재등장 117
13 페트라르카의 서정시집《칸초니에레》 123
14 모어의 유토피아 커뮤니티 127
15 에라스무스는 로고스가 스피치다 133
16 베이컨의 귀납적 논리와 ‘사실’의 발견 139
17 마키아벨리와 푸턴햄, 바흐친의 권력 149
18 라무스 수사학의 논리학 강조 157
19 밀턴의 수사학적 개인성 163
20 블레어 수사학의 순수문학운동 171
21 캠벨의 언어 수사학 177
22 와틀리의 수사학의 명증성 185
23 툴민 수사학의 ‘합리적 추론’ 191
24 페렐만의 가치 공유 수사학 201
25 버크의 수사학적 언어 209
26 하버마스의 공론장 형성 217
27 안재홍과 민주공화국의 상징적 행위 수사학 225
28 비코의 문화주의 세계와취재·보도에 있어서 사실주의 방법 극복 251

ㆍ참고문헌 287
ㆍ찾아보기 301

출판사 서평

《레토릭의 사상가들》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학 분야에서 인문학이 더욱 발전되기를 기대한다. 원래 커뮤니케이션학과 철학은 호형호제 사이였다. 쉽지는 않았지만, 이 책은 그 역사현실을 기술하려고 했다. 이것을 감아하여 이 책은 누구나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문장을 짧게 작성했고, 어려운 논쟁을 가능하면 쉽게 풀이했다. 언론학 분야뿐 아니라, 언론 현업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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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레토릭은 필수? ev**rock | 2012-04-01 | 추천: 0 |

무지 어렵다. '수사학' 이라는 것이 '말을 잘하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알고 있던 나로써는 레토릭의 사상가들의 나열은 정말 버겁게 느껴질수 밖에 없다. 다만, 글쓰기가 보편화되지 않았고 인쇄술이 열악해 읽기 또한 소수에게 집중돼 있었던 과거를 고려해 본다면 수사학의 중요성은 매우 컷을 것이다. 그러한 역사적 배경과 조금만 상상해 본다면 이해할 수 있을 듯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수사학의 중요성이나 수사학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기란 정말 어려울 것 같다. 말을 하는 사람과 ... 더보기

무지 어렵다. '수사학' 이라는 것이 '말을 잘하는 것'이라고
단순하게 알고 있던 나로써는 레토릭의 사상가들의 나열은
정말 버겁게 느껴질수 밖에 없다.

다만, 글쓰기가 보편화되지 않았고 인쇄술이 열악해 읽기
또한 소수에게 집중돼 있었던 과거를 고려해 본다면
수사학의 중요성은 매우 컷을 것이다.

그러한 역사적 배경과 조금만 상상해 본다면 이해할 수 있을 듯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수사학의 중요성이나 수사학이 갖는
의미를 이해하기란 정말 어려울 것 같다.

말을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입장은 분명 다르다.

착상이라는 어려운 말을 키케로가 썼을지 모르나
일상생활 속에서 말하기는 결국 나의 생각이나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 남에게 전하는 과정이고 행위이다.

그 말이 친구에게 하느냐, 부모에게 하느냐, 또는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말의 내용과 감정, 스타일이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인터넷과 SNS, 스마트폰이 구축해 낸 미디어 환경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사회적 공론의 장을 만들어 낸 것이고
이럴때 일 수록 어떤 주제를 선정하고 어떤 스타일로 말을 할
것이며 수용자는 누구인지 이해하려는 수사학의 역사적 논의들을
되집어 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쨋든 이 책 어렵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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