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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2 김진명 장편소설

양장본
김진명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 2019년 09월 16일 출간 (1쇄 2005년 07월 25일)
| 5점 만점에 5점 리뷰 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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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25567723(8925567725)
쪽수 308쪽
크기 136 * 195 * 31 mm /41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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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을지문덕과 살수대첩, 빼앗긴 우리 역사를 되살리다!

역사 왜곡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김진명의 소설 『살수』 제2권. 10년 만에 재출간된 이 작품은 사라지거나 날조된 한국사의 감춰진 영웅들을 소설의 울타리 속으로 견고히 끌어들이기 위한 작업에 매진해온 저자가 고구려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독한 영웅 을지문덕과 살수대첩에 얽힌 이야기를 생생하게 되살려내며 저자의 소설관을 새롭게 연 소설이다. 을지문덕이라는 영웅의 재조명에서 멈출 것이 아니라, 현재에 어떤 수장이 필요한지도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중원을 통일하고 황위에 오른 양견. 자신이 천자임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한 제례를 준비하던 중, 요순시대의 순임금이 즉위 후 고구려에 사신을 보내 예를 갖추었다는 기록을 발견하고 진노한다. 그는 남아있는 기록들을 불태우는 것으로도 모자라 고구려와의 전쟁을 선포한다. 한편, 첩자를 통해 전쟁이 일어날 것임을 알게 된 을지문덕은 영양왕을 찾아가 묘책을 일러준 후 수나라가 보낸 사신의 목을 단칼에 베어버림으로써 군사를 준비 중이던 수나라를 도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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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진명 한반도 위기를 소재로 현실과 픽션을 넘나들며 ‘열강들의 패권 격돌’이라는 커다란 프레임에서 국제 정세를 묘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밀리언셀러 작가이다. 그는 천문학적인 판매 부수를 기록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데뷔해 『싸드』, 『미중전쟁』등 한반도의 긴박한 정세를 다룬 소설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치밀한 국제 정세 분석과 역사관이 어우러져 독자를 끌어당기는 미스터리를 만들어내는 그는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을 가장 정확히 꿰뚫어 보고 국제 정세의 은밀한 이슈들을 부각하는 데에 탁월하다. 그뿐만 아니라 『천년의 금서』『고구려』『직지』 등 작품에서 민족의 뿌리와 의식을 견고히 하고자 지금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를 적시에 던지는 작가이기도 하다.
『살수』는 598년 제1차 침공 이후 다시 612년 수나라 113만여군의 침공에 을지문덕 장군을 필두로 치밀한 전략을 다진 끝에 격파한 대승 전투의 기록을 담고 있다. 작가는 역사상 유례 없는 큰 규모의 병력 차이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한 사람의 수장이 나라의 운명을 어떻게 바꿔 가는지 보여주는 엄청난 사건임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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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영양왕
동제의 분노
천시, 지리, 인화
적이 없는 전쟁
양견의 최후
가연
고구려 정벌
요하전투
요동성
평양성 싸움
별동대
살수

책 속으로

그날 밤 양광은 은밀히 유사룡의 집을 찾았다.
“오늘 왜 또다시 나를 제지하였는가”
“이번 싸움은 장군께 전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어째서”
“장군께서도 고구려라는 나라를 잘 알지 않습니까”
양광은 잠시 침묵했다가 무거운 목소리를 내보냈다.
“알지.”
“주변의 그 어떤 나라와도 다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조공조차 바치지 않고 있습니다. 입조를 시키겠다며 우쭐하고 나선 소적기의 목을 베어버린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이 곧바로 요동을 침하였다면 단단히 준비한 것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요동 도독의 보고에 따르면, 군사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천하의 주인의 자리를 두고 벌이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
명장 을지문덕의 전략으로 300만 수나라 대군을 격파한 기록
10년 만의 재출간, 작가가 손꼽는 초기작!

수나라 양제가 이끌었던 수나라의 고구려 정벌 군대는 전투병력 120만에 운송, 병참 부대까지 포함하여 300만이다. 단일국가 전쟁 기록 중에서 최대의 병력이 동원된 전쟁으로 당시 고구려군은 16만 정도로 수나라에 비하면 20배나 적은 군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나라와 고구려의 전쟁은 을지문덕이 이끄는 고구려의 승리로 끝이 났으며 수나라 군사들 중 3...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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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수 2 he**ajh | 2019-11-0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1권에 이어, 2권> "저들은 반드시 돌아온다. 역사의 허울에 사로잡힌 이들. 저들은 머리 위에 고구려를 놓아둔 채 살아가지 못한다. 언제든 그 허울을 벗어버리고자 다시 돌아올 것이다. 건중, 다음은 네가 해야 할 일이이다. 그리고 그다음은 다른 후손이, 또 다른 후손이...영원히 지고 나가야만 할 업이다. 남을 침하지도, 그렇다고 당하지도 말아야 한다. 이것이 고구려의 업인 터, 그러기에 살수... 더보기
  • 살수 2 gs**629 | 2019-10-2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중국이 동북공정을 치열하게 진행하면서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고구려를 완전히 들어내  자신들의 역사로 잡아 넣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제대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살수대첩을 통해 대승을 거둔,  고구려의 영웅 을지문덕이지만 그가 언제 어디서 태어났고, 그의 집안은 어떠했고,  어떻게 살았고, 언제 죽었는지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 더보기
  • 살수2 an**bsy | 2019-10-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기대속에 2부를편다. 소제목부터심상치않다. 우리는이책에서 '살수대첩'이나올것을 익히안다. 그런데제목이 '적이없는전쟁'이다. 전쟁에적이없다. 피아간의구분이없는데 전쟁이라할수있을까? 궁금증이생겨급히책을열어읽기시작한다. 시작부터펼쳐지는군사들의사기를충전하게하는 장면이나양측의지략대결은마치전장의높은곳에서그들을눈으로보고있는착각이들정도로 사실적으로묘사된다. 모든일은하늘의순리를따른다고하던가, 순리를거스르고역(逆)으로 향하는양광과그가하늘의허... 더보기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즈오의 나라'등 재미난 소설을 생동감 있는 필체로 써내려간 김진명작가의 살수1,2가 개정판을 내었네요~ 살수대첩에서 승리하는 을지문덕장군에 대해 픽션으로 쓰여진 소설이랍니다~ 쉽게 읽어지면서도 상황이 머리에 그려지게 만드는 김진명 작가 특유의 글솜씨에 탄복하게 된답니다~ [살수2]의 목차 ... 더보기
  •     도무지 물러설 곳 없는 막다른 상황에서도 선견지명을 발휘하는 을지문덕의 기지와 전략에 감탄하게 된다. 책략의 귀재로 통하는 제갈공명 못지 않으며, 명장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을지문덕은 기적의 대명사이자, 이는, 수나라의 인해전술을 두뇌싸움만으로 이룬 쾌거라 할 수 있다. 소위 지피지기 백전불태를 아주 잘 실천한 사례가 아닐 수 없다. 헌데 저자는 1권에서와 마찬가지로 2권에서도 양견에 이어 훗날 황위에 오른 양광에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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