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유년의 상처를 끌어안는 치유의 심리학
우르술라 누버 저자(글) · 김하락 번역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11월 23일 (1쇄 2010년 11월 20일)
새로 출시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보기
9.0 (15개의 리뷰)
집중돼요 (50%의 구매자)
  •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대표 이미지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사이즈 비교 140x205
    단위 : mm
소득공제
10% 9,000 10,000
적립/혜택
500P

기본적립

5% 적립 5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5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어린 시절 때문에 울고 있다면, 아직 진정한 성인이 아니다!
유년의 상처를 끌어안는 치유의 심리학『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이 책은 부모의 죽음·이혼·별거·다툼·학대로 인한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유명 인사들의 실화와 천여 건에 달하는 일반인 대상의 풍부한 내담사례, 그리고 어린 시절을 다룬 수십 권에 이르는 전문서의 고증을 통해 어린 시절의 경험과 성인이 된 후의 삶 사이의 관계를 분석한다. 부모 역시 자신이 부모로부터 받지 못한 것을 자녀에게 기대하고 요구하며, 자식보다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식에게 의도하지 않은 고통을 주기도 한다는 사실, 그리고 부모는 자식의 삶의 지배자도 심판자도 아닌 불완전한 한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이끈다. 이를 통해 부모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당신이 부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부모를 용서하고 행복한 진짜 어른이 되는 길을 안내한다.
이 책에는 부모의 폭력 학대, 이혼과 별거, 정신질환 등 유명인들의 잘 알려진 극단적이고 극적인 사례들뿐 아니라, 무관심·편애·과잉보호·간섭·권위의식 등 어느 부모와 자녀에게나 한두 개쯤은 해당될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이고 디테일한 케이스들이 등장하여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누구나 자신의 어린 시절의 경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마련한다. 같은 이유로 연애에 실패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도 승진에 누락되어서도 불만을 표시하지 못한다면, 또는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지 못한다면 심리치료를 받거나, 어린 시절의 자신을 괴롭히던 것들을 용서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우르술라 누버

저자 우르술라 누버는 독일 최고의 심리상담사 겸 부부치료 전문가. 뮌헨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바이에른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했고, 1983년부터 『현대심리학』에디터를 거쳐 1996년부터는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우울증』『잘못 알고 있는 병 또는 강한 여성을 위한 10계명』을 비롯해 다수의 심리학 전문서가 있다.
『내 안의 아이가 울고 있다』는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유명 인사들의 이야기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통해 어린 시절의 경험과 성인이 된 후의 삶 사이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부모는 삶의 지배자도 심판자도 아닌 불완전한 한 사람의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부모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이들이 부모를 비판하고 용서함으로써 행복한 진짜 어른이 되는 길로 안내한다.
우르술라 누버는 현재 ZDF를 비롯한 텔레비전 프로에도 출연하고 있다.

번역 김하락

역자 김하락은 영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교편을 잡다가 번역이 좋아 뛰어들었다. 국어문화운동본부에서 주관하는 문장비평가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 영어 및 독어 출판 전문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고, 국어 상담소 상담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영어 역서로는『퓨처캐스트』『나이트』『콘클라베』『수학의 역사(공역)』『시간관리 팁 120』『절대로 바꿀 수 없는 것 다섯 가지』『뉴욕타임스가 전하는 교양 역사/지리 편』 등이 있고, 독어 역서로는 『하루 만에 읽는 생명의 역사』『나자렛 예수[공역]』『메트로 2033』『운동화 전쟁』『경제학 클래식 카페』『느림에의 초대』『하루하루가 선물입니다』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구덩이 피하기 전략-빠를수록 좋다

    머리말-나는 왜 요 모양 요 꼴일까?
    우리를 원격조종하는 어린 시절의 경험들
    우리는 과거의 꼭두각시인가?
    자기 인식에 이르는 길

    1장 스타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 1-어린 시절 경험이 미치는 영향
    사랑이 없는 어린 시절

    2장 방향 설정-어린 시절에 필요한 것들
    어린 시절의 욕구
    어린 시절에 각인된 상처와 비뚤어진 자아

    3장 위험한 폭약 부정적인 신념 체계-왜 자신과 운명을 탓할까?
    어린 시절에 형성되는 신념 체계
    옛 상처, 스트레스, 그리고 반복 강제
    반복되어 나타나는 어린 시절의 불안
    면역 체계에 미치는 영향

    4장 명사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어린 시절이 미치는 영향은 과장되었는가?
    어린 시절 경험이 인생의 방향을 최종적으로 결정하지는 않는다
    자기 신뢰의 원천
    구부러질지언정 부러지지는 않는다

    5장 대체 경험-당신을 보호하는 것
    회복력, 위험과 스트레스 극복의 촉매
    긍정적인 만남, 가혹한 현실에 대한 완충 장치
    성장한 후의 긍정적 경험의 효력

    6장 과거를 받아들이기-어린 시절과 함께 사는 법 배우기
    과거 다루는 법을 바꾸기
    어린 시절의 또 다른 존재를 인정하기
    기적이 일어남을 믿어라

    7장 새로운 이야기하기-연출을 하라
    ‘만약, 그랬다면’ 도식 깨기
    기억은 믿을 것이 못 된다
    각본 다시 쓰기
    약점을 다른 눈으로 보기

    8장 거리 두기-과거의 신념 체계는 당신의 힘을 빼앗아 간다
    어린 시절을 탓하는 것도 하나의 신념 체계이다
    신념 체계의 실마리 잡기
    신념 체계 의심하기

    9장 어린아이 달래기-스스로 자신을 돌보는 방법
    내면아이 돌보기
    당신 자신을 돌보라

    10장 용서-다른 눈으로 부모를 보기
    만만치 않은 독립
    우리는 언제까지나 어린아이인가?
    꼭 필요한 용서
    용서-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결론-이젠 어린아이가 아니니까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책 속으로

‘좋은’ 부모가 되려고 애쓰고 자식이 자신보다 잘되도록 온갖 노력을 기울이게 마련이다. 하지만 아무리 자녀에게 잘해주고 싶어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때가 있다. 부모에게도 나름대로 문제가 있고, 약점이 있다. 이것이 자녀와의 소통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는 사랑 문제나 돈 문제로 괴로워하기도 하고, 실직하거나 아프기도 하고, 자주 이사를 해야 하기도 한다. 요컨대 살아가면서 줄곧 지나치게 무거운 짐에 시달린다. 부모는 자신의 삶이 힘들기 때문에 자식들 삶도 힘들게 만든다. p. 14

미국 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 중 3분의 2가 어느 한 명의 자녀를 다른 자녀보다 좋아한다. 대부분 부모에게는 편애하는 자녀가 있다. 맏이나 막내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생각된다. 부모가 편애를 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홀대받는 자녀는 자신감을 잃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문제 행동은 이들 홀대 받은 자녀에게서 더 자주 관찰된다. 오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모의 편애는 자녀가 커서도 계속된다. 때로는 성장한 자녀에게도 그들이 이 자녀를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 것을 노골적으로 보여주기도 한다. 부모는 자신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닮은 자녀를 편애한다. p.16

만성 질환을 앓거나 알코올의존증 환자를 부모로 둔 자녀들은 대개 책임감이 지나치게 강해지고 변화에 불안하게 반응하고 매사를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며 자신을 남과 다르다고 느끼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렇게 되면 ‘나는 남들보다 못하다’는 구덩이가 자꾸 나타나게 된다. p. 18

당신은 자신의 문제에 너무 신경 쓰느라고 당신에게 필요한 사랑과 관심을 줄 수 없는 부모 밑에서 자랐을지도 모른다. 아버지나 어머니는 자신들이 어렸을 때 받지 못한 애정을 자녀인 당신에게 기대한다. 따라서 당신이 아버지나 어머니의 기대를 채워줄 때 당신에게 관심을 보인다. 당신이 무슨 일이든 제대로 해내면 만사가 순조롭다. 그렇지만 부모의 기대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부모의 사랑을 잃는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부모의 사랑을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일찍 깨닫고, 자신의 욕구를 감추는 법도 일찍 터득한다. 이 교훈을 뼈저리게 터득한 터라 이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걸핏하면 ‘나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라는 구덩이에 빠진다. p. 20

과거의 경험에 매여 반응하는 것을 ‘아기렌agieren한다’(‘행동하다’, ‘작용하다’라는 뜻임-옮긴이)라고 했다. 이런 사람은 어른처럼 행동하지 않고 어린아이처럼 행동한다. 상사에게 꾸지람을 들으면 대들거나 몹시 침울해져 틀어박힌다. 또 사랑하는 사람이 무언가 해주지 않으면 금세 사랑받지 않는다고 느끼고,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면 자신을 쓸모없는 사람으로 여긴다. p. 36

어른의 행동을 보고 “아무도 내 슬픔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라고 결론을 내리거나 “난 감정을 가슴속에 묻어둘 거야”라고 결심한 아이는 엄청난 대가를 치른다.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관심을 받지 못한 아이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겉으로는 태연자약하지만 생리학적 측정을 해보면 심장이 몹시 뛰고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도 높아진다고 한다. 이런 아이에게는 전류가 통하고 있지만,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한다. p.89

어머니는 자녀를 망칠 수 있다. 위니코트는 어머니는 처음에는 아이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주어야 하지만 아이가 커갈수록 중요한 능력을 스스로 계발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했다. 예컨대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어머니가 곧장 달려가지 않으면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갖게 된다. 이와 달리 어머니가 항상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면 아이는 소중한 학습 기회를 놓친다. p. 92

“나는 늘 외롭다”는 신념 체계는 위험하다. 이는 당신이 실제로 버림받을 만큼 당신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뉴욕 컬럼비아대학의 심리학자들은 젊은 부부 약 50명을 상대로 한 연구에서 파트너가 퇴짜 놓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얼마나 큰지 조사했다. 무엇보다도 이들 연구자들은 버림받는 것에 대해 크게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의 부부 관계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위태로운지 여부에 관심을 가졌다. 1년 후 연구자들은 부부 관계에 대해 다시 질문을 했다. 그 결과 연구 초기에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유달리 크다고 답한 사람 중 1년 후 배우자와 헤어진 사람은 40%가 넘고, 두려움을 적게 느낀 사람 중 파경에 이른 사람은 15%에 지나지 않았다. p.113

텍사스대학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어린 시절에 자주 버림받은 경험을 한 사람은 상대방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이 없고, 자신에 대한 정보도 마지못해 드러낸다. 이들은 다른 사람이 자신에 대해 아는 만큼 실망할 것이라는 신념 체계에 따라 행동한다. 이들은

출판사 서평

최고의 심리학 권위자이자 독일에서 30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우울증』의 작가 우르술라 누버 최신 화제작

메릴린 먼로, 오프라 윈프리, 엘턴 존, 마이클 잭슨, 스티브 마틴, 영국의 전 수상 대처의 딸인 캐롤 대처, 로미 슈나이더(독일의 유명한 여배우로, 알랭 드롱과의 스캔들로 잘 알려진 인물) 등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인 이 유명인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어린 시절이 남달리 불우했다는 것, 하지만 어린 시절의 경험에 매달리지 않고 자신의 힘을 길렀으며 마침내 선망 받는 분야 최고의 자리에까지 올랐다는 점이 그것이다.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는 심리 상담사 겸 부부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독일 국영방송 ZDF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출연하고 있는 저명한 심리학 권위자이자, 대표작『우울증』등 다수의 심리서 저작으로 3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우르술라 누버가 펴낸 최신 화제작이다. 이 책에서 누버는 부모의 죽음·이혼·별거·다툼·학대로 인한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낸 유명 인사들의 실화와 천여 건에 달하는 일반인 대상의 풍부한 내담사례, 그리고 어린 시절을 다룬 수십 권에 이르는 전문서의 고증을 통해 어린 시절의 경험과 성인이 된 후의 삶 사이의 관계에 대해 분석하고 있다.
폭력과 학대에 시달리던 어린 시절을 보낸 마이클 잭슨이 성형중독과 아동학대 혐의에 시달리다 급작스런 죽음을 맞게 된 것, 케네디 전 대통령을 비롯한 무수한 남성과 염문을 뿌렸지만 전 남편 아서 밀러에 의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여자’로 표현됐던 세기의 여배우 메릴린 먼로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은 유년기의 상처가 성인이 되어서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다는 가설을 입증하는 사례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오프라 윈프리, 캐롤 대처, 엘턴 존 등 그 반대의 사례와 풍부한 상담 사례를 통한 심리학적 분석을 통해 실제로 과거의 기억과 싸우면서 자신의 힘을 기른 사람에게는 그런 상처가 큰 의미가 없으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권한을 스스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설파한다.

이 책을 읽지 않고 어른이 된다는 것, 그리고 부모가 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겉으로는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가정생활도 원만해 보이는 성숙한 어른이 가끔씩 불쑥 머리를 내미는 어린 시절의 어떤 기억 때문에 눈물을 흘린다면 그는 아직 진정한 성인이 되었다고 볼 수 없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이들이 이렇게 자신의 깊은 내면에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어린아이를 품고 살고 있으면서도 이를 인지하고 있지 못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상처를 헤집어 봐야 좋을 것 없다는 회피 심리와 자신의 부모를 나쁜 사람으로 만들기 싫다는 방어기제가 작용해 자신에게 고통과 아픔을 준 부모와 어두웠던 어린 시절을 미화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원제: 어린 시절의 경험에 매달리지 말라)는 여러 심리서에서 부분적으로 다루었던 어린 시절의 상처를 본격적으로,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해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자신 안에는 아직 부모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또 다른 자아, 즉 어린 아이가 자리하고 있다. 그것도 한두 살배기 유아와 세 살에서 열한 살까지의 어린 아이, 그리고 10대 청소년기까지의 어린 시절이, 누버의 표현에 따르면 마치 ‘잠자는 사람’처럼 우리의 깊은 내면에 자리 잡고 있다가 특정한 상황이 되면 자신도 모르는 순간에 고개를 들곤 한다는 것이다. 나이든 부모를 위해 헌신적으로 호화로운 칠순 잔치를 준비하다가 부모의 한마디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아이처럼 울어버린다거나, 능력을 인정받는 직장인이지만 출장을 가야할 때가 되면 아파서 몸져 누워버리거나…하는 행동들은 모두 어린 시절의 상처와 관련이 깊다.
아파서 나란히 입원해 있는 형과 자신 중 형만 좋은 병실로 옮겨주고 떠난 아버지, 남편의 출장에 따라가기 위해 어린 딸을 기숙사에 홀로 내팽개쳤던 어머니를 어떻게 용서할 수 있을까?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는 부모 역시 자신이 부모로부터 받지 못한 것을 자녀에게 기대하고 요구하며, 자식보다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식에게 의도하지 않은 고통을 주기도 한다는 사실, 그리고 부모는 자식의 삶의 지배자도 심판자도 아닌 불완전한 한 인간일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이끈다. 이를 통해 부모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온 당신이 부모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이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부모를 용서하고 행복한 진짜 어른이 되는 길을 안내해준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부모의 폭력 학대, 이혼과 별거, 정신질환 등 유명인들의 잘 알려진 극단적이고 극적인 사례들뿐 아니라, 무관심·편애·과잉보호·간섭·권위의식 등 어느 부모와 자녀에게나 한두 개쯤은 해당될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이고 디테일한 케이스들이 등장하여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누구나 자신의 어린 시절의 경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를 준다. 매번 같은 이유로 연애에 실패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도 승진에 누락되어서도 불만을 표시하지 못한다면, 또는 사람들과 진정한 관계를 맺지 못한다면 심리치료를 받거나, 어린 시절의 자신을 괴롭히던 것들을 용서하거나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그로부터 분리할 힘을 기를 것을 강조한다. 부모나 주변인으로부터의 영향이 결정적이던 어린 시절과 달리 자기 삶의 시나리오를 스스로 써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쉽지 않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본격적인 심리서이면서도 우리가 좀 더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끄는 자기계발적인 에세이이기도 하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어린 시절 상처를 안고 살면서도 그 상처로부터 다시 상처 받지 않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몸은 어른이 되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상처받은 어린 아이로 가득 채워져 있는 누군가가 이 책을 통해 상처 받은 내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성숙한 어른이 되는 방법을 찾아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드라마를 보듯, 자기 고백을 많이 담은 수필을 읽듯 쉽고 편안하게 책장을 넘기면서 공감되는 부분에 밑줄도 긋고 자신의 느낌을 끼적이며 이 책을 읽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듯하다.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는 편안하게 과거를 바라보고,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게 이끔과 동시에 자신에게 필요한 새로운 생존 전략도 함께 찾아 줄 것이다.
_이명경 (심리학 박사·한국집중력센터 소장)

건강하게 살라. 불안을 떨쳐버려라. 낯선 것들에 과감히 도전하라. 이해하기 쉽고, 풍부한 사례로 가득 찬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과거를 돌아볼 용기를 얻고 자신을 재발견하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_슈테른

어린 시절에 찍힌 낙인을 지우는 법,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에 이르는 법이 제시된 책. _오버외스트라이히셰 나하리히텐

한번 희생자는 영원한 희생자라고? 세계관을 바꿔라! 인간은 아무리 제약이 따르더라도 자유로워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책-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

인생은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자신을 영원한 희생자로 여기지 말라는 메시지가 설득력 있게 전해진다. _비르 엘테른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25540481
발행(출시)일자 2010년 11월 23일 (1쇄 2010년 11월 20일)
쪽수 334쪽
크기
140 * 205 * 30 mm / 427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Lass Die Kindheit Hinter Dir/Huber, Ursula
이 책의 개정정보
새로 출시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보기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심리학이 어린 시절을 말하다
유년의 상처를 끌어안는 치유의 심리학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