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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미우라 시온 지음 | 오세웅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 | 2012년 04월 21일 출간
해외문학상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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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25546636(8925546639)
쪽수 325쪽
크기 137 * 197 * 30 mm /425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神去なあなあ日常/三浦しをん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도시 청년, 산속 마을에서 단단하게 성장하다!

나오키 상 수상작가 미우라 시온이 들려주는 도시 청년의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에 능숙한 작가가 이번에는 사람과 자연에 관한 이야기를 선보였다. 도시 출신의 유키가 가무사리 마을에 임업 연수생으로 오면서 보낸 1년을 돌아보며 쓴 일기 형식의 소설이다. 미에 현의 산속 마을인 가무사리. 100년 후에 팔릴 나무를 기르는 일을 하는 이곳 사람들은 차분하고 한가해 보인다. 그들에겐 ‘천천히 혹은 한가로이’라는 뜻을 지닌 ‘나아나아’라는 특이한 말버릇이 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담임선생님과 엄마의 계략으로 이곳에 연수생으로 오게 된 유키. 휴대전화도 터지지 않는 불편함에 탈출을 시도하지만 젊은이가 왔다고 눈물짓는 할아버지 앞에서 돌아간다고 말하지 못한다. 그렇게 산에서의 생활이 시작되는데….

북소믈리에 한마디!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고 따뜻하게 묘사했다는 평을 받으며 2010년 서점대상 후보에 오른 이 소설은 자연을 통해 성장하는 청년의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성장소설이다. 유키는 가무사리에 붙잡혀 그곳에서의 생활을 시작하지만, 나무와 산에 대해 배우고 사람들과 마음을 주고 받는 법을 배운다. 도시와 달리 계절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자연에서의 소박한 생활과 개성 있는 인물들이 잘 어우러지고, 유키의 로맨스도 흥미진진하다. 이 소설은 NHK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되어 인기리에 방송되기도 했다.

저자소개

저자 : 미우라 시온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미우라 시온은 제135회 나오키 상 수상작가. 현재 일본에서 인간을 묘사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젊은 작가이자 요시모토 바나나 이래 가장 참신한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새로운 인물을 창조해내고, 흡인력 강한 스토리텔링 솜씨를 보여주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제135회 나오키상을 수상한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외에도 국내에 《월어》《고구레빌라 연애소동》《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그대는 폴라리스》《검은 빛》《로맨스 소설의 7일》《내가 이야기하기 시작한 그는》《격투하는 자에게 동그라미를》《흰뱀이 잠든 섬》《비밀의 화원》 등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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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오세웅은 일본유통경제대학교 졸업. 자신의 글도 쓰고 남의 글도 번역한다. 작가 겸 번역가. 그래서 잡가(雜家)라고 자칭한다. 사람에 의한, 사람을 위한, 사람의 책을 지향한다. 특히 경영과 서비스의 미래는 사람의 특별한 정성에 좌우된다고 믿어, 그쪽 분야의 글쓰기에 주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왜 성공한 사람들은 헬스클럽에 가는 걸까?》 《두 번째 인생》 《여자, 멘토를 만나다》 《더 서비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만화 양자론》 《잘되는 병원에는 기적의 소통법이 있다》 《동글이의 엽기 코믹 상상여행 시리즈》 《정보조사의 기술》 《서비스의 원점》 《카나스피카》 《밤 11시의 산책》 《연하연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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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사내 이름은 요키
2장 가무사리의 신
3장 여름은 정열을 쏟는다
4장 불타오르는 산
에필로그: 가무사리의 느긋한 일상

책 속으로

◆“저…… 나는, 유키입니다.” “꽃놀이 때 말했잖아.” 나오키가 대꾸했다. 그냥 지나쳐버릴 것만 같다. 무슨 말이라도 해야 할 텐데……. 당황했다. 나중이고 뭐고 없다. 안 돼. 머릿속이 어지러운 가운데 나도 모르게 입을 열었다. “나, 나랑 사귈래요?” “나, 좋아하는 남자 있어. 그럼 갈게.” 1초 만에 초전박살이 났다. 빨간 미등이 다리를 건너더니 어두운 밤의 산길로 멀어져갔다. p.166

◆ 변함없이 우뚝 솟아 있는 가무사리 산 정상이 빨간색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황금빛 이삭이 너울대는 논 위를 고추잠자리가 무리를 지... 더보기

출판사 서평

2007년 나오키 상 수상작가ㆍ2010년 서점대상 후보작

“너무 재미있어서 두 번 더 읽었다.
꼭 영화로 만들고 싶다!”
-미야자키 하야오

“임업이라고? 완전 재미있는데?”
자연과 함께 살아온 사람들을 통해 단단하게 성장하는
도시 청년의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

제 135회 나오키 상 수상작가 미우라 시온의 화제작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이 출간됐다.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에 능숙해 인간을 묘사하는 능력이 가장 뛰어난 작가로 평가받고 있으며 제2의 요시모토 바나나라고 불리는 미우라 시온은 신작을 발표할 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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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코하마에 살던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앳된 청년이 완전 깡촌 가무사리숲에 임업연수생으로 가서 그가 일년간 가무사리 숲에서 지낸이야기이다 농업도 아닌 임업이라니 읽으면서도 갸우뚱했지만 꽤나 본격저으로 산일에 관한 일이 대부분나온다 그러나 지루하기는커녕 대단하다는 느낌? 주인공인 유키는 처음그곳에 도착했을때 어떡하면 다시 집으로 도망쳐갈것인가 휴대폰도 터지지않고 완전 산골오지인 그곳에 질려버리지만 생각보다 빨리 그곳에 적응하고 그곳을 좋아학된다 뭐 외딴마을이고 사람이 별로 살지않고 나이든사람들이 많은 특... 더보기
  •     가무사리 마을의 주민 대다수는 성격이 느긋하다.    마을에서 가장 후미진 곳에 사는 가무사리 지구 사람들은 더욱더 심하다.    그들은 흔히 입버릇처럼 '나아나아'라는 말을 사용한다.   청명함이 느껴지는 낭만적인 제목의 소설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은 요시모토 바나나 이래 가장 참신한 작가로 불리우는 '미우라 시온'의 작품이라하여 더욱 기대가 되었는데, '나아나아' 하며 느긋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 그곳 ... 더보기
  • 느긋한 그곳,나아나아 ki**na83 | 2012-05-0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임업이라고? 완전 재미있는데? 요즘 귀농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자연이라는 향수는 인간을 언제나 붙잡게되는 것 같다. 고등학교 졸업 후 가무사리라는 마을로 취직을 하게된 주인공. 그곳에서 겪게 된 기록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소설은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그 소년은 지금도 그곳에서 일하고 있다. 마치 실제 있었던 일처럼 이야기가 사실적이다. 이 소설에서 매력적이었던 것은 가무사리 마을의 특이성과 자연의 신화적인 부분, 일본의 특색적인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었다. 느긋한 성격을 가진 마을 사람... 더보기
  •   <마호로역 다다 심부름집>, <고구레 빌라 연애 소동>으로 이제는 낯설지 않은 작가가 된 “미우라 시온”의 신작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원제 神去なあなあ日常/알에이치 코리아/2012년 4월)>을 받아들고서 제일 먼저 표지의 노란색 띠지에 눈길이 갔다. “너무 재미있어서 두 번 더 읽었다. 꼭 영화로 만들고 싶다!”라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평(評) - 어쩌면 작가보다 훨씬 더 유명하고 연배도 있으신 분이 이런 평을 해줬으니 작가로서는 영광이었을 것이다 - 이다 보니 관심이 절로 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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