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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의 양식 한식에서 건진 미식 인문학

송원섭 , JTBC <양식의 양식> 제작팀 지음 | 중앙북스 | 2020년 10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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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27811633(8927811631)
쪽수 368쪽
크기 148 * 210 * 25 mm /57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대한민국 최고의 요리연구가들과 함께하는 미(味)식 대장정,
JTBC〈양식의 양식〉을 책으로 만나다!”

책《양식의 양식》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울푸드 삼겹살, 냉면, 치킨, 백반, 국밥, 불+고기, 짜장면, 삭힌 맛 총 8가지 음식 주제를 두고 우리가 몰랐던 ‘먹는 것’에 대한 ‘모든 것’을 담아냈다. 또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형식을 통해 음식 안에서 역사와 문화가, 전통과 이야기가 어떻게 하나의 맛과 향으로 버무려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JTBC 프로그램〈양식의 양식〉은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9일까지 JTBC와 히스토리 채널코리아를 통해 방송된 8부작 교양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음식문화 속에서 오늘날 한식의 진정한 본 모습을 찾아 모험을 펼치는 내용으로, JTBC와 글로벌 네트워크인 A+E 네트워크가 공동 제작했다.
▶ 『양식의 양식』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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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양식의 양식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추천사 | 프롤로그

1장. 불판 위에 지글지글, 新한류 아이돌 [삼겹살]
인간은 왜 구운 돼지고기를 사랑하게 되었나 | 2,000년간 키워 먹었던 돼지, 그러나 삼겹살을 구워 먹은 기록은 없다? | 수출하고 남은 고기라서 먹게 된 삼겹살 | 삼겹살보다 먼저 구워 먹기에 성공한 돼지갈비| 삼겹살은 어떻게 외식계의 지존이 되었나 | 돼지고기 바비큐의 성지, 미국 멤피스 축제 | 스페인에서 만난 하몽 중의 하몽, ‘이베리코 데 베요타’ | 세고비야의 새끼 돼지 통구이, ‘코치니요 아사도’ | 삼겹살은 과연 21세기에도 정상을 지킬 것인가

2장. 매력적이고 광활한 중독의 세계 [냉면]
시인 백석을 통해 알아보는 냉면의 모든 것 | 다른 나라 사람들은 정말 냉면을 안 먹을까? | 3대에 걸친 서울식 평양냉면의 역사 | 평양냉면이 주류로 떠오르는 이유 | 평냉 마니아들의 워너비, ‘옥류관 냉면’| 냉면 전쟁의 또 다른 이름, 육수 전쟁 | 냉면은 어디로 가나

3장. 베어 물면 쏟아지는 바삭한 이야기 [치킨]
우리는 닭을 얼마나, 어떻게 먹어왔나 | 통닭, 고기에 대한 로망 그리고 튀김이라는 새로운 맛 | 미국 노예들은 왜 닭을 튀기게 되었을까? | 꼭 프라이드여야 할까? 프랑스 닭 요리 vs 한국 닭 요리 | ‘치밥’이라는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양식 | 해외 프랜차이즈와의 대결, 한국은 어떻게 치킨 강국이 되었나 | 결국 치킨은 한식이다, 무조건!

4장. 삶의 바로미터, 백반을 보면 시대가 보인다 [백반]
그들은 알고 우리는 모르는 백반의 비밀 | 흰쌀밥에 대한 동경 | 반찬의 수와 한정식 | 일본의 영향으로 생긴 교자상, 한정식 | 시간전개형과 공간전개형, 한식은 어느 쪽? | 백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 백반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5장. 길 위에서 만나는 한 그릇의 위로 [국밥]
한국 사람은 왜 사시사철 24시간 국밥을 찾을까? | 영원한 한식의 미스터리, 곰탕과 설렁탕은 어떻게 다른가? | 설렁탕 이전의 국밥, 해장국의 역사 | 팔도 1,000가지 국밥 속에 담긴 같은 뜻 | 빵이 주식인 유럽에도 국밥이 있을까? | 따뜻한 한 그릇의 위로

6장. 지킬 것이냐, 빼앗길 것이냐! 육식판 ‘왕좌의 게임’ [불+고기]
인간은 왜 불에 고기를 구워 먹기 시작했나 | 한국인의 유난한 소고기 사랑 | 소고기를 더 맛있게 먹기 위한 한국인의 노력, ‘불고기’ | 욕망을 품은 소고기, 까다로운 뉴요커를 사로잡다 | 욕망의 또 다른 진화, 육질과 풍미 | 프랑스의 육회, ‘타르타르 스테이크’ | 소고기에 대한 인간의 욕망은 영원하다

7장. 한국인의 ‘소울푸드’가 된 산둥반도 입양아 [짜장면]
중국 사람들은 모르는 중국 음식? | 짜장면이 시작된 곳, 차이나타운 | 짜장면의 무한 변신! 물짜장도 과연 짜장일까? | 미국판 짜장면, ‘제너럴 쏘 치킨’ | 제2의 짜장면은 가능할까? | 짜장면은 한식이다

8장. 날것과 익힌 것, 그 경계의 맛 [삭힌 맛]
우리는 언제부터 게장을 좋아했나 | 밥도둑 게장은 원래 젓갈? 게 젓갈의 뿌리를 찾아서 | 쌀 문화권 맛의 히어로! 동아시아 발효식품의 역사 | 세계 역사를 바꾼 유럽의 삭힌 맛 | 실향민의 식탁에 젓갈이 빠지지 않는 이유 | 통과의례로서의 음식이, 다양성을 인정하는 음식으로

〈양식의 양식〉에 소개된 음식점 | 참고문헌

추천사

백종원(요리연구가)

〈양식의 양식〉을 촬영한 8개월 동안 송원섭 CP와 이야기를 나눠보고 ‘이 사람도 식탐이 어지간하지 않구나’ 하고 느꼈다. 그 욕심 덕분에 이런 기획이 나왔고, 함께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책에는 영상에 ... 더보기

정재찬(문학평론가, 한양대 국어교육학과 교수)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이른바 의식주라는 3대 요소 가운데 하나임에도, 정작 우리는 그 세계에 관한 인문학적 탐구를 게을리한 것은 아닌지, 그 반성과 호기심으로 시작된, 양식에 관한 양식을 찾아가는 긴 여행. 막상 떠... 더보기

유현준(건축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건축은 그 나라의 문화, 경제, 기술, 지리 등이 총망라해서 들어가 있다. 건축을 이해하면 사람이 이해가 되는 이유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음식은 지리가 만들어내는 식재료, 당시 사람들의 기술, 물류, 무엇보다도 가장 감성적... 더보기

채사장(작가, 《지대넓얕》 시리즈 저자)

삶 안에서 빈번하게 만나는 것이 음식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음식마다 우리의 삶을 담아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역사와 문화가, 전통과 이야기가 어떻게 하나의 맛과 향으로 버무려질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책은 ... 더보기

최강창민(아마추어 요리연구가, 동방신기 멤버)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처럼 ‘아는 만큼 맛있다’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의 밥상 속 숨겨진 감칠맛(?)을 찾아줄 책. 얼른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진다. 맛있게 촬영하던 그때가 그립다... 더보기

책 속으로

놀라운 것은, 한국인이 삼겹살에 열광하게 되기까지 걸린 시간이 길게 잡아 50~60년 정도밖에 안 된다는 사실. 넉넉잡고 100~200년쯤 거슬러 올라가면, 돼지고기를 먹는 것 자체가 그리 환영받는 일이 아니었다. 설마 하는 분이 많겠지만 사실이다. 만약 여러분이 1960년대 서울 시내 번화가에 있다면,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삼겹살 구이를 파는 식당을 단 한 개도 발견하지 못할 수도 있었다. 심지어 상당수의 탈북자들은 “삼겹살을 구워 먹는 모습은 남한에 와서 처음 봤다”고 증언하고 있다. 유독 삼겹살처럼 이렇게 짧은 시간에 한국인의... 더보기

출판사 서평

★백종원, 정재찬, 유현준, 채사장, 최강창민 강력 추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소울푸드 8가지로 만나는
베테랑 미각 논객들의 감칠맛 나는 지적 수다

국내 최고의 요리연구가 백종원 대표, 문학평론가 정재찬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베스트셀러 《지대넓얕》시리즈의 저자 채사장, K-POP의 레전드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울푸드 8가지의 비밀을 찾기 위해 떠난 미식의 여정을 담아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던 JTBC 교양프로그램 8부작 〈양식의 양식〉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미국, 스페인, 중국,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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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식의 양식 na**if | 2020-11-1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양식의 양식  한식에서 건진 미식 인문학  우리나라 사람들의 한식 8가지 음식 스타일에 대한 탐구가 나온다.  음식에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는 이 흥미로운 주제의 책이 반가웠다.  지금 우리가 즐기는 음식이 왜 이렇게 발전하고 즐기게 되었을까  냉면은 왜 한국에서 인기가 있는지, 인간은 왜 구운 돼지 고기를 사랑하게 되었나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을 찾으러 멀리 외국으로 훌쩍 떠나기도 하고,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속에서 답을 찾기도 한... 더보기
  • 한국인의 기본 밥상 해부 no**e | 2020-11-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각광받은 TV 다큐멘터리나 교양 프로가 방영 이후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예는 적지 않다. 서로 장단점을 보완한다고나 할까. <양식의 양식>은 jtbc에서 8부작으로 방영된 다큐를 책으로 엮었고 담당 PD 송원섭이 대표 저자로 참여했다. "당신이 먹는 음식이 곧 당신을 말한다"라는 굳건한 명제가 있다. 그렇다면 한국인이 먹는 음식은 곧 한국인을 말할 것이다. <양식의 양식>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울푸드 8가지를 통해 '한식에서 건진 미식 인문학'을 표방한다. 우리가 늘 먹고 또 먹는 한식을 통해 그 음식... 더보기
  • [인문교양] 양식의 양식 hs**11 | 2020-11-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은 공복인 저녁 시간에 보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저녁을 든든하게 먹지 않고 책을 펼친다면 나도 모르게 야식을 먹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양식의 양식> 의미는 '먹고사는 방법에 대한 건전한 상식'이자 '인류가 먹어온 음식들의 스타일에 대한 탐구'라고 합니다. 어찌나 정신없이 책을 읽었던지 내용을 메모할 틈도 없이 읽어버렸네요.   ... 더보기
  • 여행 인문학을 다룬 알쓸신잡만큼이나 재미만점이었던 JTBC 8부작 교양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이 책으로 나왔습니다.  음식 연구가 백종원, 제목을 지어주신 문학평론가 정재찬, 건축가 유현준, 지대넓얕 작가 채사장, 동방신기 멤버이자 아마추어 요리연구가로 거듭나고 있는 최강창민까지 5인방이 우리가 즐겨먹는 우리나라 대표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냉면, 국밥, 치킨, 짜장면, 불고기, 삼겹살, 삭힌 맛에 대한 한식 8가지를 담은 <양식의 양식>. 한국인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음식들입니... 더보기
  • 양식의 양식 gs**629 | 2020-11-0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책 '양식의 양식' 은 JTBC에서 방영됐던  TV프로그램 <양식의 양식> 에서 다루었던  내용과 함께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조사하고 수집한 내용들을 중심으로  8가지 음식을 다양한 관점으로 설명하는 책이다. 수미네 반찬, 집밥 백선생, 최고의 요리비결,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오늘 뭐 먹지,  삼시세끼, 윤식당 등 유명 쉐프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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