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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람을 노래하다

한국고전번역원 저자(글) · 정동화 감수
한국고전번역원 · 2016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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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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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람을 노래하다』는 ‘한시 감상’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고전번역원 홈페이지와 고전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선보였던 글들을 엮은 것이다.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들이 선인들의 문집을 중심으로 한시를 선별하여 해설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 느낀 점을 더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쓴 글들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국고전번역원

엮은이 한국고전번역원

지은이|권경열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한문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성균관대학교 존경각에서 고서 담당 사서로 근무하였습니다. 현재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오음유고』, 『갈암집』, 『국조상례보편』, 『가례향의』, 『승정원일기』, 『생각, 세 번』, 『고사로 풀이한 채근담』 등의 번역과 집필에 참여하였습니다.

지은이|김성애
대학에서 중국사를 전공하였으며, 고전번역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한국문집총간의 해제 및 색인 작업과 『성호전집』, 『대산집』 등의 번역에 참여하였습니다.

지은이|변구일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한문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창계집』, 『일성록』, 『동천유고』, 『당송팔대가문초-구양수』 등의 번역에 참여하였습니다.

지은이|양기정
대학에서 한문학을 전공하였으며, 문헌정보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한국고전번역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명재유고』, 『성호전집』, 『승정원일기』, 『생각, 세 번』 등의 번역과 집필에 참여하였습니다.

지은이|이정원
대학에서 한문학을 전공하였으며, 고전번역협동과정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한국고전번역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승정원일기』, 『우담전집』, 『명재유고』, 『대산집』, 『설수외사』, 『생각, 세 번』 등의 번역과 집필에 참여하였습니다.

지은이|장미경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한문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사단법인 유도회와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승정원일기』 번역에 참여하였습니다.

지은이|하승현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성균관 한림원과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한국고전번역원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승정원일기』, 『후설』, 『생각, 세 번』, 『눈 셋 달린 개』, 『잠, 마음에 놓는 침』, 『화담집교주』, 『사필, 사론으로 본 조선왕조실록』 등의 번역과 집필에 참여하였습니다.

감수자|정동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한문학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한국고전번역원 고전번역교육원에서 한문을 공부하고, 한국고전번역원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죽석관유집』, 『창계집』, 『일성록』 등의 번역에 참여하였습니다.

감수 정동화

경북慶北 영주榮州 출생. 고려대高麗大 국어국문학과國語國文學科 박사과정博士課程 수료修了. 단국대檀國大 동양학연구원東洋學硏究院 한한대사전편찬실漢韓大辭典編纂室 편찬編纂팀장. 현재 한국고전번역원韓國古典飜譯院 책임연구원責任硏究員이다. 論文 및 譯書로 論文 〈退溪 山水詩의 形象化에 대하여〉 〈도학적 시 세계의 한 국면〉, 共譯 ≪韓非子集解≫ ≪春秋繁露義證≫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책머리에 4

    제1장 만남
    담박함을 즐기다 12
    세상인심을 노래하다 16
    어머니 뵈러 가는 벗을 보내며 20
    가을밤 당신을 그리며 24
    그대 그리워 빗소리도 차마 못 듣겠네 28
    낡은 물건은 나의 벗이 되어 32
    이제야 부모의 심정을 알겠네 36
    타향에서 가족을 그리워하며 40
    부부가 함께하는 중양절 술자리 44
    달밤에 찾아온 벗 48
    주인의 목숨을 구한 개 52
    쉽지 않은 세상살이 56

    제2장 이별
    스승의 빈자리 62
    먹고 사는 일이 내겐 정말이지 골칫거리 66
    먼저 떠난 아이를 그리워하며 70
    은거하러 떠나는 친구를 보내며 74
    술잔 들어 봄을 보내며 78
    생의 마지막 봄을 맞으며 82
    님을 보내며 86
    혼자 웃는 이유 90
    꿈에서나마 너의 모습을 94
    아이의 죽음을 슬퍼하며 100
    떠나간 아내를 그리며 104
    쉴 때는 쉬어야 108
    소, 반복되는 슬픔 112

    제3장 수신
    비루하게 살지 않기를 118
    시어머니 가르침 따라 122
    초심을 지킨다면 126
    존재에 대하여 130
    만족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관조하며 134
    기러기를 놓아주며 138
    밤에 앉아 시인은 상념에 잠기고 142
    깊은 밤 등불 아래 책을 읽자니 146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152
    생일을 자축하며 156
    구태여 설산(雪山)에서 고행할 것 뭐 있겠나 160
    마음을 쉬는 것이 약보다 낫네 164
    물고기 뛰어오르고 솔개는 날아오르고 168
    물에 비친 달 172
    섣달 그믐날 밤 느낌이 일어 176

    제4장 위정
    황금 상자 속의 거울 182
    역사의 현장에서 186
    둥지 잃은 참새 190
    칼 짚고 성에 올라 194
    남은 이의 슬픔 198
    그대 먹는 그 얼음 누가 캔 것인가 202
    인재의 등용 206
    벼슬하는 자 백성 위에 있지 않네 210
    서양놈들의 난동 214
    안중근 의사의 거사 소식을 듣고 218
    꽃이 핀들 봄이런가 224

    도판 자료 제공처 228
    저자 소개 230

책 속으로

1장 만남

골짜기에 은거한 지 스무 해가 되니 丘壑藏身二十年
온갖 병들 찾아들고 머리는 온통 희었네 百?纏繞雪渾顚
참새 그물 친 문밖에 편지가 다 오다니 雀羅門外書能到
아직도 날 버리지 않은 친한 이가 있었구나 尙有情親不棄捐

김안국(金安國), 1478~1543, 「충주 목사 김익수가 술과 안주를 보내 준 것에 사례하다(謝忠州金牧使益壽?酒肴)」, 『모재집(慕齋集)』

☞ 어떤 사람이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들이 몰려들고 그 사람의 부와 권력이 다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그의 곁을 떠나간다. 더구나 김안국은 당시 실권자들에게 미움을 받아 밀려났으니, 그 정도가 더 심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인인 김익수(金益壽)가 술과 안주를 보내 주었다. 환갑이 다 된 노년의 시인에게 그 무엇보다도 감동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 「세상인심을 노래하다」중에서

꽃마을 언덕 위로 달 떠오를 때 嶺月來花社
산골 노인 일어나 옷을 여미네 山翁起整衣
또다시 찾아올 귀한 손님 계시니 重來有好客
아직은 사립문을 닫지 말고 있어야지 且莫掩柴扉

권상하(權尙夏), 1641~1721, 「임대중의 시에 차운하다(次任大仲韻)」, 『한수재집(寒水齋集)』

☞ 시인이 사는 곳은 꽃 피는 산골이다. 여간해선 찾아오는 이 없는 산중이니, 아침저녁으로 사립문을 열고 닫는 것은 그저 하루를 시작하고 정리하는 일상적인 움직임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이날은 달밤에 찾아오기로 한 손님이 있어 옷을 챙겨 입고 사립문을 열어 둔 채 그를 기다린다.……
- 「달밤에 찾아온 벗」중에서

출판사 서평

출간 의의

선인들이 한시를 짓는 이유는 다양했다. 벗이나 친지와 만나거나 헤어질 때, 길을 떠나 마주하는 풍광에 느낌이 일 때, 사회의 모순을 목격하거나 회고(懷古)의 감정을 품을 때, 생활 속에 겪게 되는 소소한 경험과 깨달음을 남기고 싶을 때, 기쁨과 슬픔, 외로움과 아픔 등 온갖 감정이 일어나는데 그 감정을 풀 방법이 없을 때 선인들은 한시를 지었다. 심지어는 관료를 선발하는 과거 시험에서도 시부(詩賦)를 짓는 능력을 보았는데 이는 시부를 잘 짓는 자가 백성도 잘 다스릴 수 있다고 여겨서였다. 한시를 짓는 능력을 문인의 기본 교양으로 여긴 것이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 가는 세상에서 선인들이 남겨 놓은 한시가 현대인에게 무슨 의미로 다가올 수 있을까? 오늘날 인터넷의 발달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SNS, 인공지능, 로봇, 가상현실 등의 첨단 기술이 지난 수십 년 동안 우리들이 살아 온 모습을 크게 바꾸어 놓았다. 핵가족화를 넘어 1인 가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일상의 많은 일들이 사람을 마주하지 않고도 처리할 수 있게 바뀌고 있다. 여기에 더해 치열한 생존 경쟁을 강요하는 자본주의 체제는 변화의 속도를 높이면서 사람들에게 변화에 적응하라고 강요하고 있다. 조용히 성찰할 여유가 주어지지 않으니 현기증과 불안감은 더욱 커져만 간다. 이러한 시대에 한시에 담긴 선인들의 시선을 통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는 일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세상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을 인간의 본성은 무엇인지,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지 되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생각해 보면 선인들은 바로 우리의 할아버지의 할아버지, 그 할아버지의 할아버지가 아닌가?

이 책은 ‘한시 감상’이라는 제목으로 한국고전번역원 홈페이지와 고전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선보였던 글들을 엮은 것이다.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들이 선인들의 문집을 중심으로 한시를 선별하여 해설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생활인으로서 느낀 점을 더해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쓴 글들이다.

‘한시 감상’은 「景(경), 자연을 노래하다」와 「情(정), 사람을 노래하다」 두 권으로 나누어 엮었는데, 이 책 「情(정), 사람을 노래하다」에는 사람들과의 다양한 관계 속에서 빚어지는 시인의 감정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시들이 수록되어 있다. 가족, 벗, 스승, 연인을 만나거나 헤어지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허전함이나 소중한 사람을 먼저 떠나보낸 슬픔과 고통을 노래한 시들도 있고, 인정세태의 무상함이나 세상살이의 험난함을 노래한 시들도 있다. 또 존재와 진리에 대한 사색, 이욕을 경계하는 마음, 독서를 통한 성찰을 노래한 시들도 있고, 개인을 넘어 사회와 국가를 염려하는 마음을 노래한 시들도 있다.

송나라 때 엄우(嚴羽)는 시재(詩才)가 따로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를 넋의 울림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가슴이 꽉 메어 올 때, 눈에 뜨거운 것이 핑 괴일 때, 낯이 화끈 달아오르도록 부끄러울 때 넋이 움직여 시가 된다. 시는 넋을 통해 발현되고 넋은 시를 통해 위로받는다. 이 책이 독자들의 넋을 울릴 수 있다면 이보다 더한 기쁨은 없을 것이다.

◆ 책속으로 추가

2장 이별


너희 얼굴처럼 밝은 달 月華如汝面
밤마다 동쪽 정원에 떠오르누나 夜夜上東園
지난 일들 다 한스럽기만 하여 萬事皆成恨
저 하늘에 원통함 하소연하고프네 九天欲訴寃
머리맡에 눈물은 새로 더해만 가고 新添枕邊淚
꿈속에서 떠도는 넋 마주하곤 한다 時接夢中魂
지고 남은 꽃의 향기 아직도 남아 猶有殘花馥
서글프게 술병으로 들어오는구나 凄然入酒?

홍경모(洪敬謨), 1774~1851, 「달밤에 아이를 그리워하며(月夜憶兒)」, 『관암전서(冠巖全書)』

☞ 1800년 늦봄에 마마가 돌았다. 첫째 아이 경증(慶曾)과 셋째 아이 복증(福曾)이 앓다가 차례로 세상을 떠났다. 첫째는 6살, 셋째는 돌을 조금 앞둔 때였다. 우이동 선영에 둘 다 장사 지냈다. 깊은 산속 덩굴로 뒤덮인 곳에 아이들을 두고 오자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 「먼저 떠난 아이를 그리워하며」중에서

자네는 왜 그리 속세를 싫어하여 問君何事厭?塵
온 가족 다 데리고 파주로 은거하려는가 盡室坡山訪隱淪
술 익고 차 향기로운 꽃 피는 달밤이면 酒熟茶香花月夕
친구여, 옛 이웃인 나를 기억해 주려나 忘年記否舊東隣

신위(申緯), 1769~1845, 「파주로 이사하는 서치가를 송별하며(送別徐穉嘉移居坡山)」, 『경수당전고(警修堂全藁)』

☞ 흔히 이별을 앞둔 사람은 슬픔과 눈물을 언급하지만, 이 시에서는 그저 담담하게 옛 추억을 더듬고 있을 뿐이다. 술과 차, 꽃, 달밤, 친구가 소재로 등장하는 장면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기만 하다. 그렇다고 해서 시인의 슬픔이 배어 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 「은거하러 떠나는 친구를 보내며」중에서

3장 수신

피지 않았을 땐 조마조마 더디 핀다 싫어하더니 未開躁躁常嫌遲
한창 피고 나면 안절부절 다시 질까 걱정을 하네 旣盛??更?衰
이제야 알겠네 소옹이 사물의 이치 꿰뚫어 보아 始識邵翁透物理
반쯤 피었을 때만 꽃구경했다는 것을 看花惟取半開時

유숙기(兪肅基), 1696~1752, 「다시 매화를 노래하다(又賦梅)」, 『겸산집(兼山集)』

☞ 꽃이 피기 전에는 어서 꽃이 피었으면 하고 아이처럼 바라더니 꽃이 활짝 피고 나서는 노인처럼 시들어 떨어지는 것을 걱정하는 마음이 덜컥 인다. 이제 저 꽃이 지면 또 한 해를 기다려야 할 터이다. 이때 문득 착잡한 시인의 마음속으로 옛사람 소옹의 지혜가 떠오른다. 소옹은 “술은 흠뻑 취할 때까지 마시지 말고, 꽃은 만개할 때까지 감상하지 말지니.”라고 노래하였다.……
- 「만족하는 마음으로 인생을 관조하며」중에서

내 나이 어느새 오십 하고 또 다섯 我齒居然五五春
세월을 붙잡으려 해도 어찌할 도리 없네 年光欲挽奈無因
평소에 가는 세월 오늘처럼 아꼈다면 常時惜日如今日
분명코 지금의 이런 모습 아닐 텐데 未必徒爲此樣人

조현명(趙顯命), 1691~1752, 「섣달 그믐날 느낌이 일어 읊다(除夕感吟)」, 『귀록집(歸鹿集)』

☞ 우리는 생각이 없던 어린 시절을 제외하고는, 나이의 숫자만큼 후회를 더하는 연말을 보내 왔다. 늘 연말이 되면 시인의 말과 같이 지난 세월을 오늘처럼 아꼈으면 좋았을 걸 하며 후회를 하곤 한다. 하지만 지난날은 이제 돌이킬 수 없다. 그런데 지난날에 대한 회상은 잠시 묻어 두고 꼭 1년 뒤의 오늘을 미리 상상해 보자. 오늘과 똑같은 후회를 하지 않을 수 있을까.……
- 「섣달 그믐날 밤 느낌이 일어」중에서

4장 위정

당 현종이 태평성대를 거의 이루었던 것은 開元幾致太平期
허심탄회하게 간언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네 總爲虛懷納諫詞
황금 상자를 끝까지 두고 거울로 삼았던들 若置金函長鑑戒
행차가 어찌 서촉西蜀에까지 이르렀겠나 翠華爭肯幸峨嵋

이규보(李奎報), 1168~1241, 「개원천보영사시(開元天寶詠史詩) 금함(金函)」,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 개원 연간에 현종은 나라를 다스리면서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는 신하의 상소가 올라오면, 그 가운데 긴요한 것을 골라 황금으로 장식한 상자 속에 넣어 두고 수시로 꺼내 읽으며 자신을 채찍질하였다고 한다. 이것이 현종이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었던 방법이었다.……
- 「황금 상자 속의 거울」중에서

교화와 정치는 오직 사람에 달려 있나니 德敎政謨惟在人
백성의 고락이 바로 나의 고락이로다 吾民苦樂卽余身
나라를 잘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자 하는가 治國欲知何以善
기미를 잘 살펴 어진 신하를 등용해야 하네 幾微深察任賢臣

영조(英祖), 1694~1776, 『어제자성편(御製自省編)』 외편(外篇)

☞ 영조는 젊은 시절부터 노론(老論)과 소론(少論)의 격렬한 당쟁을 지켜보았고, 왕세제(王世弟)가 된 뒤로 극렬한 당쟁으로 인해 많은 신하가 화를 당한 신임사화(辛壬士禍)의 참상을 몸소 겪었다. 이를 통해 어느 당파도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낀 영조는 왕으로 즉위하여 탕평책을 시행하였다. 당파의 이익이나 사적인 관계를 떠나 개인의 능력과 선악에 따라 인재를 등용함으로써 왕권 강화와 국가 발전을 도모하고자 했던 것이다.……
- 「인재의 등용」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28404155
발행(출시)일자 2016년 08월 31일
쪽수 232쪽
크기
150 * 211 * 16 mm / 39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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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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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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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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