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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 배심원

아시베 다쿠 지음 | 김수현 옮김 | 디앤씨미디어 | 2014년 01월 27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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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6794821(8926794822)
쪽수 472쪽
크기 130 * 190 * 3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十三番目の陪審員/芦邊拓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법정 미스터리『열세 번째 배심원』. 가짜 살인 사건을 날조하여 사법계와 언론의 취약함을 고발하는 ‘인공 누명 계획’ 청년 다카미 료이치는 세상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 주인공을 맡게 되지만 기억에도 없는 실제 강간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는 혐의를 받게 된다. ‘진실’은 그를 유죄라고 가리키고 세상 전부가 그에게 등을 돌릴 때 단 한 사람 그의 변호사만이 정의를 외치는데….

저자소개

저자 : 아시베 다쿠

저자 아시베 다쿠는 1958년 오사카 출신. 도시샤대학 졸업. 86년 「이류오종異類五種」으로 제2회 환상문학신인상 가작에 입선하고, 90년에는 『살인 희극의 13인』으로 제1회 아유카와 데쓰야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시간의 유괴』, 『아케치 코고로 대 긴다이치 코스케』, 『그랑기뇰 성』, 『홍루몽의 살인』, 『재판원법정』 등으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나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텐’등 각종 미스터리 순위에 랭킹되었다. 『열세 번째 배심원』이외에도 변호사 탐정 모리에가 활약한 시리즈를 다수 출간했다.

아시베 다쿠님의 최근작

역자 : 최고은

역자 최고은은 배화 여자대학교 일어통역학과를 졸업하고 일본문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미싱』, 『아웃』, 『천사의 나이프』, 『ZOO』, 『인스톨』, 『가위남』, 『널 지키기 위해 꿈을 꾼다』, 『옥상 미사일』, 『모르페우스의 영역』, 『타이니 스토리』, 『어릿광대의 나비』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

제1부 인공 누명

제1장 ‘무고한 죄’의 유혹
제2장 조혈간세포 이식
제3장 실상에 허상을 겹쳐서
제4장 ‘목격’된 참극
제5장 음화의 밤과 양화의 아침
제6장 ‘무고한 죄’의 개막
제7장 처형대를 향한 간주곡

인터미션

제2부 배심법정

제8장 배심원 선임 ―― 재판 시작
제9장 검찰 측 주심문 ―― 변호 측 반대 심문
제10장 감정인 출정 ―― 휴정
제11장 변호 측 주 심문 ―― 검찰 측 반대 심문
제12장 막간
제13장 공판 제3일 ―― 다시 변호 측 증인 소환
제14장 최종 변론 ―― 배심 평의 ―― 평결
제15장 유죄 선고

에필로그

후기 ―― 혹은 호사가를 위한 노트
소겐 추리문고판을 위한 후기
해설

책 속으로

“누구 한 명 제가 하는 말을 변변히 들어주지 않았는데 모리에 씨만은 ‘누명 계획’이나 그 외의 이야기를 믿고 진지하게 임해주셨죠. 이유가 뭡니까?”
“그건 말이죠.”
모리에는 걸음을 멈추더니 살짝 하늘을 올려다보며 쑥스러운 것 같으면서 동시에 어딘가 쓸쓸한 웃음을 띠었다.
“내 의뢰인은 언제나 결백하다……. 그렇게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배신당하는 일도 있지만, 만에 하나 정말로 결백한 의뢰인을 의심하게 되는 것보다는 나으니까요.”

출판사 서평

“세상이 진실의 이름으로 등을 돌릴 때, 마지막까지 진심을 믿는 것. 그것이 정의다.”
이토록 뜨겁게 사무치는 법정 미스터리 걸작!
가짜 살인 사건을 날조하여 사법계와 언론의 취약함을 고발한다는 ‘인공 누명 계획’.
청년 다카미 료이치는 세상에 대한 복수심으로 그 주인공 역할을 맡지만,
그에게 돌아온 것은 전혀 기억에 없는 실제 강간 살인 사건의 용의자라는 무시무시한 혐의!
드러나는 ‘진실’은 그의 유죄를 가리키고, 세상 전부가 그에게 등을 돌릴 때……. 단 한 명, 그의 변호사만이 ‘정의’를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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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려한 말의 성찬과 롤러코스터처럼 반전이 쉴 새 없이 벌어지는 법정공방은 진범을 잡는 수사 미스터리와는 색다른 매력과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오래 전 존 그리샴의 법조물에 빠져 지내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 때문인지 일단 법조물이라고 하면 아직도 무턱대고 덤비는 편입니다.   한때 중지됐던 배심원 제도가 정치적 공방 속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다시 부활하게 됐다는 가상의 설정 아래 진행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배심원 제도가 ‘국민 참여재판’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하긴 하지만, 형사 재판에 ... 더보기
  •  책의 뒷표지에 나오는 예고는 이 책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데요, 어떻게 보면 가깝고도 먼 재판에 관련된 소설입니다. 시사프로나 뉴스에서 종종 우리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뒤바뀌는 어이없는 사건을 보거나, 무죄인 사람이 억울하게 유죄 선고를 받게 되는 일도 보게 되죠.   이 소설은 가짜 살인 사건을 날조하여 사법계와 언론의 취약함을 고발한다는 '인공 누명 계획'이라는 황당하면서도 자극적인 소재가 등장합니다. 어느날 이런 제안을 받게 되는 주인공 다카미 료이치. 자신의 아버지가 억울... 더보기
  • 열세 번째 배심원 so**ie307 | 2014-03-0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로 법정 미스터리 소설이다. 법정에서 검사와 변호사가 증인을 두고 오고가는 심리는 읽는 내내 조마조마 땀을 쥐게 하는 매력이 있다. 그런데 이책이 법정 미스터리의 걸작! 이란다...아니 읽어볼수가 없다..이책속에는 어떤 미스터리가 숨어있을지,,,저와 함께 고고 ~~~ <프롤로그>는 호쿠토 제3 원자 발전소의 사고로 이야기가 시작되지만 내가 알지 못하는 세계라 어렵게 다가왔다 그러다 프롤로그의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무직상태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다카미... 더보기
  • 2013년을 넘어, 관객 천만명을 넘어, 온 세대와 이념을 넘어... 한 사람이 우리 가슴에 다시금 되살아났다. 영화 '변호인', 처음 이 영화의 짧디 짧은 예고편을 보면서 흘렸던 눈물이 떠오른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예고편을 보고는 마음이 뭉클하던 적이 있었던가? 그리고 그 감동은 영화에서 고스란히 되살아난다. 현실에서 누가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꾸 비뚤어져만 가는, 상식이 소통 가능한 세상이 아닌 우리 시대를 되짚어보는 시간들이 영화속에 담겨져 사람들의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이리라.   변호사라는 이름속에는... 더보기
  •     "어째서 그들은 그토록 배심제를 꺼렸던 걸까?"(411)     법은 정의의 편이라고 배웠지만, 살아 보니 법은 확실히 강자의 편입니다. 강자의 편에 선 법과 대면, 사회적 약자에게는 가장 큰 절망의 벽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절망은 저항의식과 분노마저 삼켜버리는 무력감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열세 번째 배심원>은 그런 무력감을 걷어치웁니다. 약자이지만, '시민'으로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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