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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에 약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전달하는 기술'의 기본에서부터 이야기를 재미있게 가공하는 법, 이야기 구성 비결, 표현 기술, 트레이닝 방법에 이르기까지를 〈입문 → 기본 → 실전〉의 3단계로 나누어, 총 5일에 걸쳐 하루하루 체계적으로 짜여진 커리큘럼에 따라 터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에는 말 잘하는 사람의 3가지 타입, 프레젠테이션의 3요소, 이야기를 매력적으로 바꾸는 5가지 테크닉,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3가지 테크닉 등 유용한 기술이 가득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계별로 매일 따라 해 5일이면 프레젠테이션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기 때문에 발표기술을 배우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작가정보
머큐리치 유한회사 대표이사. 오사카대학 대학원 졸업 후 (주)리크루트에 입사하여 영업, 상품 개발, 마케팅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영업이나 신규 사업 제안 등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세계 최대 교육회사인 아메리칸 매니지먼트 어소시에이션의 컨설턴트를 거쳐 머큐리치 유한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프레젠테이션, 영업 기술, 협상 등을 주제로 수많은 기업의 연수 및 컨설턴트를 수행하고 있다. 종합 정보 웹사이트인 '올 어바웃 저팬'을 비롯한 많은 미디어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번역 이영미
아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옮긴 책으로는 〈〈공중 나그네〉〉 〈〈동경만경〉〉 〈〈캐러멜팝콘〉〉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1일째: 입문 편 '전달하는 기술'의 기본
'전달하는 기술이 떨어지는 사람'은 이런 손해를 본다
항간에 떠도는 세 가지 그럴듯한 속설
전달하는 기술의 세 가지 포인트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하는 눈을 가지자
'말을 잘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프레젠테이션의 3요소
2일째: 기본 편(1) 이야기를 재미있게 가공하자
프레젠테이션의 결과를 가르는 기준
재미있는 이야기에는 다섯 가지 특징이 있다
어떤 이야기라도 매력적으로 바꾸는 다섯 가지 테크닉
다양한 청자의 입맛에 맞추자
3일째: 기본 편(2) 이야기 구성법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 하기 위해서는 이야기 구성이 중요하다
인트로덕션
보디
엔딩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테크닉 세 가지 1 순서 정하기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테크닉 세 가지 2 정리·분류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테크닉 세 가지 3 적절한 어휘 선택
4일째: 기본 편 (3) 표현 기술을 마스터하자
딜리버리 스킬이란 무엇인가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주는가
늠름한 인상을 연출하는 자세의 기술
약동감보다는 이끌어내는 보디랭귀지
시선 접촉으로 자신감을 보인다
표정 하나로 인상이 좌우된다
힘 있고 다이내믹한 목소리를 내자
말하는 속도와 이해력·인상의 상관관계
말과 말 사이에 '침묵'을 끼워 넣어라
톤 & 피치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려면
5일째: 실전편 트레이닝 방법
효과적인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을 되돌아보자
모든 일상의 연습의 장으로 바꾼다
롤모델을 찾아내자
자신감을 가지는 방법
성장은 평가에 의해 좌우된다
모든 것은 당신 앞으로 갖춰져 있다
맺음말
책 속으로
1일째 - 입문 편
‘전달하는 기술’의 기본
‘말을 많이 할수록 상대를 이해시키기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나 ‘말을 많이 할수록 말하고자 하는 초점이 흐려지기 쉽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정보 과잉 프레젠테이션은 좋지 않다’ 고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비즈니스에서는 요점만 축약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하는 능력이란 일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뽑아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직장에서, 거래처에서, 또는 텔레비전 출연자에게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할까?’하고 의식적으로 관찰해보는 것이다.
다른 사람 눈에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이 어떻게 보였는지에 대해 어드바이스를 구하고 피드백을 통하여 구체적인 개선점을 찾는 것 또한 ‘프레젠테이션을 분석하는 눈’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요소인 것이다.
2일째: 기본 편(1)
이야기를 재미있게 가공하자
이야기 자체를 재미있게 하는 노력 이전에 내용을 가공?장식하는 기술이 먼저 필요하다.
이것은 훨씬 단기간에 효과를 높일 수 있으며 청자로부터의 호감을 얻게 하는 설득의 힘을
가지고 있다.
어떤 이야기라도 매력적으로 바꾸는 다섯 가지 테크닉이 있는데 사례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하는 방법과 비유어?비유를 통해서 미지의 정보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는 예를 제시하는 것과 수치와 데이터를 보여줌으로써 진위 여부를 떠나 신빙성을 부각 시키는 테크닉이 있다. 또한 A와B의 두 가지의 소재를 제시함으로써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포인트를 강조하는 대비의 테크닉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의 설득력을 높이는 보증의 테크닉이 있는데 권위 있는 사람을 대입시켜 광고를 하는 법과 주위에 가까운 사람의 경험과 입담을 통해서 청자에게 설득력 있는 데이터의 전달을 중점으로 서술하는 방법이 있다.
3일째: 기본 편(2)
이야기 구성법
엔딩은 말 그대로 프레젠테이션의 총 결산이다. 보디 파트의 내용을 반복해서 설명하고 전체 개요를 다시금 알기 쉽게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프레젠테이션의 전체적인 인상은 엔딩에서 좌우 된다.
4일째: 기본 편(3)
표현 기술을 마스터하자
늠름하고 당당한 인상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등?목?어깨의 바른 교정으로 영업현장이든 회의실에서의 프레젠테이션이든 청자로부터 자세가 좋은 프레젠테이터의 첫 인상을 심어주어야 한다.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는 상체의 움직임이 성의와 열정을 전달한다. 활력을 불어 넣는 보디랭귀지로 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다. 프로다운 보디랭귀지의 세 가지 요령은 손가락 끝을 꼿꼿하게 뻗고 팔꿈치는 80~90퍼센트 정도만 뻗고 앞으로 내민 손은 2~3초간 멈추는 등의 다양한 동작법이 있음으로 자신에게 맞는 동작을 연습하여 약동감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구사할 수 있다.
힘 있는 목소리, 말하는 속도, 톤과 피치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법, 말과 말 사이에 ‘사이’를 두어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기술이 발휘될 정도로 갈고닦아 둘 필요가 있다. 표현 기술에 도움이 되는 인물을 설정하여 연습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모든 것은 일상의 습관화에 달려 있다.
5일째: 실전 편
트레이닝 방법
‘롤모델’을 찾아내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한다. 매일 트레이닝을 쌓아간다고 해도 목표가 보이지 않는다면 동기부여가 계속 이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위대한 커뮤니케이터’의 탁월한 센스와 위기상황 대처 능력을 보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 시켜 프레젠테이션의 지름길을 걸어야 한다.
기술 습득만이 전부는 아니다. 프레젠테이션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트레이닝은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쪽이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할 때 결과가 훨씬 좋아지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칭찬과 지적을 적절히 받아 들여 자신을 평가해보고 자신감 있게 실력을 향상시키자.
출판사 서평
월요일에 시작하면, 금요일에는 훌륭한 프레젠테이터로!
신입사원 채용면접, 인사평가, 거래사와의 계약, 입찰을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 등 프레젠테이션을 요구하는 자리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회사와 영업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발표 수업에서도 프레젠테이션 사용은 이미 일반화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멋진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드는 데 시간을 할애할 뿐 정작 발표 당일에서 어떻게 자신의 프레젠테이션을 시연해보일지, 발표와 퍼포먼스 평가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프레젠테이션 발표 기술을 향상 시키고 싶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또 어떤 포인트를 공략해야 점수를 따는지에 대해서 조언해줄 만한 사람이 마땅히 없는 것도 프레젠테이션 능력, “전달하는 기술” 증진을 방해하는 요인 중의 하나다.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에 서툴러서 막연하게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강연 형태로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20년이 넘게 프레젠테이션을 강연해 온 저자 니시노 히로키는 그만의 노하우를 압축해 딱 5일짜리 프로그램으로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의 핵심은 청중을 사로잡는 힘을 길러야 한다는 것!
프레젠테이션의 성공은 청중에게 얼마만큼의 에너지를 보여주는가에 달려있다. 그것은 프레젠테이션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는 유머 넘치는 화술과 애드리브만이 아니라 청중의 니즈를 분석한다던가,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짜여진 발표 자료를 만드는 준비 과정에서의 에너지이기도 하다.
프레젠테이션의 어원은 ‘프레즌트’다. ‘최고의 선물을 보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생애 최고의 프레젠테이션을 실현시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하나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청중에게 커다란 선물을 보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것이 프레젠테이터의 의무이자 사명이다.
■ 딱 5일에 끝내는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
1일째 기초, 경험, 리뷰의 3스텝으로 프레젠테이션 눈을 기른다
2일째 이야기를 더욱 맛깔스럽게 가공하는 법
3일째 어떤 프레젠테이션에도 적용할 수 있는 만능 포맷
4일째 딜리버리와 스킬의 기술을 마스터하자
5일째 일상생활을 연습의 장으로 삼아라
기본정보
ISBN | 97889255041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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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07년 01월 03일 | ||
쪽수 | 236쪽 | ||
크기 |
140 * 20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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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하루 30분 자기계발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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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저자명 | 5日で身につく「傳える技術」/西野, 浩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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